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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96건

대전 생활권 공유하는 옥천 양우 내안애, 대전 대체 주거지로 입소문
  • 대전 생활권 공유하는 옥천 양우 내안애, 대전 대체 주거지로 입소문
  • 전용면적 59~84㎡ 총 280가구 규모,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로 소비자 부담 낮춘 계약조건 눈길[뉴미디어팀] 양우건설은 8년동안이나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공급가뭄지역인 충청북도 옥천에 최고급 아파트 '양우내안애'를 분양중으로 지역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옥천양우내안애는 기존(중도금후불제와 계약금10%)의 계약조건을 중도금 무이자(선착순 계약자 100명)와 계약금 정액제(전용59㎡ 1천만원, 84㎡ 1천600만원)로 변경하였다. 기존의 중도금후불제는 수요자가 이자비용을 부담하여야 했지만, 중도금무이자 전환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옥천 양우 내안애는 지하1층~지상20층 4개동 전용59~84㎡ 총 280가구로 이뤄졌다. 전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통풍 및 일조량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시내 중심가를 도보로 10분거리에 접근이 가능하며, 기차역, 관공서, 초등학교,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되어 입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최근 과밀화된 도심지역에서 벗어난 분양단지들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옥천 양우 내안애를 주목할 만한 이유다. 과밀화된 도심 주위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 단지들의 경우 도심의 인프라를 지근에서 누리면서 새아파트의 차별화된 상품까지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울 및 1기신도시 인근의 신규분양단지들이 좋은 청약성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은 도심접근성이 뛰어난 지방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옥천 양우 내안애는 차로 20분이면 대전에 도달할 수 있어, 저렴한 분양가와 새 아파트를 원하는 대전 내 수요자들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옥천양우내안애는 단지 인근에 옥천 IC, 옥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뛰어난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청산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도 완공될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넉넉하다.특히 단지 인근에 서대근린공원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쾌적한 환경 및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서대근린공원은 지역주민에게 녹지공간과 쉼터를 제공 할 예정이며 단지에서 공원도 조망할 수 있어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된다.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62-13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43-733-9747
30~40대 에코세대가 뜬다…분양 러시
  • 30~40대 에코세대가 뜬다…분양 러시
  • 30~40대 내 집 마련 서울 인접 신도시가 각광받아초등학교 가깝고 서울 인접한 김포 한강신도시 관심2순위 청약과 무순위(내 집 마련)신청으로 분양 러시[뉴미디어팀] 최근 분양시장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큰 이슈 중 하나는 30~40대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다. 이들 세대는 수년간 이어진 수도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내 집 마련보다는 전세를 선호했고, 무리하게 집을 사는 것보다 삶의 질에 관심을 뒀다. 내 집 마련보다는 여행, 취미 등 여가생활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집보다는 자동차를 사고, 청약통장 가입에 대한 관심은 적었다. 또한 청약통장이 있더라도 1순위 자격을 갖추거나 유지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하지만 좀처럼 꺾이지 않는 수도권 전세난과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분양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이처럼 시장 상황이 변하자 이들 세대는 2순위 자격으로 원하는 지역, 보유 자금에 맞는 분양 단지를 찾아나서는 등 분양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세대인 만큼 초등학생 자녀의 교육 환경과 서울 출퇴근이 수월한 단지는 이들이 찾는 분양 1순위 단지로 평가 받는다.KCC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연일 방문객이 몰리고 내 집 마련 신청자가 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들 세대가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에서 무순위 내 집 마련 신청을 한 A씨(서울 목동거주, 34세)는 “직장이 상암DMC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들이 통학하기 좋아 마음에 든다”며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보다 낮고, KCC건설 마감재나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의 조건도 좋다. 1순위 자격이 안돼 아쉽지만 일단 내 집 마련 신청을 하고 1일 진행되는 2순위 청약을 출근하자마자 접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근 B부동산 중개소의 대표 공인중개사는 “보통 아파트 분양 시 인근 부동산은 고객이 당첨된 호실을 매도 시 중개수수료를 수입으로 삼지만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직접 투자를 해 시세차익도 노려볼 예정”이라면서 ”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오픈 현장을 여러 차례 봤지만 이번처럼 서울, 수도권의 다른 부동산들이 몰려온다는 건 그만큼 투자 측면에서도 좋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는 “한강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기신도시 중에서 광교 신도시 다음으로 높다”면서 “그 중 운양동은 한강신도시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깝고 최근 한강신도시 시세를 선도하는 지역이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입주한 주변 아파트 가격에 비해 확실히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분양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30~40대의 니즈(Needs)를 반영하고, 가격 거품을 뺀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1일(월)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이며, 이후 6월 10~12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파주 운정 호수공원 프리미엄 ‘기대’
  •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파주 운정 호수공원 프리미엄 ‘기대’
