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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분양중]구로 '나인스에비뉴' 상가 분양
- [이데일리TV 이민희PD]최근에는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준비 차원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구로 역세권에 오픈한 '나인스에비뉴' 아울렛은 2년 전에 일반분양은 마감됐으며, 현재 회사보유분 일부 점포가 선착순 특별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36층 규모의 '나인스에비뉴'는 지하 2층은 커뮤니티존, 지하 1층은 마트로 구성돼 있고, 지상 1,2층이 메인 패션몰, 3층이 웨딩홀, 4층 식당가, 지상 5층부터는 신 구로 '자이'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구로역 애경백화점(AK프라자)과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공연장을 마련해 자연스런 유동인구 증대를 꾀했고, 한류스타들을 주축으로 한류테마를 적용시킨 점도 눈에 띈다. 부동산써브 정태희 연구원은 "수익형 부동산은 시세차익 보다는 임대수익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나인스에비뉴가 위치한 구로역은 서울시가 계획하는 서남부 개발의 전략적 거점으로 개발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돔구장이 인근에 건설되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고 개발호재 또한 풍부한 곳" 이라고 전망했다. 분양가는 6,800만원~1억 4,000만원대며 융자 등을 활용할 경우, 실투자금은 3,400만원~7,250만원 선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점포 위치는 선착순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분양문의 02-6678-7299) 본 동영상은 경제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를 통해 방영된 9월 8일 '줌인! TV 부동산'입니다.<!--기사 미리보기 끝--> <!--기사 미리보기 끝-->
- 보금자리주택 당첨가능권은?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보금자리주택 청약 경쟁이 시작됐다.국토해양부는 14일 이달 30일 보금자리주택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7~30일까지 사전예약 청약일정을 확정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가 탁월한 서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등 강남권 공급물량의 경우 가점이 높고 청약저축 납입횟수가 많은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여 조기마감될 것으로 관측했다. 납입인정금액(점수)별 신청일에 해당 신청형별 접수가 마감되면 후순위자들은 청약할 수 없다. 또 해당 신청일에 마감되지 않을 경우 선순위자들은 하위 납입인정금액(점수) 신청일에도 신청할 수 있다. ◇ 내달 7일 특별공급분 청약 시작..생애최초는 내달 20~22일▲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물량(자료 : 국토부)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고양원흥, 하남미사 등 4곳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는 모두 5만5100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은 4만400가구다. 보금자리주택 공급분 4만400가구 가운데 절반수준인 2만200가구(공공분양)의 80%선에 해당하는 1만6000가구(별도분양분 1000가구 포함)가 이번에 사전예약을 통해 청약을 접수받는다. 나머지 2만여가구는 공공임대분이다. 공공분양 2만200가구 중 55%인 1만1110가구는 특별공급분이다. 특별공급 물량은 생애최초 4040가구(20%), 신혼부부 3030가구(15%),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이 4040가구(20%)다. 국토부가 밝힌 특별공급 청약일정은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기관추천의 경우 10월7~9일이다. 기관추천자는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또 3자녀 이상 다자녀 무주택 가구주는 가점에 따라 85점 이상은 10월12일, 70점 이상은 10월13일, 55점 이상은 10월14일에 각각 청약할 수 있다. 아울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10월20~22일, 신혼부부 1순위(결혼 5년 이내) 10월22일, 신혼부부 2순위(결혼 3년 이내) 10월19일 청약할 수 있다. ▲ 청약저축 가입자 수 현황사실상 특별공급과 같은 우선공급 물량은 2020가구로 노무모부양자(5%)와 무주택 다자녀가구(5%) 등이 혜택을 받는다. 우선공급 물량 청약접수는 5년 이상 무주택이면서 청약저축 60회이상 납입자가 10월15일이다. 