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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뷰티 화보.. 뜨거운 태양 아래 '빛나는 미모'
  • 한채아, 뷰티 화보.. 뜨거운 태양 아래 '빛나는 미모'
  • 배우 한채아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채아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한채아는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다녀온 발리에서의 써머 뷰티 화보의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화보 속 한채아는 진주 같이 빛나는 피부와 머릿결, 밝은 빛의 시원한 의상 그리고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이 잘 어우러진 뜨거운 태양 아래서 립 & 아이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 선케어, 보디 메이크업, 헤어 케어와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한채아만의 써머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와중에도 한채아는 오히려 그 햇살을 즐기며 활기차게 촬영을 진행했다”며 “발리의 자연과 한채아의 꾸미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이 아름답게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배우 한채아의 인도네시아 발리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한채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대학로 전지현'' 팬이었다"☞ [포토] 이효리, 하의실종 패션 ''늘씬 각선미''☞ [포토] 달샤벳 수빈, 언더웨어 화보 ''과감 포즈''☞ [포토] 이효리, 네덜란드 도심서 ''시크 매력 발산''☞ 달샤벳 수빈, ‘청순 섹시한 뒤태’ 눈길☞ [포토] 이효리, 자유분방한 스타일☞ 이효리, 패션 화보 공개 ''배드걸이 돌아왔다''
2014.05.20 I 정시내 기자
獨 언론, 손흥민 찬사 릴레이 "韓 WC 최대 희망"
  • 獨 언론, 손흥민 찬사 릴레이 "韓 WC 최대 희망"
  • △ 손흥민이 지난 13일 오후 축구대표팀 소집훈련이 실시되는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독일 현지에서 손흥민(22·레버쿠젠)에 대한 극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bild)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에 “한국의 가장 큰 월드컵 희망(KOREA‘S BIGGEST WORLD CUP HOPES)”이라고 지칭했다. 이어 “레버쿠젠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은 한국에서 ‘팝스타’(가장 인기 있는 스타를 지칭할 때 일컫는 말)로 대우 받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손흥민은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월드컵이라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다소 차분한 감정 상태를 전했다. 그는 “국민의 기대가 높은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은 분명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게 돼 정말 만족할만한 시즌이었다. 그러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월드컵 준비에 전념하겠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레버쿠젠에서의 경험이 첫 월드컵에 나서는 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독일의 축구 전문지 ‘키커’도 손흥민을 브라질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주요 선수로 꼽았다. 키커는 빌트와 마찬가지로 손흥민을 한국의 ‘팝스타’로 설명했다. 주간지 ‘슈피겔’도 손흥민을 “홍명보호의 간판”이라고 가리키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전혜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숨겨진 이력 '속속' 공개☞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열애 중? 과거 'K팝스타'서 부른 노래보니☞ 김연아 옆 일장기? 日 피겨팬, CBC 방송사고 '재조명'☞ 손흥민 리버풀行, 美 선정 '이적설' 랭킹 16위☞ 라이언 긱스 동생 "형, 남편보단 감독일 때 낫다"☞ '가야 할 때' 보다 먼저 간 김연아와 박지성☞ BBC 해설가 “완장찬 라이언 긱스, 성공 가능성 충분”☞ '대학원 진학 도전' 김연아 vs 金 도취한 소트니코바☞ 셰린 본, 김연아 아이스쇼 추억 "가장 화려한 송별회"☞ ‘전설’ 커트 브라우닝 “김연아와 추억 공유, 영광스럽다”☞ 캐나다 방송인, 김연아 두고 "피겨계 비욘세가 은퇴했다"
2014.05.20 I 박종민 기자
이선균 "장동건도 이렇게 살아!" 육아고충에 `큰위안`..폭소
  • 이선균 "장동건도 이렇게 살아!" 육아고충에 `큰위안`..폭소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배우 이선균이 장동건의 육아 고충 공감에 큰위안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육아스트레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이선균은 “아이가 둘이면 두배로 힘든 것이 아니라 네 배로 힘들다”라며 육아 고충에 대해 말했다. 이선균이 장동건의 육아 고충 공감에 큰 위안을 얻었다고 밝혔다.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선균의 고충을 듣던 MC 이경규가 “육아고충이 있었지만 장동건의 한마디 말에 위안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묻자 이선균은 장동건으로부터 위안을 얻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이선균은 “장동건 형과 난 한국종합예술학교 동기다. 한동안 못보다가 아는 동생한테 ‘동건이 형이 날 보고싶어한다’며 나오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동건이 형도 최근 둘째를 낳았다는 사실이 떠올랐다”며 “동생에게 동건이 형도 이렇게 사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5분 후 장동건에서 전화가 왔다”며 “‘장동건도 이렇게 살아.언제 편해지냐?’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 관련기사 ◀☞ ''힐링캠프'' 이선균 "결혼은 5년마다 갱신해야 된다" 폭탄발언☞ 이선균, 마지막 30대 그리고 최초의 111분..‘끝까지 갔다’☞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대학로 전지현'' 팬이었다"☞ ''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콤플렉스 있다" 폭로