  • [뉴미디어팀] 숲과 호수, 잔디밭이 어우러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런던의 하이드파크. 시민들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도시를 상징하는 문화관광 브랜드이자 랜드마크로써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호수공원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이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조망까지 가능한 곳은 더욱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환금성과 투자가치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한 예로 우리나라에는 1996년 5월 개장한 일산호수공원이 있다. 전체면적 103만4000㎡에 이르는 이 공원은 호수와 녹지를 조화롭게 배치해 인근 주민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 받고 있다. 일산이 분당과 함께 수도권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양대 신도시로 꼽히는 이유도 호수공원 덕에 ‘살기좋은 동네’로 이미지가 심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격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보면 일산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호수4단지 롯데’의 평균시세는 3.3㎡당 1233만원으로 중앙로쪽에 있는 ‘호수대우’(3.3㎡ 895만원)와 비교해 3.3㎡당 338만원 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호수공원 조망권에 따른 집값 상승률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호수공원 조망권이 우수하기로 손꼽히는 ‘광교호수마을 참누리 레이크’ 전용면적 84㎡의 경우 현재 5억 2000만원(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11월 기준)으로 올해 들어서만 4000만원 가량 집값이 뛰었다. 호수공원 반대쪽에 위치한 ‘광교레이크파크 한양수자인’ 같은 면적의 경우 이 기간 동안 250만원오르는데 그쳤다.부동산 업계관계자는 “부지매입비가 높은 도심의 특성상 공원이 새로 들어서기란 쉽지 않아 공원 옆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다”며 “특히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주요 시설들이 대형공원을 중심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라면 호수공원 주변 단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이달 분양할 예정인 롯데건설의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도 마찬가지다. 이 아파트는 지역의 대표공원인 운정호수공원의 이용이 편리하다. 운정호수공원은 72만4937㎡ 규모로 내부에는 전시와 학습공간인 에코토리움, 워터스크린이 설치된 1천석 규모의 공연장인 아쿠아프라자, 소규모 골프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내부에는 호수와 인공폭포 등도 조성돼 있어 경관도 뛰어나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은 지하2층, 지상23~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076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7가구, ▲74㎡ 178가구, ▲84㎡ 81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오는 10월 개통할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의 최대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운정신도시에서 역세권 아파트로 꼽을 수 있는 곳은 몇 되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이 역을 이용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일산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운정신도시의 주요도로인 경의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며 제 1&8226;2 자유로의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M버스가 정차하여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경의선과 중앙선의 노선이 직결되면서 서울 강북권의 주요 지역을 대부분 통과하기 때문에 교통 여건은 더욱 고평가를 받고 있다.운정신도시 내에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한빛마을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도 남다르다. 우선 운정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한빛 초&8226;중&8226;고교 및 와석초교, 운정초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워 좋은 통학여건을 갖췄다.
설 이후 부동산전망 "전셋값이 비자발적 매매수요 늘릴 것"
  • [칼럼]설 이후 부동산전망 "전셋값이 비자발적 매매수요 늘릴 것"
  • 최근 정부의 1%대 초저금리 주택담보 대출상품까지 나오는 등 전세수요자들의 매매심리를 조금씩 자극하고 있다. 저평가된 지역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 위주로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시장으로 꾸준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규주택시장(청약시장)의 호황 속에 기존주택시장의 약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섣불리 추가 주택매수를 하지 않는것도 아직은 시장자체가 정책불신과 대내외적 변동성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수도권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대혼란 그 자체였다. 남발되고 엇나간 정책들로 인해 시장이 경직되기도 했고 호재, 악재들이 뒤엉키며 시세 변화도 적지 않은 한해였다. 매매시장 활성화정책이 나오면 전세난이 어느 정도 잡힐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시장회복을 위해 정부와 여야가 머리를 싸매고 내놓은 정책들이라고 해봐야 김빠진 맥주처럼 알맹이와 핵심이 빠진 후퇴된 정책이어서 당초 기대에는 크게 못미친 것이 되고 말았다. 아쉬움이 큰 대목이다. 설 이후 부동산시장을 전망해본다면, 일단 전세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당히 불안해 질가능성이 크다. 전세가격의 상승세에 떠밀려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원년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일정비율 이상이 되면 집값이 상승하는 상식이 깨진지 오래됐지만 구정 이후부터 하반기에는 깨진 룰이 다시 깨지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올해부터는 전세가의 비율이 조금더 상승하면 전세수요자들의 임차시장 머물기가 소위 임계점에 도달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매매가격상승이 정부의 정책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 오판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매매시장이 활성화되는 기막힌 현상(?)들이 올해부터 나타날 것이다. 지방·대도시권 부동산시장은 3~4년간의 상승장세를 멈추고 조정 장세를 맞는 원년이 될 것이다. 그동안 지방권 주택시장은 정부의 간섭이나 정책규제들이 거의 없다시피해 순수하게 수급이 시장을 좌우한 특징을 보였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집값이 폭등했다. 그러나 상승장 속에서 건설사들의 대규모 공급으로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그동안 큰폭으로 오른 피로감 때문에 상승세는 멈출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세종시의 경우 입주물량 자체가 올해까지는 상당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전세대란이 발생하는 이상 현상이 작년에 이어 올해말까지 1년간 더 유지될 전망이어서 세종시는 전세천국이라는 말이 한동안 회자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그동안 소외되고 저평가됐던 2기신도시들의 집값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위례, 판교, 광교, 동탄2같은 경부축 인기지역들은 물론 한강신도시나 운정신도시같은 지역들도 수도권 집값상승률 1위~2위를 다투며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분위기가 급반전하고 있다. 이미 서울권 전세난민들의 가장 좋은 이동처로 각광받으며 가격도 수천만원이상 급등했다. 구정이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필자가 3~4년전에 향후 3~4년후에는 광교신도시 중심부 시세가 분당신도시 중심부 시세를 넘는다고 하자 많은 분들이 그럴수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현재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구 정이후 올 한해 수도권 주택시장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이 발생할 것이다. 하나는 정부정책의 내성과 실망감이 커지면서 이제는 시장참여자들이 정부의 정책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매매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점이다. 또다른 하나는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추세에 기름을 부은 청약제도 개편을 통해 청약시장과 기존 재고주택시장의 편차가 올해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유망 지역은 강남권 재건축 랜드마크급 대단지물량과 위례를 위시해 수도권 2기 신도시들의 약진이 올 한해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지방권 원정투자나 일부 고분양가 지방권 청약 등은 비교적 신중할 필요가 있고 수도권 투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접근하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무난할 것이다. 구정 이후 부동산시장은 전세대란 속에 매매시장에 진입하는 실수요자들이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2.18 I 정수영 기자
