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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972건

  • (부동산캘린더)아파트 5곳 청약접수 실시
  • [edaily 이진철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건설사들의 연말 막바지 공급물량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12월 셋째주(15~20일)에는 전국에서 주상복합 등 아파트 5곳의 청약접수가 실시되고, 견본주택은 2개 사업장이 개장한다. 15일에는 쌍용건설(012650)이 경남 김해시 외동 "스윗닷홈" 27, 32평형 440가구 1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평당분양가는 460만~480만원선이며,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2호선과 연계되는 구포~김해간 경전철(2008년 예정) 도서관역이 위치한다. 17일은 한신공영(004960)이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24평~47평형 646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48가구 1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같은날 한신공영은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24, 32평형 205가구중 일반분양분 79가구 청약을 실시한다. 전철 안양역과 관악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경수산업도로, 시흥대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18일은 LG건설(006360)이 용인시 죽전동 죽전지구 35블럭에 주상복합 "죽전자이Ⅲ" 36평~63평형 275가구 공개청약을 실시한다. 20가구 이상 주상복합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내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법 시행이전 1회 전매가 가능하다. 19일은 제주시 노형동 "e-편한세상" 39평~57평형 352가구의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12월 셋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5~20일) ▲15일(월)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1순위 접수 080)020-0777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지구 중앙하이츠 2순위 접수 031)932-4300 -경기도 양주시 회천동 양주 푸르지오 2순위 접수 031)872-5335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 오픈 042)488-8144 -충남 천안시 구성동 신성미소지움 당첨자 발표 041)622-5114 -제주 노형지구 월랑마을 중흥 S-클레스 당첨자 발표 064)747-1800 -경기 고양시 풍동 풍동지구 주공그린빌 당첨자 계약(~17일) 031)938-1780~1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신동아파밀리에 당첨자 계약(~17일) 031)932-4422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이안강릉타운 모델하우스 계약(~17일) 033)6430-914 ▲16일(화)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2순위 접수 080)020-0777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지구 중앙하이츠 3순위 접수 031)932-4300 -경기 양주시 회천동 양주 푸르지오 3순위 접수 031)872-5335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발표 031)837-9324~8 -충남 아산시 온천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계약(~18일) 041)547-0700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신도브래뉴 당첨자 계약(~18일) 031)828-5555 ▲17일(수)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우선순위 및 1순위 접수 042)488-8144 -경기도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우선순위 및 1,2순위 접수 031)451-6464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3순위 접수 080)020-0777 -서울 용산구 문배동 이안 프리미어 주상복합 청약접수(~18일) 02)761-9100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406; 오피스텔 청약접수 02)547-5600 -경기 고양시 풍동 주공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19일) 031)938-1780~3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 7단지 시영아파트 당첨자 계약(~19일) 02)303-7178 -경기도 화성 태안 월드메르디앙 당첨자 계약 031)217-7100 ▲18일(목) -서울11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2순위 접수 042)488-8144 -경기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3순위 접수 031)451-6464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자이Ⅱ 주상복합 청약접수(~19일) 031)726-7007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406; 주상복합 청약접수(~19일) 02)547-5600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당첨자 발표 080)020-0777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350;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02)547-5600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지구 주공 3,4단지 당첨자 계약(~20일) 1588-9082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자이Ⅱ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19일) 