2014.05.20 I 우원애 기자
  • 박원순, 10대 안전도시공약 발표…"골든타임 목표제 도입"
  • [이데일리 정다슬 채상우 기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55개 재난유형별로 재난초기 대응매뉴얼을 만들어 이른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일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타임스퀘어광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안전도시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세월호 사고도 침몰하기 전 1시간만 제대로 출동하고 빨리 구조했다면 이렇게 확대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소방은 5분, 한강 수난 구조는 4분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출동시간을 목표로 매뉴얼을 개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이같은 재난 대응 매뉴얼은 시민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특히 재난 발생시 현장 지휘체계는 관할 소방서장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소방서장의 판단·결정사항에 대해 면책특권을 부여해 소신있는 판단과 지휘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한다는 것이다.아울러 관련 기관들이 사고방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부터 사고 이후 수습·복구 작업, 피해자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여부, 유가족에 대한 피해보상 등은 시장이 책임지는 구조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응급구조체제 구축과 관련해서는 도시 재난·재해 응급의료를 전담하는 중증외상센터 2개소도 각각 강북과 강남에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치료할 수 있는 트라우마힐링센터도 만들 계획이다.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재해구호법 개정을 추진,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사회재난 피해에 대해서도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현행법에서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한해서만 피해자에 대한 선보상이 원칙적으로 가능하도록 돼 있다. 도시안전 예산은 2조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와 별도로 서울시 자체 예산을 재검토해 세출예산 비율을 재조정하는 작업을 거쳐 안전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박 후보는 초등학생 안심스쿨버스를 도입해 초등학생의 등하교 안전을 보장하고, 여성·아이들의 귀갓길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설계단계부터 방재를 의무화하는 한편, 안전부실기업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4.05.20 I 정다슬 기자
'힐링캠프' 전혜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숨겨진 이력 '속속' 공개
  • '힐링캠프' 전혜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숨겨진 이력 '속속' 공개
  • △ 배우인 전혜진이 영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테러대응센터 팀장 역을 소화하고 있다. 전혜진은 ‘힐링캠프’에서 남편 이선균과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 사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스틸컷[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전혜진의 이색 경력이 화제다. 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남편의 치부를 폭로하는 등 빼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1976년생인 전혜진의 본명은 전이다다. 그는 22세 때인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에 참가해 ‘선’에 뽑혔다. 이선균이 그를 두고 “대학로 전지현이었다”고 말한 대목에서도 그의 과거 미모를 짐작할 수 있다. 전혜진은 이듬해 여균동 감독의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들며 얼굴을 알렸다. 연극 ‘도덕적 도둑’, ‘비언소’, ‘러브 러브 러브’, ‘엄마 열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는 극중 소지섭의 쌍둥이 누이 역을 맡았다. 또 영화 ‘안녕, 형아’, ‘더 테러 라이브’, ‘인간중독’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더 테러 라이브’에서는 냉철한 테러대응센터 팀장 박정민으로 분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개봉된 ‘인간중독’에서도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뽐냈다. 전혜진은 이선균과 대학시절 만나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전혜진과 이선균의 연애시절 이야기가 공개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6.0%(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관련기사 ◀☞ 이선균 "아내 전혜진, 과거 대학로 전지현이었다" 고백☞ ''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콤플렉스 있다" 폭로☞ 이선균, 마지막 30대 그리고 최초의 111분..‘끝까지 갔다’☞ 이선균 "육아 스트레스, 장동건 전화에 위안 얻었다"☞ 이선균 "부부싸움, 애들 때문에 빨리 화해한다"☞ ''끝까지간다'' 이선균-조진웅, B컷 방출..이런 모습은 처음이지?
