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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8건

  • [인사]삼성화재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지역단장 및 영업단장 ▲한양지역단 유상준 ▲강북지역단 김진호 ▲서울중앙지역단 박경국 ▲서초지역단 안기경 ▲강남지역단 정운백 ▲춘천지역단 김승현 ▲서울남부지역단 박승규 ▲서울남서지역단 이두열 ▲서울중부지역단 박종국 ▲서서울지역단 박성진 ▲평택지역단 장석현 ▲광주지역단 조동균 ▲전남지역단 오철웅 ▲대전지역단 임상순 ▲둔산지역단 정헌 ▲청주지역단 홍대기 ▲충주지역단 박대규 ▲동부산지역단 차준호 ▲서부산지역단 김종명 ▲진주지역단 박희원 ▲대구중앙지역단 박복찬 ▲경북지역단 박민배 ▲대경대리점영업단 조영부 ▲영남대리점영업단 권영걸 ▲FRC영업단 장정원◇부장 ▲강북업무센터 남원식 ▲강서업무센터 신동윤 ▲경기업무센터 이재진 ▲충청업무센터 송효만 ▲부산업무센터 서상화 ▲대구업무센터 김영종 ▲전문손해사정센터 이성철 ▲수도권손해사정센터 김종호 ▲전략영업5부 이환옥 ▲제휴영업부 김종수 ▲경기방카슈랑스영업부 정익화 ▲중부방카슈랑스영업부 표진홍 ▲강북방카슈랑스영업부 방승기 ▲강남방카슈랑스영업부 임창수 ▲법인영업1부 허민호 ▲대기업영업1부 김주열 ▲대기업영업3부 박형원 ▲단체보험영업부 안영진 ▲안양보상센터 이주영 ▲북부보상센터 장준영 ▲남부보상센터 봉만철 ▲중앙보상센터 박종진 ▲강서보상센터 박진수 ▲인천보상센터 양범석 ▲부천보상센터 우원하 ▲대전보상센터 이석기 ▲전주보상센터 백승욱 ▲충청보상센터 최용석 ▲부산보상센터 김순국 ▲경남보상센터 박진수 ▲동대구보상센터 강병철 ▲서대구보상센터 안동준 ▲소비자센터 김남원 ▲다이렉트 대출영업부 심재성◇팀장 및 파트장▲강북지원팀 최휘찬 ▲강남지원팀 김영제 ▲강서지원팀 이상규 ▲호남지원팀 백남주 ▲영남지원팀 송원일 ▲보상혁신TF 강동구 ▲경리파트 신영식 ▲경영관리파트 김우석 ▲계약지원파트 김동천 ▲기획파트 김준하 ▲마케팅기획파트 권순천 ▲마케팅지원파트 김영훈 ▲보상전략파트 손을식 ▲보상지원파트 황인철 ▲상품전략파트 이완삼 ▲손사기획파트 김영민 ▲자동차상품파트 박도화 ▲자동차심사파트 김일평 ▲전략영업지원파트 박봉수 ▲정보기획파트 박상봉 ▲채널지원파트 곽승현 ▲CRM파트 노현주
2010.12.15 I 김보경 기자
회계업계 최연소 30대 여성 임원 탄생
  • 회계업계 최연소 30대 여성 임원 탄생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회계업계에서 처음으로 30대 여성 파트너(상무)가 탄생했다. 삼정KPMG 회계법인의 권미경(39세) 씨가 그 주인공. 29일 삼정KPMG는 권미경 상무(사진)를 포함해 19명을 회사 지분을 갖는 파트너인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여성파트너 회계사 1~3호를 배출했던 삼정KPMG 는 이번에 30대인 권미경 씨를 기용하면서 여성 파트너를 가장 많이 보유한 회계법인이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능한 여성인재를 중용하는 것이 회사 정책"이라고 설명했다.이번에 파트너로 발탁된 인물 가운데 7명은 회계사 출신이 아닌 컨설턴트란 점도 눈길을 끈다. 이 회사에서 활동하는 100여명의 파트너 가운데 28명이 비공인회계사 출신 파트너다.윤영각 삼정KPMG그룹 회장은 "FTA 등 향후 컨설팅시장의 개방에 대비하고 종합컨설팅법인으로서 비감사 분야의 서비스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능한 컨설팅 전문인력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상무(파트너) 승진자 명단이다. ▲권미경 (權美慶) 상무 ▲김 준 (金 俊) 상무 ▲김하균 (金河均) 상무 ▲김형진 (金炯珍) 상무. ▲박성수 (朴星洙) 상무 ▲배정규 (裵政奎) 상무 ▲안상민 (安相敏) 상무 ▲위진오 (魏珍午) 상무 ▲윤창규 (尹昌圭) 상무 ▲이응도 (李應度) 상무 ▲이인석 (李寅錫) 상무 ▲이주한 (李柱漢) 상무 ▲이찬기 (李燦奇) 상무 ▲이호준 (李昊俊) 상무 ▲정원보 (鄭愿寶) 상무 ▲정창길 (鄭昌吉) 상무 ▲정 헌 (鄭 憲) 상무 ▲진영호 (陳永浩) 상무 ▲편영범 (片榮範) 상무
2010.06.29 I 장순원 기자
  • "韓개최 국제영화제, 산업적 경쟁력 확보해야"
  •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한국에서 개최하는 국제영화제가 자립성을 갖춘 국제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국제영화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영화제 평가를 주관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정헌일 박사는 발제를 통해 지난해 국고가 지원된 6개 국제영화제의 평가내용을 발표했다. 정 박사는 발제문에서 "국내 개최 국제영화제들이 출범 후 10여년간 외형적 성장과 운영의 안정화라는 성과를 이룬 반면 내실과 산업적 기여도, 자발적 참여, 효율적 사업 운영 등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했다"며 "국제영화제의 난립을 방지하고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국제영화제 육성을 위한 국고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문제점으로는 △영화산업에 기여 미비 △프로그램 수급비용 과다 △비효율적 예산 운영 △관객 충성도 감소 등이 지적됐다. 특히 프로그램 수급 비용의 경우 "개최연령이 10년 전후인 대부분의 영화제들이 인지도가 부족해 프로그램 수급을 대부분 초청에 의존하는 등 초청이나 이벤트 경비가 전체 경비의 20%에 상회하는 것도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영화제 구성과 안정적인 운영, 해외 네트워크 강화는 성과점으로 꼽혔다. 정 박사는 "부산영화제는 아프리카 영화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아시아 영화권의 외연을 한층 넓힌 데 이어 3D 영화 컨퍼런스와 워크숍 등을 통해 영화 제작 및 산업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비전을 제시했다"며 "역대 최대 프리미어를 기록하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여하는 등 변방의 영화제를 벗어나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칸느, 베를린, 베니스 등 해외의 유수 영화제들이 각각 독특한 색깔을 갖고 세계의 영화인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것은 우리 영화제들이 지향해야 하는 롤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2010.03.17 I 장서윤 기자
  • `소금세례`에서 `지지연호`까지..냉온탕 겪은 정총리
  • [충남 연기 = 이데일리 정원석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의 `1박2일 주말 충청방문`이 16일 재개됐다. 지난달 20일 청주 등 충북지역을 찾은 후 거의 한달 여만이다. 이번에 정 총리가 찾은 곳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세종시 예정 부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갈등의 한가운데 있는 지역이다.정 총리는 이날 지역 바닥민심을 훑는 데 전력했다. 주말 일정을 세종시 예정지 이장단을 만나는 것에서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정부부처 이전보다는 주요 대기업이 들어가는 수정안이 주민 생활에는 도움된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서다. 이날 정 총리 일행은 `냉온탕`을 번갈아 겪었다. 일부 주민들은 충청 출신 정 총리에게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반면, 행정도시 원안 사수를 주장하는 주민들은 정 총리 일행이 지나갈 때 강한 반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정 총리는 조치원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았다. 