031)726-7007 -충남 천안시 성거읍 삼환 나우빌 당첨자 계약(~22일) 041)564-6100 -경기 수원시 파장동 북수원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20일) 031)248-0011 -대구 달서구 진천동 대구진천 이안 당첨자 계약(~22일) 053)634-5665 ▲19일(금)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3순위 접수 042)488-8144 -제주 제주시 노형동 제주 노형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064)743-0800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지구 주공(공공분양)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지구 중앙하이츠 당첨자 발표 031)932-4300 -경기 양주시 회천동 양주 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031)872-5335 -서울 용산구 문배동 이안 프리미어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 02)761-9100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350; 오피스텔 당첨자 계약 02)547-5600 ▲20일(토) -경기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당첨자 발표 031)451-6464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자이Ⅱ 주상복합 당첨자 발표 031)726-7007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350; 주상복합 당첨자 발표 02)547-5600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3.12.14 I 이진철 기자
  • (부동산캘린더)아파트 6곳 청약접수
  • [edaily 이진철기자] 지난주 실시된 서울11차 동시분양에서 무주택청약률이 작년 4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분양시장이 급속도록 냉각되고 있다. 12월 둘째주(8~13일)에는 전국에서 주상복합 등 아파트 6곳의 청약접수가 실시되고 견본주택은 5개 사업장이 오픈한다. 8일은 현대건설이 의정부시 녹양동에 "현대홈타운" 1196가구중 일반분양분 24~32평형 582가구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국철 녹양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43번 국도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중도금 50%에 대해선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9일은 신도종합건설이 의정부시 용현동에 "신도브래뉴 11차" 24, 32평형 383가구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43번국도 및 동부간선도로가 인접, 서울 및 구리, 남양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같은날 중흥건설은 제주 노형지구 미리내마을 "중흥S-클래스" 43, 52평형 330가구를 공급하며, 대한주택공사도 용인시 구성읍 동백지구에 "주공그린빌" 32, 33평형 1088가구를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10일에는 월드건설이 화성시 태안 "월드메르디앙" 29, 33평형 546가구 1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12월 둘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8~13일) ▲8일(월) -서울11차 동시분양 수도권 1순위 접수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현대홈타운 무주택우선 및 1순위 접수 031)837-9324~8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지구 진흥효자아파트 2순위 접수 031)932-4114 -경기 파주시 문산읍 파주 문산 휴먼빌 모델하우스 오픈중 031)932-6633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지구 주공(국민임대30년)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 파주시 파주읍 교하지구 우남퍼스트빌 당첨자 계약(~10일) 031)216-0770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지구 동문굿모닝힐 당첨자 계약(~10일) 031)907-0090 ▲9일(화) -서울11차 동시분양 서울2순위 및 수도권2순위 접수 -인천6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11일) -제주 노형지구 미리내마을 중흥 S-클래스 1순위 접수 064)747-1800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신도브래뉴 11차 1,2순위 접수 031)828-5555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지구 주공(공공분양) 1순위 접수 031)250-8380~5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현대홈타운 2순위 접수 031)837-9324~8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지구 진흥효자아파트 3순위 접수 031)932-4114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지구 신동아파밀리에 당첨자 발표 031)932-4422 -충남 천안시 성성동 천안두정지구 대주파크빌 당첨자 발표 041)555-6688 -경기 안양시 안양수리산 현대홈타운2차 당첨자 계약(~11일) 031)421-2002 ▲10일(수) -서울11차 동시분양 3순위 접수 -경기 화성 태안 월드메르디앙 1순위 접수 031)217-7100 -제주 노형지구 미리내마을 중흥 S-클래스 2순위 접수 064)747-1800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지구 주공(공공분양) 2,3순위 접수 031)250-8380~5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신도브래뉴 11차 3순위 접수 031)828-5555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현대홈타운 3순위 접수 031)837-9324~8 -경기 안양시 박달동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 오픈 031)451-6464 -경기 고양시 풍동 