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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31건

이마트, 개점 22주년 맞이 기획전 실시..역대 최대규모
  • 이마트, 개점 22주년 맞이 기획전 실시..역대 최대규모
  • 이마트 창립기획전을 하루 앞둔 지난 28일 직원들이 서울 성수동 이마트 성수점 1층 매장에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개점 22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총 3000억 규모의 역대 최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에게 최저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사전 준비를 거쳤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우선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삼겹살(100g)을 1900원에서 도매가보다 저렴한 920원으로 50% 이상 가격을 낮췄으며, 한우 등심도 기존 8500원(1등급, 100g기준)에서 5100원으로 40% 가량 낮췄다.모둠 참치회는 기존대비 반값 수준인 1만9800원(1팩, 500g)에, 일판란(30구, 대란)은 기존가격 대비 39% 가격을 낮춘 3680원, 자반고등어(국내산)도 연중 최저가격인 1780원(소 사이즈)·3980원(대 사이즈)에 판매한다.가공 식품도 알뜰하게 선보인다. 맥심 모카·화이트골드(250입)은 연중 최저가인 2만8800원에 50입 추가 패키지를 증정한다. 동원 참치캔은 기존 상품군 대비 38% 저렴한 1만1880원(135g*8입)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기존대비 19% 저렴한 6080원(24입)에 22주년 기획팩을 구성했다. 일상·생활용품의 가격도 낮췄다. 탈모방지 샴푸 ‘려 진결모’는 단품 대비 65% 저렴한 2만8000원(490ml*4)에,순수 3겹데코 화장지(27m*30롤)은 동일 사양의 NB브랜드 화장지 대비30% 가량 저렴한 7900원에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 데이즈는 겨울을 앞두고 아우터 가격을 낮췄다. 여성 대표 아우터인 웰론 코드·점퍼와 활동성을 높인 남성 신슐레이트 자켓·3M베스트 모두 기존 판매가에서 1만원을 할인한 5만9900원·3만9900원과 4만9900원·2만99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 를 이용하는 고객에는 22주년의 의미를 살려 행사상품을 최대 95% 할인해 22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기간 중 1인 1개 한정)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대란 (1등급/15개입)을 기존 판매가 3700원에서 94% 할인된 220원에, 다음달 5~11일에는 이마트 순수한 미용티슈(260매*3입)를 기존 3980원에서 95% 할인해 220원이다.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지난 22년간 이마트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가 가진 유통 역량을 총 동원해 주요 생필품 물가를 낮춰 내수경기 회복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0.28 I 임현영 기자
  • 연우, 청약경쟁률 680대 1… 증거금 4.2조 몰려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화장품 용기업체인 연우가 공모청약에서 흥행을 거두며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 마무리에 들어갔다.26일 연우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실시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6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4조2045억원이 접수됐다.앞서 15~1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31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전체 참여물량의 99% 이상이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당시 공모가는 희망 밴드(2만300~2만5200원) 최상단인 2만5200원을 확정했다. 1983년 설립된 연우는 펌프형·튜브형·견본용 화장품 용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용 디스펜스 펌프를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기준 회사 매출 71.4%를 차지하는 펌프형의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 36.5%로 태성산업(14.0%)·펌텍코리아(13.7%) 등에 앞서 1위다. 국내 아모레퍼시픽(090430)·LG생활건강(051900)을 비롯해 로레알·샤넬·P&G 등 전세계 400여개 고객사를 뒀다.기중현 대표이사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 투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 상장기업으로서 주주·투자자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연우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약 606억2300만원을 조달하게 된다. 조달 자금은 생산라인 증설과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006800)이다.▶ 관련기사 ◀☞ 연우, 공모가 2만5200원 확정… 기관 경쟁률 317대 1☞ [IPO출사표]기중현 연우 대표 "로레알·샤넬도 고객…사업영역 확대"☞ [IPO출사표]케어젠 "상장후 해외JV 설립…세계 탈모시장 잡겠다"
2015.10.26 I 이명철 기자
이마트, 천연 샴푸·컨디셔너 2종 출시
  • 이마트, 천연 샴푸·컨디셔너 2종 출시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인 벨로코스와 공동기획을 통해 100% 천연성분으로 만든 PNB샴푸·컨디셔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네이처홀릭 샴푸·컨디셔너(1만2900원/500ml/각)’는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천연 헤어케어 제품이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 주요점포 50개 점포에 우선 판매를 시작해 전점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프랑스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에서 인증을 받은 성분을 사용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등 전 성분을 합성화학물질이 아닌 자연 유래 성분들로만 구성해 구성 성분의 기준을 엄격히 제한한 것이 특징이다.문제경 이마트 헤어케어 바이어는“탈모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한방유래 샴푸를비롯해 다양한 성분의 헤어케어 제품들이 잇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마트는 100% 천연 성분으로만 구성한 샴푸를 출시하며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맞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1.1~10.18) 이마트가 집계한 천연 헤어제품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33.7%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포토]이마트, 유통업계 최초 국내산 연어 판매☞이마트, 자체 개발한 커피 원두 출시☞이마트, 9월 매출 1조845억…전년비 10.6%↑
2015.10.20 I 임현영 기자