저잣거리의 여론을 온몸으로 부딪치겠다는 의미다. 찐빵집과 과일가게, 건어물 가게 등을 방문하며 “세종시에 기업이 들어오면 장사가 더 잘된다”며 설득했다. 지갑도 후하게 열었다. 만두와 진빵, 딸기, 멸치 등을 사는데 15만원이나 들였다. 과일가게를 나오다가는 `소금세례`를 맞기도 했다. 정 총리가 직접 맞지는 않았지만, 수행단 일부와 취재기자들 머리 위에 소금이 뿌려졌다. `행정도시 원안 사수`라는 붉은 색 머리띠를 맨 주민은 정 총리에게 다가와 “사퇴하라”며 목청을 높였다. “행정이 없는 세종시는 가짜다”고 외친 사람들도 있었다. 지역의 완고함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확인했다. 정 총리는 건어물 가게에서 한 70대 할머니에게 멸치 한 박스를 선물했다. 이 할머니는 정 총리에게 “이 지역을 위해 투쟁합시다”고 말했다. 고무된 정 총리는 “수정안은?”이라고 되물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원안 사수 합시다. 충청도 사람들은 고지식 해서 한번 정하면 그대로 가는 겨..”라는 것. 오히려 그 상황을 지켜본 한 50대 남성은 정 총리에게 “이명박 대통령 밑에서 일하는 게 부끄럽지 않냐”고 호통쳤다.재래시장에서 빠져 나온 정 총리는 세종시 예정지에서 이주해온 정헌교(72)씨 집을 찾았다. 정 씨는 6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3000만원짜리 전세 주택에 살고 있다. 지체장애 3급인 정 씨의 부인은 정 총리와의 대화 내내 눈물을 흘렸다. 정씨는 “그대로 있었으면 집이라도 있어서 집 가지고는 서러움 안 받는데 정부에서 하는 일이라 안 나올 수도 없었다”며 한탄했다. 순간 정 총리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그렇다고 해서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정 총리와 이날 점심을 했던 예정지 이장들은 주로 "원주민들은 원안이 됐던 수정안이 됐던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로 인한 불확실성이 조속히 종식돼야한다는 정부 입장과 같은 부분이다. 또 `연기군 청년실업 대책위원회` 소속 청년들은 `대기업 세종시 유치를 환영합니다`, `지역경제 살리는 경제정책 환영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정 총리를 맞았다. 정 총리가 이들의 손을 하나 하나씩 잡고 격려하자, `정운찬, 정운찬`이라는 연호가 튀어나오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 지역이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충청 출신 정운찬 총리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주민들도 흔하게 눈에 띄었다. 그래서인지 "이런저런 사수대책위 추진위원회가 많은데 이 지역에 정말 원안 수호를 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정치적으로 활동하는분 많다고 들었다"며 "여러분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빨리 표출해주면 반영하겠다"고 말한 정 총리의 목소리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2010.01.16 I 정원석 기자
네 꿈과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 네 꿈과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 ▲ 정헌메세나협회 설립자인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오른쪽〉과 파리에서 활동 중인 오천룡 정헌메세나협회장./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조선일보 제공]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장에는 대형 캔버스가 잘 자란 나무처럼 벽면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미술 전시장이면 으레 등장하는 대형 설치작품이나 귀와 눈을 자극하는 비디오 작품이 아니라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한 평면작품들이다. 정헌메세나협회가 지원한 작가 22명의 작품 70여점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다리》전(展)으로, 작품에서 생동하는 기운과 젊은 열정이 묻어난다. 정헌메세나협회는 2003년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이 부친인 고(故) 서정익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만든 공익협회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청년 작가들을 후원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유럽에서 활동하는 35세 미만 작가 중 한 명에게 '청년작가상'을 주고, 35세 이상 작가 중 4~5명을 선정해 작품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오천룡 화백이 정헌메세나협회장을 맡아 꿋꿋하게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을 발굴해왔다. 오 화백은 숨어 있는 진주를 발견하기 위해 프랑스뿐 아니라 독일·영국·이탈리아·벨기에 등 유럽 곳곳을 찾아다녔다. 오 화백은 "청년작가상 수상 대상을 평면작업 작가로 한정하는 이유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미술관조차 평면작업을 외면하는 상황에서 외롭게 캔버스 작업에 몰두하는 작가를 돕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올해는 지원 사업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동안 발굴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장혁동의 〈공감〉은 아침에 바쁘게 출근하는 현대인의 초상을 그리고 있다. 날렵한 양복 정장을 입은 직장인은 어디론가 바쁘게 걸어가고 있지만, 눈 코 입이 없는 얼굴을 통해 현대인의 익명성을 보여준다. 장지영의 〈행인〉 역시 현대인의 음울한 풍경을 묘사하고 있다. 홍일화의 〈하늘아래〉는 천장에 그린 작품이다. 중세 천장화가 성경이나 신(神)의 영역을 다뤘다면, 〈하늘아래〉는 여성의 치마 속 풍경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듯 그려내 욕망의 세계를 보여준다. 구윤선의 〈자화상〉은 욕실에 걸린 보라와 분홍색이 섞인 여자 속옷을 그려놓았다. 관람객에게 속옷을 통해 나이와 외모 등 '내'가 누구인지 상상해 보라고 유도하면서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홍현아는 〈동행〉에서 인간의 본질을 성(性)으로 보고, 이를 거친 붓으로 대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지연의 작품은 대부분 캔버스 위에 연필과 목탄, 실을 이용하고 있다. 〈거기, 내가 두고 온 것〉은 인도 바라나시에서 작가가 느낀 삶과 죽음, 영원에 대한 단상을 표현했다. 실은 이상과 현실, 작가와 관람객을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전시 제목 《아름다운 다리》는 기업과 예술, 아틀리에와 세상,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천룡 화백은 "대부분 기업들은 거장의 반열에 오르거나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를 후원한다. 정헌메세나협회처럼 장래가 확실하지 않은 청년 작가들을 지원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의미를 강조했다. 서민석 회장은 "우리가 발굴한 작가들이 20년 후에 중요한 작가가 된다면 장기적으로 나라의 격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전시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가람미술관 3·4 전시실에서 열린다. (02)580-1300 ▶ 관련기사 ◀☞녹아버릴 것 같은 그녀… 비누로 빚은 아프로디테☞디지털 퍼포먼스 Flying Window(꿈꾸는 창)☞‘춤추는’ 낙랑과 호동