2014.05.20 I 박종민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음원차트 올킬 '화려한 귀환'
  •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음원차트 올킬 '화려한 귀환'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발표. 사진-에이치투미디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집 앨범 ‘컨티뉴엄’의 전곡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멜론·엠넷뮤직·벅스·다음뮤직·올레뮤직·소리바다·지니·네이버뮤직·카카오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9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 외에도 ‘전화하지 말아요’ ‘니목소리’ ‘거짓말 같다’ ‘키스 앤 세이 굿바이’등 수록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 내에 고르게 분포됐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9집 앨범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호소력 짙은 R&B 곡이다. 특히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을 보내지 못하는 애절한 가사와 파워풀한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늘(20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이효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대학로 전지현'' 팬이었다"☞ [포토] 이효리, 자유분방한 스타일☞ [포토] 달샤벳 수빈, 언더웨어 화보 ''과감 포즈''☞ 이효리, 패션 화보 공개 ''배드걸이 돌아왔다''☞ 달샤벳 수빈, ‘청순 섹시한 뒤태’ 눈길☞ [포토] 이효리, 하의실종 패션 ''늘씬 각선미''
2014.05.20 I 정시내 기자
'힐링캠프' 이선균 "결혼은 5년마다 갱신해야 된다" 폭탄발언
  • '힐링캠프' 이선균 "결혼은 5년마다 갱신해야 된다" 폭탄발언
  • 배우 이선균이 결혼을 5년마다 새로 갱신해야한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선균이 결혼을 5년마다 새로 갱신해야 한다는 폭탄발언을 했다.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MC 이경규는 “그동안 이선균이 결혼에 대한 명언을 많이 남겼더라. ‘결혼을 5년마다 갱신해야한다. 부부는 여당과 야당이다’ 등의 말을 했다”며 운을 띄웠다.이에 이선균은 “결혼이라는 것은 5년마다 갱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5년마다 부부생활을 콕콕 돌아보고 또 다른 5년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우리 중에는 아내가 여당이다. 모든 권한을 아내가 갖고 있고 무엇이든 확인을 받아야 한다. 버는 건 내가 버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힐링캠프’ 이선균 편은 6.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이선균, 마지막 30대 그리고 최초의 111분..‘끝까지 갔다’☞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대학로 전지현'' 팬이었다"☞ ''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콤플렉스 있다" 폭로☞ 이선균 "육아 스트레스, 장동건 전화에 위안 얻었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과거 대학로 전지현이었다" 고백
2014.05.20 I 김민정 기자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대학로 전지현' 팬이었다"
  •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대학로 전지현' 팬이었다"
  • 힐링캠프 전혜진. 배우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선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MC들은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에 대해 “과거 ‘대학로 전지현’이라 불릴 만큼 유명하지 않았냐”라고 언급했다. 이선균은 고개를 끄덕이며 “전혜진의 팬이었다. 흔하지 않은 배우라 만나보고 싶고 궁금했다. 그런데 때마침 친구가 같은 극단에 들어가 전혜진과 절친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가 제가 성유리 씨와 ‘천년지애’ 찍을 때다. 저는 소지섭 친구로 나왔는데, 드라마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을 때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너 지금 미팅할래’라는 친구 전화를 받았다. 그러면 안 되는데 탄현에서 대학로로 날아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선균은 “전혜진과 10분 정도 만나고 있는데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오라는 연락이 왔다.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처 좀 달라’고 말했다. 그 친구도 당황해서 마음을 열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이선균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달샤벳 수빈, 언더웨어 화보 ''과감 포즈''☞ [포토] 이효리, 네덜란드 도심서 ''시크 매력 발산''☞ [포토] 이효리, 자유분방한 스타일☞ 달샤벳 수빈, ‘청순 섹시한 뒤태’ 눈길☞ 이효리, 패션 화보 공개 ''배드걸이 돌아왔다''☞ [포토] 이효리, 하의실종 패션 ''늘씬 각선미''
2014.05.20 I 정시내 기자
'닥터 이방인' 진세연, 한승희야? 송재희야? 갈수록 의문투성이
