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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47건

  • (VOD)수익률 무한도전..SK에너지 vs 파인디앤씨 vs 두산중공업
  •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경제 재테크 케이블 위성 방송 이데일리TV가 제안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 '수익률 무한도전' 국내 주식시장에서 하루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수익률은 하한가에서 상한가까지 30%!                                       곽동호 헤모스 '레드스탁' 전문가와 한동훈 FR투자연구소 소장, 김정한 하나대투증권 부장이 SK에너지(096770), 파인디앤씨(049120), 두산중공업(034020)으로 '당일 최고 수익'에 도전!      ☞이 코너는 16일 오전 9시 17분 이데일리TV 'Go or Stop' 프로그램 에서 방송됐습니다. 도전종목은 9시 이후 포착 즉시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Go or Stop'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특징주)SK에너지, 실적우려 딛고 이틀째 `전진`☞(VOD)성공투자 하이파이브.."화학주 최고 종목은..LG화학"☞(VOD)수익률 무한도전..SK에너지 vs 제이브이엠 vs 다우데이타
2009.10.16 I 유재희 기자
  • (VOD)성공투자 하이파이브.."화학주 최고 종목은..LG화학"
  •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최근 화학주의 가격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디젤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우려와 LPG가격 담합 관련 과징금 이슈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화학주안에서도 정유주와 석유화학주를 구분해 향후 업황과 실적을 전망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김지환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정유주(SK에너지(096770), GS(078930), S-Oil(010950))들은 당분간 실적부진이 지속될 수 있겠지만 LG화학(051910)을 필두로한 석유화학주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조언했다.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의 'Go or Stop' 프로그램(매일 오전 9시)에서는 매주 목요일 '성공투자 하이파이브' 코너에서 주요 업종 분석편을 편성했다. 이번주는 '화학업종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     ☞이 코너는 15일 오전 9시 25분 이데일리TV 'Go or Stop'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Go or Stop'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VOD)수익률 무한도전..SK에너지 vs 제이브이엠 vs 다우데이타☞(특징주)SK에너지 급락..`3Q실적 우려`☞실적시즌 빛낼 주인공은 누구?
2009.10.15 I 유재희 기자
  • 코스닥 하루만에 530선 회복…`돌아온 외국인`(마감)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53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모처럼 대규모 순매수를 보인 데다 개인 투자자들이 사흘 연속 종목 매입에 주력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40포인트(0.64%) 오른 531.5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253억원을 순수하게 사들이며 활발한 매수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7일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개인도 매수를 지속했다. 이날 순매수 금액은 4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관은 22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주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시총 1위주 서울반도체(046890)만 0.5% 하락했을 뿐 셀트리온과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등이 모두 상승했다. 시총 12위에 올라있는 코미팜(041960)은 사흘만에 강세로 돌아서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락·문화 업종과 통신방송 서비스 업종, 제약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김종학프로덕션(054120)이 10%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바른미디어와 아리진, 파라다이스 등이 5% 내외 상승률을 보였다. 내수회복 기대 확산을 타고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 등 쇼핑 관련주가 나란히 상승했다. 세운메디칼(100700)과 메디톡스, 스카이뉴팜 등 제약주들도 상승폭이 컸다. 거듭되는 환율 하락으로 통화옵션 파생상품(KIKO) 우려에서 벗어난 제이브이엠(054950)이 나흘 연속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태양광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한 지앤알(043630)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20대 1 감자를 결정한 비엔디(047940)는 13% 넘게 추락했다. 유상증자 물량이 시장에 풀린다는 소식에 스포츠서울21(039670)이 3% 넘게 하락했다. 거래량은 7억2597만주, 거래대금은 2조429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7개를 포함해 43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를 포함해 489개 종목이 내렸다. 7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이데일리ON) [공개방송] ‘빅마마’ 오늘의 단타 실전매매종목은?☞코스닥, 매수 주체 실종..이틀째 전강후약(마감)☞(이데일리ON) 수십조의 자원개발로 주가 1만원 돌파는 시간문제!