  • ‘해외매출 92%’ 케어젠,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바이오테크놀로지 전문 기업 케어젠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케어젠이 주력사업으로 다루고 있는 성장인자는 일종의 생체 단백질로 인체 내 세포의 성장·증식·분화를 촉진한다. 성장인자와 유사한 효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열안정성이 더욱 우수하고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절감이 가능한 펩타이드(바이오미메틱펩타이드)도 개발하고 있다.케어젠은 2004년 세계 최초로 성장인자와 펩타이드를 미국 화장품원료협회(PCPC)에 등록하였으며, 2015년 6월 기준 총 373개의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120여개의 물질특허 등록을 통해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특히 7가지 펩타이드 기반의 고기능성 헤어케어 전문 제품으로 두피·탈모·발모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헤어케어센터를 설립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8월 말에는 대만 파트너사와 합작으로 홍콩에 설립한 CYJ인터내셔널을 통해 홍콩과 대만에 이어 한국 압구정에 ‘DR.CYJ 헤어케어센터’ 본점을 열었다. 올해 안에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10개 국가에 헤어케어센터를 추가 오픈하고 2017년까지 전세계 500곳에 헤어케어센터를 설립 할 계획이다.케어젠은 2014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9%를 기록하였으며, 2014년 매출액은 28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0억원과 142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 대비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케어젠은 이번 상장을 위해 162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8만~9만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296억원~1458억원 규모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4일과 5일 청약을 받아 11월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 할 예정이다. 현대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2015.09.25 I 정병묵 기자
'머리 감는 중국인↑'..샴푸, 차세대 성장동력 떠올라
  • '머리 감는 중국인↑'..샴푸, 차세대 성장동력 떠올라
  •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월부터 한방 샴푸 브랜드 ‘려’의 대표 제품인 ‘자양윤모’ 라인을 중국에서 출시하고, 브랜드 얼굴로 한류스타 박신혜를 내세웠다.(사진=아모레퍼시픽)[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머리를 감는 중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샴푸’가 국내 화장품 업체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헤어케어 시장은 화장품보다 규모가 큰데다가 한국산 제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향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샴푸 시장 규모는 약 51조원으로 전년(2013년)보다 3.5% 성장했다. 같은 기간 29조원을 기록한 화장품 전체 시장보다 규모가 더 크고, 막 성장하는 태동기에 놓여 있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개인 소득이 올라가고, 위생 관념과 미용 의식 등이 고취되면서 머릿결과 두피에 관심을 갖는 중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주로 도시 지역의 20~30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아직 농어촌 지역은 시장 변화가 저조하지만 그조차 잠재적인 시장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생활용품 수입 국가별 비중(자료=무역협회, 하나금융투자)특히 한국산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산 생활용품 수입은 전체의 23%로 한 해 사이에 3배 가량 늘었다. 2013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수입산 생활용품으로는 1위를 차지했던 태국산을 제칠만큼 가파른 성장세다. 가장 발빠르게 시장 흐름을 탄 곳은 아모레퍼시픽(090430)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월부터 프리미엄 한방 샴푸 ‘려’의 ‘자양윤모’ 라인을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려의 중국 현지 모델로 한류스타 박신혜를 선정하고, 백화점 내 고급 슈퍼마켓, 드럭스토어 등 판매처를 200곳으로 늘렸다. 지난 2013년 홈쇼핑 등 일부 한정된 채널에서 판매를 하다 중국 샴푸 시장의 성장세를 보고 대표 품목인 ‘자양윤모’ 라인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전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박유현 려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기술연구원의 조사 결과 중국 20~30대 사이에서 ‘두피’와 ‘탈모’ 관리의 필요성을 점차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초 유명 뷰티잡지 쎄씨차이나에서 중국인 3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서 60% 이상이 자양윤모 샴푸액을 선호 제품 1위로 꼽는 등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아직 상품 구성은 위생허가를 받은 프리미엄 라인만 판매하고 있어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나 자양윤모 진출을 계기로 탈모 방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051900)은 올해 4분기 한방 샴푸 ‘리엔’과 내추럴 샴푸 ‘오가니스트’를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위생 허가가 끝나는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들어갈 예정이다. 중국에서 지난 2002년부터 전개했던 죽염 치약의 인기 덕에 채널 확대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생활용품 시장은 위생 허가가 까다롭지만 한번 진입 장벽을 뚫고 나면 경쟁 업체가 적어 성장할 여력이 크다”라며 “특히 한방 샴푸의 경우 글로벌 업체들이 따라올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향후 주목받는 분야로 클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여성 암 환우 돕는 캠페인 개시☞[명사의 서가]①서경배의 '징비록'.."과거를 경계해 미래를 준비하라"☞[명사의 서가]②서경배 회장, "제 추천 도서는요···"
2015.09.17 I 염지현 기자
말뿐인 탈모샴푸 무용지물.. 이런 제품 골라야
  • 말뿐인 탈모샴푸 무용지물.. 이런 제품 골라야
