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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2' 최수호, 광화문 광장 가득 채운 팬미팅 열기
- 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차세대 ‘트로트 대세’다운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를 통해 깜짝 팬미팅과 버스킹, 게릴라 데이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최수호의 모습이 공개됐다.2002년생으로 판소리 전공자인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 섬세한 감성까지 갖춘 신예로,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핫한 인기를 누리며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로 ‘미스터트롯2’ 경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방송에서 톱7 멤버들과 함께 1박 2일 합숙소에 입성한 최수호는 자신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마이 스토리송’으로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선곡했다.“돌아가신 할아버지의 18번 곡이라 저의 인생곡으로 선택하게 됐다”라고 뭉클한 선곡 이유를 밝힌 최수호는 맑은 하늘 아래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라이브를 선보여 시작부터 감탄을 자아냈다.이어 지난달 서울 양재천 수변공원에서 진행됐던 톱7의 깜짝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수많은 팬들에 놀란 것도 잠시, 최수호는 준결승전에서 마스터 점수 1위의 영광을 안겨준 신곡 ‘조선의 남자’를 열창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또 앙코르 무대로 박상철의 ‘자옥아’,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까지 열창하며 넘치는 흥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 팬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내며 공연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궜다.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깜짝 팬미팅 현장도 공개됐다. 차세대 ‘트로트 대세’ 최수호의 등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남녀노소를 불문한 그의 인기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팬들의 열띤 요청에 최수호는 지난 본선 1차전에서 선보인 대학부의 팀 미션곡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박지현과 2인 버전으로 선보였고, 즉석 무반주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끝으로 최수호는 넓은 광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위해 포옹과 하이파이브, 셀카 촬영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최수호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손태진·신성·에녹 '불트맨' 삼총사, '동치미' 출격…15일 방송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불트맨’ 손태진-신성-에녹이 MBN 예능 ‘동치미’에 전격 출격한다.세 가수 신성, 에녹, 손태진은 최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신·에·손’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MZ 라인과 함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들이 이번에 ‘동치미’에 동반 출연, 속 시원한 힐링 수다 한 판을 벌인다.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방송 말미 이들 세 사람의 출연을 알리는 ‘불타는 트롯맨 특집’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트롯맨들은 ‘남자는 울지 않는다’를 주제로, ‘불타는 트롯맨’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트롯맨들의 숨겨왔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킬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타 방송은 첫 출연”이라는 이들은 ‘동치미’ 대기실 풍경을 전격 공개, 무르익은 케미를 빛내며 감춰둔 입담 보따리를 풀어낸다. 또 땀과 열정을 쏟아냈던 뜨겁고도 치열했던 5개월간의 경연 대장정 기록들, 무대 위에선 미처 전하지 못했던 미공개 스토리와 뒷이야기도 전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전망이다. 특히, 준우승 신성은 ‘불트’를 대표하는 초대형 머니볼을 보고 든 생각에 대해 “태진아, 나 만 원만...”라고 밝혀 현장에 한바탕 웃음을 예고한다. 이에 손태진은 우승 상금 6억 원에 얽힌 사연에 대해 “사실 방송에 나가도 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운을 떼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또 손태진은 “아직 입금 전”이라며 톱7과의 계획을 전하며 “신성 형이 만 원만 필요하다면 뭐”라고 웃음 지어 주위에 부러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맏형 에녹은 “뮤지컬과 트롯 창법의 분리가 어려웠다”면서 뮤지컬 버전과 트롯 버전 각각의 차이점을 들려주며 즉석 노래 교실까지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다.한편, 12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라는 화려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서 실력과 재치, 입담을 겸비한 ‘신·에·손’으로, 호응을 이끌어 낸 손태진·신성·에녹은 최근 ‘불타는 장미단’ 스핀 오프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유닛활동을 시작을 예고한 바. 이들이 펼칠 시너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2년 11월 첫 방송된 ‘동치미’는 각계각층 패널들이 들려주는 진솔하고 속 시원한 힐링 토크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성공하며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신·에·손’이 출연하는 MBN ‘동치미’는 오는 15일(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 김호중,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 성료… 보랏빛 밤 선사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호중이 ‘아리스트라’로 미국까지 접수했다.김호중은 지난 4일(현지시간) 더 비콘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을 개최, LA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약 28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에서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K-메들리로 막강한 김호중의 위력을 보여줬다.첫 해외 콘서트였던 ‘아리스트라’ LA에 이어 뉴욕 공연에서도 김호중은 클래식, 가요, 트로트를 넘나들며 세계를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고, ‘김호중’이라는 장르를 화려하게 완성했다.특히 이번 ‘아리스트라’가 김호중의 묵직한 품격에 걸맞은 뉴욕시티 랜드마크인 ‘더 비콘 시어터’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호중은 밴드,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최고의 노래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열정을 내비치는 등 놀라운 퍼포먼스와 팬사랑까지 선보였다.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김호중이 찬란한 ‘아리스트라’를 선사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힌 가운데, 앞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김호중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김호중은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를 진행, 역대급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안성훈→박서진·김용필 총출동