1기신도시 전셋값 1억 이하 아파트 3%에 불과
  • 1기신도시 전셋값 1억 이하 아파트 3%에 불과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1기 신도시에서 전셋값 1억원 이하인 아파트는 전체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2월 2주차 시세를 기준으로 1기 신도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27만6610가구를 분석한 결과 전세가 1억원 이하 가구수는 전체의 3%인 8483가구에 그쳤다. 이는 6년 전인 2007년 당시 전세가 1억 원 이하 가구수에 비해 4만2585가구 줄어든 수치다. 전체 가구수 대비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07년 18.64%에서 2013년 현재 3.07%로 크게 감소했다.1990년대 초 입주가 완료된 1기 신도시는 입주 20년이 넘어 단지들이 노후 됐지만,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인근 지역보다 세입자 수요가 탄탄한 편이다. 게다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서울에서 밀려온 세입자 수요까지 더해져 1억원 이하의 저렴한 전세 가구수가 크게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분당은 현재 전세가 1억원 이하는 단 한 가구도 없다. 2007년에는 공급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 위주로 전세가 1억원 이하 아파트가 7546가구나 됐다. 일산은 2007년 1만2973가구에서 2013년 현재 1만4가구가 감소한 2969가구로 마두동과 주엽동 일대 공급면적 60㎡ 이하 초소형 아파트 중 일부 단지가 전세가 1억 원 이하였다. 중동 역시 2007년 1만2691가구에서 2013년 3997가구로 8694가구가 줄었다.1기 신도시 중 비교적 소형 아파트가 집중된 산본은 2007년 9212가구에서 2013년 현재 8245가구가 감소한 967가구다. 평촌은 8646가구에서 8096가구가 감소한 550가구로 나타났다. 1억 원 이하의 저렴한 전세 가구수 감소는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써브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신도시의 경우 신규물량 공급이 어려운 반면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 저렴한 전세 수요는 매년 늘고 있지만 집주인들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해개 물건부족현상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12.17 I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 내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
  • 현대건설, 내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현대건설이 11월 중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구역에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지하 3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101~149㎡, 490가구로 이뤄진다. 이 아파트는 서울 강남 3구에 속하고 트랜짓몰과 주상복합촌이 조성돼 1순위 평균 10대1 이상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 송파구 내에 지어진다. 모든 가구는 남측향 배치와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층간소음 완화재와 층상 배관 설계를 통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일부 가구는 서비스면적을 최대 50%까지 끌어올리고 5베이(Bay) 5룸 설계를 구현해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인근에 고속철도(KTX) 수서역이 건설되며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된다.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기존의 신도시와 차별화된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위례내부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기존의 2기신도시 중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지어진다. 문정법조타운, 가락시영 현대화 사업, 9510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될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호재가 많다. 번호 : 02-2058-2248‘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 조감도
2013.10.28 I 김경원 기자
도심 속 전원생활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 [분양정보]도심 속 전원생활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 [온라인총괄부] 최근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 또한 대규모 녹지공간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 친환경 단지를 속속 내놓고 있다. 이에 안양시에서는 대우건설이 호계동 옛 LS전선 공장부지에 선보이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8월 중 분양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안양시 내 최대 규모의(33만㎡) 호계근린공원를 배경으로 앞쪽으로 안양천이 위치해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갖췄다. 42.3km의 안양천 자전거길과 단지 내 초록마당과 봄꽃쉼터, 대형목 그늘 쉼터, 조망정원 등의 단지광장을 통해 웰빙 웰빙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안양 호계 푸르지오 아파트는 단지자체의 용적율이 178%에 달하며 건널목 없는 초등학교까지 단지 앞에 들어서며 1기신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학군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1,4호선 금정역(GTX예정)과 가깝다. 2018년 개통될 예정인 금정역GTX을 통해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 이동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4.1대책의 수혜단지로서 3개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따라 다양한 중소형 전용면적 59~84㎡, 3-Bay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지하 2층, 지상 10~18층, 10개 동 총 410세대를 8월 분양 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호계푸르지오는 안양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서 주변LS타운 GTX금정역 보령제약부지 등이 개발됨에 따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일반분양은 2013년 8월 예정이다.문의: 031-441-907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1기신도시 아파트값, 6년새 ‘28조’ 증발
