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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3건

  • (가판분석)10월2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이진철기자] ◇헤드라인 -경향: 2008대입 ´지역할당제´ 본격도입 -동아: ´총리 거친 입´에 국회 파행 -조선: 총리 극언.. 정국 파란 -한겨레: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파행 -한국: 국회 대정부질문 파행 -매경: 인천경제특구 ´속빈강정´ 될라.. 외국병원·학교설립 발목잡아 -한경: 경매홍수.. ´반토막 낙찰´ 속출 -서경: "수도권 규제완화 전면 재검토".. 李총리 국회답변 ◇주요기사 -교통위반자 車보험료 할증 최고 30% 더낸다(전조간)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기준 모호".. 행정법원 위헌심판 제청(전조간) -"공산당이 싫어요..이승복학살 조선일보 보도는 진실"(조선) -수능 등급만 표기 내신위주로 선발..2008년 대입안(전조간) -지역인재 공직추천제 도입.. 내년 하반기(경향) -파견근로 전업종 확대..당정, 기간도 2년서 3년으로(경향) -집창촌 여성 생계비지원.. 與, 전업때 6개월(경향) -통일차관 "내년3월 남북정상회담을".. 정부추진 시사(전조간) -주택청약률 부풀리기 재연(경향) -외환銀 보복인사 물의.. 퇴직거부 125명 또 특수영업직 발령(경향) -쌍용차, 중 상하이자동차에 매각(전조간) -LG정유 노조 민노총 탈퇴검토(동아) -KDI "3분기 경기보고서 못낸다".. 경제불확실성 커져(전조간) -"개성공단 무리한 강행 한미관계 균열올수도"..美의회조사국 전문가(동아) -자이툰부대 인근 `쾅`..인명피해 없어(전조간) -中 전염병 비상..페스트 뎅기열 잇따라 발생(동아) -중, 탈북자 10여명 또 체포(조선) -"행정도시 아무 결정 못내려".. 노대통령, 시도지사 간담회(한국) -주요 원자재 비축량 평균 13일분에 불과.. 감사원, 조달청 감사결과(전조간) -공정거래 위반, 美·EU, 한국기업 견제수단으로.. 9년간 벌금 1060억원(한국) -농약채소로 녹즙 만든일 없다.. 풀무원 남승우 사장(한국) -"수도권 공장설립 재검토"..李총리, 기업인·정치인 사면반대(매경) -민자고속道 5~6개로 늘려.. 정부, 기업도시·임대주택에도 민자유치(매경) -"SK경영권 분쟁 개입없다", 尹금감위장.. SK이사회, 임시주총 논의안해(경제지) -"한국형 장기불황 이미 시장".. LG경제硏, 48개월째 침체 3%대 저성장 우려(매경) -삼성 낸드플래시값 또 내린다.. 연내 20% 추가인하, HDD 등 他 저장매체 견제(매경) -"충청 부동산담보 요주의".. 은행들 본격 여신관리(한경) -경상흑자 200억불 돌파.. 9월까지, 6년만에 최대 폭 흑자(전조간) -중국에 "제2의 SK"창업.. 2010년 매출5조 달성(전조간) -美 LA롱비치항 화물적체 장기화 대비.. 국내선사, 노선변경 등 대책분주(한경) -삼성정밀화학 "전자재료" 집중육성.. 창립 40돌 비전제시(공통) -CJ-해찬들 합작 파경위기.. CJ측 해찬들 2대주주 상대 공동경영 해지訴(공통) -10.29부동산대책 1년 "집값 잡았지만 부작용도 커"(한경) -한투 매각협상 3개월만에 타결.. 동원 "토종" 최강자 부상(전조간) -데이콤, 가정용 초고속인터넷 진출.. 파워콤과 공동, LGT이동전화 재판매도 검토(서경)
2004.10.28 I 이진철 기자
  • 연봉 8700만원 받다 地下 공사장서 막노동
  • [조선일보 제공] 민주당이 총선에서 몰락한 후 사무처 당료들은 지난 4월 27일 일괄 사표를 내고 ‘눈물의 해단식’을 가진 바 있다. 150명 중 20여명만 당에 남고 나머지 130여명이 해직됐다. 그로부터 4개월여. 해직된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들 중 80% 정도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실업자 신세라는 것이 관계자들이 전하는 말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집권당 당료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늘에서 땅으로 추락한 것이다. 최영신(51) 전 민주당 원내기획실장. 정당의 국회 실무를 담당하는 원내기획실장은 국회직 1급이다. 그 시절 연봉은 8700만원이었다. 그는 눈물의 해단식 직전에 스스로 당을 떠났다. 4·15 총선과 6·5 재보선 때 부천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를 도왔다. 그래서 안면이 있는 여권 실세들을 찾아가 “뭐든지 하고 싶다”고 자리를 부탁했지만 허사였다. 그는 “국회에서 탄핵안 통과 때 원내기획실장이었던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같았다”며 “나는 그들과 코드가 안 맞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을 팔아 식당을 여는 것도 생각해 보았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 포기했다. 결국 할 수 있는 일은 막노동이었다. 