사색의 숲에 외로움 내려놓고, 구름에 분노를 묻는다
  • 사색의 숲에 외로움 내려놓고, 구름에 분노를 묻는다
  • [조선일보 제공] 외로울 때, 화가 날 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때, 과거를 정리하고 싶을 때… 상황 따라 찾아가 위로를 받기 좋은 대표적인 여행지를 소개한다. >>혼자인 것 같은 느낌, 너무 외로워요 1. 영광 백수해안도로: 문득문득 적막한 외로움이 찾아올 때면 온전히 세상 풍경에 안기고 싶어진다. 낡은 배가 떠 있는 잔잔한 포구는 외로운 마음을 조용히 달래준다. 영광 법성포(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눈을 맞추고 나서 '숲쟁이숲'을 따라 올라가면 백제 불교 최초도래지에 닿는다. 입구에 있는 정자에 서면 법성포구 및 석양으로 이름난 백수해안도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영광의 해는 커다랗고 둥그렇게 수평선 위에 더 있다가 바다를 빨갛게 물들이며 떨어진다. 문의 영광군청 문화관광과 (061)350-5752 2. 춘천 소양댐과 청평사: 춘천 청평사(강원도 춘천시 북산면)는 늦가을에 조용히, 혼자 찾아가야 제맛이다. 주중엔 언제나 한적하다. 서울에선 기차를 타고 춘천까지 가서 배를 타고 청평사 선착장에 닿은 다음 절까지 20분 정도를 걸어야 한다. 경춘선도, 청평사행 배도, 계곡을 끼고 걷는 길도 '홀로 여행'과 더없이 어울린다. 문의 청평사 (033)244-1095 소양댐 선착장 (033)242-2455 >>중요한 일을 앞두고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1. 평창 발왕산: 용평리조트(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곤돌라를 타고 오를 수 있는 발왕산은 굵은 백두대간 줄기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쉽게 오를 수 있어 더욱 반갑다. 용평리조트 드래곤프라자에서 곤돌라를 타면 힘들이지 않고 20분 후에 발왕산 자락에 닿는다. 올라가는 길에 펼쳐지는 산맥의 웅장함이 마음을 뛰게 한다. 식당이 있는 드래곤피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발왕산 정상으로 향한다. 100m정도 오솔길을 오르면 헬기장이 나오고, 키 작은 주목나무 숲이 능선을 따라 펼쳐진다. 오솔길을 여유롭게 걷다 보면 탑처럼 생긴 돌무지가 나온다. 여기가 바로 발왕산 정상. 날씨가 화창하면 동해까지 보인다. 바다가 안 보이면 또 어떠랴. 사방으로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온몸으로 받았다는 자신감은 등 툭툭 쳐주는 친구처럼 든든하게 마음에 깃든다. 문의 용평리조트 (033)335-5757 www.yongpyong.co.kr 2. 강화도 마니산 정수사: '단군의 땅'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까운데도 한국의 여느 곳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뿜는다. 강화도 마니산(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의 원래 이름은 '머리산'. 원시적 산세의 산에 오르면 단군이 하늘에 제(祭)를 올리기 위한 장소로 왜 이곳을 선택했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마니산 울창한 숲 속에 들어앉은 정수사는 세상과 차단돼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강화도 전등사와는 다르다. 깊은 산과 서해를 내려다보는 탁 트인 조망, 명당이란 이런 곳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닐까. 문의 정수사 (032)937-3611 3. 담양 소쇄원: 대숲에 둘러싸인 소쇄원(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은 점잖은 양반댁 안뜰 분위기가 물씬 난다. 스스로 '소쇄처사(瀟灑處士·맑고 깨끗한 은둔 선비)'라고 부르며 한평생 은거 생활을 한 양산보(1503~1557)를 닮은 정원에선 외로움을 정성으로 다스려 깨끗함으로 승화시킨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정갈한 가옥과 정자,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에 내려앉은 고요함은 마음을 맑게 씻어준다. 양산보는 '어느 것 하나에도 내 손길 닿지 않은 것이 없으니 팔지도 말고 어리석은 후손에게 물려주지도 말라'고 유언을 남길 정도로 이곳을 아꼈다고 한다. 곧은 선비의 맑은 정신을 객이 공유한다 한들 탓하진 않으리라. 문의 담양군청 문화관광과 (061)380-3151 >>화가 멈추지 않아요. 이 화를 어딘가 내려놓고 싶어요 ▲ 해질 무렵 남양주 수종사. 조선영상미디어1. 남양주 수종사 삼정헌: 남한강과 북한강이 몸을 섞어 한 줄기를 만드는 양수리. 수종사(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천리)는 양수리를 감싸는 운길산 속에 보석처럼 웅크리고 있다. 낙엽 카펫을 지나고 나서 돌계단을 오르면 바로 수종사다. 수종사 앞마당에 서면 북한강의 장관이 펼쳐진다. 수종사 삼정헌(三鼎軒)은 스스로 차를 끓여 마시고 그릇을 씻어 두도록 스님들이 마련해둔 곳이다. 온화한 녹차 향, 손에 닿는 따스한 찻잔의 감촉, 눈앞에 펼쳐지는 느린 강의 풍경에 분노가 스르르 녹는다. '욕심이 없으면 만사가 넉넉하고, 구하는 바가 있으면 만사가 궁해지는 법이지.' 문의 수종사 (031)576-8411 www.sujongsa.com 2. 옹진군 승봉도: 정현종 시인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라고 했다.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섬에 내려놓고 온다. 마음을 다루기 어려울 정도로 분노가 치밀 때에는 승봉도(인천시 옹진군 자월면)로 훌쩍 떠나자. 승봉도는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약 1시간. 섬은 두 시간이면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다. 배에 차를 실을 수도 있지만 걸으며 여행하는 게 훨씬 기분 좋은 섬이다. 이 섬의 매력은 사람과 차가 적어 조용하다는 것. 주중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가 오전 9시에 단 한 번, 주말에도 두 번밖에 뜨지 않는다. 문의 옹진군청 문화관광과 (032)899-2210 3. 청도 운문사 새벽예불: 운문사(경북 청도군 운문면) 가는 길, 솔숲이 마중을 나온다. 모든 걸 이해한다고 말하는 듯한 노송(老松)이 인사를 건네는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쳐 절 집에 들어선다. 국내 최대의 비구니 도량인 운문사는 깨끗한 비질처럼 청아하다. 오전 3시20분 종소리가 경내를 감싸고 법당 안에서는 청아한 합송이 울려 퍼진다. 새벽예불이 행해지는 엄숙한 광경, 보고 있노라면 두 손이 절로 모아진다. 문의 운문사 (054)372-8800 www.unmunsa.or.kr >>잊어버리고, 새 출발 하고 싶어요 ▲ 포항 호미곶 일출. 조선일보DB 1. 포항 호미곶: 포항 호미곶(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으로 가는 길은 솜사탕보다 달콤하다. 영일만의 드넓은 바다가 나타났다 사라지고 아기자기한 포구 마을은 정겹다. 포항 영일만에서 제일 동쪽으로 돌출한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다. 꼭 새해 첫날이 아니면 어떠랴. 누구보다 먼저, 손상되지 않은 하루의 첫 신호를 만난다는 감동은 언제 느껴도 부족함이 없다. 문의 포항시청 문화관광과 (054)270-2114 2. 제천 충주호: 충북 제천 청풍면 일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충주호반의 거울 같은 표면은 마음의 그을음을 닦으라는 듯 햇빛에 순진하게 반짝인다. 차로 움직일 여건이 아니라면 능강계곡 끝자락에 있는 정방사로 가면 된다. 정방사 앞마당에 서면 겹겹이 포개지는 산자락의 실루엣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정방사 뒤편에 있는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샘의 물맛도 일품. 맑은 물은 새로운 피, 새로운 살을 만들 것처럼 청아하다. 정방사는 자동차로도 쉽게 갈 수 있지만 능강계곡으로 오르는 오솔길이 운치 있어 걸어가는 맛도 일품이다. 문의 정방사 (043)647-7399▶ 관련기사 ◀☞싱가포르에서 맞이하는 이색 크리스마스☞늦가을 정취 가득한 공원으로 놀러 오세요☞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옥 매력 체험단 모집