  • 1기신도시 아파트값, 6년새 ‘28조’ 증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1기 신도시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6년 새 28조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현재 수도권 1기 신도시 내 아파트 27만7019가구의 시가총액은 106조 77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점이었던 지난 2007년 4월(135조 178억원)보다 28조 2465억원 줄어든 액수다. 이중 전용 85㎡초과 중대형아파트의 시가총액 하락 비중이 약 83%(23조 3406억원)에 달할 정도로 컸다. 반면 85㎡이하 중소형 비중은 약 13%(4조 9059억원)로 낮았다. 특히 분당의 중대형 시가총액은 2007년 4월 40조 1570억원에 달했지만 현재 26조 8223억 원으로 급락했다. 6년 사이 13조 3347억원이 증발했다. 일산 중대형은 4조 2852억원 감소한 8조 7507억원, 평촌 중대형은 2조 4500억원 감소한 5조 7768억원으로 집계됐다. 산본과 중동 중대형도 각기 1조5000억원 이상 가량 감소한 4조5758억원과 5조5065억원으로 나타났다. 분당은 중소형아파트의 시가총액 감소폭도 가장 컸다. 분당의 중소형 시가총액은 2007년 4월 23조 6524억원이었지만 현재는 20조4438억원으로 낮아졌다. 하락액은 총 3조 2086억원에 달한다. 일산도 11조 150억원으로 1조원이 넘는 하락폭을 보였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장은 “1기 신도시는 비록 아파트가 노후화했지만 서울 접근성과 기반시설 등 경쟁력을 갖춰 수직증축 리모델링 규제의 완화 및 시행여부가 앞으로 가격 등락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료=부동산써브&nbsp;▶ 관련기사 ◀☞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아파트 경매 ‘인기’☞ `뿔난` 1기신도시 주민들 "수직 증축 허용하라"
2013.04.16 I 박종오 기자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분양정보]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온라인총괄부]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 적용된다.메타폴리스는 초고층의 탁 트인 전망과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 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또한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 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분양문의: 031-8015-486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이명박(MB)정부 집권 마지막 해인 올해 각종 부동산 규제는 풀렸지만 집값을 비롯해 거래량, 신규 공급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값은 2.88%, 거래량 26%, 입주물량은 19.5%씩 각각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5.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1~10월)은 작년보다 2.88% 떨어졌다. 2006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이 5.2% 내렸으며 1기신도시(-5%) 수도권(-3%) 광역시(-0.48%)순으로 떨어졌다. 지방만 1.26% 상승했다. 강남(-7.98%) 서초(-6.43%) 송파(-6.99%) 강동구(-8.61%) 등 강남권은 서울 평균 하락폭을 웃돌았다. 분당(-5.95%) 평촌(-6.55%) 등 1기 신도시와 판교(-10.24%) 동탄(-5.12%) 등 2기 신도시도 내렸다.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해보다 하락폭이 컸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재건축초과이익환수 유예 등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서울시의 소형주택의무비율 확대 등에 따라 반등여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서울 9.19%, 수도권 6.25% 떨어졌다. 강동(-13.13%) 강남(-10.39%) 영등포(-10.39%) 노원(-9.82%) 송파(-8.96%) 서초(-6.74%)등 순으로 떨어졌다. 현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867만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최저가인 2897만원보다 더 떨어졌다. 재개발 지분 가격은 2010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한 뒤 구역 실태조사를 하고 있지만 매몰비용 지원 대상과 범위를 두고 국토해양부가 갈등을 빚고 있어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3.3㎡당 재개발 지분가격은 서울 2458만원, 경기 1508만원, 인천 1162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3%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마포구 합정성수전략정비구역 ▲강동구 천호뉴타운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등의 지분가격이 5%~10%정도 떨어졌다. 지방은 1.26% 올랐으나 지난해 상승폭(11.04%)보다는 훨씬 낮았다.◇수도권 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29% ↓주택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다. 올해 1~10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9만54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4751건보다 29% 줄었다. 서울(-34%), 경기도(-28%), 인천(-24%) 순이었다. 지방광역시는 작년 45만7717건에서 34만6661건으로 24% 줄었다. 전북은 3만1739건에서 1만6997건으로 절반이 줄었다. 제주도가 유일하게 7% 늘었다. 지난 7월 출범한 세종시에서는 4872건이 매매됐다. 신규 분양(아파트·오피스텔)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국 신규 주택 공급량은 25만897가구로 지난해 보다 5% 줄었다. 수도권 8만90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2만2000 가구 정도 줄었지만 지방은 16만18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8000가구 늘었다. 경기(5만3849가구) 경남(2만6207가구) 부산(2만418가구) 서울(1만9997가구) 세종(1만7651가구) 인천(1만5222가구) 광주(1만3765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3.3㎡당 분양가는 전국적으로 843만원으로 작년보다 3%가량 낮아졌다. 수도권 1109만원, 지방 725만원이었다. 서울은 1953만원으로 403만원 올랐고, 충남(77만원) 충북(55만원)울산(54만원) 등도 상승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았다.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총 4만5000여 가구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 분양된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서울 1289만원, 경기 1015만원, 인천 702만원으로 작년보다 올랐다.◇전셋값 예년보다 크게 오르지 않아전셋값은 전국적으로 2.16% 상승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다. 서울이 1.33% 올랐으며 신도시(0.62%) 수도권(1.71%) 지방광역시(2.51%) 지방(3.92%)도 상승했다.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2008년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전세가격 수준이 최고점에 도달한데다가 이사보다 재계약 수요가 늘어 전셋값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114의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이주로 수요가 늘어난 충남이 9.17% 올랐다. 대구(7.13%) 경북(5.74%) 충북(5.13%) 울산(4.14%) 강원(3.76%) 광주(3.13%)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은 금천(4.66%) 서초(4.26%) 강동(2.65%) 영등포(2.39%) 마포(2.35%) 등의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은 안성(10.3%) 이천(9.34%) 평택(5.68%) 광주(4.72%) 광명(4.64) 등 남부권이 상승했다.
