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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간판"에 주의...실속을 따져라
  •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간판"에 주의...실속을 따져라
  • [온라인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씨(55세)는 지난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에 투자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H사 브랜드를 단 분양형 호텔이 외국인이 많이 찾는 다는 제주에 들어선다고 해 믿고 투자했던 것. 하지만 이 분양형 호텔은 채 6개월도 되지 않아 돌연 호텔 이름을 변경했다. 김 씨는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했는데 갑작스레 호텔 브랜드가 변경돼 매우 당황스럽다”며“주위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이란 이름만 보고 투자하겠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평택웨스턴베이마리나 호텔]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형 호텔에 대한 투자도 조명받고 있다. 작년 한해 제주에서만 약 5천실 넘는 분양형 호텔이 공급됐다. 현재에도코업시티 호텔 성산, 인천골드코스트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데지즈호텔 제주시티,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메가스타영종하워드존슨호텔,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호텔, 제주비스타케이, 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제주 밸류 호텔, 부산 밸류 호텔, 정서진 호텔 등 분양형 호텔이 넘쳐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전문 위탁사나 운영업체가 호텔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따라서 계약한 수익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그만큼 운영업체의 역량과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때문에 분양형 호텔 시행사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에서 ‘브랜드’를 일정 기간 빌려오는 간판을 내세우게 된다. 투자자들의 경우 눈에 익숙한 해외 유명 브랜드 호텔이란 사실에 신뢰를 얻게 되고 추후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하리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부동산 업계 한 전문가는 “해외 유명 브랜드 호텔의 ‘이름’만 보고 투자를 하게 되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호텔의 브랜드는 분양 시행사에서 빌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텔 이름이 계약 조건에 따라 추후 변경될 여지가 있고 호텔 본사에서도 빌려준 호텔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이 전문가는 분양형 호텔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허울좋은 브랜드 명 보다 입지와 객실 예상 수요, 운영업체의 전문성 등 실체적인 사실을 꼼꼼하게 따질 것을 주문했다. 실제로 제주의 경우 비브랜드인 S 호텔의 2013년 기준 객실가동률은 85.54%이고 브랜드인 H호텔은 84.46%, 서울에 위치한 비브랜드인 M호텔의 객실가동률은 85.82%, 브랜드인 B 호텔은 77.34%였다. 울산의 비브랜드 G호텔은 78.30%, 브랜드인 L호텔은 62%로 비브랜드가 브랜드 호텔 보다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이는 것도 많았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분양형 호텔 중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비브랜드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고객층, 입지적 장점, 경쟁 호텔의 부재, 높은 미래가치, 호텔 운영사의 전문성 등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329실로 구성된다. 우선 차별화된 고객층이다. 이 호텔은 단순히 단기 체류하는 관광객들만을 상대하지 않는다. 전체호텔 객실 수요의 약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있는 해외 바이어의 경우 장기 체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자동차와 BMW, 농심, 포스코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했다. 1단계 사업에만 15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수원 삼성의 2.8배에 달하고 15만명의 고용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 2017년 준공 목표인 LG전자 생산라인은 진위2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이처럼 평택에 대규모 개발이 몰리고 있지만 호텔 객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입지적 장점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평택항은 이미 매년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호텔 상품도 비즈니스 고객에 특화되어 있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품격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는 만나기 힘든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서며 장기 체류자를 배려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다. 수도권 접근성도 빨라진다. 수도권 고속철도 KTX 평택 지제역이 2016년 6월 개통돼 평택에서 서울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도 2020년께 개통될 예정이어서 호텔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부동산 투자개발사인 ㈜메리트플러스 자산개발 관계자는 “평택은 법인 회사 비중이 높고 호텔 가동의 70% 정도가 법인수요로 채워진다”면서“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법인전문 호텔 운영사를 통해 장기체류를 선호하는 해외 바이어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리트플러스 자산개발은 투자 안정성을 위해 실투자금(담보대출 60% 기준) 대비 호텔 타입에 따라 최대 15.6%의 수익률을 1년간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한다.평택웨스턴베이마리나는 투자 환금성에서도 우수하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구분등기가 가능해 매매가 자유롭다.또 분양 시점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는 법인전문 호텔 운영업체가 위탁하여 운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문의:1800-0288.
평택 고덕신도시 소형아파트 스타지움 분양 실시
  • 평택 고덕신도시 소형아파트 스타지움 분양 실시
  • [온라인부] 삼성전자 입주 등 대형 호재들로 평택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평택 소형아파트 ‘평택스타지움’(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93-12번지)이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평택스타지움은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로 다양한 타입의 도시형 생활주택 6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5세대의 총 81세대로 구성돼 있다. 붙박이장,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천장형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등 최신식 풀옵션 시스템을 갖췄으며, 사전계약자에게는 발코니 무료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혜택과 32인치 TV,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평택스타지움이 자리한 평택 지역은 최근 국내 최고의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면서 전국에서도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최근 국민은행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의하면 분당, 용인 등 인기신도시가 하락세를 보인데 반해 평택의 아파트 가격은 전국 최고수준인 4%를 기록했다.삼성은 평택고덕신도시(고덕산업단지)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바이오산업과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을 조성 중으로, 규모가 수원 사업장의 약 2.4배에 달한다. 201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른바 ‘삼성효과’로 인해 3만명 이상의 인력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전자 또한 평택 진위에 약 60조를 투자해 2017년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더불어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 확장, KTX 건설,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개발 등 굵직한 사업추진까지 더해지면서 인구 유입이 지속돼 전문가들로부터 인구가 2015년 현재 70만명에서 2020년에는 81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렇듯 풍부한 기대수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평택스타지움은 교통, 생활환경, 개발환경 면에서도 입지가 탄탄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뿐 아니라 평택시외버스터미널과 평택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안성 IC와 송탄 IC가 약 15분 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고덕역(신설), 지제역(신평택)KTX, GTX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에 버금간다.  특히 수서~평택을 잇는 KTX가 2017년 완공되면 강남(수서)~평택까지 소요시간이 18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해 AK백화점, CGV, 메가박스, 통복재래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것은 기본이고 평택대학교, 평택복지대학교, 초중고교가 모여 우수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평택 교육청 등 관공서도 밀집돼 있어 유입인구가 풍부하다.아울러 현촌도시개발구역, 세교, 동삭, 영신도시개발구역, 소사벌 택지개발구역, 쌍용자동차, 평택일반산업단지, 평택송탄산업단지, 평택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유통단지, 통복지구도시개발(2016년 3월 착공예정) 등 개발환경이 산재해 있다.하지만 이런 각종 평택투자 견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10일 시의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개정되면서 부동산 관계자들은 향후 추가적인 평택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공사비 증가로 인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해지면서 평택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희소성으로 인해 물량부족 현상이 예상되는 평택스타지움 같은 소형 아파트가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평택투자 및 분양관련 문의는 분양 문의전화로 하면 되고, 홍보관 위치는 평택시외버스터미널 2층이다.