  • 에르고다음 콜센터 6곳으로 확대개편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온라인 자동차보험사 에르고다음다이렉트가 콜센터 조직을 개편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키로 했다.에르고다음은 기존 3개 콜센터 조직을 6개로 확대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 에르고다음 콜센터는 강서에 1곳, 강남에 1곳, 대전에 1곳이 있었다. 에르고다음은 강남 콜센터를 2개 센터체제로, 대전 콜센터를 3개 센터체제로 분할했다.에르고다음 관계자는 "6개 콜센터가 고객 문의를 처리하는 인바운드(inbound) 전문 콜센터와 외부영업에 주력하는 아웃바운드(outbound) 전문 콜센터 등으로 나위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에르고다음은 또 이번에 여성 2명을 콜센터장으로 발탁하는 깜짝 인사를 단행했다.그 주인공은 재계약을 전담하는 한밭콜센터를 맡게 된 김난숙 센터장(대리·34)과 아웃바운드 계약을 전담할 대전콜센터를 이끄는 정헌숙(사원·31) 센터장이다.신임 30대 여성센터장 두 명은 비록 직급은 낮지만 조직내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센터장으로 파격 승진하게 됐다. 에르고다음은 또 6개 콜센터장에게 책임과 권한을 모두 일임하고 직원들의 개인 성과에 강한 인센티브를 주는 성과연동형 급여체계도 도입했다.이창길 ERGO다음다이렉트 사장은 "앞으로도 나이, 직급을 떠나 영업력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탁할 계획"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효율성이 제고되고 센터간 경쟁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에르고다음, 일반손보시장 진출 인가신청
2009.08.05 I 백종훈 기자
  • (인사)대신증권·대신경제연구소·대신투신운용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 대신경제연구소, 대신투자신탁운용은 30일 다음과 같은 인사를 실시했다.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 오익근 ◇이사대우 부서장 ▲감사실 김성태 ▲전산운영부 양창현 ▲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 ◇이사대우 지점장 ▲울산남지점 오상환 ▲무등지점 박동현 ◇부서장 ▲전산개발부 현준호 ▲중부법인사업부 나동익 ▲컨설팅클리닉 진수민 ◇지점장 ▲제기동 박상준 ▲하계동 육철한 ▲청주 박병화 ▲북인천 김병경 ▲부산 박영진 ▲복현 전해영 ▲구미 서시교 ▲군산 손진현 ▲익산 장진우 ▲신촌 박성희 ▲강북 안연희 ▲논현역 노미선 ▲양재동 오진승 ▲도곡역 임민수 ▲염창동 이미순 ▲김포 변상묵 ◇부부장 ▲기업금융부 민정식 ▲법인자산영업부 김형준 ◇영업점 부장 ▲상암DMC 이영진 ▲명동 황병호 ▲상계동 정헌 ▲구리 이충기 ▲영동 김경전 ▲선릉역 양승국 ▲대치동 류지훈 ▲강남역 양지훈 ▲영등포 최선옥 ▲대림동 신재범 ▲대림동 이연미 ▲관악 이동우 ▲화곡동 나현주 ▲주엽 이승현 ▲청주 오용진 ▲오산 윤치영 ▲평촌 원종수 ▲분당 황유철 ▲북인천 이성근 ▲진주 한둘미 ▲대구서 백재욱 ▲마산 서홍길 ▲구미 권기수 ▲사하 임희택 ▲순천 김영설 ▲전주 이태완 ▲상무 남상구 ◇차장 ▲기획실 이성근 ▲신탁부 김삼한 ▲결제업무부 이성영 ▲전산운영부 오익수 ▲전산개발부 홍영민 ▲전산개발부 김은수 ▲차세대시스템부 전진우 ▲차세대시스템부 남병순 ▲차세대시스템부 김종석\ <전근> ◇이사대우 부서장 ▲재무관리부 이문수 ▲심사분석부 문남식 ▲Wholesale파생영업부 김명기 ▲Total서비스전략부 남해붕 ◇이사대우 지점장 ▲남대문 하창룡 ▲동대문 장철원 ▲역삼동 고상범 ▲대치동 김재기 ▲선릉역 이창화 ▲영업부 장우철 ▲제주 조우진 ▲대림동 이준우 ▲대구 이수환 ◇부서장 ▲인재개발부 권용범 ▲신탁부 안경환 ▲채권부 정기동 ▲파생상품운용부 이동훈 ▲국제영업부 성유열 ▲Global사업부 진승욱 ▲Total서비스추진부 정재중 ▲컨설팅Lab 조용현 ◇지점장 ▲명동 이장희 ▲상계동 이판수 ▲홍제동 김원군 ▲장안동 김상익 ▲강남 이순남 ▲명일동 이현식 ▲올림픽 박선국 ▲무역센터 김완수 ▲강남역 양은희 ▲광명 박진규 ▲시흥동 박지환 ▲사당 박현철 ▲관악 김종오 ▲주엽 임홍택 ▲평촌 정지영 ▲분당 신인식 ▲수지 서신영 ▲정자동 이상봉 ▲동탄 김성태 ▲울산 김봉규 ▲포항 한응식 ▲대구서 전우식 ▲무거동 김정현 ▲순천 박진환 ▲화정동 정성길 ▲나주 박흥철 ▲상무 양홍석 [대신투자신탁운용] <승진>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상헌 ▲법무팀 차장 유재욱 [대신경제연구소] <승진> ▲금융공학실 팀장 김의복
2009.03.30 I 안재만 기자
  • (인사)삼성화재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보직발령>◇지점장(38명)▲서초지점 유상준 ▲안산지점 김종욱 ▲제주지점 박범 ▲광진지점 김대우 ▲구리지점 김성태 ▲강서지점 김인영 ▲창원지점 구일본 ▲통영지점 박종삼 ▲한양지점 박진수 ▲의정부지점오재욱▲원주지점 손유섭 ▲평택지점 김진호 ▲광주지점 이상규 ▲강릉지점 박민배 ▲강동지점 윤금수 ▲수원지점 윤종국 ▲춘천지점 홍대기 ▲전주지점 이광준 ▲송파지점 한익종 ▲인천지점 손석규 ▲안양지점 이종열 ▲대전지점 원종오 ▲부평지점 김계원 ▲순천지점 권중우 ▲전북지점 김완식 ▲성남지점 이동진 ▲둔산지점 권순천 ▲대구지점 조정배 ▲서부산지점 박대규 ▲충주지점 임상순 ▲울산지점 이상오▲진주지점 송원일 ▲동부산지점 장재태 ▲울산중앙지점 허일규 ▲경북지점 권영걸 ▲천안지점 오재엽 ▲강북지점 박복찬 ▲FRC지점 정 헌◇보상서비스센타장(8명)▲충청보상서비스센터 김영호 ▲서부보상서비스센터 장동철▲안양보상서비스센터 정영봉 ▲경남보상서비스센터 양범석▲남부보상서비스센터 우원하 ▲대구보상서비스센터 김순국▲광주보상서비스센터 한영돌 ▲인천보상서비스센터 신상균◇팀장(9명)▲준법감시팀 김석호 ▲신조직문화TF 송광섭 ▲호남지원팀 박승규▲경기지원팀 서석주 ▲강북지원팀 박성진 ▲강서지원팀 김종명▲영남지원팀 차준호 ▲전략영업2지원팀 김경석 ▲기업영업지원팀 유인근◇부장(24명)▲소비자센터 송효만 ▲강서업무센터 서상화 ▲강북업무센터 이재진 ▲대구업무센터 남원식▲경기업무센터 김영종 ▲호남업무센터 김태우▲충청업무센터 신동윤▲법인영업2부 이순구 ▲제휴영업부 김남재 ▲전략영업5부 박형원▲대기업영업1부 황승목▲인터넷영업부 김정인▲강서대리점부 방승기 ▲마이애니카영업부 박준현▲강남대리점2부 최재천▲전략영업4부 김복신▲대기업영업3부 안재천▲국공금융보험부 송주상▲전략영업2부 이보성▲경기방카슈랑스영업부 김금룡 ▲강남방카슈랑스영업부 표진홍 ▲강서방카슈랑스영업부 홍성근 ▲강북방카슈랑스영업부 정익화 ▲중부방카슈랑스영업부 임창수◇파트장(20명)▲경영혁신파트 이재덕 ▲기획파트 신현근 ▲상품전략파트 이종수▲RM파트 이상봉 ▲수도권손사파트 고명집 ▲총무파트 이관수 ▲해외관리파트 김선택 ▲장기일반심사파트 최승일 ▲계약보전파트 김회균▲전략영업지원파트 이상철 ▲고객지원파트 서광서 ▲기업손사파트 노충래▲마케팅기획파트 이명호 ▲개인영업관리파트 구본열 ▲영업교육파트 이호규 ▲마케팅지원파트 이두열 ▲보상전략파트 장준영 ▲장기상품개발파트 정병록▲자동차심사파트 박도화 ▲자동차상품파트 정병두
2009.01.21 I 백종훈 기자