주공 공공임대 당첨자 발표 031)938-1780~3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장안정다운家 당첨자 계약(~12일) 031)421-9700 -경기 용인시 기흥읍 용인 구갈 롯데낙천대 당첨자 계약(~12일) 031)713-8455 ▲11일(목) -경기 화성 태안 월드메르디앙 2순위 접수 031)217-7100 -제주 노형지구 미리내마을 중흥 S-클래스 3순위 접수(~12일) 064)747-1800 -대전시 유성구 노은 SK-HUB 모델하우스 오픈 및 청약접수(~12일) 042)488-9002 -충남 아산시 온천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발표 041)547-0700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죽전지구 주공(국민임대) 3,4단지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화성발안 우림루미아트 당첨자 계약(~12일) 031)2323-303 ▲12일(금) -경기 화성 태안 월드메르디앙 3순위 접수 031)217-7100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자이Ⅱ 모델하우스 오픈 031)726-7007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양파라곤 모델하우스 오픈 02)3446-0088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 7단지 시영아파트 당첨자 발표 02)303-7178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신도브래뉴 11차 당첨자 발표 031)828-5555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지구 진흥효자아파트 당첨자 발표 031)932-4114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대주파크빌 당첨자 계약(~15일) 031)552-8118 ▲13일(토) -경기 화성 태안 월드메르디앙 당첨자 발표 031)217-7100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3.12.07 I 이진철 기자
  • 건설업계, 분양률 높이기 마케팅 적극 나서
  • [edaily 이진철기자] 10.29 부동산 안정대책 이후 신규 분양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면서 건설업체들이 수요자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분양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건설업체들이 미분양 발생을 우려, 중도금 무이자대출 등 금융혜택을 비롯, 옵션 무료제공, 견본주택 각종 경품 행사 등 갖가지 분양률 높이기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도금무이자와 이자후불제 등 금융혜택은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경감시킨다는 장점으로 최근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12월3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충남 아산 '현대홈타운'의 중도금 50%에 대한 이자후불제를 실시키로 했다. 또 한달전부터 수요자 관심을 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아산시내 주요 번화가에서 설문조사 등을 실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쌍용건설(012650)은 12월8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갈 광주광역시 용봉동 "스윗닷홈 예가" 에 대해 중도금 60% 이자후불제와 500만원 상당의 새시를 무상 제공한다. 또 모텔하우스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 등의 경품제공과 네일아트 및 발마사지를 해주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도 12월초 경기도 양주시에 분양이 예정된 "푸르지오" 498가구에 대해 중도금 60%를 무이자 대출해줄 방침이며, 현대산업(012630)개발도 12월 10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광주 용봉동 아이파크 중도금 전액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실시키로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나 각종 옵션제공 등이 결국 수요자 부담으로 되돌아온다는 점에서 결코 유리한 혜택이 아니라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윤진섭 부동산뱅크 팀장은 "중도금 무이자는 수요자 입장에선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을 공짜로 대출 받아 집을 장만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며 "그러나 이같은 이자비용이 결국 분양가에 전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요자의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3.11.26 I 이진철 기자
  • 국세청, `The # Star city` 투기혐의자 56명 색출
  • [edaily 오상용기자] 국세청은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포스코건설의 `더 샵 스타시티`(The Star city) 모델하우스 현장에 세무서 4개반 10명, 지방청 2개반 5명 등을 투입, 지난 26일 하루에만 투기혐의자 56명을 색출했다. 국세청은 28일 "아파트 등 분양현장을 중심으로 부동산투기대책반을 대거 투입해 `떴다방` 단속활동을 전개하고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26일 `더 샵 스타시티` 현장에서 수집한 `떴다방`자료 8건을 서울시 지적과에 통보했으며 청약서 접수은행 57개 점포에서 한사람이 3건 이상 청약서를 작성한 56명의 인적사항을 수집했다. 국세청은 "분양과열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청약접수 은행창구에 계속 투기대책반을 투입해 자료수집 등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며 "서울지역 제5차 동시분양아파트는 28일 모델하우스 개장일부터 투기대책반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일제단속 이후, 투기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단기적으로 가격이 민감한 아파트분양권 거래량이 격감하고 가격은 하락세로 반전했다"며 "아파트 및 토지 등은 거래가 거의 없고 가격은 하향 보합세"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강남 도곡동 주공1차 재건축 26평 분양권 프리미엄은 1000만원, 부천 범박동 현대홈타운 52평 분양권 프리미엄은 3000만원 하락했다고 밝혔다.
