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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아, 뷰티 화보.. 뜨거운 태양 아래 '빛나는 미모'
- 배우 한채아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 셀러브리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채아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한채아는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다녀온 발리에서의 써머 뷰티 화보의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화보 속 한채아는 진주 같이 빛나는 피부와 머릿결, 밝은 빛의 시원한 의상 그리고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이 잘 어우러진 뜨거운 태양 아래서 립 & 아이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 선케어, 보디 메이크업, 헤어 케어와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한채아만의 써머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와중에도 한채아는 오히려 그 햇살을 즐기며 활기차게 촬영을 진행했다”며 “발리의 자연과 한채아의 꾸미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이 아름답게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배우 한채아의 인도네시아 발리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한채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대학로 전지현'' 팬이었다"☞ [포토] 이효리, 하의실종 패션 ''늘씬 각선미''☞ [포토] 달샤벳 수빈, 언더웨어 화보 ''과감 포즈''☞ [포토] 이효리, 네덜란드 도심서 ''시크 매력 발산''☞ 달샤벳 수빈, ‘청순 섹시한 뒤태’ 눈길☞ [포토] 이효리, 자유분방한 스타일☞ 이효리, 패션 화보 공개 ''배드걸이 돌아왔다''
- '힐링캠프' 전혜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숨겨진 이력 '속속' 공개
- △ 배우인 전혜진이 영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테러대응센터 팀장 역을 소화하고 있다. 전혜진은 ‘힐링캠프’에서 남편 이선균과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 사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스틸컷[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전혜진의 이색 경력이 화제다. 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남편의 치부를 폭로하는 등 빼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1976년생인 전혜진의 본명은 전이다다. 그는 22세 때인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에 참가해 ‘선’에 뽑혔다. 이선균이 그를 두고 “대학로 전지현이었다”고 말한 대목에서도 그의 과거 미모를 짐작할 수 있다. 전혜진은 이듬해 여균동 감독의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들며 얼굴을 알렸다. 연극 ‘도덕적 도둑’, ‘비언소’, ‘러브 러브 러브’, ‘엄마 열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는 극중 소지섭의 쌍둥이 누이 역을 맡았다. 또 영화 ‘안녕, 형아’, ‘더 테러 라이브’, ‘인간중독’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더 테러 라이브’에서는 냉철한 테러대응센터 팀장 박정민으로 분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개봉된 ‘인간중독’에서도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뽐냈다. 전혜진은 이선균과 대학시절 만나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전혜진과 이선균의 연애시절 이야기가 공개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6.0%(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 관련기사 ◀☞ 이선균 "아내 전혜진, 과거 대학로 전지현이었다" 고백☞ ''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콤플렉스 있다" 폭로☞ 이선균, 마지막 30대 그리고 최초의 111분..‘끝까지 갔다’☞ 이선균 "육아 스트레스, 장동건 전화에 위안 얻었다"☞ 이선균 "부부싸움, 애들 때문에 빨리 화해한다"☞ ''끝까지간다'' 이선균-조진웅, B컷 방출..이런 모습은 처음이지?
- 손아섭의 첫 타석은 30분 먼저 시작된다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롯데 손아섭은 경기 30~40분 전이면 조용히 혼자만의 공간을 찾는다. 모든 타격, 수비 훈련을 마친 후 주어진 자유로운 시간을 이용한 힐링 타임이다. 본격적인 전쟁에 들어가기에 앞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시간다. 단 5~10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그에겐 큰 의미가 있었다.선수들은 모든 훈련이 끝나면 개개인의 방법으로 게임을 준비한다. 자유로운 시간이다. 잠깐 버스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선수들도 있고, 동료들과 수다를 즐기는 선수들도 있다. 몇몇 선수들은 전력분석에 시간을 쏟기도 한다. 손아섭에겐 그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 이달 초 원정경기를 가졌던 문학구장에서의 일이다. 훈련을 마친 손아섭은 조용한 곳을 찾았다. 롯데 더그아웃과 SK 2군 라커룸으로 이어지는 통로. 사람들의 통행이 거의 없는 조용한 곳에서 한켠에 놓여진 의자에 손아섭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MP3에 담겨진 노래를 듣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방망이를 잡고는 그립 부분을 칼로 깎아낸다. 세심한 손동작이 한동안 계속됐다. ‘새 마음가짐으로’. 모든 걸 깨끗하게 하고 경기에 임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쓰던 방망이 그립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용, 끈끈이라 불리는 스틱가드가 잔뜩 묻어있다. 어차피 타석에 들어서기 전 다시 스틱을 발라야하고 또 다시 지저분해지는 걸 알면서도 손아섭은 경기 전 새 배트의 느낌이 좋아 방망이를 손수 깎는다. 방망이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다 지워내고 새 배트의 느낌을 갖고 싶다는 의미다. 손아섭은 “잡을 때 뭐가 붙어있으면 느낌이 좋지 않다. 예민한 편이다.(웃음) 특히 방망이는 내가 쓰는 거 아니면 못 쓰고, 또 주황색아니면 못 치겠다. 그래서 아예 새 배트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손아섭은 매일 이렇게 자신의 배트를 관리하고 경기에 나선다. 환경이 열악한 원정에선 어려운 일이지만 홈경기에선 꼭 샤워를 하고 나가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는 게 손아섭은 좋다. 이번엔 그의 MP3에 담긴 노래가 궁금했다. 손아섭의 나이(스물 일곱)를 감안해 볼 때 박자 빠른 아이돌, 걸그룹들의 노래가 예상됐다. 수영선수 박태환도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 댄스, 힙합 등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푼다고 했다. 예상은 바로 깨졌다. MP3에 흘러가고 있던 노래는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 그가 초등학교 입학 즈음인 1995년 발표된 노래다. 예상 외라는 말에 손아섭은 “옛 노래가 좋다”며 웃었다.그는 “옛 노래가 좋은 게 많다. 요즘 노래보다는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음미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있으면 흥분되고, 내가 다혈질의 성격이라 다운 시키기 위해서 슬픈 노래를 듣는다. 사랑 노래, 이별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다. MP3에 담긴 130여곡 대부분은 발라드다. 그가 요즘 제일 좋아하고, 자주 듣는 노래는 2006년 발표된 최재훈의 ‘고마워요’라는 귀뜸. 비록 경기 30~40분 전 갖는 짧은 여유고, 음악을 듣거나 방망이를 손보는 일이 별게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손아섭에겐 게임 못지 않게 중요한 준비과정들이었다. 홀로 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손아섭은 “그 시간 동안 마음도 다스리면서 매 경기 새롭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분양정보]강남권 1억대 소형주택 ‘송파아이파크’ 2차 분양
- [e-비즈니스팀] 최근 노령화에 따른 노후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굳이 넒은 공간이 필요 없고, 주거비 부담은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요즘 가장 핫한 소형주택은 ‘송파아이파크’이다.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엘리트 배후 임대수요 등 다양한 성공요인으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송파 문정지구에 위치한 ‘송파아이파크’는 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되었다.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사우나 및 파우더룸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풍부한 엘리트 임대 수요 또한 ‘송파아이파크’에 장점이다. 기존 강남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문정법조타운,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아이파크’의 이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되며, 이들 지역의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세제혜택도 눈여겨볼만하다.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으로 관심집중을 받고 있는 ‘송파아이파크’는 이미 실속 부티크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신청접수방법은 신청금 일백만 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수를 배정받는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신청계좌 국민은행 393301-04-010012 예금주 ㈜ 무궁화신탁 접수문의: 02-3012-902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