2009.09.18 I 최한나 기자
  • 코스닥 `전강후약`…LED株 줄줄이 후퇴(마감)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3일 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약세로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이후 내내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해외증시가 대부분 쉬어가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장 마감을 1시간 가량 앞두고 하락반전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8포인트(0.15%) 하락한 516.95를 기록했다. 관망세가 두드러지면서 거래도 전날보다 감소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8543만주와 6조9418억원으로 집계됐다.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6억원과 51억원 사자우위를 보였고 기관은 208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046890) 셀트리온(068270) 동서(026960)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등은 하락했지만 메가스터디(072870) SK브로드밴드 태웅 등은 상승했다.시장은 잔잔했지만 테마주별로는 등락이 치열했다. 테마주 중에서는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LED주들이 단기급등 부담과 함께 대형IT주들이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성엘컴텍(037950)을 비롯해 루멘스(038060) 대진디엠피(065690) 에피밸리(068630) 오디텍(080520) 알티전자(032290)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 다만 루미마이크로(082800)는 초반 약세를 보이다 장중 금호전기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반등했다.반면 정부의 IT산업 육성 기대감에 와이브로와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대거 올랐다. 에스에이티(060540) C&S마이크로(06577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서화정보통신(033790) 에프알텍(073540) 기산텔레콤, 인스프리트, 서원인텍 등도 줄줄이 상승세를 탔다.금값이 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애강리메텍(022220) 디브이에스(046400) 등이 수혜주로 꼽히며 강세를 보였다.네오위즈게임즈(095660), 웹젠, 대원미디어, 엠게임 등 게임주들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손 살균 세정제를 생산하는 파루(043200)는 신종플루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제이브이엠(054950)은 통화옵션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 됐다는 소식에 크게 올랐다. 디초콜릿(043680)은 개그맨 신동엽씨와 은경표 스타시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이 경영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반면 엔엔티(037240)가 95% 감자를 결정하면서 하한가로 주저앉았고 한성엘컴텍(037950)은 237억원 규모 LED조명 공급계약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25개 상한가 포함 427개 종목이 상승했고 4개 하한가 포함 498개 종목이 하락했다. 7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이데일리ON) 거대외국기업 M&A 극비호재 발표임박한 9월의 황금주☞서울반도체, LED공급부족으로 주가 강세-LIG☞코스닥, 소폭 반등..LED株 강세(마감)
2009.09.03 I 김경민 기자
  • 제이브이엠, 키코 부담 덜었다(상보)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약봉지 포장시스템업체 제이브이엠(054950)이 통화옵션상품 `키코`로 인한 부담을 일정부분 덜어낼 전망이다.제이브이엠은 외환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옵션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3일 공시했다.판결문에 따르면 법원은 일단 `적합성 원칙 및 설명의무`를 위반했다며 은행에 배상 판정을 내렸다. 또 `한계환율` 이하 부분에서만 계약 보존의 필요성을 인정했다.한계환율이란 계약 당시를 기준으로 제이브이엠이 감수해야 할 환율상승의 상한선을 의미한다. 외환은행의 경우 120%, 제일은행의 경우 130% 정도만 인정됐다.이번 일부 인용 결정으로 본안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지난 1월22일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구간의 효력이 정지된다.제이브이엠은 "계약 잔여분 금액의 일부를 지급정지 처분받음으로써 자금 유동성이 확보됐다"며 "재무 안정성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무제한적 위험부담` 가능성이 해소된 것이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제이브이엠은 "하반기 환율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손실의 범위가 `무제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차단됐다"며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손실 및 손해배상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법원은 "은행 측이 제이브이엠에 대해 신용등급 조정, 신용불량자 등재 등의 방법으로 계약의 이행을 강제하는 등의 일체의 불이익한 처분을 해선 안된다"고 못 박았다.이번 소송 비용은 제이브이엠이 3분의 2, 은행측이 3분의 1을 부담한다.제이브이엠은 높은 영업이익률·성장성을 바탕으로 주가가 6만원대에서 형성돼왔으나 키코 사태가 터진 이후 한때 7000원까지 추락했고, 현재 2만원대까지 회복한 상태다.▶ 관련기사 ◀☞제이브이엠, 통화옵션 효력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