2003.05.28 I 오상용 기자
  • (문답풀이)김포·파주 신도시건설
  • [edaily 김희석기자] 1. 대규모 신도시 건설이 꼭 필요한가? -향후 5년간 수도건내에서의 주택수요량은 약 150만호로 이중 55%를 공공택지에서 건설한다고 할때 필요한 택지면적은 약 3800만평임 -기 확보분 1800만평을 제외하면 신규로 2000만평을 개발해야 하며 이를 과거와 같은 규모(약 30만평)로 지정할 경우 60~70여개의 택지지구지정이 필요함 -따라서 교통문제를 광역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자족기능 확보가 가능하도록 하기위해서는 대규모 개발할 필요. 다만 주택부족지역의 위칙, 개발가능지의 개발여건, 토지이용계획 등을 고려할 때 중소규모개발의 병행 추진도 불가피 2. 신도시의 선정기준은? -주택부족 지역의 위치, 수도권개발축과 권역별 균형개발, 상위 토지이용계획, 개발압력 정도 및 난개발 진행상황 등과 개발과 환경의 조화유지 가능성, 해당 지자체의 요구도 고려됐음 3. 지구별 주택분양 일정은? -기존지구를 확대하는 파주는 06년초에 주택분양을 시작하고 김포지구는 06년말에 분양을 개시하여 각각 08년말에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4. 2개 신도시를 건설하면 수도권 주택공급에 어느정도 기여하는가? -김포와 파주지역에 총 11만7000호의 주택이 공급돼 수도권 전체 주택보급률이 2%p정도 상향되며 이중 4만호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서민주거안정에 상당히 기여할 것임. 5. 지금도 서북부지역에 만성적인 교통난이 있는데 더욱 악화시키는 것 아닌가? -파주 김포 등 서북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수도권 북부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에 착수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음 -이번 계획에서 제시된 교통개선대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부 재정으로 한계가 있어 김포, 파주 2개 신도시 건설에서 발생되는 개발이익 전부를 투자하여 동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개발할 계획임. 6. 민간부분의 택지개발이 위축돼 수도권에서 택지가 상당시 부족한데 장기적인 택지수급계획이 필요한 것 아닌가? -향후 10년간 수도권의 공공택지 수요은 7600만평으로 보고 있으며 권역별로 기존 도시계획구역내, 시가화예정용지,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택지확보방안을 강구중에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신도시도 그 방안중의 하나임. 7. 주변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책은? -과거 5개 신도시의 경우 주변지역개발을 효율적으로관리하지 못해 신도시개발을 부정적으로 보는 원인을 제공 -이번에는 대상지 발표화 동시에 해당지자체와 협의하여 주변지역(김포, 인천검단, 파주, 고양)에 대한 개발행위허가제한 등 난개발방지대책 수립 시행할 계획임. 8. 새로운 신도시개발보다는 기존시가지내 재개발 및 재건축 수요관리로 전환돼야 하는 것 아닌가? -수도권의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향후 10년간 내면 30만호의 주택공급이 필요 -개발가능지 감소, 기존 건축물의 노령·노후화 진행에 따라 향후 택지수급계획에 기존시가지 개발이 차지하는비율을 확대하고 있음. 9. 김포신도시에 조성되는 국제교류촌의 구체적인 계획은? -동북아 물류중심지 건설 일환으로 추진중인 김포 경제특구는 업무중심지로, 여기서 근무하게될 외국인의 만남의 장과 휴양시설 등 문화공간으로 국제교류단지(1만평) 조성 -경기도가 추진중인 영어마을, 외국인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 등 교육단지(1만평)를 건설하고 -나머지 3만평은 주거단지도 외국인 숙박단지(한국 전통숙박단지 포함)와 일반주거단지(아파트, 빌라형 타운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임. 10. 파주지역은 민간에서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지역이 많은데 이지역을 신도시로 조성하는 이유는? -파주지역에서는 8개 민간주택사업체에서 8800여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였고거나 건설중인 것으로 파악됨 -민간개발시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아파트만 건설함으로서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난개발 치유 차원에서 공공개발이 불가피함.
2003.05.09 I 김희석 기자
  • 신세계건설,17일 코스닥→거래소 상장
  • [edaily 김기성기자] 코스닥 등록기업인 신세계건설(34300)은 증권거래소 상장 본심사를 통과, 14일까지 코스닥에서 거래된 뒤 공모절차 없이 오는 17일부터 거래소에서 매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상장되는 주식수는 총 400만주(액면가 5000원)다. 지난 91년 설립된 신세계건설은 신세계그룹 계열의 중견건설업체로 할인점, 백화점등 유통상업시설을 주로 시공해 왔으며 지난해 매출액 2967억, 경상이익 162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의 실적을 냈다. 또 올들어 4월까지 누계 매출은 전년대비 85% 신장한 1353억원,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95% 신장한 72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건설은 올해 실적 목표를 매출 3800억원, 세전이익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8%, 2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 주주는 5월말 현재 모(母)그룹인 신세계와 특수관계인이 45.2%를 보유하고 있고, 외국인 21.5%, 기타 우리사주 등 소액주주 보유비율은 33.3%다. 한편 주간사인 동양증권은 신세계건설의 수익가치를 등록일 기준으로 4만9284원, 본질가치의 경우 3만3619원으로 제시했다. 