  • 현대차그룹 2008년 임원 승진자 명단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현대자동차 &#8211; 110명)▲ 사장 → 부회장 승진 (2명)서병기 (徐柄起) 이정대 (李廷大)▲ 부사장 → 사장 승진 (3명)김승년 (金承年) 김용환 (金容煥) 팽정국 (彭正國)▲ 전무 → 부사장 (4명)김종은 (金鍾殷) 김충호 (金忠鎬) 신현규 (申鉉奎) 정태환 (鄭泰煥)▲ 상무 → 전무 (8명)김용칠 (金容七) 김태윤 (金泰潤) 김회일 (金會鎰) 담도굉 (譚道宏) 박수철 (朴秀徹)박한우 (朴旱雨) 오석근 (吳碩根) 임영철 (林永哲)▲ 이사 → 상무 (19명)김경수 (金庚秀) 김근식 (金根植) 김성배 (金盛培) 김정준 (金正準) 김준상 (金俊相)문용호 (文容鎬) 민왕식 (閔王植) 박일준 (朴一濬) 박홍재 (朴弘栽) 신명기 (辛明基)오영근 (吳永根) 유상호 (柳相浩) 이용배 (李庸培) 이재록 (李在錄) 임영득 (林永得)장태현 (張泰鉉) 정필경 (鄭必慶) 천귀일 (千貴一) 최규훈 (崔圭勳)▲ 이사대우 → 이사 (39명)강구태 (姜求泰) 강석현 (姜錫鉉) 고을석 (高乙碩) 김성용 (金成龍) 김성환 (金盛煥)김세일 (金世鎰) 김우태 (金宇泰) 김태남 (金泰男) 노진석 (盧珍錫) 라현근 (羅玄根)류병완 (柳秉完) 박광식 (朴廣植) 박동욱 (朴東郁) 박동철 (朴東哲) 박상복 (朴商福)박오규 (朴午圭) 박평근 (朴平根) 서보신 (徐補信) 손한규 (孫漢奎) 신현종 (申鉉淙)여수동 (呂洙東) 유병철 (柳炳喆) 유영일 (兪榮日) 윤갑한 (尹甲漢) 윤여성 (尹汝誠)이상훈 (李相壎) 이완수 (李完洙) 이종욱 (李鍾旭) 장동희 (張東熙) 장임식 (張壬植)장천우 (張千愚) 장화섭 (張華燮) 정재욱 (鄭宰旭) 정형중 (鄭亨重) 정호인 (鄭虎仁)제갈종호 (諸葛鍾浩) 조만영 (趙萬英) 차인규 (車仁圭) 한창환 (韓昌煥)▲ 부장 → 이사대우 (35명)김영태 (金榮泰) 김영현 (金泳鉉) 김영효 (金英孝) 김탁근 (金卓根) 김태식 (金泰式)도성섭 (都晟燮) 박태원 (朴泰元) 방창섭 (方昌燮) 변대석 (卞大錫) 신병태 (申炳泰)신용수 (申龍秀) 양진모 (梁晉模) 오상규 (吳祥圭) 유종흥 (柳鐘興) 윤몽현 (尹夢鉉)이광걸 (李廣杰) 이규오 (李圭午) 이석동 (李錫東) 이영연 (李榮淵) 이은찬 (李殷贊)이주하 (李柱夏) 이태환 (李泰煥) 장원신 (張元新) 전용석 (田溶碩) 정영철 (鄭永哲)정진성 (鄭鎭盛) 조성환 (曺誠煥) 조영제 (趙永濟) 차종진 (車鍾珍) 최광진 (崔光鎭)최정연 (崔正然) 최진길 (崔震吉) 하언태 (河彦泰) 하인철 (河仁喆) 홍상호 (洪尙昊)[기아자동차 - 36명]▲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정성은 (鄭聖殷)▲ 전무 → 부사장 (3명)고승환 (高昇煥) 안희봉 (安熙奉) 최성기 (崔成起)▲ 상무 → 전무 (2명)맹종호 (孟鍾鎬) 박종옥 (朴宗沃)▲ 이사 → 상무 (6명)김현진 (金鉉鎭) 소남영 (蘇南永) 송광수 (宋廣秀) 장용현 (張龍鉉) 최 진 (崔振)한성권 (韓成權)▲ 이사대우 → 이사 (9명)강병욱 (姜炳旭) 김득주 (金得柱) 김양수 (金良洙) 박우열 (朴祐烈) 배태모 (裵泰模)송영현 (宋榮鉉) 오세곤 (吳世坤) 임상봉 (林相奉) 조현래 (趙賢來)▲ 부장 → 이사대우 (15명)강기범 (康起範) 김봉인 (金奉仁) 박광식 (朴廣植) 박영수 (朴泳壽) 서춘관 (徐春寬)손장원 (孫章源) 송교만 (宋敎晩) 송호성 (宋虎聲) 유종현 (柳鍾炫) 이병현 (李炳鉉)이승철 (李承哲) 이일섭 (李一燮) 임병권 (林炳權) 조종선 (曺鍾善) 주우정 (朱禹貞)[현대모비스 - 16명]▲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서영종 (徐永從)▲ 전무 → 부사장 승진 (1명)임채영 (林采英)▲ 이사 → 상무 승진 (3명)곽정용 (郭正龍) 이원수 (李元洙) 최병철 (崔秉喆)▲ 이사대우 → 이사 승진 (6명)강홍기 (康弘基) 김익환 (金翊煥) 김중근 (金重根) 심재진 (沈在鎭) 이재만 (李載滿)이형용 (李亨鎔)▲ 부장 → 이사대우 승진 (5명)고재익 (高在翼) 권영철 (權寧澈) 박순조 (朴洵朝) 박희갑 (朴熙甲) 전용덕 (全容德)[현대제철 - 31명]▲ 사장 → 부회장 승진 (1명)박승하 (朴承夏)▲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김태영 (金台暎)▲ 전무 → 부사장 승진 (2명)김윤기 (金潤基) 홍승수 (洪昇秀)▲ 상무 → 전무 승진 (1명)이종인 (李鍾仁)▲ 이사 → 상무 승진 (6명)김범수 (金範洙) 김상곤 (金相坤) 송충식 (宋忠植) 오춘환 (吳春煥) 조원철 (趙源哲)최원집 (崔元鏶)▲ 이사대우 → 이사 승진 (9명)강대복 (康大福) 김원식 (金元植) 김일한 (金一漢) 박승배 (朴承培) 박영수 (朴泳洙)오태하 (吳泰夏) 최창영 (崔昌永) 한천수 (韓天洙) 황재옥 (黃在玉)▲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1명)김기성 (金祺城) 김상영 (金相榮) 오경진 (吳京鎭) 윤덕화 (尹德華) 이재곤 (李在坤)이하형 (李夏衡) 이형철 (李炯哲) 임용빈 (任龍彬) 정봉호 (鄭奉浩) 정원철 (鄭元喆)허정헌 (許政憲)[현대로템 - 12명]▲ 이사 → 상무 승진 (3명)권정원 (權正遠) 김인홍 (金仁洪) 박재완 (朴在完)▲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명)박종목 (朴鐘睦) 차동수 (車東秀)▲ 부장 → 이사대우 승진 (7명)김낙회 (金洛會) 박윤길 (朴允吉) 신대섭 (申大燮) 이기철 (李基哲) 최종묵 (崔宗默)한흥수 (韓興洙) 허동한 (許桐翰)[위아 - 9명]▲ 이사 → 상무 승진 (4명)김귀선 (金貴善) 김종환 (金鐘煥) 박치호 (朴治澔) 송창현 (宋昌鉉)▲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명)심풍수 (沈豊洙) 조봉관 (趙奉寬)▲ 부장 → 이사대우 승진 (3명)배진기 (裵振基) 오승탁 (吳勝鐸) 이원희 (李元熹)[엠코 - 8명]▲ 사장 → 부회장 승진 (1명)김창희 (金昌禧)▲ 부사장 → 사장 승진 (1명)이병석 (李炳奭)▲ 이사 → 상무 승진 (1명)서동주 (徐東周)▲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명)김용구 (金龍九) 최정봉 (崔正奉)▲ 부장 → 이사대우 승진 (3명)김진석 (金鎭錫) 박창현 (朴昶鉉) 주재균 (周載均)[현대캐피탈 - 4명]▲ 전무 → 부사장 승진 (1명)신현석 (申鉉奭)▲ 이사 → 상무 승진 (1명)손장익 (孫將翼)▲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곽인환 (郭仁煥) 김현수 (金賢秀)[현대카드 - 3명]▲ 이사 → 상무 승진 (1명)방종국 (方鐘國)▲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진성원 (陳聲源)▲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유병옥 (劉炳玉)[현대커머셜 - 1명]▲ 이사 → 상무 승진 (1명)박성직 (朴性直)[현대하이스코 - 7명]▲ 상무 → 전무 승진 (1명)나상묵 (羅祥默)▲ 이사 → 상무 승진 (1명)정순천 (鄭順天)▲ 이사대우 → 이사 승진 (4명)권 일 (權一) 김효균 (金孝均) 이상국 (李相菊) 이전복 (李典鰒)▲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이종구 (李鍾九)[현대오토넷 - 6명]▲ 전무 → 부사장 승진 (1명)정진행 (鄭鎭行)▲ 상무 → 전무 승진 (1명)정현성 (鄭鉉聲)▲ 이사 → 상무 승진 (3명)김기준 (金基俊) 박선규 (朴善奎) 제량현 (諸亮弦)▲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권상천 (權相千)[글로비스 - 3명]▲ 이사 → 상무 승진 (1명)정건영 (鄭建泳)▲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박제서 (朴悌緖)▲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성승용 (成承鏞)[현대파워텍 - 3명]▲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민경일 (閔庚一)▲ 부장 → 이사대우 승진 (2명)이정선 (李錠先) 조성호 (趙成鎬)[다이모스 - 2명]▲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김혁중 (金赫中)▲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박병용 (朴炳龍)[비앤지스틸 - 2명]▲ 이사 → 상무 승진 (1명)강영제 (姜永帝)▲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이선우 (李善雨)[케피코 - 2명]▲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윤형진 (尹熒眞)▲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명)백승국 (白承國)[오토에버시스템즈 - 2명]▲ 상무 → 전무 승진 (1명)강억식 (姜億植)▲ 이사 → 상무 승진 (1명)김화동 (金化東)[이노션 - 1명]▲ 이사 → 상무 승진 (1명)이용우 (李容佑)[아이에이치엘 - 1명]▲ 이사 → 상무 승진 (1명)배성효 (裵成孝)[파텍스 - 1명]▲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이수원 (李秀遠)[해비치리조트 - 1명]▲ 이사 → 상무 승진 (1명)오성훈 (吳成薰)[기아타이거즈 - 1명]▲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김조호 (金照虎)[해비치컨트리 - 1명]▲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이동은 (李東殷)[카네스 - 1명]▲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명)박찬웅 (朴贊雄)
2007.12.28 I 양효석 기자
  • (인사)대신증권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nbsp;<승진>&nbsp;◇이사대우 ▲ 준법감시인 남시준 ▲ 신탁연금본부 배 활 ▲ 명동지점 장철원 ▲ 반포지점 이병주 ▲ 대치동지점 하창룡 ▲ 목동지점 남해붕 ▲ 영업부 이준우 ▲ 부천지점 강성호 ▲ 분당지점 김정식 ▲ 울산남지점 한양현 ▲ 광양지점 이관철◇ 부서장▲ 감사실 김성태 ▲ 인사부 이득원 ▲ 차세대시스템부 최명재 ▲ 기업분석부 문정업▲ 채권부 안경환 ▲ 법인영업부 박천원 ▲ WM기획부 정재중 ▲ Retail기획부 권용범▲ 리서치지원부 함성식 ▲ 주식부 김상익 ▲ PI부 박형규 ▲ 청담지점 강동근 ▲ 논현역지점 양은희◇ 지점장▲ 남대문지점 이장희 ▲ 신촌지점 조용현 ▲ 상계동지점 김원군 ▲ 역삼동지점 박현철▲ 일산지점 이병민 ▲ 염창동지점 정기동 ▲ 주엽지점 김완수 ▲ 평촌지점 조우진▲ 북인천지점 김태현 ▲ 진주지점 서용만 ▲ 동래지점 위호열 ▲ 여천지점 김영수◇ 부부장▲ 법인영업부 손귀연 ▲ 기업연금부 이영철◇영업점 부장▲ 종로지점 김의식 ▲ 명동지점 황현숙 ▲ 제기동지점 황종훈 ▲ 서초동지점 황태현▲ 반포지점 서상욱 ▲ 청담지점 문성진 ▲ 강남지점 황영운 ▲ 보라매지점 윤여준▲ 인천지점 김형태 ▲ 북인천지점 김동규 ▲ 동래지점 이동희 ▲ 해운대지점 박철홍◇ 차장▲ 감사실 고영조 ▲ 감사실 김용구 ▲ 기획실 강석원 ▲ 재무관리부 정성무▲ 총무부 이흥탁 ▲ 전산업무부 안상하 ▲ 차세대시스템부 강신호 ▲ 기업분석부 박강호▲ Retail지원부 김학철 ▲ 국제부 정성엽 ▲ 기업금융1부 박세웅 ▲ 기업금융2부 성주완 ▲ SF부 김동훈 ▲ 채권부 박천호 ▲ 법인영업부 장지남 ▲ 종로지점 장성자 ▲ 남대문지점 구자우 ▲ 중앙청지점 김상진 ▲ 명동지점 박경환 ▲ 창동지점 최철웅 ▲ 역삼동지점 이승영 ▲ 명일동지점 강준규 ▲ 반포지점 오영석 ▲ 선릉역지점 배대준 ▲ 방배동지점 황진명 ▲ 관악지점 이동우 ▲ 염창동지점 김영종 ▲ 염창동지점 김민재▲ 서산지점 김현태 ▲ 원주지점 김희준 ▲ 남인천지점 윤용광 ▲ 평촌지점 이상일 ▲ 오산지점 김송회 ▲ 안산지점 김태욱 ▲ 대구지점 서대식 ▲ 울산지점 박태영 ▲ 울산지점 김경민 ▲ 부산지점 곽상진 ▲ 복현지점 이순진 ▲ 복현지점 권기범▲ 울산남지점 윤선희 ▲ 구미지점 김승현 ▲ 목포지점 이성현 ▲ 서신동지점 고정율 ▲ 상무지점 윤형철◇ 과장▲ 감사실 정헌식 ▲ Compliance부 강근영 ▲ 기획실 천지철 ▲ 홍보실 공용학▲ 재무관리부 안수경 ▲ 총무부 이홍훈 ▲ 총무부 이윤배 ▲ 전산시스템부 우용국▲ 전산개발부 홍성동 ▲ 전산업무부 박준서 ▲ 투자전략부 성진경 ▲ 투자전략부 김용균▲ 기업분석부 양시형 ▲ 기업분석부 조윤호 ▲ 기업분석부 이동섭 ▲ 기업분석부 김강오▲ 기업분석부 양지환 ▲리서치지원부 안의정 ▲ WM지원부 장영희 ▲고객지원부 이영섭<전근> ◇ 부서장▲ Business기획부 이창화 ▲ 전산시스템부 양창현 ▲ 전산업무부 서동수 ▲ 국제부 조주연 ▲ M&A금융부 김홍남 ▲ SF부 유광조 ▲ 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 ▲ 자금부 김주영 ▲ 파생상품운용부 전성대 ▲ 법인자산영업부 민영기▲ 수도권법인사업부 박찬일 ▲ Wholesale기획부 오홍진 ▲ 기업연금부 윤원철 ▲ 신탁부 윤옥엽 ▲ WM지원부 노승범 ▲ 고객지원부 한태욱 ▲ 동부법인사업부 정칠근 ▲ 서부법인사업부 김경근◇ 지점장▲ 서대문지점 박형근 ▲ 중앙청지점 김창욱 ▲ 전자랜드지점 우희락 ▲ 마포지점 이홍만▲ 창동지점 신병준 ▲ 하계동지점 육철한 ▲ 홍제동지점 박성희 ▲ 장안동지점 안연희▲ 구리지점 김상조 ▲ 영동지점 이지열 ▲ 무역센터지점 신인식 ▲ 영등포지점 신경우▲ 방배동지점 신경식 ▲ 시흥동지점 이현식 ▲ 보라매지점 방연주 ▲ 관악지점 박진규▲ 송탄지점 이상봉 ▲ 인천지점 류광일 ▲ 원주지점 박병화 ▲ 오산지점 김창빈▲ 안산지점 이홍윤 ▲ 부전동지점 유석종 ▲ 창원지점 안순정 ▲ 남천동지점 이정화▲ 광주지점 고중석◇ 사무소장▲ 동경사무소 이현수◇ 부부장▲ 파생상품영업부 김두환 ▲ 수도권법인사업부 최재원 ▲ 동부법인사업부 김상경◇ 영업점 부장▲ 남대문지점 임창환 ▲ 중앙청지점 송병용 ▲ 전자랜드지점 오민수 ▲ 강북지점 김창원▲ 서초동지점 류완선 ▲ 대림동지점 황광복 ▲ 목동지점 강화랑 ▲ 목동지점 이용주▲ 목동지점 송철의 ▲ 포항지점 한응식 ▲ 운암동지점 박창우◇ 차장▲ WM기획부 김종선 ▲ WM지원부 양광석 ▲ WM지원부 최규진 ▲ WM지원부 양학준▲ M&A금융부 이성욱 ▲ M&A금융부 정신욱 ▲ M&A금융부 진승욱 ▲ SF부 김태훈▲ SF부 손성우 ▲ 파생상품운용부 김영암 ▲ 파생상품운용부 이재봉 ▲ 법인영업부 김정환 ▲ 법인영업부 박상구 ▲ 동대문지점 조정형 ▲ 중앙청지점 박찬정 ▲ 신촌지점 신영현 ▲ 명동지점 홍석훈 ▲ 명동지점 백근영 ▲ 전자랜드지점 김현진 ▲ 상계동지점 정 헌&nbsp;▲ 제기동지점 이호재 ▲ 강북지점 김명심 ▲ 홍제동지점 남재은 ▲ 역삼동지점 황은호 ▲ 대치동지점 황현숙 ▲ 명일동지점 김대환 ▲ 선릉역지점 양승국 ▲ 영업부 송인수 ▲ 영업부 채국진 ▲ 영등포지점 최선옥 ▲ 광명지점 천동찬 ▲ 대림동지점 이연미 ▲ 보라매지점 우수영 ▲ 화곡동지점 변상묵 ▲ 김포지점 심병량 ▲ 송탄지점 박태웅 ▲ 인천지점 김동영 ▲ 부천지점 김성태 ▲ 평촌지점 원종수 ▲ 오산지점 윤치영 ▲ 대구지점 김원태 ▲ 광양지점 문병렬 ▲ 광양지점 노재동 ▲ 화정동지점 하경호 ▲ 서방지점 김종래 ▲ 나주지점 전재현◇ 과장▲ 감사실 정재훈 ▲ 홍보실 오병화 ▲ 금융서비스개발부 신동호 ▲ Business기획부 장준필 ▲ Business기획부 신제현 ▲ WM기획부 김송호▲ WM지원부 최대호 ▲ WM지원부 박동일 ▲ WM지원부 박진철
2007.04.01 I 류의성 기자
  • SK㈜, 해외법인 총괄본부 신설.."아시아 본격 공략"(종합)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SK(003600)㈜가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nbsp;SK㈜는 26일 싱가포르 현지에 `SKI(SK International)`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SKI는 SK㈜의 해외법인들을 모두 총괄하는 해외사업의 본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다만 중국본부의 경우 대표이사 직속조직으로 이관했다. 신설되는 `SKI`의 대표이사는 그간 SK㈜의 해외사업을 이끌어&nbsp;유정준 부사장이 맡게 됐다. 유 부사장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SK㈜ 관계자는 "덩치가 큰 중국본부를 제외하고 모든 해외법인들은 SKI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며 "SKI가 앞으로 SK㈜의 아시아시장 공략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sp;이밖에도 SK㈜는 신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확대하고 홍보 및 사회공헌관련 기능 강화를 위한 홍보·기업문화실을 신설했다. 