전문가들은 이날 대부분 청약이 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 보금자리 일반공급분, 무주택 5년·1200만원납입땐 당첨가능권우선공급분과 특별공급분을 뺀 나머지 7070가구(35%)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순차방식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공급 1순위자들은 다음달 26일부터 청약 신청할 수 있다. 5년이상 무주택가구주로 청약저축 1200만원 이상 납입자가 최우선순위다. 전문가들은 일반공급 청약에서도 무주택기간이 길고 청약저축에 10년이상 가입해야 당첨 안정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현재 청약저축 15년 이상 장기 가입자는 1만6000여명에 달하고 10년 이상 가입자도 3만여명에 이른다. 지난 2006년 3월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인 판교의 경우 최종 마감결과 공공분양분 105~109m²(32~33평형) 당첨 커트라인이 납입금액 기준으로 1600만~2000만원(12년이상 가입)이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강남세곡·서초우면 등의 지역은 공급물량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통, 학군 등 입지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장기가입자가 매우 유리하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권의 하남미사·고양원흥 등은 서울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덜해 후순위자들에게도 청약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청약일정(자료 : 국토부)▶ 관련기사 ◀☞보금자리 청약일정 확인하세요..10월26일 1순위
- (미리보는 경제신문)달러화 급락.. 원자재값 급등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내일자(9월10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노동유연성 높으면 되레 임시직 줄어 -광물공, 세계 15위 구리업체 인수 -서울 저출산 기금 100억원대 조성 -새만금 동서고속도로 연결 검토 -달러값 1년만에 최저······원유·금값 강세 ▲종합 -야구열풍, 광주에 `적시타` -대기업 채용 늘었네 -종편 사업자 선정 이념편향 안되게 -제조업 고용창출 한계····서비스업이 대안 -원화값 16% 이상 더 오를 여지 ▲국제 -`자뎬샤샹` 활용 中 가전유통 1위... 올해 日업체 인수, 현지시장 공략 -미국, 중국에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중국 고속철 시대·····3년간 1만3천km 건설 ▲금융·재테크 -시중자금 은행으로 다시 몰린다 -황영기 회장 재심 청구할 듯 -`MB재단` 관리 우리은행이 맡을까 -하반기 보증지원관리 강화...진병화 기술보증 이사장 ▲기업·경영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가 왜 이래 -한화 LED 조명 사업 진출 -D램 세대 교체 DDR→DDR3 -수주끊긴 대형 조선사 이제 벌크선도 아쉽다 -전자책의 진화 -중국에 게임한류 바람 -초고속 인터넷 경품 사라지나 ▲중소기업·벤처 -중기 내년 환율 1150~1200원 전망 -중기규제 푸는 전문 호민관 -디지털큐브 사명 바꿔 재기할까 ▲과학기술 -한국의 인공태양 KSTAR 가동 -원자력 안전교육 메카로 뜬다 -종근당, 국내 첫 당뇨병 신약 눈앞 -신종플루백신 中서 들여온다 -日오스카, 국내 의약품 개발에 1000억 투자 -녹십자, 독감 백신 WHO 입찰 자격 획득 ▲유통 -日 유니클로 공습 시작됐다 -신세계 百 영등포점 16일 재개점 -신세계 첼시, 1천억 들여 파주에 명품 아웃렛 -누에 건강식품으로 거듭나다 ▲기업과 증권 -고위험·고수익ELS 알고 투자하세요 -코스피 무사히 넘어갈까 -고려아연 올해 영업익 전망 `쑥` -車·IT주 외국인 비중 2007년 고점수전 육박 -증시변동성 당분간 커질 듯 -현대차 시가 총액 13위→3위 껑충 -日정권 교체, 동국S&C에 호재 -원화강세에 IT·車 수출주 우수수 ▲부동산 -전세금 연일 급등 사상최고가인데 당국은 매매가 비해 낮아 괜찮다? -연립다세대 경매에 투자자 몰려 -영등포 기계 상가에 주상복합 ◇서울경제 ▲1면 -자본이득세 도입 추진.. 모든 금융거래 손익 합산해 최종이익에 과세 -`3低 자양분`이 말라간다.. 환율 1200원대-유가 70불선-금리도 오름세 -尹재정 "파견근로자 직종 확대 고려" -내년부터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을 듯 ▲종합 -美국방부 `北 붕괴 시나리오` 검토 -UAE 원전수주 비용 일부 R&D자금 지원방식 충당 -문자메시지 인기 시들 -유엔 `시티넷` 차기총회 2013년 서울서 열린다 -부동산포털, 매물광고 허위여부 확인해야 -국민연금 英 부동산 투자 -폐업 영세업자 체납세금 면제 받으려면 최소 3개월 이상 취업해야 -기업 온실가스 자율 감축 크게 늘었다 -韓총리 "4대강 살리기, 녹색성장서 가장 중요" -한국 기업환경역대 최고평가.. 