신세계건설은 장기적인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외부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KFSC 밀양배송센터(57억), 패밀리마트 도시락공장(45억)을 수주했다. 또 현재 수주를 추진중인 외주공사 규모가 최근 시공약정서를 체결한 안성터미널 신축공사, 고급빌라인 성북동 타운하우스 개발사업, 일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포함 3000억원 수준에 이르며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수주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세계건설은 신세계본점 재개발 프로젝트, 용인 죽전역사 복합쇼핑몰,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신축사업 등과 더불어 최근 급신장하고 있는 이마트의 출점 등 그룹물량을 포함 향후 3년간 1조50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기획제안형 개발사업, 부동산관리 사업 등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02.06.14 I 김기성 기자
  • 현대건설, 주총이후 영업활동 정상화 박차
  • [edaily] 현대건설이 출자전환을 결의한 지난 18일 임시주총을 계기로, 국내외 영업활동의 정상화에 나선다. 건설은 지난해부터 유동성문제가 발생한 이후 신규 공사 수주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출자전환 확정으로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소비자들의 신뢰도 회복될 것으로 판단, 신규 주택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는 지난달 15일 수원지역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인 "수원 매탄 재건축 사업"을 따낸데 이어 지난 12일 사업제안서가 마감된 4500여세대의 대규모 사업인 신매탄지구 재건축 사업도 따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또 앞으로 9000여세대 규모의 초대형 주택사업인 인천 구월동 재건축사업 및 3000여세대규모의 인천 주안동 재건축 사업도 수주에 성공, 정상화의 피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수주영업과 함께 분양시장에서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4월 분양한 안양 호계동 현대홈타운의 분양이 성공리에 마무리된데 이어 이번달 하순경 모델하우스를 새로 단장, 재분양에 들어갈 예정인 동수원 현대홈타운의 경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기도 전에 이미 34평형대 계약이 완료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현대는 이 기세를 몰아 5, 6월중에 죽전지역을 비롯해 대규모 아파트 분양을 추진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는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주영업에서는 양적 팽창보다 철저한 수익성위주의 공사수주로 자금밸런스를 유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사업성 검토 단계부터 모든 이해 관련부서가 적극 개입하는 통합영업전략을 구사키로 했다"고 말했다. 분양과 관련, 중소형평형을 적극 개발하고 프리마케팅 및 사전마케팅 분석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특정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타겟마케팅 활동을 통한 분양 수요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01.05.20 I 문주용 기자
  • 서두인칩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1일)
  • 다음은 11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삼성SDI, 대만 Sampo사와 PDP 판넬 모듈 3,000만대 수출키로 양해각서 체결 내년 2월 42인치 PDP 공급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37인치, 50인치 PDP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며, 계약상 내년 총 3,000대의 PDP를 수출키로 되어있으나 점차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함.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다른 주문이 추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PDP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현재 PDP는 동사 단독 매출의 0.2%, 영업이익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나, 2003년에는 각각 9%, 10.3%로 확대될 전망. 투자의견 BUY. *한국통신, 분당 두루넷 인터넷 데이터 센터 488억원에 매입 두루넷은 동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엡호스팅 시장내 과당경쟁으로 인한 영업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동 뉴스는 두루넷에 긍정적임. 한국통신은 이번 매입한 빌딩을 다른 인터넷 데이터 센터의 백업 센터로 이용할 계획이며 드림라인도 분당에 있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같은 목적으로 이용할 계획임. 서비스업체 다수가 낮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국내 웹호스팅 시장은 치열한 경쟁국면에 처한 것으로 보여 인수합병은 인터넷 데이터 센터 시장에 긍정적임. *SK글로벌 주가, 지난주 금요일 11.6% 상승하며 강세 - 이같은 주가 상승은 SK텔레콤의 IMT-2000 사업권 취득 가능성에 따른 NTT Docomo에 대한 주식매각 가능성에 기인한 것으로 주가는 단기적으로 강세가 예상됨. 지난주간 SK 텔레콤, ㈜SK, SK글로벌 주가는 1.6%, 5.4%, 3.8%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함. - 한편, CEO 김승정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SK글로벌은 사장을 따로 임명하지 않고 부사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최회장의 셋째 아들 최창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킴. 