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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음기사 종합)박준성씨 부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진규(자영업)·원규(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재원(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서보영(대구시청 공무원)씨 빙모상- 시: 29일 오전 3시-빈소: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발인: 9월 1일 오전 8시-장지: 경북 의성 선영-연락처: 053-420-6141▲김탁훈(사업) 부친상, 이동호(롯데시네마이사)·김용주(현대자동차차장) 장인상 -일시: 29일 오전 8시40분-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5시 -연락처: 02-3010-2294▲박준성(삼성물산 상무)·도성(옥천식품 대표이사)씨 부친상-일시: 27일-빈소: 삼성서울병원 15호실-발인: 31일 오전 10시-장지: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연락처: 02-3410-6915▲손시곤(자영업)씨 모친상, 박병렬(한화건설 재무실 상무)·김상진(창원시청)씨 빙모상-일시: 29일 오후 5시-빈소: 경북대학교 장례식장 205호-발인: 31일-연락처: 053-420-6464▲신완호(사업)·현호(사업)·정자(더블해피니스이사)·미현(인비트윈코리아대표이사)씨 모친상, 전준모(전KBS감사)·서정기(서정기콜렉션대표이사)씨 장모상 -일시: 28일 오후 9시40분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연락처: 02-3010-2232▲안명식(원주시문화센터관리계장)씨 별세 -일시: 29일 오후 2시10분-빈소: 원주기독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 -연락처: 033-741-1994▲오영민(KT 상무)·영훈(현대종합상사 부장)씨 부친상 -일시: 29일 오후 11시30분-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발인: 9월 1일 오전 6시 30분-연락처: 02-3010-2000, 02-3010-2291 ▲윤재홍(지산도장대표이사)씨 부친상, 최화진(진도부동산대표)·이훈묵(고명초교교감)·이상영(서울탁주강동합판소대표이사)씨 장인상 -일시: 29일 오전 11시16분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2시30분 -연락처: 02-3010-2295▲윤태원(이스트윈드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승근(동일삭도대표이사)·김동섭(삼성생명근무)씨 장인상 -일시: 28일 오전 9시15분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 6시-연락처: 02-3010-2231 ▲이태호(전한국수출입은행장)씨 별세, 원용(사업)·정순(사업)·정옥(사업)·정숙(사업)씨 부친상, 김한집(아주대교수)·앤드루 샌더스(미국변호사)씨 장인상 -일시: 29일 오후 2시44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9월 1일 오전 7시-연락처: 02-3410-6916▲진동수(금융위원장)·정수(한진해운 상무)·영옥(재미)·영현(주부)씨 모친상, 유병준(재미)·김종천(우리은행 글로벌본부장)씨 장모상-일시: 28일 오후 7시10분-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발인: 31일 오전 6시-장지: 전북 고창 선영-연락처: 3010-2230 ▲최수일(한국은행울산본부차장)·진우영(중부산세무서주사)·천관호(삼성전자팀장)씨 장인상 -일시: 29일 오전 5시25분-빈소: 부산 인창장례식장-발인: 31일 오전 8시30분-연락처: 051-464-5829▲최원익(사업)·원석(동서식품팀장)씨 모친상, 박한규(한국신문운송대표)·이종원(분당교통대표)·권오관(한국은행감사실검사역)씨 장모상 -일시: 28일 오전 7시35분-빈소: 서울성모병원-발인: 31일 오전 5시30분 -연락처: 02-2258-5971
- 자동차 업계 "2030 잡아라"..`Young 마케팅` 박차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김 대리는 이달 말까지 그의 생애 첫 애마 구입을 미루기로 했다. 주머니 사정상 준중형을 고민하고 있지만, 남들과 다 똑같은 차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다. 그렇다고 성능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발만 동동 굴렀던 터다.그랬던 그에게 최근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기아차의 포르테 해치백 출시 소식이 그것이다. 김 대리는 "바로, 이거다"라며 무릎을 쳤다. 중형 못지 않는 성능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해치백 형태가 마음에 쏙 들었다. ◇`남과 같은 것은 싫어. 가격도 착해야 돼`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는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업체들은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실속형 모델`과 `영 마케팅` 투 트랙 전략으로 20, 30대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 기아차 포르테 해치백기아차는 개성은 살리면서 해치백 특유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살려 실용성까지 원하는 고객을 위해 `포르테 해치백`을 이달 말 선보인다.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준중형 포르테를 변형한 모델로, 2도어의 포르테쿱에 이어 리모델링 2호가 되는 셈이다. 국내 해치백 모델 최초로 신형 아반떼에 장착된 고성능 1.6 GDI엔진 및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140 마력, 최대 토크 17.0 kg·m의 동급 최고 성능을 나타낸다. 또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대략 15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성능과 스타일 모두를 원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란 평가다. ▲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나코 핑크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나코 핑크`는 남과 다른 개성을 원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삼은 모델이다. 연한 분홍색에 가까운 `모나코 핑크`는 7월 말 현재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9가지 색상 중 선택률 20% 웃돌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나코 핑크 색상이 추가되면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판매에도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초 선보인 핑크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인기를 모으면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판매량은 전년대비로 273%, 전월대비로도 8% 증가한 5046대가 판매됐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핑크색이 예상치 못했던 `대박`을 친 셈이다.