  • [온라인부] 美 FDA 등록되어 OTC MONOGRAPH FINAL획득한 ‘발머스 쿨링존31 샴푸’가 화제이다. 까다로운 美 FDA 등록 후 의약외품 성분 확인을 받았다. 그동안의 美 FDA 등록만 되었던 샴푸들과는 다르다.  그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방지 및 모발굵기 증가’로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았다. 또한 인삼 측백엽, 창포, 구기자 등 복합생약추출물을 원료로 한 자연유래 화장품이기도 하다.국내 탈모인구 천망명 시대로 엠자탈모,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한 탈모치료한의원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 중 20~30대 젊은 층이 83.7%, 여성탈모환자가 32%, 유전적 요인이 전혀 없는 환자가 42.7%인 것으로 나타나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한 탈모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논문에 따르면 두피열탈모는 앞머리탈모, M자탈모, 정수리탈모와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및 지루성두피염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두피열이 탈모 원인이 된다.현대 직장인들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음주, 기름진 음식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면역계의 균형을 무너뜨려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데, 이럴 경우 두피열이 발생한다. 두피열의 발생은 두피증상뿐 아니라 탈모의 주요한 원인이 되므로 초기에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발머스 탈모연구센터는 끈질긴 연구 끝에 두피열을 잡을 수 있는 ‘발머스 쿨링존31 샴푸’를 개발하였다. 발머스 쿨링존31 샴푸는 일반샴푸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샴푸 비용이 절약되고 사용방법도 편리하다. 3개월가량 사용할 수 있는 500ml용량으로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인터넷 최저가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두피케어 마사지기 토르말린 헤어브러쉬를 증정한다. ▶여기를 누르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검증된 제품력으로 탈모관리 도움 줘
  • 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검증된 제품력으로 탈모관리 도움 줘
  • [온라인부] 탈모방지샴푸의 허위 광고에 탈모인들이 피해를 입고 가슴 졸이는 일이 많아졌다. 의약외품이 아닌 일반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탈모제품이 탈모방지, 개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또는 탈모관리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탈모방지샴푸를 마치 의약품처럼 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업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의약외품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지 않고도 마트, 편의점, 약국 등에서 일반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을 통틀어 이야기 한다. 반대로 의약품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야 하는 치료 용도로 쓰이는 제품이다. 탈모방지샴푸는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세정하며, 일반 화학샴푸보다 좋은 천연성분, 기능성 원료의 사용 등으로 탈모방지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헤어제품으로, 매일 꾸준히 사용하거나 의약품과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보조적 수단이다.이에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탈모방지샴푸는 기본적으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식약처에서도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은 일반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탈모방지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테라피션은 출시 초기부터 식약처에서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많은 탈모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또한 미국 FDA, OTC부문에도 정식 등록되면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두피 타입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탈모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샴푸 대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전 연령층의 남녀노소의 구매율 또한 꾸준하다.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내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테라피션 측은 이를 기념해 홈쇼핑과 동일한 제품 구성으로 국내에서 판매를 진행하는 이벤트를 열었고, 준비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테라피션 이벤트 담당자는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 3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할인 이벤트를 9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정보는 테라피션몰(www.therapy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더앤, 추석맞이‘엄마가 엄마에게 선물’ 할인 이벤트실시
  • 마더앤, 추석맞이‘엄마가 엄마에게 선물’ 할인 이벤트실시
  • [온라인부] 어느덧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이맘때면 소중한 분들에게 무엇을 선물해야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특히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에 누구보다 고생하는 엄마에게는 더한 마음이 들 것이다. 이와 같은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임산부화장품 기업 ‘마더앤코스메틱스(Mother& cosmetics)’가 2015년 을미년 9월‘한가위’를 맞아 의미있는이벤트를 진행한다.마더앤코스메틱스의‘엄마가 엄마에게 선물’이벤트는‘좋은 것은 엄마와 같이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한 파격 이벤트로 예비맘, 출산맘들의 엄마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게 하나를 구입하면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위하여 하나를 특별하게 추가 증정한다. 기간은 9월11일부터 9월30일까지20일간 진행되며, 200개 한정이므로 서둘러야 한다.태교전문가들이 만든 '마더앤세이프티샴푸'는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생각하여 만든 임산부 전용 명품샴푸이다.이미 임산부들 사이에 ‘안전샴푸’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이나있다. 또한 가장 예민한 임산부들에게 맞춘 제품의 효능 및 효과는탈모를 걱정하는 일반인은 물론, 비듬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중년들까지 한번 사용으로 큰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유해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화학계면활성제나 화학적 향료 등 유해한성분을 하나도 넣지 않은마더앤세이프티샴푸는자연유래성분인 천연이온미네랄워터와 식물성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영양파괴를 최소화한 저온공법으로 추출한 천연한방영양수로 만들어 임신중 또는 출산후에 겪는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에 과도한 피지, 비듬,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연유래 아로마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입덧이 심한 임산부들도 기분좋은 천연향을 즐길 수 있다.특히 '마더앤세이프티샴푸'의 모든 성분은 미국의 환경 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 부터스킨딥 안전등급 '0'를 받은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임산부 전용 명품샴푸이다.축하와 감사로 어느때보다 풍성할 한가위를 맞아 임산부가 사용해도 안전하고 좋은 천연명품샴푸를 사랑하는 엄마와주위의 가족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마더앤세이프티샴푸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감사한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한편,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마더앤세이프티샴푸' 1+1이벤트행사 및 제품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mother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 전문기업 성운파마코피아, 인도네시아에 합작사 설립