2012.12.04 I 강경지 기자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이데일리]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nbsp;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 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문의:031-8015-4860
2012.11.30 I 광고국 기자
  • [분양정보]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온라인편집부]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분양분의 : 031-8015-486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미리보는 경제신문]`15년 불패` 제조업이 흔들린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기업, 선제적 구조조정 돌입 -한은, 이젠 통화량도 살펴본다 -아시아 인프라 시장서 유럽계 몰락..8조弗 황금시장 열렸다 -아파트 하자보수 받기 쉬워져 ▲종합 -전국민 정신건강검진..정신과 상담이력 안남아 -롯데百 직원 100명 현장 발령..느로삼성은 공장 멈춰 -LIG증권 내달 부산지점 폐쇄 -타이거펀드 회장 " 유럽, 유로화 가치 떨어뜨려 위기탈출할 것" ▲정치 -새누리 `2030` 공략..청년최고위 만든다 -김두관 "박근혜 국정운영 잘 할지 의문" -"누구 뒤에 설까" 민주 의원들 고민중 ▲국제 -이집트 대선 뚜껑열자 거센 반발 -이케아, 인도에 2조원 투자 -파라과이 대통령 탄핵 `외교마찰` -GM, 쉐보레 크루즈 48만대 리콜..한국은 예외 ▲경제 종합 -잦은 금융위기에 통화정책 무력 -정전 3분뒤 비상발전기로 복구 ▲금융 재테크 -모바일 금융에 은행 점포 줄이기 시작 -"대형사 수수료 인상위해 카드사 공동으로 교섭을" ▲기업과 증권 -윈도8 탑재한 삼성 태블릿PC 나온다 -도요타, 하이브리드로 현대차 압박 ▲기업 경영 -갤럭시S3, 일정·뉴스도 읽어주는 `개인비서` -LG전자 직무대학 10개 개설 ▲중소기업 벤처 -웅진패스원과 합병 IT·마케팅 강화 -락앤락, 중국인 마음 사로잡다 ▲유통 -대형마트 마다 `대표수박` 있다 -면세점 휩쓸고 간 유커 ▲기업과 증권 -공매도 쇼크로 이어지나 -28일 EU정상회담서 해법 나올까 -정유·화학·항공주 하향 조정폭 커 -IT 주가 하락은 과도한 기대치 빠지는 과정 -하나대투·HMC, ELS 불완전 판매 심각 ▲부동산 -대구 중구의 `화려한 부활` -"환경평가 깐깐하게" 부처간 충돌 -임대주택 진화..교육·일자리·복지까지 책임진다 ▲사회 -화물연대 미가입 27대 연쇄방화 -전쟁 잊으면 또 위기 오는데.. -내 통장이 보이스피싱 악용됐다면 ◇서울경제▲1면 -빚 권하는 사회 -소비 트렌드, 1~2인 가구 중심으로 -산업단지 지붕 활용 태양광 발전 추진 ▲종합 -마트 북적, 시장은 한산..중소상인 "다 죽는다" 반발 -입원 필요한 중증 환자만..정신질환 범위 줄인다 -FTA 가격인하 방해 첫 제재 ▲빚 권하는 사회 -시도 때도 없이 문자 전화 유혹..다중채무 수렁으로 몰아 -금감원장, 2금융권 대표와 연쇄 회동..적극적인 대출 리스크 관리 주문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일중 -깊어진 불황으로 꽉 닫힌 지갑 열자..내리고 또 내린다 ▲기획 -30년 후엔 전체 가구의 70%..특화 서비스·상품 봇물 이룬다 ▲종합 -건설관리공사 노조, 비리 연루 사장 구하기 "민영화 저지 방패용" 비판 -정몽준도 완전국민경선 요구..파국 맞나 -여야 "대형마트 영업제한 법으로 강제" ▲기획 -"더 줄이고 더 깨끗해야 산다" 에너지 절감·친환경 전도사로 -에너지는 신성장 동력..재계, 투자 활발 ▲경제전망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내용 촉각 -28~29일 EU 정상회의 위기해법 나오나 ▲기획 -공기업, 관료적 마인드 버리고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야 ▲금융 -지연·학연 앞세운 정권 실세 놀이터..지배구조 뿌리째 흔들어 -금융위, 대형마트와 카드 수수료 직접 협의 ▲국제 -중국 통계 부풀리기 또 도마에 -MS, 결국 애플 따라하기 -불협화음으로 끝난 유럽 빅4 정상회의 ▲산업 -러 LNG선 시장 잡자 -BMW는 성공할까 시선집중 ▲산업(정보기술) -삼성VS애플 혈투 지켜보고도..국내기업 UX특허 무관심 여전 -챗온, 사내 메신저로 전락하나 ▲산업(생활) -노출의 계절..바디용품 시장 후끈 -패션, 문화를 입다 ▲자동차 -이제 자동차는 움직이는 콘서트홀 -밟는대로 쭉쭉..달리는 맛 일품 ▲증권 -상장사 이익 쏠림 더 심해졌다 -"주가 방어하자" 자사주 취득 1조 육박 -LG생활건강, 화장품·음료·생활용품 3각 시너지 본격화 -삼성자산운용 자산규모 1위지만.. ▲네오스타즈 -팅크웨어, 블랙박스 시장 선점..매출 비중 50%로 높일 것 -에버테크노, 태양광 업체로 탈바꿈 ▲사회 -신분 세탁 국적까지 받은 조선족 -서울 중년여성 취업 가장 많았다 -목숨걸고 나라 위해 싸운 대가가 달랑 참전수당 12만원 ▲부동산 -명품아파트도 깡통 속출 -임대주택용 오피스텔 첫 달 2091실 등록 ◇한국경제▲1면 -`15년 불패` 제조업이 흔들린다 -오피스텔 청약은 `후끈` -위기 닥쳤는데..`근로시간 단축` 재추진 ▲굿모닝 -주택에도 `튀는 디자인` 바람 -대한항공-맹호부대 `베트남전` 인연..상생 결실 ▲이슈&분석 -미쓰비시·히타치 월115~127시간 잔업..한국, 52시간 넘으면 `불법`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에게 듣는다 ▲산업현장 긴급진단 -감산·휴무·눈물의 세일..`中시장 침체 겹치면 재앙 수준 충격" -구본준·권오현, 현장 찾아 `비상전략회의` -수출기업·재래시장 `아우성`인데..정부 "지표 괜찮다" 타령만 ▲정치 -여도 야도 "의원 특권 폐지"..실효성 논란 -김두관 "안철수와 플레이오프 가능" ▲국제 -유로존 위기해법 다시 안갯속 -유로존 성장협약 "잘될까?" -아이슬란드, IMF 빚 조기상환 ▲경제 -불황에 강한 `협동조합`의 재발견 -생업전선 내몰리는 중년 여성 ▲금융 -캐피털사, 저축은행·대부업 대출시장 넘본다 -저축은행 새 이름 `저축금융회사`로 ▲산업 -차부품용 특수강봉강..현대기아차, 자체 조달한다 -중견 전선업체 코스모링크, M&A 매물로 ▲기업&CEO -박영주 이건사업 회장 인터뷰 -STX, 러시아 국영 조선사와 합작 ▲IT·모바일 -SKT, 약정기간내 해지땐 위약금 물린다 -갤럭시S3, 유럽 선두 `질주` ▲유통·중소기업 -"토요일 장보기 불편했는데 다행" -이노션, 칸 국제광고제서 `광고 한류` ▲증권 -믿을건 실적뿐..코스닥 IT·장비주 `찜` -EU정상회의 `굿 뉴스`에 달려 -"영업제한 위법" 대형마트주 모처럼 볕들까 -하나대투·HMC투자증권 `낙제점` -세계 증시 뒤흔들 수 있는 `10대 티핑 포인트` ▲부동산 -2기신도시 분양 `봇물`..빨라진 교통으로 승부 -강남·분당·광교·오송 등 오피스텔 쏟아진다 ▲사회 -박원순 "버스 완전공영제 검토해 보라" -강도·성폭력으로 추방 조선족..신분세탁 후 손쉽게 재입국
2012.06.24 I 김대웅 기자
 동탄 푸르지오하임 타운하우스 전세가 고공행진
  • [분양정보] 동탄 푸르지오하임 타운하우스 전세가 고공행진