평택역 위너스시티 700만원대 59층 초고층 아파트가 온다!
  • 평택역 위너스시티 700만원대 59층 초고층 아파트가 온다!
  • [온라인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내의 개발호재만 봐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삼성전자 고덕 반도체사업장의 120만 평 규모에 총 100조 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라인 건설로 추진되면서 15만 명의 고용창출을 예상되고 있으며, LG전자는 LCD TV 및 최첨단 이동통신기기 집 전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60조 규모의 LG전자단지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동북아 거점 허브 지역으로 거듭날 평택항은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한 이후 2010년 이후로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1위를 달성하고, 전후항만 중 최단 기간 물동량 1억 톤을 돌파하는 등 종합 무역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평택에서 수출 위주의 반도체 및 전자 등이 산업단지들의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특히 평택항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간고속도로, 38번국도, 45번 국도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평택항은 최근 홍성-송산 간 복선전철이 착공함에 따라 앞으로 여의도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돼, 청북지구·송담지구을 중심으로 한 배후 주거지 개발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처럼 평택 일대에 연일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역에 들어서는 ‘위너스시티’는 59층 초고층 아파트로 평택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위너스시티’는 지하5층, 지상59층으로 총 2280세대의 대단지가 형성되며, 전용면적은 60㎡A, 60㎡ B, 62㎡, 77㎡, 84㎡ 중소형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공원, 도서관, 헬스, 탁구장등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특히 ‘위너스시티’는 경기 남부 최고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완공 후에는 일부세대에서 평택항과 서해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다.  평택역 광장 우측으로 자리 잡게 될 ‘위너스시티’는 주변상권이 매우 뛰어나다. AK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통복시장, 평택 CGV, 은행, 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도보 5분 거리 안에 즐비하다.  단지에서 1분 거리에 평택역, KTX지제역(2017년 완공예정), 고속버스터미널, 평택시내외를 잇는 공영버스터미널이 있고, 10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가 위치하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가 교차함에 따라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또한 반경 700미터 안에 평택 최고학군의 교육시설이 집중되어있어 초·중·고등학교를 도보 10분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는 시청, 병원, 보건소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문의 시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은 031-785-8860로 가능하다.
서울 전세 구하기 어렵다면 수도권 2억원대 아파트 살아볼까?
  • 서울 전세 구하기 어렵다면 수도권 2억원대 아파트 살아볼까?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평균 전셋값보다 싼 수도권의 2억원대 아파트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 아파트는 수요 요입이 풍부해 시세 상승 여력도 크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1월 서울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3억 7471만원이다. 불과 2년 전인 2013년 11월에는 2억 8987만원이었다. 2년 새 전셋값이 무려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전셋값 고공행진에 떠밀린 전세난민들이 이사를 고민하는 곳은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아파트다. 특히 서울 전셋값보다 싼 2억원대 아파트라면 금상첨화다. 이런 실수요자들이 살만한 수도권의 2억원대 아파트 분양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산3구역에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인근 10년 이상된 아파트 평균 시세가 3.3㎡ 1300만원 대이지만 이 단지의 평균분양가는 1100만원 후반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전용면적 59㎡가 2억 6000만~2억 9000만원 대다. 지하2~지상32층 12개 동 전용 59~98㎡ 1802가구로 조성된다. 남측으로 하늘공원(근린공원)이 있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걸어서 약 10분(500m)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약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동원개발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A블록에서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940만~1020만원으로 전용 59㎡가 2억 3000만~2억 5000만원 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59~84㎡ 총 842가구 규모다. 경전철 명지대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명지대역을 이용해 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하면 강남권까지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인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공사 진행 중)도 단지 인근에 조성돼 앞으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까지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롯데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7블록에 공급하는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를 분양 중이다. 전용 59㎡의 분양가가 2억 8000만원 대다. 단지는 지하2~지상24~29층 11개 동 전용 59~91㎡ 총 116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에 LG디스플레이단지와 파주LCD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우미건설은 평택시 소사벌지구 B10블록에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 84㎡가 2억 8000만~3억 1000만원 대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지하1~지상 25층 9개동 761가구 규모다. 차량 5분 거리에 KTX지제역(2017년 개통)이 있어, 개통 후 강남권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분양 중인 수도권 2억원대 아파트 현황 [자료=리얼투데이]
2015.12.03 I 이승현 기자
호반건설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737가구 분양
  • 호반건설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737가구 분양
  •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투시도 [이미지=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27일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B11블럭에서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25층짜리 8개동에 총 73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84㎡A 589가구 △84㎡B 74가구 △84㎡C 74가구 등이다.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로 이뤄진 만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중반에 책정될 예정이다. 소사벌지구는 1만 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재생 에너지 시범지구로 배다리공원을 비롯한 26만여㎡ 규모의 대형 공원을 갖췄다. 주변 개발 호재도 줄을 잇고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평택 고덕산업단지(395만㎡)에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전자부품·의료기기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2.6배 규모로 운집 인구만 1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디지털산업단지 확장(진위2산업단지)과 미군기지 이전 등도 진행되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B11블록은 소사벌지구에서도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단지 앞으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들어선다. 안성·송탄 나들목(IC)을 통해 경부고속도로까지 차량으로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내년 6월 KTX지제역이 개통되면 교통편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 주택형 4베이(전면에 거실과 방 3개 배치한 구조)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 취향에 따른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현관 창고와 팬트리, 김치 냉장고장, 대형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자녀 방) 등의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북카페·피트니스 클럽·실내 골프연습장·GX룸·독서실 등이 마련된다.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9일이며, 계약은 15~17일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1030(비전고 옆)에 마련된다. 오는 201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1566-0828
2015.11.25 I 김성훈 기자
진짜 더블 역세권이 나타났다! 동작 트인시아, 희소가치 고공행진 중
  • 진짜 더블 역세권이 나타났다! 동작 트인시아, 희소가치 고공행진 중