현재 SK글로벌은 SK텔레콤 주식 6.5백만주(7.3%)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금요일 종가기준으로1.7조에 이름. *동양제과, 85억원의 자사주 취득 공시 이는 금요일 종가기준 약 7.06%의 해당하는 것임. 동 자사주 취득 전, 동사의 유동주식비율은 53.9% (대주주 39.7%, 기존 자사주 6.4%)임. *신세계, 11월 139억원의 경상이익 기록 누적 경상이익이 870억원으로 당사 연간 추정치를 상회하였음. 이는 예상보다 낮은 이자비용에 기인한 것임. 투자의견 BUY. *한국기업평가, 기아자동차 신용등급 상향조정 한기평은 기아차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한단계 상향조정함 이는 동사 재무구조 및 유동성 개선과 경영정상화에 따른 것임. 국내 자동차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으며 고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 Mkt Perf유지. *한국기업평가, 현대중공업 신용등급 상향조정 한기평은 현대중공업 회사채,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각각 BBB+와 A3+에서 A-와 A2-로 한단계씩 상향조정함. 이는 최근 동사의 기업투명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영업환경에서 수익을 시현하고 있는데 따른 것임. [KOSDAQ 뉴스] *한통프리텔/한통엠닷컴, 코스닥시장에서 거래소시장으로 이전하는 방안 추진 중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는 금요일 발표될 IMT-2000 사업자 선정 발표에 집중되어 있어 동 뉴스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임. 그러나 거래소시장으로 이전이 실행될 경우 불안정하고 개인투자가가 많은 코스닥시장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 사에 모두 긍정적임. *옥션, 내일부터 의무보유 기간 해제 내일부터 대주주 주식에 대한 6개월간 의무보유 기간이 해제됨에 따라 단기적인 매도압박이 예상되나,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이에 따른 영향은 미미할 듯. 현재 옥션의 대주주인 권성문씨가 51.2%, 다른 5개 창업자들이 1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총 상장주식 1,250만주 중 62.6%가 해제될 예정. 그러나 옥션이 현재 미국의 이베이사와 지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어, 권성문씨가 보유 지분을 시장에 매각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서두인칩, 12/8 주가 상한가 기록 1) IMT-2000 사업자 조기선정에 따른 이동통신장비업종 영업환경 호전 기대, 2) 3G용 비동기 chip을 공동개발중인 SK텔레콤의 비동기 사업자 선정 기대감, 3) 삼성전자의 비동기 장비개발 의사 표명, 4)상기의 요인등을 기반으로 한 이동통신장비업종의 테마 형성 기대감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현재의 주가 상승은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판단되며, 본격적인 실적의 뒷받침은 IMT-2000 chip의 test가 완료되는 4월 정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투자의견 BUY. *무료온라인 게임업체들 공동 유료화 추진 우리텔레콤/오픈타운/한게임/위즈게이트/밴하우스 등 20여개 서비스업체들은 수익성 악화 타개를 위해 서비스 유료화를 공동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이들의 유료화가 이미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넥슨과 같은 온라인 게임사들의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 일반적으로 유료화를 실시하면 이용자가 10%까지 줄어들고, 2) 기존 유료온라인 게임컨텐츠와 차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시 유료화가 실효성을 가질지 불투명하여 동 유료화가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 [기업방문] *호텔신라 IR - 올해 잠정실적은 전 영업부분이 흑자를 실현하여, 매출 4,055억원, 영업이익 562억원, 세전이익 25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는 당사의 연간 추정치와 비슷한 수치임. 동사는 내년 매출 4,404억원, 세전이익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 CFO는 인천신공항 면세점사업은 포기하였으며, 국내 체인호텔 설립도 국내 여건 미성숙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카지노 사업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임을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비가 미미한 Noblian.com을 제외하고는 향후 3년간 어떠한 신규사업 계획도 없음. - 대신 동사는 현재 한해 약 500억원 가량 창출되는 영업현금흐름으로 부채를 축소하여 2003년에는 순부채를 없앨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배당률을 높여 올해 약 250원, 내년 500원, 2002년 750원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힘. - 지난 6월 OPEN한 Noblian.com 사이트는 목표 고객층이 명확하여 광고 수입 등 올해 매출이 12억원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 당사에서는 이 사이트가 이익측면에서 기여하기 보다는 오히려 독립 호텔로서 마케팅 측면에서 불리한 점을 보완하는, 고정고객 개발/관리 측면에서 유효할 것으로 평가함. 1) 엔화와 원화 절하 움직임 및 정부 부양책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견조한 이익 증가세, 2) 견실한 재무구조, 3) BVPS 0.4배, FV/EBITDA 3.6배의 액면가 미만의 주가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금일 Spot] * MSCI 지수산정 방식 변경과 그 영향 * 초고속인터넷
2000.12.11 I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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