한편, SK㈜는 지난 21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박영호 투자관리실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8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확정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사장 승진(1명)▲박영호(朴永浩) 투자회사관리실장◇부사장 승진(2명)▲유정준(兪柾準) R&I부문장 겸) SKI 대표이사▲박상훈(朴相勳) 생산부문장 ◇전무 승진(3명)▲소해룡(蘇海龍) 생산부문 생산본부장▲김영태(金永泰) 홍보·기업문화실장▲정헌(鄭憲) 투자회사관리실 기획지원담당◇상무승진(12명)▲박준길(朴 火&22795; 吉) E&M사업부문 특수제품사업부장▲황의균(黃義均) R&I부문 런던지사장▲박한탁(朴漢卓) R&I부문 석유개발기술2그룹리더▲윤장효(尹章孝) 화학사업부문 화학사업개발담당▲장정윤(張丁允) 생산부문 정유공장장▲이완순(李完淳) 생산부문 석유화학공장장▲정신택(鄭信澤) 생산부문 생산지원담당▲오승훈(吳承勳) 기술원 촉매기술Lab장(촉매기술연구위원)▲김경원(金庚元) 기술원 R&D지원그룹 R&D지원담당▲김기태(金基泰) Life Science사업본부 CMS사업부장▲김형건(金亨建) 경영지원부문 경영전략담당▲박상규(朴相奎) 투자회사관리실 기획지원담당 기획팀장
2006.12.26 I 안승찬 기자
  • SK㈜, 싱가포르법인 신설.."글로벌사업 가속"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SK(003600)㈜가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신설하고 중국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조직으로 이관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는 26일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SKI(SK International)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중국본부를 CEO직속조직으로 이관했다. 신설되는 SKI는 이번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유정준 부사장이 맡게됐다. 또 신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확대하고 홍보 및 사회공헌관련 기능 강화를 위한 홍보·기업문화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SK㈜는 지난 21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박영호 투자관리실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8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확정했다. SK㈜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글로벌사업의 가속화와 조직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사장 승진(1명)▲박영호(朴永浩) 투자회사관리실장◇부사장 승진(2명)▲유정준(兪柾準) R&I부문장 겸) SKI 대표이사▲박상훈(朴相勳) 생산부문장 ◇전무 승진(3명)▲소해룡(蘇海龍) 생산부문 생산본부장▲김영태(金永泰) 홍보·기업문화실장▲정헌(鄭憲) 투자회사관리실 기획지원담당◇상무승진(12명)▲박준길(朴 火&22795; 吉) E&M사업부문 특수제품사업부장▲황의균(黃義均) R&I부문 런던지사장▲박한탁(朴漢卓) R&I부문 석유개발기술2그룹리더▲윤장효(尹章孝) 화학사업부문 화학사업개발담당▲장정윤(張丁允) 생산부문 정유공장장▲이완순(李完淳) 생산부문 석유화학공장장▲정신택(鄭信澤) 생산부문 생산지원담당▲오승훈(吳承勳) 기술원 촉매기술Lab장(촉매기술연구위원)▲김경원(金庚元) 기술원 R&D지원그룹 R&D지원담당▲김기태(金基泰) Life Science사업본부 CMS사업부장▲김형건(金亨建) 경영지원부문 경영전략담당▲박상규(朴相奎) 투자회사관리실 기획지원담당 기획팀장
2006.12.26 I 안승찬 기자
  • (인사)국민은행 부·지점장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 부장▲홍보부 임영식 ▲IR부 최규설 ▲개인영업기획부 김진홍 ▲개인영업추진부 박중원 ▲고객만족부 김형태 ▲부동산금융부 곽희동 ▲카드기획부 김승재 ▲카드제휴업무부 송경일 ▲트레이딩부 전유문 ▲파생상품영업부 이성돈 ▲신용기획부 김명철 ▲여신관리부 김오중 ▲본점건축부 배용준 ▲수탁업무부 전귀상 ▲시장리스크부 박영태 ▲IT혁신지원부 강윤식 ▲개발관리부 유석흥 ▲시스템부 김대원 ▲IT개발부 김흥운 ▲정보서비스부 한홍석 ▲HR지원부 김태운 ▲준법감시부 김양균 ▲준법감시운영부 강익환▲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박성규 방인석 ◇ 지점장▲여의도영업부장 서혜석 ▲뉴욕 이상원 ▲광주사무소장 손종근 ▲개포동 정동원 ▲논현동 강석원 ▲대치남 배종효 ▲도산로 윤영의 ▲매봉역 이태임 ▲압구정서 이헌 ▲압구정역 강용희 ▲일원역 안성열 ▲청담동 정윤식 ▲청담역 이병훈 ▲코엑스 이우식 ▲테헤란로 송백호 ▲테헤란중앙 송인구 ▲가락동 심원경 ▲둔촌서 서원장 ▲명일동 김남인 ▲명일역 김명제 ▲방이남 함경식 ▲석촌동 이종현 ▲성남중앙로 이융석 ▲성내동 이기철 ▲송파역 강연각 ▲송파 김창식 ▲암사동 서성남 ▲은행동 백긍호 ▲잠실중앙 권영복 ▲창우동 박영기 ▲태평동 윤경성 ▲태평역 김재진 ▲훼밀리아파트 유선재 ▲구로벤처센터 강진섭 ▲구일 정수환 ▲대림3동 장영란 ▲동여의도 이규석 ▲목동7단지 이일복 ▲목동 최용근 ▲문래동 유성재 ▲시흥동 한윤희 ▲신길동 방성철 ▲신월북 김우현 ▲여의도중앙 최철규 ▲여의도 박찬본 ▲영등포2가 이도형 ▲영등포구청역 이상원 ▲과천 김영국 ▲광명 구은향 ▲국토연구원 유재화 ▲권선동 최종근 ▲산본궁내동 신강환 ▲산본 이경석 ▲수원남문 김종순 ▲수원역 우제창 ▲안양비산동 한인석 ▲인계동 김창환 ▲정자동 동충무 ▲천천동 나병도 ▲평촌남 이종필 ▲평촌범계 강운성 ▲가좌동 장석철 ▲계산동 김주현 ▲구월동 김병곤 ▲구월북 서갑승 ▲김포 이재붕 ▲동암 김순덕 ▲만수동 강영수 ▲부평 김영칠 ▲산곡북 김형백 ▲신포동 이우진 ▲연수중앙 홍성창 ▲연수 배상철 ▲옥련동 오석성 ▲용종동 이강설 ▲작전동 이동우 ▲청천동 김석기 ▲강릉 박선동 ▲건대역 박동건 ▲광장동 이승식 ▲교문 황선권 ▲노유동 채응양 ▲동자양 박혜경 ▲면목동 노태섭 ▲묵동 이규홍 ▲상봉동 정우택 ▲속초 홍태선 ▲신내동 신호열 ▲신용두 안부영 ▲원주단구 박병일 ▲원주 신남철 ▲이문2동 신영철 ▲자양동 김홍준 ▲중곡동 오승일 ▲청량리 최명동 ▲춘천 김영호 ▲태백 강의수 ▲테크노마트 김동규 ▲토평 안중엽 ▲휘경동 김석조 ▲금촌중앙 김진용 ▲도화동 강세창 ▲마두역 민영현 ▲마포 이응백 ▲망원역 최근홍 ▲문산 최우성 ▲벽제 구본혁 ▲성산동 김태수 ▲신일산 오창근 ▲아현동 이성길 ▲역촌역 한명희 ▲연서 노완성 ▲응암역 임성덕 ▲일산 김재곤 ▲정발산 이진기 ▲중산 이영호 ▲화정 곽광수 ▲군산 유창희 ▲금남로 정찬구 ▲나주 박종길 ▲남원 최영호 ▲동광양 이강복 ▲두암동 유철규 ▲목포 민을홍 ▲문흥동 서재철 ▲봉선동 소동팔 ▲상무 방극홍 ▲서광주 진준표 ▲송천동 최강일 ▲순천 오세헌 ▲여수 조규봉 ▲인후동 박재균 ▲일곡 강행칠 ▲제주중앙로 홍종철 ▲태인동 박희숙 ▲풍향동 안치국 ▲해남 변세연 ▲공주신관 김기응 ▲관저동 김문환 ▲금능동 김정진 ▲내덕동 이창균 ▲노은 전형남 ▲대전원동 이원기 ▲대전은행동 황규명 ▲대전중부 이두현 ▲대천 이철언 ▲도마동 이웅길 ▲송촌동 박창우 ▲쌍용동 박상균 ▲온양 김성년 ▲정림동 유은자 ▲중촌동 이안숙 ▲천안사직동 최지태 ▲천안 권효상 ▲청주북문 장홍식 ▲충주 정진성 ▲고잔 이한응 ▲대야동 김상준 ▲도당동 홍의배 ▲등촌1동 김행미 ▲발산역 김연수 ▲방화동 오진규 ▲부천계남로 최순영 ▲부천상동 유희백 ▲부천서 백승용 ▲부천중동 장경진 ▲부천중앙로 이종한 ▲부천 신규범 ▲상록수 박용채 ▲소사 조원상 ▲송내동 정형근 ▲시화공단 김철수 ▲안산단원 홍재근 ▲월피동 김철오 ▲춘의동 신길식 ▲화곡본동 서창석 ▲강남 김용남 ▲낙성대역 조용진 ▲노량진중앙 최귀성 ▲대방로 김형률 ▲반포남 김영범 ▲반포 이수호 ▲방배동 김복수 ▲방배역 강광원 ▲봉천동 장사윤 ▲사당역 김태호 ▲상도동 김재옥 ▲서초중앙 고영왕 ▲신림동 정영기 ▲신반포 김용남 ▲신사동 조성신 ▲흑석동 김명해 ▲강북 김평주 ▲공릉역 강명수 ▲노원역 이종재 ▲동두천 손동호 ▲동의정부 신현석 ▲삼양동 