  • [온라인부] 전세가격이 76개월째 상승하고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 및 높은 청약경쟁으로 고민하는 세대들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내 집 마련에 목표를 둔 젊은 세대들에게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꿈을 이룰 수 있는 점이 주된 인기요인이다. 여기에 지난해 주택법 개정 이후 지역주택조합 설립요건이 완화된 데다 아파트 분양 열기가 이어지면서 조합아파트 추진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서울에서는 동작구 상도동 일원이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아파트 사업 열기가 뜨겁다.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줄을 잇고 있는 점도 눈 여겨 볼 대목이다. 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은 상태다. 동작구 장승배기에 위치한 상도 파크자이 재개발 아파트는 471세대 중소 아파트단지 임에도 지난해 말 착공 후 올 1월 거래된 조합원 매물(84㎡)이 조합원분 가격에서 6000만원 오른 6억 5000만원 이었는데 지난 8월 7억 4천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상도 파크자이와 신대방 삼거리에 건설예정인 대림산업이 시공사로 선정된 동작트인시아는 현재 시세대로라면 84㎡의 경우 약 1억6000만원 정도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며 “주변에 중소형 평형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권을 선점하려는 사람들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근에서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통장 없이 아파트를 살 수 있고 전매제한도 따로 없어 웃돈에 대한 기대로 투자 문의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서울지역 지역주택조합으로는 서울숲벨라듀2차, 상도 휴엠하임, 동작 센트럴서희스타힐스, 상도 스타리움, ,신풍신동아파밀리에, 등이 수도권지역 지역주택조합은 평택 지제센토피아, 의정부 신도브래뉴, 등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조합원 모집 중이다.한편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55-30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동작 트인시아’는 대림산업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돼 1차,2차 조합원을 마감하고 마지막 일반 분양분 79세대를 조합원 모집을 통해 순수하게 조합원 아파트로 변경해 3차조합원 모집 중에 있으며 교통 및 주변 생활편의 시설등에 의한 그 희소가치가 급상승하면서 마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사업진행의 진행속도 또한 다른 지역주택사업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빠른 편으로 사업승인접수만 남아있는 상태다. 동작트인시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진행 속도는 토지확보의 지연, 회계처리의 불투명, 과다한 추가분담금 등으로 인한 조합원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을 만큼의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불과 도보 30초 거리인 동작트인시아지역주택아파트는최근 신림선 경전철이 착공돼 통과역인 보라매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진정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조합원들의 기대는 남다르다.남,녀 사우나 및 휘트니스 등 대단지에걸맞는 각종 부대시설이 있고 대형 연못을 낀 수변공원도 조성돼 가족들의 산책로로도 적당하다 교통 또한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5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신림선 경전철이 착공이 시작되어 교육, 교통인프라도 뛰어나 조합원 가입이 폭주하고 있다”면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위주 물량을 잡기 위한 인파로 조기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파트 59㎡/ 84㎡ 및 단지 내 근린상가의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 : 1544-9042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1443가구 이달 분양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1443가구 이달 분양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투시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이달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 ‘힐스테이트 평택 2차’ 아파트 1443가구 분양한다.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으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64~101㎡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64㎡ 323가구 △73㎡ 441가구 △84㎡ 632가구 △101㎡ 47가구다.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 마감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은 두번째 물량으로, 3차(542가구)까지 포함하면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특히 최근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64·73㎡) 소형 물량이 풍부하고, 틈새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로 중형과 다름없는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평택 세교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35번지 일대에 43만 6000여㎡ 규모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풍부한 생활·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세교지구 개발이 끝나면 총 3400여 가구, 1만여 명에 달하는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3곳, 소공원 1곳이 만들어지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인근으로 은실근린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 2곳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지제역점·법조타운·평택시청·평택세무서·보건소·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평택성모병원 등이 있다. 세교중학교, 평택여자고등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인근에 있다. 고덕산업단지와 1번 국도를 연결하는 기반시설인 고덕산단 진입도로 사업(2018년 완공예정)이 들어서면 삼성전자 진입로와 바로 연결돼 관련 종사자들의 출퇴근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도 가깝고, 내년 평택~수서간 KTX 평택지제역도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산업단지(총 395만㎡ 규모, 약 3만여명의 고용창출 예상)가 있어 임대수요도 많다. 주한미군기지가 오는 2017년 이전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직·간접적 경제효과도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동간거리를 넓혀 개방감과 일조권,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많이 썼다. 세계적인 시각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모던타입을 적용했고, 세대 내부는 주택 타입에 따라 자녀방의 학습공간을 강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아파트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각 세대 현관에는 현관안심 카메라를 설치한다. 단지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차량 승·하차를 돕는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공간을 마련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에 이달 중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1661-0039▶ 관련기사 ◀☞현대건설, 6774억원 인니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수주☞'뉴스테이' 3차 사업 현대·대림·GS건설 등 참여
2015.11.23 I 정수영 기자
'제2의 위례' 꿈꾼다..전국 알짜 신흥 주거지 분양 '눈길'
  • '제2의 위례' 꿈꾼다..전국 알짜 신흥 주거지 분양 '눈길'
  •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B11블럭에 들어설 호반건설의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조감도. [이미지=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복잡하고 오래된 구도심을 벗어나 새로 조성되는 신흥 주거지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흥 주거지는 정부나 민간 기업의 주도 아래 택지지구 또는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 단지를 말한다. 주택뿐 아니라 상가·도로 등 지구 내 모든 시설이 계획에 따라 조성돼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아울러 기존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때문에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서울 강남권의 대체 주거지로 공급한 위례신도시는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1700만원 선이지만, 분양권에는 3.3㎡당 300만~400만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도 3.3㎡당 평균 분양가인 1100만원과 비교해 실제 거래되는 금액은 1300만원을 웃돌고 있다. 올해를 한달 보름여 남긴 분양시장에서는 평택 소사벌지구를 비롯해 청주 방서지구, 경주 황성동 등의 신흥 주거지에서 신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된다.호반건설은 이달 중 평택 소사벌지구 B11블럭에 짓는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7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가변형 벽체와 현관 창고, 팬트리, 대형 안방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소사벌지구(303만㎡)는 총 1만 6000여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내년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한결 수월할 전망이다. 인근 고덕산업단지에는 100조원 규모의 삼성전자 생산단지 공사에 한창이다. GS건설은 내달 청주 방서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청주자이’ 아파트(전용면적 59~108㎡ 1500가구)를 분양한다. 방서지구(46만 4225㎡)는 청주시 내 민간 택지로는 최대 규모로, 공동주택 3750가구가 들어선다. 통합 청주시 출범과 더불어 인근 상당구청 이전과 남부터미널 신설 등을 통해 청주 동남부 지역의 핵심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KCC건설은 경북 경주시 황성동에서 총 339가구 규모의 ‘경주 황성 KCC스위첸’ 아파트(전용 75~84㎡ )을 이달 분양한다. 황성동은 경주시의 황성지구단위계획에 따라 1000여가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경주시청, 경주 예술의전당, 경주시립도서관, 홈플러스, 황성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효성도 이달 중 파주 조리읍 봉일천리 117번지 일대에 짓는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전용 59~71㎡ 490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바로 옆 캠프하우즈 부지(64만 1912㎡)에는 축구장 90개 면적으로 대규모 자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 주요 신흥 주거지에서 올해 분양될 아파트[자료=각사]
2015.11.19 I 김성훈 기자
평택 청북지구 ‘브라운스톤 청북’, 신규분양 선착순 동호지정 중!