세계銀 조사, 23위서 19위로 -작년 세무조사 20%이상 줄어 ▲정치 -동서고속道 건설 본궤도 오르나 -玄통일 "北, 의도 갖고 댐 방류" -"鄭총리 내정 스릴 느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MB-박근혜 내주 만난다" -국정감사 내달 5일~24일 실시 ▲금융 -은행권 자기자본 확충 "고민되네" -산업은행, 퇴직연금 시장 공략 `잰걸음` -카드사 인터넷쇼핑몰 고가경품 등 혜택 `쏠쏠` -시중銀 저신용자 대출 크게 늘어 -`금융위기 상처` 저축銀 체력 바닥 ▲국제 -차이나머니, 美부동산시장 공습 시작 -美 퍼스트솔라 中에 태양력발전소 -EU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에 자금지원 -인도, 출구전략 조기실시 가능성 ▲산업 -국내외 항공사 "불황때 투자하자" -LG, 하반기 4200명 뽑는다 -현대·기아차도 800명 늘려 3300명 -대우조선, 세계최대 부양식 독 본격 가동 -한화 "올 대형 M&A 참여하지 않겠다" -초고속인터넷 경품 15만원으로 제한 -팬택 100만원대 프리미엄폰 선봬 -무선인터넷 망개방 사업자·콘텐츠업체 손잡는다 -토종 기능성신발 美수출 날개 달았다.. RYN코리아 -산업단지경영자協 연합회 출범 -"급팽창한 기술보증지원 연착륙 유도" -로엔케이, 고순도 흑연 양산체제 구축 -신세계 영등포점 재오픈 "서부상권 1번지로" -제빵업체, 빵값 인하 `모르쇠` -백화점 상품권 갈수록 작아진다 -신세계첼시, 파주 2호점에 8000만불 투자 ▲증권 -"금펀드, 너무 올라 단기 투자매력 떨어져" -선물·옵션 만기일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 매도 2700억 -현대·기아차, 외국인·기관 러브콜 엇갈려 -"하이닉스 성장세 삼성전자보다 낫다".. 메릴린치 -한화그룹주, 대우건설 인수說에 급락 -"윈도7 출시 임박" 터치패널株 `들썩` -`4대강 테마株` 약발 다했나 -파루, 유상증자에 하한가 `곤두박질` -거래소 `사회책임투자지수` 14일 도입 ▲사회 -현대차노조 지부장 선거 `강온대결` 팽팽 -서울시 구의원 `관광성 외유` 여전 -"지자체 통합 2~3곳 그칠 듯" -국산 첫 당뇨병 신약 눈앞.. 종근당, 최종 임상시험 돌입 -여고사 성희롱 동영상 학생들 출석정지 -올림픽대로에 2012년 지하차도 생긴다 ▲부동산 -서울 서남권 분양 봇물 -지방 부동산도 살아나나 -토공, 알제리 4개 신도시 개발 -분당 중층 리모델링 성공 `시금석` -외국인, 상반기 상업·주거용지 대거 사들여 -서울 신축 관광호텔 용적률 20% 높인다 ◇한국경제 ▲1면 -원로·지식인 1100명 "행정부 세종시 이전 반대" -황영기 회장 징계 확정.. 금융위, `직무정지 상당` -달러화 급락.. 원자재값 급등 -玄장관 "北 의도 갖고 무단방류" -새만금~포항 동서고속도 건설 추진 ▲종합 -코스콤 `0.004초의 차별` -고소득자 국민연금 납부액 매년 오른다 -민관합작 `스마트 원자로` 짓는다 -"초고속 인터넷 15만원이상 경품 주지마" -弱달러, 국제 원자재시장 불 지핀다.. 달러화 연중 최저치 -현대기아차·LG도 하반기 채용 더 늘린다 -"위험하다 vs 문제없다" 가계부채의 진실은 -한은에 단독조사권 주지 않기로 ▲경제 -韓 총리 "4대강 살리기가 녹색성장 열쇠" -세계銀 "한국 기업환경 역대 최고".. 조사기관별 평가방식 달라 -지난해 세무조사 통해 4조416억 걷어들여 ▲금융 -징계카드 받아든 황영기회장.. 대응카드는 재심청구 -은행, 中企 추석 특별자금 5조원 푼다 -"시중자금 부동산시장 쏠림 차단".. 김종창 금감원장 ▲정치 -정운찬의 준비된 실용, MB코드와 통한다 -총리실 힘 세진다 -李 대통령 특사·식사정치 야당으로 확대되나 -총리실 힘 세진다 -여야대변인 `조·우시대` -美, 北붕괴 대비 시나리오 검토중 ▲국제 -美·中 `태양광 녹색성장` 손잡다 -이번엔 호주서 `화웨이 스파이사건` -각국 "빈 곳간 채워라".. 담배 소비세 줄인상 -허시 vs 크래프트 `초콜릿 전쟁` -日 민주 사민 국민신당 `연립정부` 협의 -도요타 800명 채용.. 세계 고용시장에 `온기` ▲사회 -"북한 軍수뇌부 묵인 등 종합적 판단 따른 것".. 정부 `의도적 방류` 규정 이유뭘까 -학교 인터넷망사업 지역별 큰 편차 -"그린피 지나친 인상도 입회보증금 반환사유" -민노총 `쌍용차 탈퇴` 가처분 신청 낸다지만 -박연차 징역 4년 구형 -"광명시, 서울 편입 법안 발의할 것".. 민주당 백재현 의원 -신종플루 예방 백신 확보 `숨통` ▲산업 -설탕값의 딜레마.. 10년새 12% 내렸지만 과자값은 50% 올라 -웅진·현대오일뱅크 재무구조평가 합격 -삼성, 초절전 DDR3 앞세워 `그린 반도체` 마케팅 -케이블TV, 지역 스포츠 중계 열풍 -파주에 신세계첼시 명품 아울렛 2호점 연다 ▲부동산 -DIT 규제 안받고 내집마련.. 다세대 신규분양 노려라 -불붙은 경매시장.. 감정가 7억원대 아파트 10억원에 낙찰 -토공, 알제리 4개 신도시 사업관리 -영등포 기계상가, 24층 주상복합 재개발 ▲증권 -오늘 `네마녀의 날`.. 심술은 없을듯 -거래대금 이틀째 10조원대 고공행진 -비철금속주, 원자재값 상승에 급등 -버핏, 주식 팔고 채권 사들여 -글로벌 헤지펀드가 되살아난다 -"하반기 흑자전환" 대한항공 이틀째 고공비행 -스카이라이프 내년 11월 상장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설` 한화그룹株 동반 급락
- (미리보는 경제신문)서민복지예산 5조 늘려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내일자(9월8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기업활동 돕는 서비스산업 퇴보 -삼성, 중단됐던 수당 부활 -"임진강 수해 유감..北, 경위 설명해야" ▲종합 -대출제한 없는 분양시장 `풍선효과` -대출금 부담 작은 소형 인기 끌수도 -국세청 사상 첫 여성국장 나왔다 -위킹우먼 많은 나라 오히려 출산율 높다 -"투자부진에 유가 오름세..거시정책 확장기조 유지" -"수입보험 제도 내년 도입 추진" ▲국제 -한번 충전으로 400km 달리는 `완벽한 전지차` 연내 개발 목표 -하토야마 `동아시아 중시 외교` 시동 -워싱턴 K스트리트 저물어 간다 -생명보험 파생상품, 월가 새 노다지 되나 -日 와타나베 부인 `기지개` ▲금융·재테크 -은행권 해외투자 재개 움직임 -은행 후순위채 자본인정 안한다 -중소기업에 추석자금 특별지원 -"황영기 징계와 감독책임은 별개" -ING "한국시장에 지속 투자"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 외국엔 안판다 -태양전지 업체 유니켐 미국에 현지공장 설립 -넷북만큼 가벼운 노트북 -KT, 통신료 17% 낮춘다 -채용설명회 직접 나간 박용만 회장 -LG전자, 2011년 TV시장 1위 도전..