그는 요즘 김포공항 옆 지하철 공사장에서 리프트를 타고 지하 47m를 내려가 먼지 속에서 터널을 뚫는다. 하루 노임은 5만6000원. 아침 7시부터 하루 12시간 맞교대이기 때문에 공사현장 식당에서 먹고 컨테이너에서 자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최 전 실장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그는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된 진압 공수부대 중사 출신이다. 89년 1월 광주청문회 때 주남마을 양민학살사건을 양심선언해 한때 유명해졌다. 증언 직후인 89년 4월 평민당 노동특위 간사로 입당했으니 16년 정당생활을 한 셈이다. 그는 “당에 들어온 후 당밖에 모르고 살았다. 지난 대선 때는 경남 삼천포에 내려가 노무현 후보를 위해 뛰었고, 당선 때 너무 기뻐 많이 울었다”며 “그 결과가 이거라니 참 허무하다”고 말했다. 그는 “힘들 때마다 중3짜리 둘째 아들을 생각해 이를 악물고 있다”며 “언젠가는 재기할 날이 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사정이 어려웠다. C부장은 큰 교회 경비원으로 취직했다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었다. K국장은 경기도 일산에 고깃집을 열었고, C차장은 광명에 추어탕집을 열었다. H부장은 영어교육업체 홍보팀에 취직했다. 전남도청 서울사무소에 들어간 K정책연구위원이나 인터넷 언론사에 취직한 S부장 등은 그래도 나은 편이다. 이들과는 달리 분당때 열린우리당을 선택한 동료들은 당과 국회, 정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작은 사업을 시작한 L부국장은 “분당때 민주당에 남은 것은 스스로 한 선택이라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다”며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분당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들 민주당 재건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아직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정치적 격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때 재기를 모색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 (가판분석)2월7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이진우기자] ◆헤드라인 경향 : 北송금 자료 고의파기 의혹 동아 : 북송금 국가 신인도 타격 조선 : 북송금 해법 대립 한겨레 : 북송금 해법 대립 심화 한국 : 자치경찰제 절충형으로 매경 : "새경제팀 빨리 정하라" 서경 : 서울 동북아 금융허브 육성 한경 : 인천 부산 광양, 동북아 거점 3대권역 육성 ◆주요기사 한은, "1분기 성장 5% 밑돌수도"(한경) 경기둔화 예상보다 심각(서경) 한은, 올 GDP성장 5.5%로 하향(매경) 경제 심상찮다..비관론 확산(한국) 한나라, "대북 송금해법은 특검제뿐"(전 조간) 북 송금자료 현대에 없다(한겨레 등) 하이닉스, 현대건설에 1억불 반환소송(조선 등) 256메가 DDR 사상 최저가..4달러 붕괴(매경) 현대차, 수소저장탱크 개발 착수(서경) 페놀 공급과잉 논란..금호, LG 충돌(한경) PDA, 올 67% 성장(동아) 바이러스 제작 사이트 활개(한경) 귀금속,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한경) 명품매장 지방 진출 러시(한경) 의료광고 왜 못하게 하나(조선) 생명윤리법 정부안 확정(경향) 세계 증시 3년간 13조불 날라갔다(한국) 컬럼비아호 사고원인 우주쓰레기 탓 제기(한국) 중동사막 한국 담배로 달군다..영미제품 불매운동(조선) 일본 교과서 난징 학살자수 삭제 파문(동아) 미 연방정부 디폴트 빠지나(매경) 佛·中등 "이라크 사찰 더해야"제동(한경) 일본 최대은행은 도요타?(한경) 지방흡입 수술받던 간호사 숨져(한겨레 등) 사북서 다이너마이트 무더기 도난(경향 등) 전자상거래 피해 작년 2배 급증(서경) 하프플라자 반값판매 중단(한겨레) 로또 당첨땐 직장 그만둔다 58%(한경) 국민은행 실적 쇼크..4분기 적자(경향) 가계대출 24개월만 감소세(경향) 행정공제회 금품수수혐의 압수수색(매경) 손진철 센트럴시티 사장 모디아서 수뢰 영장(한국) 자사주 매입 상장사 16% 내부자 배불려(한겨레 등) 상장사 현금 배당 9조 넘어..사상최대(서경) 증권 유관기관 4000억 적립금 매당 1천억씩 증시 투입(서경) 서울, 뉴타운 3~5곳 추가 지정(서경 등) KDI, "경인운하 경제성 있다"(서경) 특수은행 경영실적 좋아졌다(서경) 한은, 은행에 9조5천억 지원(한경) 카드사 순이익 큰폭 감소(한경) 손길승 전경련회장 수락(전 조간) 국세청 법인카드 사용내역 집중 점검(매경) 증권업계 인사 회오리(한경) 4개 증권기관 몸집불리기 눈총(경향)
2003.02.06 I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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