  • 평택 청북지구 ‘브라운스톤 청북’, 신규분양 선착순 동호지정 중!
  • [온라인부] 고덕국제도시·평택항 개발로 미래가치가 가장 뛰어난 곳으로 촉망받는 평택 청북지구에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청북’이 신규분양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은 최근 크고 작은 개발 호재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평택 내 대부분의 민간 분양단지는 가격이 비싸, 실제 투자로 연결되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이 와중에 이번 신규분양에 나서는 ‘브라운스톤 청북’은 LH에서 공급받은 공공택지지구로 평택 내 가장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고 있는 택지에 들어서게 되어 기대치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최근 평택시가 동북아시아의 글로벌 무역항으로 평택항을 집중 개발하고 있고 고덕국제도시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스톤 청북’이 들어설 청북지구의 주변 개발 호재도 이러한 기대치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덕국제도시 안의 삼성고덕 산업단지는 수원 사업장의 2.4배 규모이며 15조 6000억원을 투입하여 산업단지 대상 수요 총 336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평택항은 현재 자동차 화물 분야에서 이미 5년 연속 1위를 랭크하고 있지만, 추가로 2020년까지 전분야 1위 항만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의 디지털 산업단지 확장, 국내 최대규모인 제1포승국가산업단지와 추가개발 예정인 제2포승산업단지 등 개발이 많아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39번 국도를 통해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이 쉽고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가 인접해 수도권 서부 및 서해안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청북 IC 진입을 통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지제역 인근으로 KTX 신평택역(2016년 개통예정) 신축되고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BRT 간선버스 및 버스터미널이 들어가는 복합환승센터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프라자·청북상업지구·홈플러스 안중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청옥초·청옥중·청북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브라운스톤 청북’ 안에는 단지 내 어린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형 안심유치원도 마련되어 있다. 청북지구는 평택의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녹지지역이 45.2%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브라운스톤 청북’은 아파트 옆으로 산책로인 무성산 둘레길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접할 수 있다. ‘브라운스톤 청북’은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판상형 신개념 혁신 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전 세대를 차별화 된 광폭거실을 갖춘 신개념 혁신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용 84㎡는 알파룸 및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도 특화 했다. 단지 내에는 대형 유치원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인근에는 어린이 공원, 풋살장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형성 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498-14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예약시 빠른 상담이 가능하고 선착순 동호지정을 실시하고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계약을 할 수 있다. 분양문의: 1855-0878
설계도 안한 집에 웃돈?...조합아파트 ‘물딱지' 주의보
  • 설계도 안한 집에 웃돈?...조합아파트 ‘물딱지' 주의보
  • △대구 수성구 도로변에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는 불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수성구][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3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상도 스타리움’을 검색했다. 그러자 아파트 매매 물건 40개가 등장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짓는 2300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입주권이다. 해당 매물을 중개하는 S공인 관계자는 “위치가 좋은 로열 동·호수 입주권은 분양가에 웃돈(프리미엄)이 1000만~1500만원 정도 붙어 있다”며 “조합원이 조합에 낸 계약금에 웃돈을 더한 4000만원가량을 내면 조합원 지위를 정상적으로 넘겨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거래는 리스크(위험)가 크고 위법 소지까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행법상 지역주택 조합원 입주권은 지방자치단체가 아파트 건설 계획 등 사업계획을 승인한 이후에만 실질적인 권리를 인정받고 거래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도 스타리움은 아직 조합설립인가도 받지 않은 단지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이처럼 주택조합 아파트 ‘물딱지(가짜 입주권)’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집 없는 서민이 이웃 주민과 함께 조합을 구성해 직접 내 집을 짓는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 사업이다. 분양시장 호황을 등에 업고 조합이 급증하자 조합원이 가진 아파트 입주 권리를 웃돈을 건네고 사고파는 전매(轉賣) 거래도 덩달아 판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자칫 투자금을 송두리째 떼일 위험이 크고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실체없는 물딱지에 웃돈 ‘수천만원’조합 아파트 물딱지 거래는 주로 투자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이뤄진다. 경기도 평택시 지제역 인근에 건립을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평택 지제 센토피아’ 조합원 입주권의 경우 웃돈이 최고 1000만원 이상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평택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조성, KTX(고속철도) 노선 신설,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몰린 곳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6월 말 예비 조합원들의 아파트 선착순 동·호수 추첨을 받는 과정에서 접속이 폭주해 은행 전산망이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근 용이동 B공인 관계자는 “호수 조망이 가능한 로열층 아파트 입주권은 ‘피’(프리미엄)가 1000만~1200만원, 일반 매물은 700만~800만원 정도”라며 “기존 조합원이 낸 계약금과 피를 현금으로 완납하면 조합원 명의 변경을 해주겠다”고 귀띔했다. 대구 등 지방 광역시에서는 조합 아파트 홍보관 앞에서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이 버젓이 입주권 거래를 알선하는 사례도 흔하다. 홍보관 개관일에 맞춰 선착순으로 동·호수 추첨을 마친 조합원 입주권에 수천만원씩 웃돈을 붙여 거래하도록 부추기는 일종의 ‘폭탄 돌리기’다. 조합원 자격이 없는 투자자에게 ‘깜깜이 분양’을 하는 경우도 있다. 회사 보유분이라는 명목으로 조합원 물량이 아닌 향후 일반에 분양할 아파트 일부를 미리 분양하는 것이다. 대구 동구 용계동 ‘율하 이안’ 지역주택조합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700만원가량만 내면 회사가 미리 챙겨놓은 동·호수가 좋은 일반분양아파트를 조합원 분양가에 선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금 날리고 처벌받을 수도문제는 이런 입주권 거래가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김은유 법무법인강산 대표 변호사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입주권은 사전에 지정한 아파트 동·호수가 사업승인 과정에서 바뀔 가능성이 큰 실체가 없는 권리”라며 “자칫 사업이 무산되기라도 하면 투자금을 모두 날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법적 처벌을 받을 여지도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아파트를 어떻게 지을지 확정하지도 않은 사업계획승인 전의 지역주택조합 입주권은 주택법상 조합원 입주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이런 입주권을 사고파는 것은 주택 공급 질서 교란 행위로 보고 처벌할 수 있는 법 근거도 있다”고 말했다. 주택법에 따르면 사업 승인을 받지 않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입주권을 거래하거나 알선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과한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사업계획승인 전인 조합원 입주권 전매는 명백한 불법이고, 조합설립인가 전 단계일 경우 법원 해석에 따라 마찬가지로 처벌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세대원 전원의 주거지 이전 및 해외 체류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조합원 지위 전매는 사업계획승인 이후에만 가능하다. 김 변호사는 “조합 인가를 받기 전에는 입주자 지위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법으로 처벌하기도 모호한 상황”이라며 “계약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단속을 강화하고 이런 법 사각지대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5.11.04 I 박종오 기자