2009.09.03 I 안재만 기자
  • (재송)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아이젝(065180)앤컴퍼니=대표이사에 이병두씨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이병두씨는 대한전선 및 삼양금속에서 근무를 했었다. 아울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피에스앤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쌈지(033260)=운영자금 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네오꼬레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카이시스(015390)=운영자금 9억9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엔제이홀딩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버리소스(020070)=시스템통합업체 에스엠아이테크놀러지 주식 2만2500주(45%)를 21억15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MLSI(080220)=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M&M(052300)=168만617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1%에 달하는 물량이다. 전환가는 593원. ▲삼성물산(000830)=조회공시 답변에서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국제 컨소시엄 구상을 협상했지만 결렬돼 참여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풍산마이크로(024850)=최대주주 풍산홀딩스의 특별관계자 류청씨가 71만8524주(2.06%)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풍산홀딩스 외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주식은 2232만5902주(64.02%)다.▲파인디앤씨(049120)=최대주주 홍성천 대표이사가 54만5000주(4.59%)를 장내 매도, 총 보유주식(특별관계자 포함)이 306만5614주(25.83%)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동국실업(001620)=동양철관(008970) 주식 120만1190주(1.61%)를 장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2215만9668주(29.77%)다.▲KTIC글로벌(019660)=영국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투자사인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는 KTIC글로벌의 보통주 347만469주(9.8%)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현대H&S(005440)=대표이사가 정지선·이규성씨에서 정지선·오흥용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팬엔터테인먼트(068050)=임원인 박종술씨와 그 외 4명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화전기(024810)=김재혁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제이브이엠(054950)=보유예금을 담보로 500만달러를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외화대출 상환 및 통화옵션 매도계약 결재`다.▲웰스브릿지(0155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11월2일, 감자 후 자본금은 122억7600만원이다. ▲코어포올(052210)=장송선 MCTT 대표이사는 347만6967주(13.21%) 규모의 코어포올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표시증서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최대주주가 기존의 정영석 외 2인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70만8737주(63.42%)를 취득한 엔제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김성진 전(前) 재정경제부 국제업무 정책관(차관보)을 사외이사 및 감사에 선임한다고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관련기사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미래에셋證, 김성진 前 재경부 차관보 사외이사 선임
2009.08.21 I 조태현 기자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아이젝(065180)앤컴퍼니=대표이사에 이병두씨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이병두씨는 대한전선 및 삼양금속에서 근무를 했었다. 아울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피에스앤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쌈지(033260)=운영자금 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네오꼬레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카이시스(015390)=운영자금 9억9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엔제이홀딩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버리소스(020070)=시스템통합업체 에스엠아이테크놀러지 주식 2만2500주(45%)를 21억15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MLSI(080220)=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M&M(052300)=168만617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1%에 달하는 물량이다. 