  • '닥터 이방인' 진세연, 한승희야? 송재희야? 갈수록 의문투성이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닥터 이방인’ 진세연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한승희(진세연 분)가 북한 공작원으로 박훈(이종석 분)을 이용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승희는 차진수(박해준 분)에게 “송재희가 죽었다고 말한 탈북자가 나타났다. 이러다가 우리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거 아니냐”이라고 말하며 그와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또 한승희는 박훈이 병원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닥터 이방인’ 진세연의 정체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한승희는 박훈이 몸담고 있던 가리봉의원에 몰래 들어가 그의 노트북에 담긴 송재희(진세연 분)의 모습을 봤다. 이에 한승희는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송재희가 “훈아”라며 박훈을 그리워하자 “훈아?”라고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한승희는 차진수가 “왜 그놈을 찾아온거냐”고 추궁하자 “송재희라면 박훈을 명우병원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 송재희가 살아 있다는걸 보여줘야 된다”고 말하며 다시 차가운 공작원으로 돌아갔다.방송 말미에는 박승희가 박훈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향후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닥터 이방인'' 진세연, 화보서 상큼한 매력 발산☞ ''닥터 이방인''에 빠진 중국..그안에 ''강소라''라는 2할의 입지☞ 진세연, ''닥터 이방인'' 현장 스틸 공개..청순미소 매력☞ ''닥터 이방인'' 이종석, 강소라와 눈물의 포옹 ''힐링남'' 등극☞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에 선물한 팔찌 발견.."한승희는 누구?"☞ ''닥터 이방인'' 최정우, 수표다발로 이종석 유혹 "주인님으로 모셔"
2014.05.20 I 김민정 기자
'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콤플렉스 있다" 폭로
  • '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콤플렉스 있다" 폭로
  •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를 폭로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를 폭로했다.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영상평지로 등장한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남편이 하정우의 자유를 굉장히 부러워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하고 영화감독도 해보고 싶어한다”면서도 “(이선균과 하정우 사이의) 갭이 아주 크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다.아내 전혜진의 폭로에 이선균은 “그래 넌 하정우랑 영화 찍어라”고 발끈하면서도 “최근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라며 연출자와 화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하정우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힐링캠프’ 이선균 편은 6.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이선균 "육아 스트레스, 장동건 전화에 위안 얻었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과거 대학로 전지현이었다" 고백☞ 이선균 "부부싸움, 애들 때문에 빨리 화해한다"
2014.05.20 I 김민정 기자
이선균 "아내 전혜진, 과거 대학로 전지현이었다" 고백
  • 이선균 "아내 전혜진, 과거 대학로 전지현이었다" 고백
  • △ 배우 이선균(위)이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내 전혜진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 사진= SBS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선균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전혜진과 함께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하기까지의 연애과정을 모두 털어놨다. 이선균은 전혜진이 과거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이어 MC 성유리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우연히 알게 돼 적극적인 대시 끝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혜진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선균은 로맨틱가이보단 된장 같은 구석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의 솔직담백한 연애담은 19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이선균 화보 사진 더보기☞ `화차` 이선균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선균 "부부싸움, 애들 때문에 빨리 화해한다"☞ ''끝까지간다'' 이선균-조진웅, B컷 방출..이런 모습은 처음이지?☞ ''끝까지 간다'' 이선균, "조진웅과 액션, 유격 훈련 받은 느낌"☞ ''끝까지 간다'' 이선균, "칸 영화제 초청, 감독님 덕분 감사하다"☞ 배우 이선균, 영화 ‘끝까지 간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긴장감을 전한다!