우미건설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 761가구 분양
  • 우미건설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 761가구 분양
  • △ 우미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지구 B10블럭에서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를 분양한다.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 투시도 [사진=우미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지구 B10블럭에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곳은 우미건설이 지난해 4월 분양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에 이은 2차 분양물량으로 총 761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84㎡A 388가구 △84㎡B 274가구 △84㎡C 9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지구는 1만 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재생에너지 시범지구로 배다리 공원을 비롯한 26만여㎡ 규모의 대형공원 등을 갖췄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평택 고덕산업단지(395만㎡)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전자부품·의료기기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2.6배 규모로 운집 인구만 1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안성·송탄 나들목(IC)을 통해 경부고속도로까지 차량으로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1·38·45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과 지하철 1호선 지제·평택·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갖췄다. 오는 2016년 KTX 수서~평택구간이 완공되면 신평택역(가칭)에서 수서역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해져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단지 내부는 헬스장과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공동체 시설이 들어선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유아놀이터를 포함한 어린이놀이터 2개소와 배드민턴장도 설치된다. 단지 남쪽에는 어린이공원(약 1633㎡)과 연계한 어린이집도 운영하기로 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수원지방법원평택지원,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이 있다.정경구 분양소장은 “평택 지역은 삼성전자·LG전자 입주, 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 호재가 많아 주택수요가 늘고 있다”며 “우수한 시공을 통해 2차 분양에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비전고등학교 맞은편(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030)에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 내달 4일이며 계약은 11월 10~12일까지 진행한다. 031-654-6100
2015.10.21 I 김성훈 기자
KEB하나은행·평택시, 평택'브레인시티' 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협약 체결
  • KEB하나은행·평택시, 평택'브레인시티' 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협약 체결
  • △김정기(오른쪽) KEB하나은행 부행장, 공재광(가운데) 평태시장, 윤용오 브레인시티개발(주) 대표가 20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브레인시티’ 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KEB하나은행은 2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평택시, 시행사 브레인시티개발㈜와 함께 평택시의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 금융 제공 주간사로서 1조 5000억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은 경기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첨단복합 미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민관 합동 사업이다. 최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100조원 투자, KTX 지제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 개선, 용산미군기지 이전, LG전자단지 투자 등 대형 시장 호재들로 인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평택 지역의 초대형 택지개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이번 프로젝트는 KEB하나은행의 민관 합동개발 사업 분야에서 축척된 금융 주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금융 조달안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시행이 예상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자체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해 왔으며 최근 집중 조명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에 인접한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에 금융 주간사로서 참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예정이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평택시 브레인시티 개발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며 “장기적으로 많은 고용 및 부가이익 창출이 기대되는 국가적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IB부문을 선도하는 KEB하나은행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5.10.20 I 이성기 기자
‘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 견본주택 주말 1만여명 방문
  • ‘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 견본주택 주말 1만여명 방문
  • 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 3일간 1만 여명 방문14일(수) 특별공급, 15일(목) 1순위, 16일(금) 2순위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 22일(목), 계약 27일(화)~ 29일(목)[온라인부] 지난 9일(금) 오픈한 ‘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 여명이 몰리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과 많은 인파로 견본주택 바깥은 긴 대기열을 형성했으며 차도까지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내부도 유니트뿐 아니라 상담석도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다.‘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는 입지는 물론 지난 1차와 2차에서 이미 검증된 혁신평면을 선보여많은 인파가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가 4베이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구조로 방문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평택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이전 선보였던 제일건설 아파트의 평면에 대한 주변 평이 좋아 관심이 생겨 방문했다”며 “입지도 좋고 평면도 맘에 들어 청약을 넣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더불어 브랜드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방문객도 많았다. 이번 3차 분양으로 1, 2차와 함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것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수원에 거주하는 최모씨는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 거래를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3차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한편, ‘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는 지하 1층, 지상 14~24층, 7개 동, 전용면적 66, 84㎡, 448가구로 전가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평택 장당동 제일풍경채 3차’는 고덕국제도시 초입인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KTX 평택지제역(예정)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다.단지와 인접하여 장당초, 중, 효명중, 고교 등이 위치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며 홈플러스,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에는 어린이공원(조성예정)과 장당공원 등이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쾌적한 수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고덕신도시와 삼성효과로 평택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상황으로, 평택 뿐 아니라 인근에 수원, 동탄, 멀리 호남권과 영남권 수요까지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며 “최적의 입지와 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일정은 오는 14일(수) 특별공급, 15일(목) 1순위, 16일(금)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목), 정당 계약은 27일(화)~ 29일(목)이다.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43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4000만원이면 내 집…달콤한 '지역조합의 유혹'