  • 바이오 전문기업 성운파마코피아, 인도네시아에 합작사 설립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바이오 전문기업인 ㈜성운파마코피아(정인화 대표)가 25일 인도네시아 정부 제약회사인 키미아 파마와 합작회사(JV)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설립하게 될 JV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성운파마코피아가 25% 기술지분을 취득하는 합의를 마친 상태이다. 성운파마코피아는 세종시에 제조공장(㈜성운바이오)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전문회사로 2014년 KPX그룹으로부터 KPX 바이오텍을 인수하고 인도네시아 JV, GMP API 생산공장을 투자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유망한 회사이다. 주요제품으로는 낫또키나아제, 스트렙토키나아제 도나아제, 비타민 K2 등 이 있으며 발효 의약품과 화장품, 식품소재 및 합성 의약품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장품 완제와 식품완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 8월에는 ‘Dr. J El Roico’라는 탈모샴푸를 출시하기도 했다.이번에 진행하게 되는 JV는 인도네시아 자카랑 공업단지에 12헥타르(약 4만평)규모의 부지를 이미 확보했으며, 1차 인도네시아 내에서 소요되는 원료의약품, 화장품 및 건식 소재 등의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을 하고, 2차년도에는 대규모 발효생산공장의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효생산공장은 항생제, 효소제 및 기타 건식소재 등이 될 계획이며, 필요에 따라 공동연구를 진행해 신제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키미아 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300만 헥타르 규모의 농장을 이용하여 약리활성을 가진 열대성 작물의 개발, 재배 및 상품화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JV의 진행은 국내 중소기업 바이오 회사가 인도네시아 최고의 국영제약사와 공동 진행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성운파마코피아가 인도네시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성운파마코피아 정인화 대표(오른쪽)과 키미아 파마 관계자와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2015.08.27 I 이순용 기자
탈모 환자 울리는 불량 탈모치료 제품들, 제대로 된 음식으로 ‘활짝’ 웃자
  • 탈모 환자 울리는 불량 탈모치료 제품들, 제대로 된 음식으로 ‘활짝’ 웃자
  • [온라인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탈모’하면 중장년층의 남성이 머릿속에 연상됐다. 하지만 최근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 됐다.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평가되는 시대가 되면서 탈모는 외모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자신감 상실과 사회생활의 불이익으로까지 연결되고 있다. 때문에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를 위해 나서는 이들도 많아졌다.이러한 사회적 추세로 인해 탈모 방지 약이나 탈모 방지 샴푸, 탈모치료제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으며, 탈모클리닉을 찾는 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두피의 땀과 피지가 모공을 막고, 높은 습도로 인해 지루성두피염과 같은 두피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쉽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탈색을 일으키며 머리카락을 쉽게 끊어지게 할 수 있다. 때문에 탈모 방지 관련 제품의 매출이 더욱 급증하는 시기다.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을 고를 때도 무턱대고 구입하기 보단 한 번 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탈모 방지’ 효능 등으로 허가받은의약외품 샴푸를 마치 머리카락이 새로 나거나 자라게 하는 ‘탈모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해 판매한 업체를 적발하기도 했다.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소문난 것들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있어 탈모를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한다고 알려진 어성초의 경우, 어성초를 파는 곳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비누나 샴푸, 화장품, 발모 촉진제 등에 첨가되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어성초를 이용한 탈모치료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여성이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어성초의 강한 살균력으로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피부가 손상돼 소양감, 염증 질환이 유발될 우려가 있다.의학계에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하는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이미 국내 및 해외에서 각종 임상실험과 연구 등을 통해 숨겨져 있던 수 십 가지 효능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돼왔다.손상욱 고려대 안산병원피부과 교수팀은M자 탈모의 남성형 탈모증 환자 40명, 정수리 탈모를 겪고 있는 여성형 탈모증 환자 41명, 원형탈모증 환자 50명 총 13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약물치료만 진행했고, 다른 한 그룹은 약물치료와 함께 하루 3회, 매회 1g씩 홍삼 분말을 섭취하게 한 뒤 6개월간 지켜봤다. 그 결과, 홍삼 분말을 섭취한 남성형 탈모증 환자들은 모발 밀도가 3㎠당 무려 평균 50개씩 증가하고, 모발 굵기 역시 실험 전보다 약 18%나 증가했다.여성형 탈모 환자들의 경우에도 홍삼 분말을 섭취한 그룹의 모발밀도가 ㎠당 평균 14개씩이나 증가한 반면 약물치료만 받은 그룹은 ㎠당 평균 12개 증가에 그쳤다. 원형탈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이밖에도 기타 여러 연구들을 통해 홍삼 섭취가 머리숱 많아지는 최고의 방법으로 증명되고 있으며, 홍삼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 모두를 섭취할 수 있는 ‘전체식 홍삼’은 급격한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홍삼을 통째로 넣어 홍삼의 줄기, 잎, 뿌리까지 100%를 다 섭취하는 전체식 홍삼은, 다양한 항산화 물질들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어 그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킨다.이와 관련해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는 47.8%의 영양분만 건질 수 있는 반쪽짜리다”라며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을 경우, 90% 이상의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진다”고 언급했다.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시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성운파마코피아, 탈모예방 샴푸 '닥터J' 출시