전환가는 593원. ▲삼성물산(000830)=조회공시 답변에서 "중국 남슈리거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국제 컨소시엄 구상을 협상했지만 결렬돼 참여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풍산마이크로(024850)=최대주주 풍산홀딩스의 특별관계자 류청씨가 71만8524주(2.06%)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풍산홀딩스 외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주식은 2232만5902주(64.02%)다.▲파인디앤씨(049120)=최대주주 홍성천 대표이사가 54만5000주(4.59%)를 장내 매도, 총 보유주식(특별관계자 포함)이 306만5614주(25.83%)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동국실업(001620)=동양철관(008970) 주식 120만1190주(1.61%)를 장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2215만9668주(29.77%)다.▲KTIC글로벌(019660)=영국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투자사인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는 KTIC글로벌의 보통주 347만469주(9.8%)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현대H&S(005440)=대표이사가 정지선·이규성씨에서 정지선·오흥용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팬엔터테인먼트(068050)=임원인 박종술씨와 그 외 4명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화전기(024810)=김재혁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제이브이엠(054950)=보유예금을 담보로 500만달러를 단기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외화대출 상환 및 통화옵션 매도계약 결재`다.▲웰스브릿지(01554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11월2일, 감자 후 자본금은 122억7600만원이다. ▲코어포올(052210)=장송선 MCTT 대표이사는 347만6967주(13.21%) 규모의 코어포올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표시증서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스타맥스(017050)=최대주주가 기존의 정영석 외 2인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70만8737주(63.42%)를 취득한 엔제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김성진 전(前) 재정경제부 국제업무 정책관(차관보)을 사외이사 및 감사에 선임한다고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관련기사 ◀☞미래에셋證, 김성진 前 재경부 차관보 사외이사 선임
2009.08.20 I 조태현 기자
  • 키코株, 모처럼 웃었다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통화파생상품 `키코(KIKO)` 가입기업들이 모처럼 웃었다.최근 환율 하락 덕분에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의 평가이익을 봤기 때문이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의약품 정제분류포장기기인 제이브이엠(054950)은 올 상반기말 현재 258억원의 통화옵션 평가·거래이익이 발생했다. 자기자본의 8배가 넘는 규모로 덕분에 제이브이엠의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올 상반기 심텍(036710)과 디에스엘시디의 통화옵션 평가·거래이익은 각각 483억원과 284억원에 달했고, 대덕GDS와 미래나노텍 등도 103억원과 52억원을 기록했다.이에 앞서 성진지오텍과 대창공업은 각각 729억원과 107억원의 통화옵션 평가·거래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키코` 가입기업들이 대규모 이익을 기록한 것은 1분기말에 비해 기준 환율이 크게 하락한 덕분이다. 실제로 지난 1분기말 1383.5원에 달했던 달러-원 기준 환율은 2분기말에는 1273.9원으로 110원 가까이 떨어졌다. 다만 이번 대규모 이익은 1분기말 손실처리됐던 평가손실이 환입된 데 따른 것으로 실제 이익이 아니라 장부상 개념이다. 대부분의 `키코` 가입기업들이 1000원 이하의 환율에서 계약을 맺어 손실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하지만 환율이 계속 떨어질 경우 과거 평가손실이 환입되면서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물론 실제 손실규모를 대폭 축소할 수 있다. `키코`란 환율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통화옵션 상품이다. 계약환율의 상단을 한번이라도 넘으면 가입기업이 계약금액의 2~4배에 달하는 달러를 매입해 은행에 낮은 약정 환율로 팔아야 한다. `키코`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함께 환율이 급등하면서 수출형 중소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입힌 바 있다. 한편 태산엘시디(036210)를 비롯해 엠비성산과 에이엠에스(044770), 에스에이엠티, 모보 등 키코에 가입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입어 자본잠식 사유로 퇴출위기에 몰린 기업들의 경우 상장폐지 유예조치 덕분에 일단 상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올 상반기말 현재 태산엘시디의 자본잠식률은 10000%가 넘고, 에이스에이엠티도 3000%에 근접했다. 모보가 354%, 엠비성산이 150%, 에이엠에스가 79%를 각각 기록했다. 에이엠에스의 경우 상장폐지 유예를 위한 개선기간이 이번 달로 종료되면서 추가 유예기간 부여를 위한 심사를 받아야 한다. ▶ 관련기사 ◀☞제이브이엠, 상반기 순익 흑전..`키코손실 대폭 축소`
2009.08.16 I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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