어떻게? -GM대우 유상증자 뒤통수 맞은 産銀 -모습 드러낸 기아차 그랜저급 신차 -국내 첫 `MKF원자재지수` 나왔다 -하반기 대어급 기업공개 줄이어 -현대차 그룹 올 시가총액 153%↑ -프로그램 매물에 한국만 나홀로 약세 ▲부동산 -뛰는 보금자리, 기는 신도시 개발 -대형건설사 분양 작년의 41% -4대강 사업 이름 `사강나래` ◇ 서울경제신문 ▲1면 -매각작업 연내 마무리 한다 -저소득층 둘째 아이부터 보육료 전액지원 -輸保, 수입보험도 도입 추진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 바람직 안해" ▲종합 -중기 `우수 공동브랜드 우선구매제` 기준 까다로워 -월가가 기가막혀 -"출산율 높이려면 고용·해고 쉽게 해야" -백용호號 국세청 인사실험 -작년 이월·체납세금 20조 `사상최대` ▲해설 -금융시장도 주가도 회복세.."지금이 매물 정리 최적기" -경기회복 기미에 돈줄 숨통..글로벌 M&A 시장 `활기` -경기회복·복지 `두토끼 잡기` 포석 -8월 경상흑자 15억弗 그칠듯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 어떻게 ▲금융 -카드업계 "초우량 회원 모셔라" -은행들 중기에 추석자금 푼다 -DTI 규제 확대 첫날 은행창구에선 -ING그룹 "한국시장 매력적..참여 지속할 것" ▲국제I -건국 60주년 앞둔 中, 곳곳 소요사태 불씨 `폭풍전야` -대만, 사상 첫 중국에 토지 판매 ▲국제II -미, 세계 무기시장 비중 더 커졌다 -日 "당수급 협의기구 설립 검토" -인도, 올 자동차 수출 실적 中 추월 -사우디, 석유사업에 1000억弗 투자 ▲산업 -완성차 업체 "가동률 100% 도전" -IT업체 연봉 올려 "원상복구" -SK그룹, 하반기 1000명 뽑는다 -LG,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시장 공략 -와이브로 민·관 공동투자 나섰다 -국회, SSM 입점 무산되나 ▲증권 -IT·車 3분기 실적 모멘텀 강세 여전 -10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 "현물시장 영향 제한적" -하이닉스, 매각 가속화에 `들썩` -"강남 부동산보단 삼성전자 사라" -"너무 떨어졌다"..여행주 급반등 -빅4 회계법인, 외부감사 51% 싹쓸이 -"포털업종 제2의 성장 시작될 것" -"호남석유화학, 상승탄력 강화" ◇ 한국경제신문 ▲1면 -내년 서민 복지예산 5조원 늘린다 -"한국 경제는 글로벌 스윗 스폿" -하이닉스ELF 운명, 900원에 갈린다 -한나라 정몽준號 출범 -정부 "임진강 피해 유감"..北 묵묵부답 ▲종합 -용접 이어 로봇·IT까지..기능 코리아 빛낸 영웅들 -鄭총리 내정자 서울대 사직 -韓총리의 작별인사는 `遺愛` -4대강 예산 정부부담 줄여 서민지원 확대 `가닥` -"파생상품 거래세부과 반대..가계대출 위험수준 아니다" -민간소비도 회복조짐..8월 카드사용 10.9% 증가 ▲삼성 경영체제 개편론 -"컨트롤 타워 없는 삼성, 2~3년후 진짜 위기 맞을 수도" -장기전략 실종..중복사업 교통정리 못해 ▲경제 -국세청 첫 외부인사 영입 -기계·원자재 등 수입때도 정부 보증 -서비스수지 적자 13년새 5배 급증 -농진청 조직개편 단행..고위직 19명 일괄 사표 ▲금융 -"KB 황영기회장 징계 정부결정 존중" -하나銀, 중 지린은행에 3억弗 투자 ▲국제 -종이책 위협하는 e북..제3의 지식혁명 -日 장관급 행정쇄신회의에 낭비예산 강제조사권 부여 -BIS, 은행 자기자본규제 강화협의 -아부다비국부펀드, 차터드 세미컨덕터 인수 ▲산업 -日 철강재 덤핑공세 포기..국내시장 6개월만에 "휴~" -기아차 준대형 신차 `VG` 주인 알아본다 -하이닉스 국내기업에 매각 -강덕수 회장 "해양플랜트 수주 늦어질 듯" -KT, 유·무선 통합 서비스로 기업시장 공략 ▲부동산 -보금자리 `반값 아파트` 토지보상액 갈등 심화 -4대강 살리기 추가발주 쏟아진다 -공공주택 디자인 확 바뀐다 -강남 아파트 3.3㎡당 매매가 `작은게 더 비싸네` ▲증권 -"고맙다! 블루칩"..ELS 줄줄이 조기상환 -공모주 청약자금 이틀만에 돌려준다 -코스피 눈치보기 극심 -"우리투자證, 中·홍콩 주식 온라인 거래" -CMA 소액지급결제 한달..계좌↑잔액↓ -펀드 투자자들 "증시 추가상승 낙관"
- (미리보는 경제신문)IT산업에 5년간 189조 투자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다음은 9월3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기업이 공교육 살린다-IT산업에 5년간 189조 투자-현대모비스, 美에 2조5천억 부품공급-한국신용등급전망 피치, 상향조정▲트렌드-현대·기아차 美판매 월 10만대 넘었다-삼성그룹 하반기 신규채용 1000명 늘려 4400명 뽑는다▲경제·금융-2012년 인터넷속도 10배 빨라진다-은행 BIS비율 13.7% 사상최고-외환보유액 위기前 수준 회복▲국제-韓·日간 FTA·안보협력 가속도-中 푸젠성 1만명 시위 공포탄 쏘며 진압-茶가 金값 됐다-아이켄그림도 더블딥 경고-중국, 희토류 수출중단 움직임-남미 신종플루 공포..브라질 현직시장 사망▲기업과증권-쏘나타 모델 교체 앞두고 100만원↓-LIG넥스원, 항공기 레이더 국산화 나서-먼지없는 현대제철 만든다-극세사 마스크·실크 운동화..섬유대전 개막-에쓰오일 청정휘발유 생산시설 완공-1천억짜리 `진대제 펀드` 떴다-기세좋던 한국증시 外風에 다시 출렁-GS건설 해외사업 수익성 괜찮네-"LG화학 더간다" 목표가 잇단 상향-올해 대형 IT주 약진 눈에 띄네-주가도 실적도 빛나는 LED株-증권사 CMA 출혈경쟁 탈나겠네▲부동산-만리동 환일고 인근에 25층 아파트-`신혼부부 청약` 자녀 있어야-일산·청라서도 초고층 분양 잇달라◇서울경제▲1면-정부 `부동산 함정`에 빠지다-美본사, GM대우엔 내달 2000억 지원-휴대폰 2013년엔 세계 1위 만든다..IT에 5년간 189兆 투자-한국 신용전망..