  • [조합주택의 덫]4000만원이면 내 집…달콤한 '지역조합의 유혹'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상도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모델하우스. 실내에 들어서자 가랑비가 뿌리는 궂은 날씨에도 조합원 가입 상담을 받으러 온 젊은 부부 여러 쌍이 눈에 띄었다. 분양 상담사는 “이미 아파트 건설 부지 96%, 조합원 1400여 명을 모집한 상태”라며 “업무 대행비 2300만원을 포함한 계약금 3300만원만 내면 전용면적 84㎡ 새 아파트를 주변보다 20% 이상 싼 6억 800여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아파트 2300가구 건설을 추진 중인 동작구 상도동에는 이곳 외에도 다른 추진위가 2곳이나 더 있었다. ‘동작 하이팰리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등도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동작구로 범위를 넓히면 이런 조합설립인가 전 사업장은 모두 5곳이나 된다. 요즘 전국 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 광풍이 불고 있다. 분양 아파트 당첨 기회를 잡기 어려운 무주택자와 웃돈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가 몰려 주택시장의 ‘빅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규제 풀고 시장 살아나자…모델하우스 ‘줄값’ 받아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33개 사업장(2만 1431가구)이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12년 만에 최대치다. 신규 사업장도 급증했다. 현재 충남지역에만 19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아파트 1만 6084가구를 짓겠다며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17개 시·도 중 최대 규모다. 부산에서도 15곳(1만 2849가구), 서울은 14곳(1만 396가구)이 활동 중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부터 아파트 분양권에 웃돈을 붙여 사고파는 전매시장이 살아나고 청약시장에도 가수요가 들어오자 조합들이 아파트를 싸게 분양받고 싶은 수요자들을 유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활성화에는 제도도 한몫했다. 정부는 2007년과 2009년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승인을 위한 토지 확보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2013년에는 조합원 자격을 같은 시·군 내 6개월 이상 거주자에서 인접 시·도 단위 광역 생활권 거주자로 넓혔고, 지난해부터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보유자도 조합 가입을 허용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작년부터 전용 85㎡ 초과 중대형까지 지을 수 있게 되는 등 정부 규제 완화 영향으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조합 아파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집 없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내 집을 짓는다는 정책 취지와 크게 멀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조합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은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국민은행 전산망이 두 시간가량 마비되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 평택시 지제역 인근에서 ‘평택 지제 센토피아’ 아파트 건설을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이 문제였다. 이날 예비 조합원에게 은행 계좌 입금 순서대로 아파트 동·호수 선택권을 주기로 하자 한꺼번에 접속이 밀려든 것이다. 일부 지방에서는 ‘줄값 거래’까지 이뤄지고 있다. 지난 7월 말 대구시 수성구 ‘메트로폴리스 중산’ 아파트 모델하우스 앞에는 느닷없이 텐트족이 등장했다. 경북 경산시 중산동에 짓는 이 조합 아파트 로열층을 선점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1㎞ 가까운 줄이 늘어선 것이다. 앞줄 번호표에는 웃돈이 1000만원 이상 붙기까지 했다. 불법 전매 거래도 흔하다. 대구 달서구의 한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 동네 ‘신월성 코오롱 하늘채 S’ 아파트는 조합원이 선점한 로열층 입주권에 웃돈이 1000만원 이상 붙었다”고 귀띔했다.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지위는 사업계획승인 이후에만 양도(전매)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 승인은커녕 조합인가조차 받지 않은 ‘물딱지’(가짜 입주권)가 공공연히 거래되는 것이다. ◇불확실성 큰데 위험은 조합원 몫부동산 전문가들은 조합 아파트 전성기를 우려 섞인 눈으로 바라본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불확실성이 크지만, 그에 따른 위험은 고스란히 조합원이 떠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난립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사업을 이끄는 진짜 주인은 군소 업무 대행사다. 이들이 일부 토지주를 앞세워 조합설립 추진위를 꾸린 후 업무 대행비를 받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 현행법상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으려면 조합원 수가 아파트 건설 예정 가구 수의 절반을 넘고, 사업 부지의 80%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사업 계획 승인의 경우 토지 95% 이상을 확보하게 돼 있다. 하지만 대다수 업무 대행사가 정확한 정보 제공 없이 무분별하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영업사원에게 조합원 모집 수당을 떼주는 ‘벌떼 분양’(조직 분양)을 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도 판치는 실정이다. 대행사 설립에 별도의 법적 자격 요건이 없고, 향후 사업에 문제가 생겨도 투자자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조합원들이 투자금을 떼이거나 조합 탈퇴를 못 해 비용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 매입 및 인허가 문제, 조합 업무 비리 등으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최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는 같은 땅을 놓고 3개 사업자가 아파트를 짓겠다고 나서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기존에 개발 사업을 추진하던 시행자가 있는데도 ‘센텀마루’와 ‘센텀타워 애비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해당 부지에 아파트를 짓겠다며 조합원을 모집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극심한 갈등을 빚자 사업 추진에 부담을 느낀 센텀마루 추진위원장 김모씨가 지난 2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조합설립 인가 신청 역시 지난 3월 반려되기에 이르렀다. 센텀마루와 타워 애비뉴 예비 조합원 1000여 명이 발만 동동 구르는 처지가 된 것이다. 조합 추진위가 우후죽순 등장한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 본동 지역주택조합’은 하자가 있는 조합 사업의 ‘완결판’이라 할 만하다. 2008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지만, 지자체 인허가 등에 발목이 잡혀 사업이 지연되면서 금융이자 등이 불어나 2012년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 여기에 전 조합장이 저지른 각종 횡령·비리까지 드러나면서 조합원들은 7년째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지자체 “못 살겠다, 제도 바꿔라”지자체 입장에서도 지역주택조합은 애물단지다. 불법 홍보 행위가 도를 넘어섰고, 피해를 봤다는 투자자들의 민원도 밀려들어서다. 대구 수성구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는 “하루에 적발하는 불법 조합원 모집 현수막이 많게는 150~200장 정도”라며 “조합원을 가입시키면 건당 수백만 원의 수익을 올리니 과태료를 감수하더라도 홍보를 한다”고 전했다.△전국이 지역주택조합 사업 열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동작구 현충로 도로변에 조합원 모집 불법 현수막이 버젓이 내걸려 있다. [사진=박종오 기자]그러나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는 대안 마련에 소극적이다. 이미 제도가 크게 변질했지만, 주민 자율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명분’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최진환 법무법인 최강 대표 변호사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아파트를 지을 땅조차 확정되지 않은 선(先)분양 중의 선분양”이라며 “사업 추진의 모든 위험 부담을 조합원에게 떠넘기는 구조인 만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 [단독]전국 휩쓴 '아파트 공동구매' 광풍(狂風)☞ [조합주택의 덫]뒷짐 진 국토부…팔 걷은 권익위☞ [조합주택의 덫]말많고 탈많은 '지역조합 38년'☞ [조합주택의 덫]지역조합 아파트 짭짤한 곳도 있네
2015.10.12 I 박종오 기자
평택 미군기지 이전 최고 수혜단지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오늘 분양홍보관 오픈!
  • 평택 미군기지 이전 최고 수혜단지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오늘 분양홍보관 오픈!