  • [이데일리] 부동산 114 통계자료에 의하면 동탄신도시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평균 5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전용면적 85㎡초과단지의 경우 그 비율은 40%대에 미치고 있으며 대형평형에서는 30%대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반송동 소재 동탄푸르지오 하임 타운하우스의 경우 50평형대는 5억~5.5억을 보이고 있어 크게 대조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세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중인 동탄 푸르지오하임은 주말이면 전세를 찾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담당자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동탄 푸르지오 하임은 동탄 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99세대 규모의 도심형 타운하우스 푸르지오 하임은 세대별로 다양한 내부평면과 함께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맞춰 모두 23개 타입으로 설계되었으며 각 세대 2층에는 널찍한 테라스가 제공되고 실내는 복층형 기본구조를 담고 있어 3세대가 함께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2층 테라스 공간은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야외 카페테리아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고 정다운 친지나 지인끼리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가족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nbsp;▲ 단지 개요&nbsp;하지만 최근 대형평형의 가격하락폭이 커지고 있어 아직은 선뜻 구매에 나서지 못하는 대형평형수요들이 동탄 푸르지오하임의 전세로 몰리고 있어 그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nbsp;우수한 교육환경, 철통보안 속 관리비는 아파트수준 동탄신도시는 기존 1기 270만평에 2기신도시 724만평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와 수서에서 출발하는 수도권 KTX가 통과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동탄 메타폴리스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근접하고 통탄 국제고등학교가 2011년 3월 개교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지내는 피트니스클럽 · 골프연습장 · 주민회의실 등 지하주차장과 연계된 커뮤니티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세대마다 주차공간이 있는 것은 물론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의 자연광을 모아 어두운 공간을 밝히는 집채광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기존 타운하우스는 높은 관리비가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동탄 푸르지오 하임은 일반관리비가 3.3㎡당 2500원 선으로, 기존 타운하우스의 3분의 1 수준인 것도 전세수요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투자가치까지 갖추어 2011년 실시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덕원~서통탄 복선전철이 인근 반송초교 사거리에 위치하여 도보이용 가능할 예정이어서 전철역 확정시 푸르지오 하임의 입지가치는 급상승 예상되며, 가구당 평균 106평의 넓은 대지지분이 제공되어 대지 평균지분율이 198%에 이르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회사보유분 한정세대 특별분양 동탄 푸르지오하임의 분양가는 3.3㎡당 1600~2000만원 선으로 가구당 7억~14억 수준이다. 하지만 현재 회사보유분 50평형 한정세대를 특별할인 분양 중이며 할인가는 최저 7억~8억대 수준이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68%에 이르며 중소형아파트와 맞먹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전세가는 생활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비교되는 만큼 향 후 푸르지오하임 전세가의 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되는 바 크다. 동탄 푸르지오하임 특별분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장 분양사무실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31-726-9889)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관련기사 ◀☞세종시 오피스텔 분양시장 열풍☞[분양정보] 대명 여수엠블호텔 오픈! 회원권 분양 인기!!☞"미분양 아파트, 가장 궁금한 점은"☞[지금은 분양중]`양우 내안애(愛) 애플`도시형 생활주택
2012.03.28 I 박지혜 기자
수도권, 5월 중소형 단지 대거 분양
  • 수도권, 5월 중소형 단지 대거 분양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오는 5월 화성시와 용인, 평촌에서 중소형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화성의 경우 반월지구와 동탄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SK건설과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브랜드 아파트를 잇따라 분양한다. 최근 수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매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SK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60-1번지 일대에 `화성 반월 SK VIEW`1960여 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59~115㎡이다. 85㎡이하 중소형 비율이 80%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 시립 어린이집, 단지 옆에 초·중·고교가 들어서 교육환경이 양호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내달 영통- 병점간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환경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GS건설(006360)은 오는 5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416-9번지 일원에 `신봉자이6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6~105㎡ 규모에 총 445가구다. 인근 신일초등학교와 홍천초등학교 등 초등학교가 있고, 대형 마트도 인근에 있다. 오는 6월에는 화성시에 `화성반월자이`를, 8월에는 동탄2기신도시에 `화성동탄자이`를 각각 분양한다. 화성반월자이는 반월동 252번지 일대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이다. 화성동탄자이는 547가구로,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금호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평촌신도시에 `금호어울림`을 분양할 계획이다. 총 221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67· 85· 114㎡ 등이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화성 반월 SK VIEW 분양 관계자는 "용인과 화성은 2년 전보다 소형 전셋값이 30% 이상 오른 상태"라며 "전세 수요가 내 집 마련 수요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가격 거품을 줄이고 규모를 작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코스피, 2000선 밑돌아..기관·프로그램 매물 압박☞삼성전자, KT의 스마트TV 차단에 "법적조치"☞`젊은 사무라이` 소니 히라이 "2년후 흑자전환"
2012.02.10 I 류의성 기자
한강신도시 자연앤 910만원대 선착순분양!