손태갑 ▲상계동 이상철 ▲수유서 변정섭 ▲신도봉 변수우 ▲쌍문역 이정권 ▲전곡 최용배 ▲중계동 김은섭 ▲진접 백인기 ▲철원 최병용 ▲퇴계원 박승규 ▲포천 김광진 ▲회룡역 주낙신 ▲분당정자 모인숙 ▲분당효자촌 신화영 ▲송탄 서경태 ▲수내역 정길수 ▲수지남 장인석 ▲수지신봉 김동수 ▲야탑동 김숙희 ▲오산 윤은중 ▲이매동 장인태 ▲장안타운 정용식 ▲죽전 이정민 ▲광화문 박완철 ▲남가좌동 장영균 ▲독립문 김용갑 ▲돈화문 홍완기 ▲동소문동 배성호 ▲모래내 최완도 ▲보문동 이용우 ▲북아현동 추창호 ▲월곡동 김영식 ▲월곡역 전명석 ▲장위1동 이병환 ▲정릉동 조동기 ▲종로3가 권유주 ▲종로5가 유성현 ▲종암동 임승득 ▲청계 임호인 ▲평창동 윤웅상 ▲남영동 김용승 ▲서소문로 엄주필 ▲신당동 이기수 ▲신평화 백만욱 ▲오장동 조찬형 ▲왕십리 정용수 ▲원효로 최익 ▲을지로3가 김상재 ▲이태원 변순석 ▲중부 선형운 ▲청계3가 정진우 ▲태평로1가 최상철 ▲퇴계로 이주삼 ▲한남동 원종호 ▲행당동 최선만 ▲경주 이봉하 ▲구미역 김창규 ▲남산동 이태준 ▲논공 오규섭 ▲대곡동 류흥렬 ▲대구3공단 최경훈 ▲대구메트로팔레스 신영도 ▲대구유통단지 송대진 ▲대구중동 서종원 ▲대구 정성영 ▲대명동 김종배 ▲동천동 이재림 ▲만촌동 남무석 ▲방촌동 임채경 ▲범물동 이경은 ▲복현동 김종성 ▲상주 홍재환 ▲서라벌 박충호 ▲송현동 권점자 ▲시지 이내영 ▲안심 이명규 ▲월성동 이정구 ▲개금동 최문림 ▲달동 박종원 ▲두실역 채희종 ▲메트로시티 임영한 ▲반여동 박해성 ▲범어사역 이만호 ▲부전동 오맹석 ▲사직동 조태규 ▲삼산 김만영 ▲서면 김종일 ▲양정동 김덕준 ▲연산동역 정연호 ▲울산남 박대근 ▲울산동평 곽명선 ▲전포동 하기용 ▲충렬로 이명호 ▲고현 김용득 ▲광복동 이곤수 ▲구포 김영만 ▲금곡동 이근우 ▲내동 김중곤 ▲동대신동 안승수 ▲동마산 한정헌 ▲마산역 김추곤 ▲명곡 박은경 ▲부산중앙 최해인 ▲부평동 주규원 ▲사상역 신종민 ▲장유 이상훈 ▲창원중앙동 정해성 ▲화명역 김홍일 ◇ 기업금융지점장 ▲구로동 강문호 ▲대치동 박수철 ▲방배동 허성철 ▲서교동 김명신 ▲가락동 김진홍 ▲압구정 권영건 ▲부천 김호남 ▲용인 김용호 ▲수원 장지인 ▲부평 최범식 ▲시화 정연찬 ▲양산 오규원 ▲순천 김석진 ◇ 센터장▲강남PB 황갑삼 ▲남부심사 이명규 ▲동부심사 이재천 ▲서부심사 이희영 ▲중부심사 손성현 ▲경인심사 함식 ▲강릉여신관리 이경연 ▲울산여신관리 김정우 ▲원주여신관리 서운식 ▲청주여신관리 이원호 ▲서울업무지원 김계진 ▲경수업무지원 김오봉 ▲부산업무지원 최현모 ▲자금결제처리 김재수 ▲업무상담 홍상근 ◇ 지점개설준비위원장▲양평2가 임종철 ▲디지털3단지 박윤수 ▲신용암 심세진 ▲양주자이 백철현 ▲동백 이종훈 ▲종암1동 천학도 ▲구미인동 권명자
2006.01.31 I 윤도진 기자
  • (인사)대법원
  • [edaily 조용철기자] < 승진> ◇법원부이사관(4명) ▲서울고법 총무과장 황윤구 ▲대구고법 총무과장 최환열 ▲수원지법 안산지원 사무국장 최진영 ▲대전지법 천안지원 사무국장 이종석 ◇법원서기관(54명) ▲특허법원 최충식 ▲서울중앙지법 안순섭 ▲서울중앙지법 이우연 ▲서울중앙지법 홍영의 ▲서울동부지법 최웅철 ▲서울동부지법 유정록 ▲서울남부지법 이진수 ▲서울북부지법 노왕환 ▲서울서부지법 김영호 ▲의정부지법 노재의 ▲의정부지법 김영주 ▲의정부지법 강병식 ▲의정부지법 강영원 ▲인천지법 홍승옥 ▲인천지법 조용인 ▲인천지법 김종호 ▲인천지법 남현숙 ▲수원지법 최광빈 ▲수원지법 김주원 ▲춘천지법 양우열 ▲춘천지법 모경필(언+필) ▲춘천지법 박종욱 ▲춘천지법 사재용 ▲대전지법 박기희 ▲대전지법 조현상 ▲대전지법 김수용 ▲대전지법 배태경 ▲청주지법 김영상 ▲청주지법 우강식 ▲청주지법 윤기환 ▲청주지법 이석호 ▲대구지법 이 용 ▲대구지법 이성훈 ▲대구지법 유재중 ▲대구지법 위승렬 ▲대구지법 손왕수 ▲대구지법 최원영 ▲대구지법 김동필 ▲대구지법 고길수 ▲대구지법 우명숙 ▲대구지법 정혁모 ▲부산지법 김정배 ▲부산지법 김범석 ▲부산지법 추연광 ▲부산지법 박상섭 ▲부산지법 박화자 ▲ 부산지법 한영욱 ▲부산지법 서복성 ▲울산지법 김윤환 ▲창원지법 서주석 ▲창원지법 황규문 ▲창원지법 이득우 ▲제주지법 강 건 ▲제주지법 양승희 ◇법원서기관 승진 겸 사법보좌관 후보자(25명) ▲법원행정처 강현규 ▲법원행정처 박송규 ▲법원행정처 서강욱 ▲법원행정처 강경래 ▲서울고법 김상찬 ▲서울고법 소순남 ▲서울고법 허정희 ▲광주고법 이미숙 ▲서울중앙지법 이승록 ▲서울중앙지법 박경희 ▲서울중앙지법 김태용 ▲서울행정법원 신정숙 ▲서울동부지법 김창호 ▲서울서부지법 기원찬 ▲의정부지법 박복만 ▲수원지법 김갑수 ▲수원지법 이용선 ▲수원지법 조규성 ▲대전지법 김은숙 ▲대전지법 유점동 ▲대구지법 황복인 ▲부산지법 박옥근 ▲광주지법 박용연 ▲광주지법 박종희 ▲전주지법 구기협 ◇전산서기관(1명) ▲법원행정처 박영식 < 전보> ◇법원부이사관(5명) ▲서울중앙지법 형사국장 오형선 ▲서울북부지법 사무국장 김재오 ▲의정부지법 사무국장 박태영 ▲인천지법 부천지원 사무국장 오광운 ▲수원지법 성남지원 사무국장 이교철 ◇법원서기관(37명) ▲법원행정처 김기태 ▲법원행정처 고광철 ▲법원행정처 나승택 ▲법원행정처 이을수 ▲법원행정처 양희선 ▲법원행정처 심재금 ▲법원공무원교육원 권오복 ▲법원공무원교육원 임용모 ▲법원공무원교육원 전동여 ▲법원도서관 서두원 ▲서울고법 류원석 ▲서울고법 김을중 ▲서울고법 조만기 ▲대구고법 강종인 ▲부산고법 김지원 ▲부산고법 안병일 ▲광주고법 김재일 ▲서울중앙지법 구연모 ▲서울중앙지법 서형교 ▲서울중앙지법 윤상준 ▲서울중앙지법 김영건 ▲서울중앙지법 안민환 ▲서울가정법원 김흥호 ▲서울가정법원 이용연 ▲서울동부지법 고대영 ▲서울동부지법 김춘복 ▲서울동부지법 노재옥 ▲서울남부지법 장봉환 ▲서울남부지법 이홍기 ▲서울서부지법 송을섭 ▲서울서부지법 류경식 ▲의정부지법 정 헌 ▲인천지법 박재근 ▲수원지법 이동석 ▲광주지법 김수인 ▲주지법 강원배 ▲전주지법 정질모 ◇사법보좌관 후보자(22명) ▲법원행정처 조한근 ▲법원공무원교육원 김병학 ▲법원도서관 이경규 ▲대구고법 최인기 ▲광주고법 이인철 ▲서울중앙지법 김광일 ▲서울중앙지법 성애경 ▲서울중앙지법 강기호 ▲서울중앙지법 지석재 ▲서울가정법원 정종명 ▲서울가정법원 문대영 ▲서울동부지법 정장진 ▲서울남부지법 김운배 ▲서울서부지법 이정준 ▲수원지법 황선룡 ▲대전지법 권지혜 ▲대구지법 이재열 ▲대구지법 윤종학 ▲부산지법 오병림 ▲부산지법 강희숙 ▲부산지법 강승종 ▲광주지법 박완식
2005.06.22 I 조용철 기자
  • 7월의 문화인물, 조선 문신 `이 첨`
  • [edaily 전설리기자] 문화관광부는 `7월의 문화인물`로 조선초 문신 쌍매당 이 첨(李 詹, 1345~1405)을 선정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당대 최고 시인으로 평가받는 쌍매당 이첨은 충남 당진군 신평 출신으로 고려와 조선 왕조 7대 왕의 글을 지은 학자 관료다. 21세에 과거에 합격한 그는 성균관 9재 학당에 입학하고 24세에 공민왕이 성균관에 행차해 친시를 베푸는 시험에서 장원으로 급제했다. 그해 곧바로 왕의 글을 짓는 예문관 검열직에 임용돼 고려말까지 대간직, 비서실장직을 맡았다. 신돈 정권에 대항하다가 강원도 통천군수로 좌천되는 등 우려곡절을 겪은 끝에 우왕 10년 중앙 관직으로 복귀한 이 첨은 다시 왕명을 쓰는 예문관직과 지제교직를 겸했다. 공양왕 즉위 후에는 비서직을 맡아 왕에게 `정관정요`를 강독하고 정몽주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정몽주가 조선 건국파에 의해 살해되면서 유배지를 떠돌던 그는 조선왕조에서 다시 그를 불러 들여 이조전서, 집현전 직학사 겸 지제교에 임용됐다. 이후 그는 죽을 때까지 성균관 대사성, 경연춘추관사 등 문한직에서 중책을 맡았다. 최후 벼슬은 정2품인 정헌대부 지의정부사였으며 묘소는 당진군 송악면 오곡리다. 그의 문집 `쌍매당협장문집`은 25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아들 이소축이 편집해 목판으로 출간했으며 현재 권 1, 2, 22-25가 전하고 있다. 이밖에 `제범`, `사서절요`, `동국사략`을 편찬했으나 전하지 않는다. 문화부는 문화인물 선정을 기념해 내달 10일 이 첨 선생에 관한 연구논문집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15일 당진군민회관에서 쌍매당 이첨선생 학문과 사상에 관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2004.06.26 I 전설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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