  • [온라인부] EG건설이 금일 분양홍보관 그랜드 오픈과 함께 평택시와 천안의 중심인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 1,351세대를 선보여 인근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특히 2016년 이전이 완료될 평택 미군기지 수혜가 기대된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 규모로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2015년 준공)는 약 3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평택지역의 인구 수요를 대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아산테크노밸리에 유일하게 들어서는 아파트로 아산테크노밸리의 독점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특히 지난달 말 입주를 시작한 1차 1,013세대에 이어 현재 3차까지 분양 완료된 3,451세대를 비롯해 향후 8,000여 세대 규모의 EG the1 타운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총 1,35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돼 향후 인근 집값을 주도하는 명품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쾌적한 환경, 우수한 교육, 편리한 교통 등 탁월한 입지여건은 ‘기본’‘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아산테크노밸리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지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까지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분양을 마친 1~3차 3,451세대 모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성공적인 분양흥행을 기록했다.이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조성된 호수공원과 중앙공원과 인접해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조깅트렉이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쇼핑과 업무, 의료 시설 등의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특히 단지 내 대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둔포초교와 염작초교(2017년 3월 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교통도 매우 뛰어나다. kTX천안아산역과 지제환승역(2015년 예정), 평택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 대 이동은 물론 전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의 연결도로도 개설될 예정이어서 평택과 아산 등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는 실수요자를 비롯해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로 아산테크노밸리 독점 수요는 물론 평택과도 맞닿아 평택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아산테크노밸리는 약 100여 개의 디스플레이 업종 중심의 첨단산업 기업이 들어서고 아산탕정산업단지 및 인주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중부권 산업 클러스터 중심축의 기준이 될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수요자 마음 사로잡는 ‘EG the1’만의 특화설계 ‘눈길’‘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EG the1만의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호텔식 특화로비 등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고급스러운 아파트의 첫 인상을 만들어줄 특화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설계도 눈에 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한편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소형과 중형 사이의 전용 76㎡의 특화 틈새면적은 기존 전용 84㎡에 비교해보면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한 반면 분양가는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에 중형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와 함께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뛰어난 조경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일반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당첨자 발표는 10월 23일 Ac2블록, 26일 Ac3블록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31-655-2244
8만 여명 평택 미군기지 임대수요 누리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10월9일 견본주택 개관
  • 8만 여명 평택 미군기지 임대수요 누리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10월9일 견본주택 개관
  • [온라인부] 오는 2016년까지 동두천과 의정부, 용산 등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익률 높은 미군 임대수요를 염두에 둔 투자자들 사이에 평택 미군기지 수혜 부동산 투자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미군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임대는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할 우려가 적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보통 보증금 없이 1~2년치 월세를 한 번에 미리 받는 ‘럼프섬 프리페이먼트(lump sum prepaymeny)’ 방식, 이른바 ‘깔세’로 집세를 내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임대인은 목돈을 받기 때문에 체감 수익률이 높다. 또한 대개 미군기지 임대 수요의 주거형태가 아파트이기 때문에 신규 아파트 분양단지에 임대사업자들이 대거 물리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짓는 아파트는 미군 등 외국인들에게 건폐율이 낮고 녹지율이 높은 고급 주택으로 인식된다”며 “관리나 서비스 등도 단독주택이나 빌라보다 장점이 많아 새 아파트가 외국인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미군기지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춘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실수요자를 비롯해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로 아산테크노밸리 독점 수요는 물론 평택과도 맞닿아 평택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 규모로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2015년 준공)는 약 3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평택지역의 인구 수요를 대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0월 초 평택시와 천안의 중심인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에서 분양에 나서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총 1,35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돼 향후 인근 집값을 주도하는 명품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아산테크노밸리에 유일하게 들어서는 아파트로 아산테크노밸리의 독점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특히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하는 1차 1,013세대에 이어 현재 3차까지 분양 완료된 3,451세대를 비롯해 향후 약 8,000여 세대 규모의 EG the1 타운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쾌적한 환경, 우수한 교육, 편리한 교통 등 탁월한 입지여건은 ‘기본’‘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아산테크노밸리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지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까지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분양을 마친 1~3차 3,451세대 모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성공적인 분양흥행을 기록했다.이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조성된 호수공원과 중앙공원과 인접해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조깅트렉이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쇼핑과 업무, 의료 시설 등의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특히 단지 내 대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둔포초교와 염작초교(2017년 3월 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교통도 매우 뛰어나다. kTX천안아산역과 지제환승역(2015년 예정), 평택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 대 이동은 물론 전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의 연결도로도 개설될 예정이어서 평택과 아산 등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는 실수요자를 비롯해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로 아산테크노밸리 독점 수요는 물론 평택과도 맞닿아 평택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아산테크노밸리는 약 100여 개의 디스플레이 업종 중심의 첨단산업 기업이 들어서고 아산탕정산업단지 및 인주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중부권 산업 클러스터 중심축의 기준이 될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요자 마음 사로잡는 ‘EG the1’만의 특화설계 ‘눈길’‘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EG the1만의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고급스러운 아파트의 첫 인상을 만들어줄 특화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설계도 눈에 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한편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소형과 중형 사이의 전용 76㎡의 특화 틈새면적은 기존 전용 84㎡에 비교해보면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한 반면 분양가는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에 중형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와 함께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주차장 100% 지하화로 지상에 차량통행이 없고, 뛰어난 조경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655-2244 / 홈페이지 : www.egthe1.co.kr/asan5
우미건설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 10월 분양
  • 우미건설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 10월 분양
  • △ 우미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지구 B10블럭에서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를 분양한다.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 투시도 [사진=우미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우미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지구 B10블럭에서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은 우미건설이 지난해 4월 분양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에 이은 2차 분양물량으로 총 761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84㎡A 338가구 △84㎡B 274가구 △84㎡C 99가구로 이뤄졌다.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지구는 1만 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재생에너지 시범지구로 탄소배출량을 최소화시키고 배다리 공원을 비롯한 26만여㎡ 규모의 대형공원 등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평택 고덕산업단지(395만㎡)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전자부품·의료기기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2.6배 규모로 운집 인구만 1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안성·송탄 나들목(IC)을 통해 경부고속도로까지 차량으로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1·38·45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과 지하철 1호선 지제·평택·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갖췄다. 오는 2016년 KTX 수서~평택구간이 완공되면 신평택역(가칭)에서 수서역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해져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부는 헬스장과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공동체 시설이 들어선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유아놀이터를 포함한 어린이놀이터 2개소와 배드민턴장도 설치된다. 단지 남쪽에는 어린이공원(약 1633㎡)과 연계한 어린이집도 운영하기로 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수원지방법원평택지원,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이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평택 지역은 삼성전자·LG전자 입주, 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 호재가 많아 주택수요가 늘고 있다”며 “우수한 시공을 통해 2차 분양에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031-654-6100