피치, 상향조정-이달의 과기상에 이병호 서울대 교수▲종합-삼성 하반기 채용 1000명 늘린다-신혼부부 특별공급아파트 자녀 없으면 분양 못받아-`바지사장` 처벌 대폭 강화-국내 상장 외국기업 회계 감독 강화한다-5대 핵심산업 육성 `미래 먹거리` 창출-돈 상반기 단기부동화 뚜렷-식료품물가 무섭게 오른다-"은행, 기업 구조조정 현황 점검"▲해설-대증요법에 급급한 어정쩡한 대응이 시장불안 부추겨-은마 102㎡형 올초 8억→10억5000만원▲금융-퇴직연금시장 과열 차단 나선다-中企 대출 플러스로-은행 BIS비율 사상 최고치-금감원 내달부터 실손보험 치질 보장에 손보사 "도덕적 해이 우려" 반발▲국제-日 파력발전 상용화 나섰다-세계 제조업 경기 회복세 뚜렷-車값이 `金`값-BoA, 글로벌시장 진출 가속도-中 올 네번째 유가인상▲산업-모비스, 사상최대 20억弗 모듈 수주-현대제철, 세계 첫 `먼지없는` 제철소 가동-삼성전자, 英 와이브로 사업 포기-사모펀드, LG노텔 인수전 가세-`PC같은 휴대폰` 연내 나온다-`진대제펀드` IT벤처에 1000억 투자-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코엑스서 개막▲증권-ELS제도 개선방안 마무리 단계.."기초자산, 시총 상위 종목으로 제한"-현대차그룹 3인방 나란히 신고가-국내 주식형펀드 5개월째 `썰물`-쌍용차 `사모펀드서 인수의향`에 상한가-외국계 상장사 대부분 `시들시들`-"통신주, 3분기 매입때 수익률 최고"▲부동산-성남·하남·광주 통합안..지역부동산 `화색`-전세대란에 중소형 경매 인기-만리동 2가에 1194가구 들어선다◇한국경제 ▲ 1면 -피치, 신용전망 상향..한국 위기극복 `탁월`-`IT 뉴딜` 민·관 5년간 189조 투자-현대모비스, 美크라이슬러에 부품 수출▲ 종합-40代, 유통업계 `왕 손님` 되다-포스코의 `펀` 경영.."놀면서 창의력 키워라"▲ 경제·금융-치질·치매·치과·한방 `실손보험` 보장받는다-국책銀, 신입행원 `임금삭감` 채용▲ 국제-치밀한 日기업 `신종플루 매뉴얼`-中증시 이어 부동산시장 조정 조짐▲ 산업-현대제철, 세계 첫 `먼지 안날리는 녹색제철소` 눈앞-삼성 휴대폰, 이달중 `10억대 클럽` 가입▲ 부동산-수도권 DTI규제 강화 임박..집값 잡힐까-보금자리 시범지구엔 `중소형 민영` 분양 없어▲ 증권-실탄부족한 기관..소형주로 수익률 관리-LG화학 주가 쑥쑥..20만원 `눈앞`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대출 DTI 규제 확대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9월2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움츠렸던 소비 되살아난다 -삼성 "1000원대 환율에도 끄떡않는 체질로" -보금자리지구 민간주택 전매제한 최대 10년 ▲글로벌 금융위기 1년 -신속하고 과감한 나랏돈 투입이 경제운명 갈랐다 -"풀린 재정 브레이크 타이밍이 중요" -금융위기 이후 OECD국 `고통지수`..스페인이 가장 아팠다 -100년만의 위기..한국은 1년동안 무엇을 배웠나 ▲경제종합 -무역흑자 크게 줄었지만... -8월물가 2%나 상승 -"주식시장 좋을 때 신사복 매출 늘어" -한국형 전자정부 아프리카에 수출 ▲국제 -히토야마, 개혁 질질끌땐 민심역풍 맞을수도 -美-日 새정권 벌써 삐거덕? -韓·페루 FTA 10월 타결 기대..한국 광물자원 공급원 될것 -모건스탠리·씨티도 풍력 투자한다 -독일 메르켈 총리도 `흔들` -"석유시대 최소 20년 지속" ▲금융·재테크 -파열음 커지는 금융권 임금협상 -5%대 전세자금 대출받아요..은행들 전세대출 상품 잇따라 내놔 -감독원·금융사 수평 관계로 ▲기업과 증권 -김쌍수식 혁신, 공룡 한전 체질을 바꿨다 -현대로템 전동차 미국 수출 길 올라 -어! 화면-테두리 경계가 없네..LG 야심작 LCD TV 독일 IFA에 출품 -거침없는 LCD 패널 가격 상승세 ▲기업·경영 -LS전선, 중국 홍치전기 인수 -9월 車값 할인 커진다 -GM대우 희망퇴직 실시 -휴대폰 기본료 일본은 15개월 무료 -아이리버 전자책시장 출사표 ▲기업과 증권 -주가 1623 올 최고..온도차는 극심 -불붙은 CMA 경쟁..가입 어디가 유리한가 -셀트리온 유방암치료제 임상승인 -세계 최고 주조기술 맘껏 뽐낼래요..삼영엠텍 최우식 대표 -에스엔유프리시젼·주성엔지니어링 차세대 AMOLED 수혜주 부상 -"은행주 단기급등 부담 털고 더 오를 것" -환율 1200원 가정때 3분기 실적 추정해보니..매출 1.7%↓ 순이익은 0.8%↑ -가치투자·배당주펀드 꾸준히 잘했다 -예당온라인 스타 CEO 덕볼까 -파생거래세 부과땐 개미들 피해 불가피 ▲부동산 -재개발지역 세입자 연쇄이동이 전세금 부채질 -재개발 전 임대아파트·시프트 먼저 마련해야 -보금자리지구 민간중소형 분양가 높일듯 -장기전세 1159가구 나온다 -이제부턴 `현대엠코` -대림, 그린 컨스트럭션 첫 적용 -GS건설 싱가포르서 3700억 지하철 공사 수주 ◇서울경제 ▲1면 -주택대출 DTI 규제 수도권 일부로 확대 -리먼사태 1년..정치 중도론 부상..경제 `출구` 앞으로 -1년전 악몽은 털고 9월첫날 급등 출발..코스피 32p 올라 -집값 상승세 수도권으로 확산 -삼성전자 내년부터 `정상 경영` 전환..사실상 비상 경영체제 종료 ▲종합 -"재고 줄이자" 기업들 금융위기 이후 거래패턴 바뀌어 -큰 일교차로 신종플루 확산 우려 -인터넷 탄생 40주년..단순한 통신수단서 세계경제 견인차로 -추석 장바구니 물가 `비상` -8월 무역흑자 급감 `6개월래 최저`.."일시현상-추세변화" 엇갈려 -기업 수익성·재무구조 개선 -새만금 입주 외국기업 직원에 주택 특별공급 한다 -현진, 최종부도..