  • 성운파마코피아, 탈모예방 샴푸 '닥터J' 출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우리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따라 두피와 모발의 건강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다양하게 자기관리를 하지만 무엇보다 탈모 예방이 건강한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핵심 포인터 중 하나다.탈모 인구 1000만 시대를 반영하듯 기능성 샴푸 가운데 탈모예방 샴푸의 비중이 3년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시장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최근 의약품원료 전문 바이오회사인 ㈜성운파마코피아는 탈모예방 기능성 샴푸 ‘닥터제이 엘 루시오(Dr. J. El rocio)’ 출시, 기능성 샴푸 시장에 진출했다. 의약외품인 ‘닥터 J’ 샴푸는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샴푸로 특허 성분(등록번호 제 10-1-17709)인 ‘인삼 등의 복합 생약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방지, 비듬생성억제 및 발모촉진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닥터 J’ 샴푸에 적용된 특허성분에는 인삼을 비롯해 구기자, 석창포, 감초, 박하 등 9가지 한방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닥터 J’ 샴푸는 고기능식품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며 모발 보호에 도움이 되는 발효쌀겨 추출물과 검은콩 추출물이 함유돼 있으며 모발 영양에 효과적인 하이드로라이즈드 케라틴, 하이드로라이즈드 실크 성분이 들어가 2중으로 모발보호와 영양 공급을 강조한 제품이다. 정인화 대표는 “닥터 J 샴푸의 발효 성분과 보습 성분들은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원료로 모발 건강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기존 탈모예방 샴푸와는 차별화된 성분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상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08.18 I 이순용 기자
 홍삼, 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
  • [여름을 건강하게] 홍삼, 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왔다. 우리나라는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1.5도 상승했고, 여름이 길어지면서 무더위 기간도 길어졌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빨라진 더위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여름에는 더위로 땀이 나는 것은 물론 몸이 쉽게 지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자극 등 신체에 전반적인 영향을 받는다. 심각할 경우 열사병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홍삼에는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이로움이 있다.◇홍삼, 이래서 여름 보약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육체 피로가 생기는 이유는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근육이나 간에 저장된 비상에너지인 글리코겐이 고갈되기 때문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땀을 평소보다 더 많이 흘리게 되면서 더 쉽게 피로를 느낀다. 이때 홍삼은 시상사부-뇌하수체-부신피질에서 분비하는 에너지 생성촉진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운동능력과 피로회복 능력이 증진된다. 실제로 피로개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인정한 홍삼의 효능 중 하나이다.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이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실내외 온도차이로 더운 여름에도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력이 저하되면 계절성 독감 등 호흡기질환에 잘 감염된다. 이 경우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폐렴으로 발전하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홍삼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성균관대 조재열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홍삼을 섭취하면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단백질(NF-κB, AP-1, STAT-1, ATF-2, CREB 등)의 핵 내 이동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암세포 및 각종 바이러스, 세균을 사멸시키는 인자(산화질소, 활성산소 및 종양괴사인자 등)들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면역력이 강화된다.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강상무 교수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플루엔자A 및 RS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세포와 동물 모델에 홍삼 추출물을 주입한 결과 세포손상이 감소하고 염증 반응도 개선되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12일 전부터 먹이와 함께 홍삼 추출물을 꾸준히 투여한 실험동물은 80%가 생존했으나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생존율은 20%에 그쳤다.강상무 교수팀의 또 다른 연구결과를 보면 홍삼은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실험동물을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백신과 홍삼을 병행 투여한 경우에는 그룹의 생존율이 100%로 나타났으며, 백신만 접종한 경우는 60%로 나타났다.여름에 자주 찾아오는 열대야에 홍삼이 수면에 질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고려대학교 연구진은 성인 남성 15명을 홍삼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홍삼군에게는 2주간 매일 홍삼 4,500mg를 섭취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홍삼군에서는 위약군에 비해 3단계 수면은 증가하고(p=0.087), 2단계 수면은 감소하였다(p=0.071). 