- ‘미스터트롯’[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트롯2’의 뒤풀이 특집 1탄인 스페셜 콘서트가 역대 최강 TOP7은 물론 화제의 참가자들이 총출동한 트롯 대축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오는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TOP7을 비롯해 박서진, 김용필, 황민호, 윤준협, 송민준, 추혁진, 아이돌부 전원, 대학부 전원등 ‘미스터트롯2’를 빛낸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레전드 무대로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TOP3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직접 뽑은 인생 최고의 무대로 진선미의 위엄을 드러내는가 하면, 결승 후 처음 밝히는 솔직한 속마음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역경을 이겨내고 진의 자리에 오른 재도전의 아이콘 안성훈은 예심부터 함께 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선 박지현은 “선으로 영광스럽고 만족했지만 성훈이형 선물들이 점점 쌓여가는 걸 보면서 하나만 주면 안 되나, 비타민이라도 하나”라며 선물 ‘몰빵’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결승전 중간 집계 7위에서 최종 3위까지 오르며 대이변을 일으킨 진해성은 “한 칸씩 올라갈 때마다 기분이 째졌다”며 솔직한 고백으로 폭소를 터트렸다.유소년 3인방 박성온, 송도현, 황민호가 밝히는 인기 실감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최종 7위를 차지한 ‘트롯 천재’ 박성온의 길거리 팬미팅 썰, ‘꺾기 요정’ 송도현의 사인 요청 쇄도 썰, ‘감성 거인’ 황민호의 교장선생님 부모님과의 영상통화 썰까지 ‘미스터트롯2’ 이후 달라진 유소년 3인방의 일상 고백이 최초로 공개된다.한편, 탈락 후 가장 많은 아쉬움을 자아낸 주인공, 더 오래 보고 싶었던 화제의 출연자 박서진이 이번에는 장구와 함께 등장,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박서진은 마스터 예심에서 뛰어난 완급 조절과 애절한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붉은 입술’ 무대를 다시 선보이는가 하면, ‘트로트의 전설’ 나훈아에게 받은 따끈따끈한 신곡 무대까지 전격 공개한다.이외에도 김용필, 윤준협, 송민준, 아이돌부, 대학부 등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화려한 무대들로 꽉 채운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은 23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롯데면세점, 제32회 패밀리콘서트 개최
- 롯데면세점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연다. 롯데면세점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롯데면세점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지난 30, 31회 패밀리콘서트는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랜선으로 대체됐지만, 올해는 약 4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공연으로 개최한다.콘서트 1~2일 차에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과 아티스트들이 K-POP 콘서트를 선보인다. 첫째 날인 6월 16일엔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키즈, 스테이씨, 에스파, 킹덤, 이채연이, 둘째 날엔 성시경, 거미, 크러쉬, 적재, 잇지, 엔하이픈이 무대를 꾸민다. 셋째 날에는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 장윤정, 진시몬 그리고 송가인이 출연하는 K-트로트 특집으로 구성했다. 관람권은 롯데면세점 구매 금액대별 행사에 참여한 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제32회 패밀리콘서트를 기념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내 및 해외 현지 여행사와 연계한 방한관광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과 중국, 동남아, 중동지역 등 다국적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해 관광을 즐기고 롯데면세점 패밀리서트도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엔데믹 전환 이후 다시 개최하는 패밀리콘서트인만큼 글 로벌 고객 모두가 일상 회복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K-컬처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한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는 올해로 32회를 맞이했다. 이전까지 패밀리콘서트를 직접 관람한 내외국인은 약 100만명에 달한다.
- 하동근, 'WBC 가요대상' 인기상에 김포FC 승리요정까지
- (사진=‘미스터트롯2’, 유니콘비세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하동근이 ‘미스터트롯2’ 대장정을 마친 뒤 인기 가수상과 봉사상을 타는 것은 물론, ‘김포FC의 승리요정’이라는 애칭을 획득해 승승장구하고 있다.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맹활약했던 하동근은 지난 8일 복지TV가 주최한 ‘WBC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복지TV의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하동근은 최근 ‘미스터트롯2’에서 ‘동근해’, ‘트롯불사조’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2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56위에 올랐다. 가수 데뷔 만 3년만에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해 갈수록 핫한 인기를 증명한 것.이날 하동근은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 수상에 감사하는 의미로 ‘미스터트롯2’에서 ‘올하트’를 받았던 ‘사랑님’을 열창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동근해’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앞서 하동근은 지난 5일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2 김포FC 홈개막전’에도 초대받아 4700여명의 축구팬들을 만났다.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2023시즌 홈 개막전은 ‘완전 매진’을 기록했으며, 하동근은 김포FC(고정운 감독)의 공식 응원가인 ‘김포의 날개’를 부른 인연으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특히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김포FC의 유니폼을 입고 객석에서 경기 마지막까지 목이 터져라 김포FC를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또한 하프타임 때, 객석으로 찾아온 팬들의 사인 및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해주며 홍보요정으로도 맹활약했다. 김포FC는 이날 ‘4대0’으로 대승을 거뒀으며, 하동근은 3번의 김포FC 직관에서 모두 승리를 맛봐, ‘김포FC 승리요정’이란 애칭을 추가했다.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뛰었던 하동근은 현재 연예인 축구팀인 아티스타FC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티스타FC의 감독인 ‘호조’로부터 “(하동근은) 공격력이 뛰어난 에이스”라는 극찬을 받은 멀티플레이어다.아울러 하동근은 오는 22일 ‘미스터트롯2’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층 학생에게 기부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 성북구민’으로서 성북구청장에게 표창을 받는다. 오는 31일에는 고향인 남해군으로 내려가 ‘남해 벚꽃길 걷기 축제’ 무대에 올라 ‘금의환향’한다.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미스터트롯2’을 통해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하동근이 출연료에 사비를 보태서 의미 있는 기부를 하게 됐다. 또한 모처럼 김포FC 개막전에 참여해 경기를 직관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놀랍고 감사했다. 앞으로 밝고 친근한 막내아들처럼, 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하동근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사랑님’으로 올하트를 받았으며 김용필과의 데스매치에서는 ‘왜 돌아보오’를 열창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본선 3라운드인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뽕플릭스’ 팀으로 나서, 댄스-재즈-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경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