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뉴SM3에 2.0리터 엔진을 탑재, 동력성능을 높인 `뉴 SM3 2.0`을 출시한다. 젊은 감각의 SM3를 타고 싶지만 보다 높은 주행성능을 선호하는 준중형 고객들을 겨냥한 것이다.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3 2.0`은 르노삼성의 기대작으로 외관상 바디킷을 적용하는 등 젊은 감각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가격도 뉴 SM3에 비해 큰 폭의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푸조 밀레짐 207CC수입차도 젊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가격은 낮추고 스타일은 살린 모델들을 선보였다. 푸조는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콤팩트 해치백 `밀레짐 207GT`를 20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1.6 VTi가솔린 엔진을 장착,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5를 충족시킨다. 컨버터블로 젊음이들의 감각을 반영한 동시에 최고출력 120마력에 16.3kg.m의 토크로 성능도 빠지지 않는다. 연비도 리터 당 13.8km다. ◇트위터부터 시승까지..車업계, `영 마케팅` 총력자동차 업체들은 젊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들을 타깃으로 한 `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블로그·트위터 오픈현대차(005380)는 신형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를 겨냥, 신형 아반떼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설했다.아반떼 블로그와 트위터에 질문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달 12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동차 정보가 나오는 `QR 코드` 활용한 이색 마케팅도 전개했다. 단순한 스마트폰 이용을 넘어 바코드를 이용한 마케팅은 업계 최초다. 전국 주요 판매망을 비롯해 시내 대형 옥외건물, 영화관, 지하철 스크린도어, 버스정류장 등에 바코드인 `QR 코드`가 들어간 이색 광고물을 설치, 스마트폰 이용자를 이 광고물을 찍으면 신형 아반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럭셔리 카`로 유명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한달 간 `My B`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My B`는 3000만원 대로 럭셔리 브랜드 벤츠에서 젊은 고객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모델이다. ▲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후원, 젊은 감성 잡기에 적극 나섰다.`도심 속의 여유 있는 여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은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 이용권, 스파, 영화이용권 등을 제공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자사 관련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강원랜드 하이원 호텔 숙박권,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 이용권과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바루는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아웃백, 포레스터 등 3차종을 전시, 록 음악 공연장을 찾은 젊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오는 15일까지 인피니티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20대와 30대의 젊은 층은 이제 더 이상 방관만하는 계층이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소비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계층인 만큼 자동차 업계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짜느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아차 "지하철역서 `재밌는` 쏘울 만나보세요"☞(주간추천주)현대증권☞기아차, `신차 모멘텀` 살아있다-신영
- 먹구름 낀 IT주..다음달엔 반등한다-키움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전기전자·가전 업황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는 데 대해 "추세적 악화가 아닌 일시적 악화에 불과하다"며 "다음달 중에는 업종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IT주들은 대부분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로 인해 주가가 급락중"이라며 "업황이 급변한 것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재고 우려가 제기됐고, 특히 LED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중국과 북미의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트별로 보면 스마트폰 출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TV와 PC는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본질이 최종 판매 수요 둔화보다는 일시적인 유통 판매 재고 조정에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그는 "디스플레이와 PC 분야의 세트 및 부품의 재고 조정은 3분기 중에 일단락될 것"이라며 "세트 가격 하락을 바탕으로 4분기 성수기 수요가 촉발될 것이고, 9월 이후 LED를 비롯한 주요 부품의 출하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066570)의 경우도 다음달 `옵티머스 원`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경쟁력 확보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봤다. 그는 "전기전자와 가전 업종 주가는 다음달 중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하락폭이 컸던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등이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며 "다만 그 때까지는 LS(006260), LS산전(010120) 등 전선, 중전기 업체들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LG의 新상생협력, '늘리고, 넓히고, 높인다'☞LG전자가 만든 'Z보이', 길거리 누빈다☞LG전자, 여의도서 서울역으로 이사
- 뚝섬한강공원으로 선탠 하러 가자!