  • 한강신도시 자연앤 910만원대 선착순분양!
  • [이데일리] 최근 서울지역의 전세금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전세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치솟는 전세가에 추가 월세를 요구하는 반전세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권을 떠나 수도권으로 옮겨가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강신도시 ‘자연앤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이 3.3㎡당 91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인근 일산을 앞선 새로운 대형 신도시로 급부상 할 수밖에 없는 무역, 교통, 생활의 중심으로써 미래 교역의 중심지 인천경제자유구역 과 서울중심을 아우르는 수도권의 심장부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약 358만평 대규모 택지조성과 함께 약 5만9000여세대로 조성이 되는 제 2기신도시다. 서울과의 접근성과 인천을 포한한 인근 일산까지 넘나드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한강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약 60분정도 소요되며,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가 2011년 7월 조기개통을 하여 서울로의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은 여의도20분, 강남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경기도시공사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대림산업의 &apos;자연앤 e편한세상&apos; 1167가구를 계약금 10%에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apos;자연앤 이편한세상&apos;은 Ab-01BL(블럭) 지하2층~지상 29층(최대)까지 12개동 총 116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apos;자연앤 이편한세상&apos; 역시 전체 1167세대 모두 84㎡(구33평)형으로 이루어져있고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로이 설계되어 있다. 인근에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 주거단지, 쇼핑엔터테인먼트시설, 마리나 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지상주차장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최첨단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지관리 공동전력을 태양광으로대체하고 조경용수로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관리절감, 주차위치확인 알림서비스,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강시네폴리스는 2016년까지 약 1조7천억원을 투자하여 영상복합문화도시는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주거단지, 쇼핑 엔터테인먼트 시설, 마리나 시설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이 들어서게 됨에 따라 수도권 문화도시로의 아이콘이 되고 한강신도시의 주거가치를 한층 높여주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거주자를 고려함에 있어서는 한강신도시 동일평형대 분양가 대비 약 3.3㎡당 70만원 정도의 저렴한 공급 가격과 함께 인근 39평대 중대형 물량 단지들의 분양가가 최저 4억2000만원 수준으로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 혹은 이자 일부후불제 고객부담이고 입주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반면, ‘자연앤 이편한세상 자연앤 힐스테이트’ 의 경우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고객 부담금을 줄였고 원자재가격 상승 및 분양가 상승분을 그대로 프리미엄으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상품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서울과 맞닿은 수도권 최적의 신도시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주택 마련과 정부의 ‘2.11전월세 대책’에 따른 임대사업자로의 수혜를 노려 봄직하다.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이므로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전화예약 후 방문하시는 분들께 25만원 상당의 블루베리 및 산수유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문의 031-984-9099 블로그 blog.naver.com/seokwon7900 &nbsp;
2011.11.10 I 광고국 기자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 20% 하락
  •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 20% 하락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분당과 일산, 산본 등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이&nbsp;서울과&nbsp;다른 수도권 대형아파트보다 크게 떨어졌다.&nbsp;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2008년 2월 22일~2011년 10월 18일) 1기신도시 대형아파트(공급면적 132㎡ 이상)의 매매가 하락률은 19.58%였다. 이 기간 서울 대형 아파트는 5.13%, 수도권 대형아파트 9.67% 각각 하락했다. 1기 신도시 대형아파트는 서울이나 수도권 대형아파트보다 2~4배 가량 더 떨어진 것이다.&nbsp;수도권 평균 매매가 하락률은 2.86%였다. 1기신도시 대형아파트 집값 낙폭이 큰 이유에 대해 닥터아파트는&nbsp;국내외 경제 상황 악화와 보금자리주택 공급에 따른 신도시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꼽았다. 주택노후화와 리모델링 규제 완화 무산, 판교 및 광교신도시 등 새 아파트 입주 영향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1기 신도시 중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면적대는 평촌 198㎡ 이상으로 25.04% 하락했다. 분당 132㎡ 이상~165㎡ 미만은 -21.20%, 분당 165㎡ 이상~198㎡ 미만은 -21.17% 이었다. 반면 중동신도시 132㎡ 이상~165㎡ 미만은 -9.51%로 1기신도시 대형아파트 중에 가장 낮은 하락률을 보였다. 이는 2012년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nbsp;&nbsp;▲2008년 2월 22일~2011년 10월 18일 수도권 매매 변동률&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조은상 닥터아파트 리서치팀 팀장은 "1기신도시 대형평형의 경우 리모델링 규제 완화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조 팀장은 "그러나 기본 입지가 뛰어나고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도시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중장기 투자가치는 높다"고 덧붙였다.