법정관리 신청할 듯 ▲해설 -"집값 심상찮다" 두달만에 대출 더 옥죄 -보금자리주택 중소형 민영도 7~10년 전매제한 ▲리먼사태 1년(정치·경제) -`실용·서민중시`로 국정운영 궤도수정 -"온건개혁·진보적 보수로"..각국 리더십도 변화 추세 -위기 막바지..`출구전략 공조` 과제로 -자산버블 우려..금리인상 시기 저울질 ▲日 선거혁명 이후 -관료·세습·파벌정치 대수술 의지..리더십 확보가 관건 -정·재계 반세기 밀월 끝나나 ▲금융 -엔高 때문에..엔화대출 기업들 휘청 -"솥을 너무 채우면 솥발 부러진다"..신상훈 신한지주 사장, 내실없는 양적 성장 쓴소리 -은행 비상자금조달계획 수립 의무화 -현대캐피탈 하반기 영업확장 나서나 -기업銀 외화 중금채 발행 4억弗 늘려 ▲국제 -글로벌 대기업 `횡포`에 中企 `이중고` -"상하이 증시 25% 추가 하락할 것" -"영국도 연봉제한 등 금융규제 공조" -월트디즈니, 마블 엔터테인먼트 40억弗에 인수 -월마트, 아마존·이베이에 도전장 -美금융권 상업부동산 부실 `갈수록 태산` ▲산업 -`대우인터` 인수 물밑 정보전 치열 -신형 쏘나타 사전 예약 실시 -완성차 내수판매 `급브레이크` -LG, 테두리 경계 없앤 TV 첫선 -日 샤프도 中 8세대 LCD 라인 -현대상선, 동유럽 내륙물류 서비스 강화 -삼성 휴대폰 내수 점유율 `승승장구`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도입 검토 -삼성전자, 신세대 겨냥 휴대폰 `코비` 공개 -"규제 풀어 게임산업 육성 주력" -아이리버, 전자책 `스토리` 출시 -셀트리온,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 임상 실험 -LS전선, 中 중견 전선회사 인수 -농협, 대형마트 주유소 1호점 오픈 -파주에 신세계 첼시 2호점 들어선다 -콧대 낮춘 `자라` 아웃렛에 매장 오픈 ▲증권 -커지는 변동성.."배당주가 투자 대안" -1600시대 연 IT·車·금융업종 다시 상승장 이끈다 -펀드 깨고 직접투자한 개인 "성적 형편없네" -삼성SDI `거침없는 질주` -대기업 우선주 "숨은 대박" -회사채 발행 이달들어 다시 증가세 -굿모닝 신한證, 신한금융투자로 새출발 ▲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 관심 커진다 -용산 서부이촌동의 악몽? -현대엠코 "2015년 건설 톱5 진입" -재건축연한 기준 축소 논란.."강북발전-집값요동" 찬반 팽팽 ◇한국경제 ▲1면 -인지세 등 `자투리세금` 늘려 추가세수 확보 -도시가스·쇠고기값 급등..8월물가 2.2% 올라 -수도권 집값 상승지역 DTI 규제 검토 ▲종합·해설 -개성공단 통행 정상화 첫날..추석물량 대느라 풀가동 -美투자자들 "중국보다 한국이 좋아" -`不惑` 맞은 인터넷..세상을 바꾼 진화는 계속된다 -KBS 이사장에 손병두씨 -윤진식 정책실장 역할은..`MB노믹스`에 탄력 -보금자리주택 전매제한 기간 7~10년으로 강화 ▲경제 -"`한·중·일 3國 신용평가사 제휴..亞 국가·기업 평가기준 만들 것" -8월 무역흑자 급감..16억7천만弗에 그쳐 -2분기 기업 실적 소폭 호전 -정부, IMF의 `내년까지 재정확장 권고`에 동의 ▲금융 -"미래 신한금융그룹 경쟁력은 녹색 금융에서 나온다" -새마을금고서 배당형 상품도 판다 -금융위 "신보 노사협상안 면피수준" 제동 ▲글로벌 금융위기 1년 -獨, 실업대란 없어 `위기 불감증`..메르켈 개혁 지지부진 -`공룡` 프랑스·독일 덕분에..유로존 `터널 끝` 보인다 -`부다페스트의 명동` 바치 거리엔 세입자 찾는 간판만.. -버냉키·다이몬·루비니 `귀하신 몸`..그린스펀·풀드·왜고너 `손가락질` ▲국제 -"버핏, 기다려봐" 中 BYD의 배짱 -LA 산불 검은 연기 6km 치솟아 -인도 경제 2분기 연속 플러스 -미키마우스, 스파이더맨과 `한솥밥` -中, 제조업지수 16개월만에 최고 ▲변화 선택한 일본 -인기공약 다 지키면 `재정파탄`..`美와 대등외교` 벌써 논란 -日게이단렌, 민주당과 `새 파이프라인` 골몰 ▲산업 -확 바뀐 쏘나타·쏘울·QM5..대어급 신차 경쟁 -정의선 부회장 승진후 첫 대외활동은 `스포츠외교` -삼성 "성과 내면 더 혜택..평가시스템 바꾸겠다" -IFA에 공개될 삼성·LG의 전략제품은 -셀트리온, 유방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생활경제 -"SSM, 재래상권 미미한 신도시에만 열어라" -여름상품 떨이 효과..백화점 8월 매출 `쏠쏠` ▲부동산 -보금자리주택 당첨확률 높이려면 `지역우선 물량` 노려라 -동탄2신도시에 급행철도·제2경부고속道 건설 -엠코, 현대엠코로 사명변경..`건설 빅5` 목표 ▲증권 -"뛰는 말이 더 뛴다"..삼성전자·현대차 또 최고치 -"은행주, 더 오를 여지 많다" -英 헤르메스, 5년만에 국내주식 매수 재개 -굿모닝신한증권 `신한금융투자`로 새출발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 `후광효과`..4년만에 최고가 -눈부신 LED株..삼성전기·LG이노텍 급등 -"선물·옵션 거래세,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