2014.05.19 I 박종민 기자
어반자카파, 싱글 '라이크 어 버드' 발표.. '산뜻한 힐링 뮤직'
  • 어반자카파, 싱글 '라이크 어 버드' 발표.. '산뜻한 힐링 뮤직'
  • 어반자카파 ‘라이크 어 버드’(Like a bird)’.[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싱그러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라이크 어 버드’(Like a bird)’를 발표했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라이크 어 버드’(Like a bird)는 농도짙은 발라드가 아닌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닮은 곡이다. 그간 어반자카파의 전작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함과 차분함과는 대조적인 청량한 느낌의 곡이다. 살랑거리는 피아노 사운드와 경쾌한 보컬링이 어우러져 산뜻함을 더한다.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단숨에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열음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발매 전부터 이미지가 일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일상의 무게에서 잠시 벗어난, 자유로운 여행의 설렘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두근거리는 설렘과 자유로움을 담고 있다. 특히 홀로 떠난 여행길에 만난 기분 좋은 여유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결 가벼워진 멜로디의 신곡으로 활동재개를 알린 어반자카파는 6월 초 EP발매를 준비 중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임지연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진짜 사나이', AOA '짧은 치마' 공연 열렬한 환호 '박건형 함박웃음'☞ '룸메이트' 박봄, '이동욱과 사귈 거냐' 질문에 "술 먹읍시다"☞ '인간의조건' 조우종, 최자에 "설리와 스캔들 뭐냐" 돌직구☞ [포토] 빅토리아, 고혹적인 여인☞ [포토] 빅토리아, 블랙 시스루 드레스 '소녀 이미지 벗다'☞ [포토] 빅토리아, 中 상하이 밝히는 미모☞ 빅토리아, 발랄함 속 숨겨둔 여인의 향기
2014.05.19 I 정시내 기자
박서준, '마녀의 연애' OST 직접 불렀다..'내 맘에 들어와'
  • 박서준, '마녀의 연애' OST 직접 불렀다..'내 맘에 들어와'
  • 박서준 ‘마녀의 연애’ OST ‘내맘에 들어와’ 녹음 현장[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국민 연하남’이 부르는 세레나데는 어떤 느낌일까. 연상연하 커플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마녀의 연애’ 세 번째 OST가 19일 공개된다.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힐링 연하남’ 윤동하 역을 맡아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직접 불렀다. 노래 제목은 ‘내맘에 들어와’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극중 14세 연상 여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가 박서준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담겼다. 제작진은 “‘완소 연하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서준이 직접 노래해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녹음 현장에서도 마치 반지연 앞에서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부르는 듯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박서준이 직접 부른 ‘내맘에 들어와’는 드라마 9회 방송일인 19일 정오 엠넷닷컴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관련기사 ◀☞ [매니저의 세계①] 대중문화계 '정도전' 그들이 사는 법☞ [매니저의 세계②] '매사세 10년' 이렇게 달라졌다☞ '마녀의 연애', 대만부터 멕시코까지 홀렸다..'신드롬 예고'☞ '마녀의 연애' 엄정화, 눈물 머금은 애잔함..비공개컷 엿보니☞ '마녀의 연애' 엄정화, 고백한 박서준 VS 돌아온 한재석
2014.05.19 I 최은영 기자
  • '사업에 실패해도'..재기 돕는 실패기업인 무료 힐링캠프 실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사업에 실패한 중소기업인들에게 재기를 향한 자신감과 의지를 심어주고 재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패기업인 무료 힐링캠프가 실시된다.중소기업청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제10기 재기중소기업경영인 힐링캠프”를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재기개발원 죽도연수원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이번 캠프에 참여할 실패중소기업인을 모집한다.힐링캠프의 교육과정은 총 4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1주차에는 심리학자나 의사의 강의를 통한 심리치료, 2~3주차에는 전문가의 일대일 코칭, 멘토링 등을 통한 재기교육생의 잠재력 인식과 자신감 회복, 4주차에는 비전 수립 및 실행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2011년 11월 시작한 힐링캠프는 수료생 중 49명이 재창업했고 26명이 투·융자유치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한편 중소기업청은 이 캠프를 ‘연계형 재도전지원 시스템’의 기초단계로 활용해 다른 재창업 정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연계형 재도전지원 시스템’은 건강한 재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의 핵심 사항으로 실패기업인의 재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번 캠프 이후에도 2회(9월, 10월 잠정)의 교육이 예정돼 있어 재기 기업인의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재기중소기업개발원 051 -316-4050.