- [이데일리 편집부] 구릿빛 피부는 섹시함과 건강함의 상징으로 선탠은 젊은 층에 여름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먼 해변에 선탠을 하러 갈 시간도 없고, 태닝샵의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뚝섬 한강공원 선탠장으로 가보자! ▲ (좌)뚝섬 야외 잔디 선탠장 ,(우)뚝섬 야외 모래 선탠장한강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도시 속 전망과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종일 야외 태닝을 즐길 수 있는 뚝섬 한강공원 선탠장에서 한여름이 즐겁고 쨍쨍 내리쬐는 태양이 반가운 태닝 오아시스를 즐겨보자! 서울시는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햇볕이 반가운 뚝섬 한강공원 선탠장을 운영 중이며 이곳에서 150석의 선베드와 모래사장·인공잔디 선탠장 등의 조성으로 다양한 느낌으로 선탠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뚝섬 한강공원에 선탠장을 조성, 7월 24일(토) 개장하여 30일(금)까지 7일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31일(토) 전면 개장에 들어간다. 선탠장은 선베드 150개를 갖추고 있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선탠을 즐길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 탈의장과 샤워장이 무료로 제공되는 선탠장 이용 요금은 5000원(보증금 5000원 별도, 퇴실할 때 환불 가능)이며, 이용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뚝섬수영장은 유수풀․아쿠아링․스파이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에 파라솔과 그늘막을 증설해 물놀이하다가 휴식을 취할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어른 5000원에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뚝섬수영장관리사무실(☎ 02-452-5955)이나 한강사업본부(☎ 02-3780-0838)로 문의하면 된다. ▶ 관련기사 ◀☞어린이대공원, `2010 여름축제 문화공연` 개최☞토마토에 물들어 볼까? 강원도 화천 `토마토 축제`☞음악과 캠핑을 즐기자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
- (공연·전시 캘린더)`열대야 안녕` 심야 공연 풍성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첫 주. 특히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밤 공연이 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활기와 여유를 선사한다. ◇ 지산밸리록페스티벌 피 뜨거운 젊은 청춘들이라면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록뮤지션들과 함께 열정을 불사르며 더위마저 태워버릴 수 있다. 30일부터 8월1일까지 경기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0`에는 첫 방한하는 펫 샵 보이즈를 비롯해 브로콜리 너마저, 크래쉬,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외 약 40개 밴드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무대를 달군다. 티켓가격 17만6000원(3일권)에서 9만9000원(1일권). 문의 www.valleyrockfestival.com ◇ 별빛 달빛 콘서트 한여름밤에 시원한 막걸리를 마시며 재즈와 클래식, 타악, 춤 등 다양한 장르의 퓨전형식으로 이뤄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8월2일부터 6일까지 충무로역 근처 남산골한옥마을 내 서울남산국악당 마당에서 매일 오후 8시 `별빛 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청년예술단, 키네틱국악그룹 옌, 퓨전국악그룹 이스터녹스, 정민아 & 서영도가 출연하는 `별빛 달빛 콘서트`의 티켓가격은 단돈 1000원. 참살이탁주에서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2) 2264-4412. ◇ 도시괴담 공포연극을 표방한 `도시괴담`(극단 여름 사냥)은 초상집에 나타난 귀신들의 사연을 담은 `오광귀신`, 가정파괴범에 대한 피맺힌 복수를 그린 `눈먼 도시`, 저주받은 인형이 몰고 온 파국을 담은 `낙장불입` 3가지 에피소드를 묶은 연극. 대학로 바다씨어터에서 8월말까지 상연된다. 티켓가격 2만5000원~6000원. 상연시간 평일 오후9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7시와 9시, 일요일은 오후 8시. 문의(02)3676-3676. ◇ 다락 남편의 친구가 살던 집에 이사 온 신혼부부, 그러나 부인은 어느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점점 심신이 피폐해진다. 부인에게는 그 집에 사는 귀신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락(극단 옆집누나) 역시 여름철이면 선보이는 대학로의 공포연극 중 한편. 특히 음향효과와 배우들의 서늘한 연기가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데 제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로 스타시티 3관. 티켓가격 3만원~1만5000원. 상연시간 화,목,금 오후 10시 외(수요일 공연 없음). 문의(02)741-6235.▶ 관련기사 ◀☞(공연·전시 캘린더)뮤지컬 공연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