2015.10.07 I 김성훈 기자
8,000가구 고품격 ‘브랜드타운’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10월 초 분양예정
  • 8,000가구 고품격 ‘브랜드타운’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10월 초 분양예정
  • 아산테크노밸리 유일한 아파트, 총 8천여 가구 규모 최대 브랜드타운 조성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EG건설만의 특별한 설계 ‘눈길’전용면적 65~84㎡ 총 1,351가구 규모[온라인부] 대규모 브랜드타운 아파트의 인기가 거세다. 특정 지역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은 향후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도 높다. 특히 지역 내 브랜드타운은 뛰어난 입지여건은 물론 건설사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점이 분양흥행의 성공비결로 꼽힌다.부동산전문가들은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수천 세대에 달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되고 설계, 디자인,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이 다른 소형 단지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집값도 강세를 나타낸다”고 설명한다.이처럼 달아오른 가을 분양시장에서 지역 대표 브랜드타운이 각광받는 가운데 EG건설이 10월 초 평택시와 천안의 중심인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에서 대규모 브랜드타운 아파트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이지더원)’ 1,351세대를 선보여 화제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아산테크노밸리에 유일하게 들어서는 아파트로 아산테크노밸리의 독점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특히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하는 1차 1,013세대에 이어 현재 3차까지 분양 완료된 3,451세대를 비롯해 향후 약 8,000여 세대 규모의 EG the1 타운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총 1,35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돼 향후 인근 집값을 주도하는 명품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쾌적한 환경, 우수한 교육, 편리한 교통 등 탁월한 입지여건은 ‘기본’‘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은 아산테크노밸리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지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까지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분양을 마친 1~3차 3,451세대 모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성공적인 분양흥행을 기록했다.이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조성된 호수공원과 중앙공원과 인접해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조깅트렉이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쇼핑과 업무, 의료 시설 등의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특히 단지 내 대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둔포초교와 염작초교(2017년 3월 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교통도 매우 뛰어나다. kTX천안아산역과 지제환승역(2015년 예정), 평택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 대 이동은 물론 전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의 연결도로도 개설될 예정이어서 평택과 아산 등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는 실수요자를 비롯해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아파트로 아산테크노밸리 독점 수요는 물론 평택과도 맞닿아 평택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아산테크노밸리는 약 100여 개의 디스플레이 업종 중심의 첨단산업 기업이 들어서고 아산탕정산업단지 및 인주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중부권 산업 클러스터 중심축의 기준이 될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2016년 이전이 완료될 평택 미군기지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규모로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2015년 준공)는 약 3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평택지역의 인구 수요를 대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수요자 마음 사로잡는 ‘EG the1’만의 특화설계 ‘눈길’‘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EG the1만의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고급스러운 아파트의 첫 인상을 만들어줄 특화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설계도 눈에 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한편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소형과 중형 사이의 전용 76㎡의 특화 틈새면적은 기존 전용 84㎡에 비교해보면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한 반면 분양가는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에 중형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와 함께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은 주차장 100% 지하화로 지상에 차량통행이 없고, 뛰어난 조경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655-2244 / 홈페이지 : www.egthe1.co.kr/asan5
5,100세대 대단지, 평택 지제 센토피아 분양 집중조명
  • 5,100세대 대단지, 평택 지제 센토피아 분양 집중조명
  • [온라인부] 경기도 평택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넘친다는 말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에 고덕국제신도시 조성과 삼성산업단지 입주, KTX 개통 등, 말 그대로 줄줄이 호재다. 그 덕분일까, 소사벌 택지지구, 동삭2신도시 개발이 잇따르는 평택이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hot-place)’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평택 지제 센토피아가 아파트 분양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는 연이은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지니고 있어 열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실제 지난 6월 24일 청약 당시 국민은행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초유의 사태로도 유명한 단지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는 데다 햇살과 바람의 길까지 설계에 반영해 전 세대 대부분이 남향위주의 3-4베이로 만들어질 예정이다.지제역 센토피아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편리한 교통시설을 비롯한 확실한 배후 수요지역,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과 교육시설을 꼽을 수 있다.내년 6월 개통이 예정된 KTX 평택 지제역과 세계최대의 반도체공장인 삼성전자 고덕사업장이 반경 2㎞이내에 위치에 있고, 아파트단지 주변에 대형 마트와 일산의 명물인 호수공원과 유사한 형태의 모산골 평화공원이 조성되는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편이다.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잘 갖추어져 있어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대비 평택 센토피아의 시세가 평당 200만원 가까이 낮게 책정되어있어, 입주 시 약5천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입주가 가능하다.아파트 분양정보 업계 관계자는 “평택 지제 센토피아는 최근 주변에 분양과 청약이 마감된 자이 더 익스프레스와, 평택 힐스테이트 보다 시세가 평당 200만원 가까이 낮게 책정되어있는 등 주변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 투자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다.평택 지제 센토피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문의는 031-8094-0740 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견본주택 개관
  • ‘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견본주택 개관
  •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10월 2일, 5일[온라인부] 평택의 신주거중심지인 신흥도시개발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306번지 신흥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e편한세상 평택용이’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경찰공제회가 시행위탁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2층~지상20층, 20개동 총1,3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블록 △72㎡A56가구 △72㎡B 28가구 △72㎡C28가구 △84㎡A361가구 △84㎡B 127가구 △84㎡C 127가구 △84㎡D118가구 △99㎡104가구, 2블록 △72㎡A46가구 △72㎡B30가구 △72㎡C18가구 △84㎡A215가구 △84㎡B36가구 △84㎡C54가구로 이루어져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으로 변모하는 평택시 평택시는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 조성, 미군 기지 이전 등 각종 개발 호재로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다.고덕 국제신도시는자족형 도시개발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등이약 1천 3백만㎡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에 주택 단지와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삼성전자는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6년에는 주한 미군 기지가 이전할 계획이며 그 밖에도 LG산업단지 조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대형복합쇼핑몰 개점,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시 20분 내 서울 진입 2017년에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e편한세상 평택용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에는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ㆍ문화 시설이 입점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용이초등학교가 있으며 평택고등학교, 평택대학교와 가깝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가 단지옆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충주간 고속도로 안성JC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4Bay 판상형설계 적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입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대부분의 세대에4-Bay를 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천장 높이도 일반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 일조량을 높였다.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공용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가정에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 복합쇼핑몰과 고덕산업단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안성IC 이용이 쉽고,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등 광역교통망도 좋은데다 평택지역에서는 보기드문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9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일, 5일, 당첨자계약은 10월 12일~14일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산 2-8번지(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조성 되어있다. 입주 예정일은2017년 12월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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