2011.10.19 I 류의성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12주째 하락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수도권 아파트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은 12주 연속 떨어졌고, 신도시도 보합과 하락을 반복하며&nbsp;내리막을 걷고 있다.&nbsp;올&nbsp;1분기&nbsp;저가매물 소진 이후로는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집을 내놔도 팔리지 않자 중대형뿐만 아니라 소형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nbsp;전셋집에 눌러 앉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 전셋값은 4주 연속 올랐다.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nbsp;지난주&nbsp;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2%)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nbsp;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0%의 비교적 큰 하락세를 보였다.&nbsp;서울 아파트가격(재건축 제외)은 66㎡이하 소형이 주도했다.&nbsp;수도권은 166㎡이상 대형과 66㎡이하 소형 아파트가격의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nbsp;전세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4%) ▲수도권(0.02%) 모두 올랐다.◇&nbsp;강남·과천이 매매가&nbsp;하락 주도&nbsp;서울은 강남4구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재개된 가운데&nbsp;거래비수기인 장마철이 본격화하면서&nbsp;매수 문의가 더욱 줄어들었다.&nbsp;지역별로 ▲강남(-0.05%) ▲강동(-0.04%) ▲송파(-0.04%) ▲강서(-0.04%) ▲양천(-0.03%) ▲영등포(-0.03%) ▲마포(-0.02%) ▲서초(-0.01%)가 하락했다.&nbsp;강남은 개포주공 1, 3, 4단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주간 500만~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대치동 선경 1, 2차는 중소형이 3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송파 역시 가락시영 1, 2차와 진주 재건축 아파트가 하악을 주도했다.&nbsp;신도시는 ▲일산(-0.03%) ▲분당(-0.01%)이 하락했다.&nbsp;일산은 일산동 후곡마을, 주엽동 문촌마을&nbsp;중대형이 500만~1000만원 정도 하락했다.&nbsp;분당은 야탑동 장미코오롱 107~165㎡ 중대형이 500만~1500만원 가량 떨어졌다.&nbsp;수도권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nbsp;▲과천(-0.06%)이 5주째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nbsp;이어 ▲구리(-0.04%) ▲의왕(-0.03%) ▲용인(-0.02%) ▲의정부(-0.02%) ▲광주(-0.02%) 등이 하락했다. 과천은 중앙동 주공10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별양동 래미안슈르가 주간 500만~1000만원 가량 내렸다.&nbsp;◇&nbsp;재건축 이주로 강남 전셋값 올라&nbsp;전세시장은 장마가 본격화하면서 계약 자체가 많지 않았다. 서울 강남과 신도시, 재계약 시점이 도래하는 입주2년차 아파트들이 전셋값&nbsp;상승을 이끌었다. &nbsp;서울에서는 ▲강남(0.14%) ▲서초(0.04%) ▲동작(0.04%) ▲도봉(0.03%) ▲금천(0.03%) ▲강동(0.02%) ▲송파(0.02%) ▲노원(0.02%) 등이 상승했다. 강남은 청실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로&nbsp;대치동 은마, 개포동 주공고층 7단지 등이 소폭 올랐다. 역삼동은 개나리푸르지오, 이편한세상, 개나리래미안 등이 상승했다.&nbsp;신도시는 신혼부부의&nbsp;소형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면서 올랐다. ▲산본(0.08%) ▲일산(0.06%) ▲중동(0.05%) ▲분당(0.03%) ▲평촌(0.02%)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산본은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중소형이 250만원 정도 상승했다. 2기신도시인 판교는 입주2년이 다가오는 단지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nbsp;수도권은&nbsp;▲시흥(0.06%) ▲안산(0.05%) ▲오산(0.04%) ▲용인(0.03%) ▲광주(0.03%) ▲안양(0.03%) 순으로 상승했다. 시흥과 안산은 주변 공단이 많아 전세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는 지역으로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하중동 데코빌과 정왕동 영남2차,&nbsp;한신공영 중소형이 200만~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2011.06.25 I 이태호 기자
  • 신도시 리모델링 `올스톱`..수직증축 불허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토해양부가 아파트 리모델링의 수직증축과 일반분양을 불허키로 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nbsp;특히 재건축이 쉽지 않은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층수를 2~3개층 올려 사업비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수포로 돌아갔다.&nbsp;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제출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세대증축 등의 타당성 검토`라는 보고서를 공개하고 리모델링 수직 증축이 불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nbsp;국토부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선진국에서는 유사사례를 찾아보기 힘들고 구조 안전성 문제, 재건축 제도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nbsp;◇ 1기신도시 리모델링 `빨간불` &nbsp;건설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일산, 평촌, 산본, 중동, 분당)에서는 총 34개 단지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1기 신도시는 용적률을 더 이상 높일 수 없는 데다 재건축은 준공 40년이 지나야 가능해 노후화한 단지 개선책으로는 리모델링 밖에 없는 상황이다. &nbsp;하지만 이번 국토부의 결정으로 이들 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하다.&nbsp;윤영선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고층 소형타입 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수직증축 일반분양의 불발로 사업성이 낮아지고 주민 부담이 늘어나 추진을 진행했던 단지는 재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nbsp;분당신도시 정자동 한솔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도 “지금까지 수직증축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왔는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고야 말았다”며 “사업추진 분담금 상승 등이 불가피할 것 같다”고 말했다. &nbsp;중동신도시 반달마을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는 “국토부의 리모델링 규제 완화를 통해 리모델링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현재로서는 크게 바뀌는 게 없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nbsp;◇ “지원책..현실성 없어” &nbsp;이날 공개된 보고서에는 지원책으로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리모델링 사업비 저리 대출 지원 ▲리모델링 용역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범위 확대 ▲증축부위에 대해서만 취득세 부과 또는 감면 ▲지진재해에 대비한 내진보강시 재산세 감면안 등이 제시됐다.&nbsp;이에 대해 건설사의 관계자는 “저리 대출지원과 세금감면 혜택 등을 준다고 확정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며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지 몰라 좀더 두고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솔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는 “지원책이 생색내기 수준에 불과하다"며 “내달 말쯤 예정된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추진연합회`를 통해 이에 대한 방안을 논의해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한편 리모델링 활성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한 조정식 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법안은 현재 국회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간 상태"라며 "국회와 해당 부처가 협의해 입법하는 것이지만, 많은 국민이 원하고 있기 때문에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12.27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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