- (8·27공급대책)보금자리주택 청약전략은?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오는 9월말 첫 사전예약이 실시되는 보금자리주택은 서울이나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고 주변시세보다 50~70% 저렴한 장점을 내세웠다. 오는 9월 실시되는 사전예약의 경우 4개 시범단지 중 1~3지망으로 3개 단지까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입지와 면적, 입주 예정월, 예상분양가, 본청약 시기 등을 청약자들이 사전에 비교·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곡·우면지구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라면 공급물량이 많아 경쟁률이 낮은 하남 미사·고양 원흥 지구를 노리라고 조언했다. ◇ 세곡·우면·위례신도시 경쟁 치열할 듯청약저축에 가입한 지 10년 이상은 돼야 9월말 사전예약으로 공급되는 보금자리 시범단지에 당첨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공급되는 공공분양 물량이 1만4000여가구인 것에 비해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청약저축 10년 이상 장기 가입자가 3만여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서울 세곡과 우면지구는 서울지역 거주자에게 100% 공급된다. 이중 우면, 세곡지구의 경우 9월 사전예약 물량이 2400가구에 불과해 청약저축 가입 기간이 10년이상 되는 서울 거주자가 아니면 당첨은 어려워 보인다. 하남 미사, 고양 원흥지구는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30%가 우선 배정된다. 위례신도시는 내년 4월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서울, 하남, 성남 등 3개 지역에 걸쳐있어 지역별로 쳥약이 다르게 진행된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서울시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된다. 성남·하남에 짓는 아파트는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분양 물량의 30%만 우선 배정하고,나머지 70%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들도 청약할 수 있다. 높은 청약경쟁률이 걱정되는 실수요자라면 선호도는 조금 떨어지고 공급물량이 많은 지구에 청약하는 편이 낫다. 이중 하남 미사지구는 3만 가구로 공급물량이 가장 많다. 다소 저렴한 분양가를 원한다면 고양시 원흥지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원흥지구인근은 위례신도시, 강남 세곡·우면, 하남 미사지구 주변보다 집값이 저렴해 분양가가 가장 낮다. ◇ 특별공급 노려라자격만 된다면 전체 중소형 공급물량의 65%를 차지하는 특별공급물량을 적극적으로 노려야 한다. 이번에 최초로 도입되는 근로자 생애최초 주택청약제도는 보금자리주택 중소형 주택물량 중 20%에 적용된다. 생애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는 신혼부부 및 사회 초년생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청약저축에 2년 이상 가입하고 근로자·자영업자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사람, 기혼자(이혼 등의 경우는 자녀가 있는 경우),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80% 이하(2008년 기준 약 312만원), 주택구입 사실이 없는 자 중에서 추첨으로 선정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도 노려볼 만하다. 전용 60㎡ 이하 소형 물량의 15%가 배정된다. 결혼 3년 이내 아이를 1명 이상 낳으면 1순위, 5년 이내에 아이를 낳으면 2순위, 아이가 없는 5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3순위로 특별분양에 참여할 수 있다. 청약자의 순위가 같은 경우 자녀가 많은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다. 자녀수가 같으면 추첨으로 입주자를 가린다.다자녀, 노부모 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 물량도 보금자리주택 중소형물량의 30%에 이른다. 만20세 미만의 자녀를 3명이상 둔 무주택자라면 3자녀 특별공급을 노릴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지만 다른 특별공급에 당첨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자녀수, 가구구성, 무주택기간, 당해 시·도 거주기간에 따라 점수를 매겨 당첨자를 가린다.청약통장 1순위이면서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이나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는 경우에는 노부모 부양자 특별공급에 우선 청약할 수 있다. 무주택 세대주기간, 해당 지역 거주기간, 세대주 나이, 부양가족수 등을 점수화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장애인 특별공급제도는 무주택 세대주인 3급 이상의 장애인이 대상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장애등급, 무주택기간 등으로 우선순위가 가려진다. 장기 복무 제대군인과 10년이상 복무 중인 군인, 탈북 주민도 특별공급 대상이다. 근무지 이전 회사원 특별공급, 경제자유구역 특별공급(외국인 투자기업 국제고등학교 등 근무자) 등도 혜택이 있다.특별공급이나 우선공급 자격이 없는 일반 무주택자라면 인기가 많은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를 고르는 것도 요령이다. ◇ 위례신도시 세곡 우면 1지망전문가들은 오는 9월 실시되는 사전예약 1지망 지역으로 우면지구, 세곡지구를 뽑았다. 9월 사전예약을 통해 공급되는 보금자리 물량이 2400가구에 불과하지만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장점이 있다.