수면의 단계는 수면의 깊이를 나타내는데, 따라서 홍삼이 깊은 잠은 증가시키고 얕은 잠은 감소시켜 잠의 질을 높이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홍삼, 피부에 양보하기홍삼은 국내외 의학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름, 아토피, 탈모 개선 등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이 함유된 화장품도 출시되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홍삼스파도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삼을 활용한 홍삼팩, 헤어팩, 족욕 등도 간편하게 피부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서울대 조소연 · 정진호 교수팀은 40세 이상 여성 8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홍삼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주름생성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입증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MMPs라는 기질분해단백이 발현되어,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세포 외 기질단백질이 분해됨으로써 노화가 진행된다. 홍삼의 아르기닌-프럭토스 성분은 활성산소에 의해 생기는 생체조직의 손상을 방어해주는 항산화 활성 촉진작용과 노화억제에 효과적이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각질세포 사멸을 감소시키고 피부세포를 증식시키는 등 주름을 개선한다.경희대 연구팀이 진행한 동물 연구에서도 홍삼의 피부주름생성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대상 동물을 홍삼을 먹인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나누어 12주간 자외선B에 노출한 결과, 5주 후에는 홍삼을 먹인 그룹에서는 주름이 거의 생성되지 않았으며 12주 후에도 홍삼을 먹인 그룹의 주름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덜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려대 피부과 손상욱 교수팀은 30명의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매일 홍삼 3g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홍삼 섭취 후 각질세포가 감소하고 피부 수분도가 증가했으며 아토피환자에서 증가하는 혈청 IgE가 크게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아토피의 주요원인 중 하나가 면역체계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홍삼의 산성다당체 성분이 항염증에 도움을 주고, 말톨 성분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남성형, 여성형, 원형 탈모증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학교 피부과 손상욱 교수팀은 총 13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홍삼이 남성형 탈모증은 물론 여성형 탈모와 원형 탈모증을 예방할 뿐 아니라, 치료제와 병행할 경우 치료제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 홍삼 성분 중 진세노사이드-Rb1과 20-진세노사이드 Rg3가 모발성장을 촉진한다.◇홍삼, 맛있게 즐기기홍삼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제품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홍삼 농축액이나 홍삼분 등을 요리의 재료로 이용하면 더욱 특별한 맛이 나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홍삼추출액은 맑은 액체 상태이기 때문에 요리할 때 양념으로 넣거나 드레싱을 만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밥을 지을 때 밥물에 홍삼 추출액을 넣으면 밥에 윤기가 흐르고 홍삼향이 그윽하게 배어 밥맛이 좋아진다. 고기를 재울 때도 양념에 홍삼 추출액을 사용하면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맛도 좋아진다. 홍삼의 강한 향과 빛깔을 요리에 활용하고 싶다면 홍삼농축액을 이용하면 좋다. 홍삼농축액은 홍삼의 다양한 맛 중에서도 쓴맛과 신맛이 조금 강한 편이라 단맛과 매운맛이 나는 음식과 잘 어울린다. 매운맛이 나는 탕이나 볶음, 찌개 요리의 양념에 홍삼농축액을 넣으면 매운맛과 홍삼의 쓴맛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달콤한 디저트 케이크나 쿠키를 만들 때 홍삼 농축액을 넣으면 색도 고와지고 단맛도 더 풍부해진다. 음료를 만들 때도 홍삼농축액을 넣으면 향도 깊어지고 맛도 좋다. 샐러드나 무침처럼 재료의 색깔이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요리에는 홍삼농축액보다는 홍삼분을 넣는 것이 좋다. 홍삼분은 맛과 향이 거의 없어 모든 요리에 조미료처럼 넣을 수 있고 고기를 재울 때 사용하면 잡내를 잡아주고 양념 밑간이 잘 배게 해 준다. 또한, 라떼나 아메리카노 등 일반 커피에도 홍삼분을 첨가해 마시면 커피와 홍삼의 쌉싸래한 맛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홍삼의 쓴맛을 싫어해 잘 먹으려 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에 홍삼분을 넣어 조리하면 홍삼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뇌경색으로 이어지는 일시적 마비 ‘허혈성 일과성 발작’, 홍삼으로 예방한다.☞ [건강한 여름나기]더위에 방전된 체력..정관장 홍삼으로 충전☞ 정관장 "한여름 수험생 체력관리 홍삼으로"☞ 우아하게 늙기 위한 피부 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 여름철 칙칙한 피부 물광피부 로 되돌리기!
2015.07.27 I 이순용 기자
두피·모발고민 한 방에 해결, ‘꺼꾸로 가는 모발’ 전국 강타
  • 두피·모발고민 한 방에 해결, ‘꺼꾸로 가는 모발’ 전국 강타
  • -고객들의 입소문 타고 창업 3개월 만에 취급점 50여 곳 모집 [뉴미디어팀] 창업 3개월 만에 취급점 50여 곳을 모집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헤어제품 전문기업 ㈜엘이피아www.lepia.co.kr가 최근 강남에서 제품 설명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를 전격 발표해 화제다.  ㈜엘이피아는 지난 7월 14일 오후2시 강남구 논현동 대주빌딩에서 열린 제품 설명회에서 모발 건강에 좋은 헤어샵 전용 제품 일명 ‘꺼꾸로 가는 모발’을 공식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통 염색이나 퍼머를 자주하면 모발이 손상되기 마련이다. 미용 전문가들은 퍼머나 염색 전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모발을 복원하는 헤어제품을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모발 영양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토로한다. ‘꺼꾸로 가는 모발’이 손상모·빈모·탈모 등 문제성 두피와 모발에 적절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헤어제품을 오랫동안 취급한 원장들은 ‘꺼꾸로 가는 모발’을 써 보고 만족한 고객들이 많아 입소문이 절로 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두피·미용 숍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꺼꾸로 가는 모발’ 취급점 백 모 원장은 “20년 이상 미용업을 해왔지만 요즘처럼 머리시술을 하고 고객에게 감사인사 받기는 처음” 이라며 “모발에 문제가 많은 고객이 와도‘꺼꾸로 가는 모발’이 있어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특이한 제품명에 대해 (주)엘이피아 측은 이 제품을 쓰면 쓸수록 모발이 건강해진다며 고객들이 "꺼꾸로 가는 모발"이라고 별명을 붙여 그 이름을 그대로 제품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엘이피아 구한모 대표는 “엘이피아의 모든 제품은 특수 펩타이드와 천연추출물, 효모추출물이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보충해줌으로써 문제성 모발을 좋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수 펩타이드는 다양한 제품에 응용되어 ‘꺼꾸로 가는 모발’은 물론 헤어제품·두피제품을 넘어 화장품에도 적용되어 매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예상 밖의 좋은 반응에 따라 지역세미나를 통한 제품 설명회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차가운 BB '스킨푸드 vs 홀리카'