2014.05.19 I 김영환 기자
손아섭의 첫 타석은 30분 먼저 시작된다
  • 손아섭의 첫 타석은 30분 먼저 시작된다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롯데 손아섭은 경기 30~40분 전이면 조용히 혼자만의 공간을 찾는다. 모든 타격, 수비 훈련을 마친 후 주어진 자유로운 시간을 이용한 힐링 타임이다. 본격적인 전쟁에 들어가기에 앞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시간다. 단 5~10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그에겐 큰 의미가 있었다.선수들은 모든 훈련이 끝나면 개개인의 방법으로 게임을 준비한다. 자유로운 시간이다. 잠깐 버스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선수들도 있고, 동료들과 수다를 즐기는 선수들도 있다. 몇몇 선수들은 전력분석에 시간을 쏟기도 한다. 손아섭에겐 그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 이달 초 원정경기를 가졌던 문학구장에서의 일이다. 훈련을 마친 손아섭은 조용한 곳을 찾았다. 롯데 더그아웃과 SK 2군 라커룸으로 이어지는 통로. 사람들의 통행이 거의 없는 조용한 곳에서 한켠에 놓여진 의자에 손아섭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MP3에 담겨진 노래를 듣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방망이를 잡고는 그립 부분을 칼로 깎아낸다. 세심한 손동작이 한동안 계속됐다. ‘새 마음가짐으로’. 모든 걸 깨끗하게 하고 경기에 임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쓰던 방망이 그립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용, 끈끈이라 불리는 스틱가드가 잔뜩 묻어있다. 어차피 타석에 들어서기 전 다시 스틱을 발라야하고 또 다시 지저분해지는 걸 알면서도 손아섭은 경기 전 새 배트의 느낌이 좋아 방망이를 손수 깎는다. 방망이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다 지워내고 새 배트의 느낌을 갖고 싶다는 의미다. 손아섭은 “잡을 때 뭐가 붙어있으면 느낌이 좋지 않다. 예민한 편이다.(웃음) 특히 방망이는 내가 쓰는 거 아니면 못 쓰고, 또 주황색아니면 못 치겠다. 그래서 아예 새 배트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손아섭은 매일 이렇게 자신의 배트를 관리하고 경기에 나선다. 환경이 열악한 원정에선 어려운 일이지만 홈경기에선 꼭 샤워를 하고 나가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는 게 손아섭은 좋다. 이번엔 그의 MP3에 담긴 노래가 궁금했다. 손아섭의 나이(스물 일곱)를 감안해 볼 때 박자 빠른 아이돌, 걸그룹들의 노래가 예상됐다. 수영선수 박태환도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 댄스, 힙합 등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푼다고 했다. 예상은 바로 깨졌다. MP3에 흘러가고 있던 노래는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 그가 초등학교 입학 즈음인 1995년 발표된 노래다. 예상 외라는 말에 손아섭은 “옛 노래가 좋다”며 웃었다.그는 “옛 노래가 좋은 게 많다. 요즘 노래보다는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음미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있으면 흥분되고, 내가 다혈질의 성격이라 다운 시키기 위해서 슬픈 노래를 듣는다. 사랑 노래, 이별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다. MP3에 담긴 130여곡 대부분은 발라드다. 그가 요즘 제일 좋아하고, 자주 듣는 노래는 2006년 발표된 최재훈의 ‘고마워요’라는 귀뜸. 비록 경기 30~40분 전 갖는 짧은 여유고, 음악을 듣거나 방망이를 손보는 일이 별게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손아섭에겐 게임 못지 않게 중요한 준비과정들이었다. 홀로 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손아섭은 “그 시간 동안 마음도 다스리면서 매 경기 새롭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5.16 I 박은별 기자
강남권 1억대 소형주택 ‘송파아이파크’ 2차 분양
  • [분양정보]강남권 1억대 소형주택 ‘송파아이파크’ 2차 분양
  • [e-비즈니스팀] 최근 노령화에 따른 노후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굳이 넒은 공간이 필요 없고, 주거비 부담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요즘 가장 핫한 소형주택은 ‘송파아이파크’이다.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등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송파 문정지구에 위치한 ‘송파아이파크’는 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되었다.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풍부한 엘리트 임대 수요 또한 ‘송파아이파크’에 장점이다. 기존 강남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문정법조타운,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아이파크’의 이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되며, 이들 지역의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세제혜택도 눈여겨볼만하다.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nbsp;신청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 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신청계좌 국민은행 393301-04-010012 예금주 ㈜ 무궁화신탁 접수문의: 02-3012-902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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