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10년이 넘고 불입금액이 많은 청약자의 경우 당첨을 노려볼 만 하다. 2지망 지역으로는 하남 미사지구를 뽑았다. 공급물량이 3만가구가 넘어 당첨확률이 높고 고양 원흥지구에 비해 강남접근성이 좋다. 3지망 지역으로는 고양시 원흥지구를 뽑았다. 서울 접근성이 타 지역에 비해 떨어지지만 3.3㎡당 예상 분양가가 850만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위례신도시는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와 달리 내년 4월에 첫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서울시 송파구와 성남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아울러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3순위 청약은 노리기 어려워 보인다. 3순위 청약은 증거금 100만원만 있으면 가능하다. 공급물량이 적고 입지가 뛰어난 강남 세곡·우면 지구, 위례신도시 등은 3순위까지 청약 기회가 돌아가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그나마 은평 뉴타운, 일산 신도시와 가까운 고양 원흥지구의 경우 주변에 주택공급물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순위 청약이 가능할 지는 미지수다. 김혜현 부동산114 부장은 "내집마련이 절실한 실수요자는 물량이 많은 비인기 지역 1·2순위에 청약하는 것이 낫다"며 "다만 실거주요건과 전매제한 요건을 살펴 무리한 청약을 하기 보다는 보금자리주택단지 추가 지정 상황을 살펴보고 다른 지역에 청약을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공공임대주택 양도 70%가 부당 사고팔기 '의심'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감사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임차권 부당 양도에 대해 양도 기준을 강화할 것을 국토해양부에 통보했다. 국토부는 이에 실태 조사를 실시,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감사원은 27일 공개한 대한주택공사 기관운영감사에서 공공임대주택 임차권 양도 승인기준이 불합리하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임차권 양도는 법령상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근무나 생업 또는 질병치료 등의 사유로 임차권자가 다른 행정구역으로 이사할 경우에 허용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예외가 부당 양도의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최초 입주 5년뒤 분양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감사원에 따르면 지방은 공공임대주택 전체 1만4156세대중 134세대만 양도됐지만, 분양시 차익이 기대되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공공임대주택은 전체 2만506세대중 7783세대의 임차권자가 바뀌었다. 수도권의 경우 양도세대의 27.2%인 2119세대가 입주후 6개월안에, 절반이 넘는 4180세대가 입주후 1년안에 양도됐고, 임차권을 양수받은 뒤 다시 양도한 세대도 1914세대에 달해, 시세차익 목적의 양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특히 감사원이 지난 4월 화성시 등 3개 지역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해 본 결과, 양도자의 70%가 시세차익 목적으로 임차권을 판 것으로 의심됐다. 양도뒤 주소지를 아예 이전하지 않거나 1년안에 재전입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었고, 질병 사유 양도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거나 통원 치료가 가능 데도 다른 행정구역에 있는 개인병원 등에서 진단서를 끊어와 양도 승인신청을 받고 있었다. 감사원은 "임차권을 양도한 1367명중 85.8%인 1173명이 당초 거주하던 행정구역과 멀지 않은 같은 수도권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는 것으로 양도 승인신청했는데도, 주택공사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승인해 줬다"며 "임차권 양도제한 예외규정이 당초 취지와 다르게 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에 국토해양부에 임차권 양도 승인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양도 허용사유에 대해 출퇴근 가능 여부와 질병의 경중 등을 고려한 구체적인 양도 승인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달초 감사 결과를 통보 받았다"면서 "감사원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실태를 확인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개선사항이 있다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