  • [염기자의 비교체험]차가운 BB '스킨푸드 vs 홀리카'
  • (왼쪽부터)스킨푸드가 올 여름 주력상품으로 내놓은 ‘포어 핏 쿠션 보틀(120ml, 2만5000원)’과 홀리카홀리카에서 출시한 ‘아쿠아 쁘띠젤리 아이스 쿨링 비비(60ml, 1만8900원)’[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작년부터 화장품 업계에 등장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피부 ‘온도’인데요. 피부 온도를 낮춰야 ‘동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와 함께 노화 방지 제품이 쏟아졌습니다. 올해는 같은 맥락을 좀 다른 식으로 해석한 제품들이 등장했는데요. 기초 화장품이 아닌 메이크업 제품에도 쿨링감(시원한 느낌)을 적용됐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로드숍 브랜드 스킨푸드가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포어 핏 쿠션 보틀(120ml, 2만5000원)’과 홀리카홀리카에서 출시한 ‘아쿠아 쁘띠젤리 아이스 쿨링 비비(60ml, 1만8900원)’입니다. 스킨푸드에서 워낙 광고를 많이 하다 보니 주위에 궁금하다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2주 동안 비교해봤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두 제품 모두 사용법이 특이해 미리 숙지한 후 써야 한다. 왼쪽 스킨푸드 제품은 뚜껑을 닫고 흔든 후 열어 써야 하고, 홀리카 제품은 누르면 퍼프에 바로 내용물이 묻어 나온다.우선 두 제품은 사용방법부터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좀 복잡하더군요. 기본적으론 시원한 액체가 LPG 가스와 함께 분사되는 원리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홀리카홀리카는 세게 누를 때 BB가 흘러나와 손이나 옷에 묻기 쉬웠고, 스킨푸드는 흔든 후 뚜껑을 열면 LPG 가스 냄새가 상당했습니다. 둘 다 시원한 느낌은 좋더군요. 또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 50, PA+++로 높은 편이라 여름에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발림성은 ‘스킨푸드’ 커버력은 ‘홀리카’‘발림성’은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한 스킨푸드가 나았습니다. 스킨푸드는 그나마 자연스럽게 얼굴에 달라붙었지만 홀리카는 화장한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대신 홀리카는 ‘커버력’이 좋았고, 스킨푸드는 얼굴 잡티를 가리지 못했습니다.문제는 두 제품 모두 퍼프가 작아서 얼굴에 도포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는 점입니다. 바쁜 출근 시간에 제 큰 얼굴과 작은 퍼프 모두를 탓하며 제품을 바르는데 공을 들였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아이스 퍼프는 기존왼쪽 손등엔 스킨푸드, 오른쪽엔 홀리카를 도포한 모습. 홀리카 제품이 조금 더 하얗게 뜨며 화장한 티가 나지만 커버력은 나았다.에 쓰던 에어쿠션 퍼프만큼 제품을 밀착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손으로 한참을 두드리거나 에어쿠션 퍼프로 다시 펴발라줘야 자연스럽게 바른거 같더군요. ◇양사 제품 모두 ‘보습력’은 부족다른 아쉬운 점은 ‘보습력’이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얼굴이 번들번들 지성이거나 보습 따윈 걱정없는 20대에 걸맞는 제형입니다. 30대인 제가 쓰기엔 건조하더군요. 가뜩이나 부족한 피지(기름)를 잡아줘 얼굴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첨가물을 살펴봤습니다. 역시 가스 냄새의 원인인 부탄과 프로판이 많이 함유돼 있네요. 홀리카엔 5가지 첨가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피이지-10디메치콘, 비에이치티: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 등이네요. 비에이치티는 탈모 및 피부 과민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첨가물이죠. 피지이-10디메치콘은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킨푸드는 페녹시에탄올을 포함한 4가지 첨가물이 포함됐네요. 페녹시에탄올은 파라벤과 함께 많이 사용되는 방부제로 피부 자극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얼굴이 기름져서 번들번들한 20대에겐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부담없고, 제품 사용법도 재미있거든요. 그러나 피부 온도를 낮춘다는 콘셉트에만 주목해 제품을 구입하려는 30대는 한번 더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뽀송뽀송함을 얻는 대신 윤광 피부 표현이 아쉬울 수 있을 테니깐요.
2015.07.04 I 염지현 기자
EGF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탈모샴푸 닥터쥬미!국내 출시 후 반응 뜨거워
  • EGF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탈모샴푸 닥터쥬미!국내 출시 후 반응 뜨거워
  • [뉴미디어팀] 최근 국내 탈모시장에 EGF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탈모샴푸 닥터쥬미가 출시되어 사용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1985년 노벨상을 수상한 물질인  EGF(상피세포재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더욱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닥터쥬미에 함유되어 있는 EGF성분은 많은 소비자들이 아는것처럼 원료가 고가로 알려져 있고 고가의 기능성화장품의 주원료로 활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만 알고 있으나, 최근 EGF 물질을 샴푸로써는 드물게 활용하고 있어 많은 궁금증 뿐만아니라, 완두콩에서 추출한 PEA펩타이드(단백질)성분도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니 모발과 두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을 통해 점차 약해지는 탈모인들의 탈모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현대인들처럼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유전, 식습관의 불균형으로 인한 많은 탈모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항상 탈모 때문에 고민중이던 많은 탈모소비자들에게 고민을 해소시켜주고 또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샴푸 닥터쥬미가 최근 구매소비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닥터쥬미 관계자는 현재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생산에 조금 더 집중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호응이 있다고 한다. 탈모, 모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고민보다는 경험으로 제품에 대한 효과를 체험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보다 나은 구매가 이루어 질 수 있다.  
레인보우샵, 친환경 세정제 "베이킹소다 클린&워시" 선보여
  • 레인보우샵, 친환경 세정제 "베이킹소다 클린&워시" 선보여
  • [뉴미디어팀] 갖가지 화학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부질환, 탈모 등의 부작용과 환경오염에 따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이 열풍이다. 이 친환경 열풍 속에서 밀가루, 식초, 레몬 등을 이용한 친환경 청소가 유행하고 있는데 이 밀가루나 식초, 레몬 등은 가격도 비쌀 뿐만 아니라, 냄새가 심해 집안 청소를 할 때 거부감을 느끼기 쉽다. 이러한 식품 청소를 대체하기 위해 등장한 제품이 바로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표백제이다. 베이킹소다는 과자와 빵을 만드는 주성분이고, 구연산은 레몬이나 감귤 등 신맛이 나는 산성 성분이다. 또한 산소계표백제는 세탁 시 물과 만나면 산소와 물만 남는 착한 표백제로 친환경 트렌드에 주역이 되고 있다. 이미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표백제는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집안살림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주부들과 자취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기능을 하는 이 성분들은 함께 섞어쓸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세정제인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함께 사용하면 얼룩제거나 탈취효과에 더욱 도움을 주고, 산소계표백제는 베이킹소다, 구연산과 혼합했을 때 더욱 표백효과가 높아지며 식품첨가물이 함유되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주로 이 친환경 세정제 3종을 섞어서 사용하는데, 각 재료를 혼합할 때 그 비율이나 양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종종 느낀다. 또한 집안일에 바쁜 와중에 일일이 비율을 맞춰 혼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다. 실제로 레인보우샵 제품을 사용한 이모 주부는 “베이킹소다, 구연산을 같이 쓰면 세척력은 더욱 높아지지만 섞어쓰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한 뒤 “섞는 비율이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고 어렵다.”고 전했다.이에 친환경 세정제를 전문 판매하는 레인보우샵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섞어 쓰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표백제 3종을 합친 '베이킹소다 클린&워시'를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고 있다. 먼저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합쳐진 '베이킹소다 클린'은 기름, 얼룩, 물때에 효과적이며 1종 세제로 안정성을 인정받아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 때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99%이상의 탈취력과 항균력을 인정받아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기를 비롯해 욕실 타일 청소, 변기 세척 등 화장실 청소부터 애완용품 세척까지 모든 탈취와 세척, 거실청소 등을 베이킹소다 클린 하나로 끝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성분테스트로 많이 하는 11無 테스트로 베이킹소다 클린에 유해성분이 없는 것을 확인하여,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민감한 아이들의 입에 들어가거나 손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다.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표백제가 합쳐진 '베이킹소다 워시'는 잔여물 없이 얼룩과 찌든때를 제거하고, 표백효과가 뛰어나다. 이 또한 11無 테스트에서 확인한 바,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세제에 많이 들어있는 형광증백제와 계면활성제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착한 세탁세제다. 기존의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베이킹소다 워시 하나면 옷, 속옷, 신발과 주방에서 사용하는 행주를 삶을 때, 세탁조 청소를 할 때 아주 효과적이다. 베이킹소다 워시는 항균력, 살균력 모두 99% 이상의 높은 비율로 인정받아 가족 옷 뿐만 아니라 민감한 아기 옷, 천 기저귀 등을 삶을 때 등 깨끗한 빨래와 청소를 가능하게 한다. 레인보우샵 관계자는 "고객들의 친환경세정제를 사용할때마다 섞어 쓰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주며, FDA, OMRI 승인받은 베이킹소다, ECO CERT 친환경분야 인증받은 프리미엄급 구연산, 그리고 산소계표백제의 원료로 제조되어 좀 더 안심하고 간편하게 베이킹소다 클린&워시로 깨끗한 집안 환경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샵의 베이킹소다 클린&워시는 2015년 6월 30일 오후 1시 40분부터 CJ 오쇼핑 채널에서 실속있고 풍성한 구성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CJ몰(http://goo.gl/O0WOma)에서는 본방송을 통해 구매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일 제품을 미리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 론칭을 기념해 레인보우샵 홈페이지에서는 홈쇼핑 운송장 이벤트, CJ 오쇼핑 본방사수 이벤트, CJ오쇼핑 론칭 따뜻한 응원글 이벤트, CJ오쇼핑 론칭 동네방네 소문내기 이벤트, 새단장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샵 홈페이지(www.rainbowshop.co)를 참고하면 된다.
  • '줄기세포 바이오社' 프로스테믹스, 오는 10월 스팩합병 상장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프로스테믹스는 KB스팩3호와 합병해 오는 10월부터 합병신주가 상장된다고 26일 밝혔다.프로스테믹스는 산성앨엔에스(016100)의 자회사로 줄기세포기술을 연구개발한 후 관련 기술을 상업화해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 회사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기반의 연구·개발을 10여년간 진행하고 있다.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줄기세포기술을 응용한 줄기세포배양액 상업화에 성공했다.또한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의 연구개발협력사로 입주해 턱관절염 및 하지허혈성괴사 치료제를 공동연구 개발, 2016년 하반기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의 배양 환경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특정 단백질을 생산하는 원천기술 ‘AAPE’를 개발해 지난 2006년 국내 첫 특허 등록했다. ‘AAPE’는 화장품 원료 및 탈모치료제 등으로 상업화하는데 성공해 국내외 주요업체 및 병원에 판매하고 있다.프로스테믹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34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316% 늘어난 15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347% 증가한 11억6500만원을 달성했다.
2015.06.26 I 임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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