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46건
- 증시, 장중재료 점검(오전)
- [edaily] ◇호재
- 이근영 금감위원장, "금융기관 뮤추얼펀드 투자 확대"
- 전철환 한국은행총재, "콜금리 인하 가능성"..미국 추가금리 인하 전망도
- 산업은행-한빛은행, 기업구조조정 공동보조
- 산업단지관리공단, 3분기 경기호전 전망..BSI 119
◇악재
- 미국 증시 지난주 기업실적 둔화 전망 영향 조정
- 반도체 경기 최악의 해 분석..조사기관
- 세계경기 침체 우려..미국 전미경제연구소, 독일 등
- 미국 무역대표부, 22일(현지시간)철강 201조 긴급조치를 ITC(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정식 요청.
국제무역위원회에 철강수입 피해조사 제기.
◇특징
- 미국시장 조정 및 경기침체 부담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 약세..둔화폭 감소
<거래소>
- 자사주 매입 SKT, 삼성전자, 포철 등 대형주 약세..한국통신, 하이닉스 소폭 상승
- 외국인 현선물 매도
- 건설주 상대적 강세
- 자산주 상대적 강세:성창기업 만호제강 태광산업 경방 조흥화학 선창산업 대한화섬 등
<코스닥>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 기관이 순매도. 6일째 하락 78선 횡보.
- 업종별로는 금융업을 제외 한 전업종이 하락세. 시가총액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
-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SBS, 한국토지신탁, 쌍용정보통신, 쎄라텍 등이 장을 지지.
- 신규등록주 상대적 강세:엔바이오테크 소프트맥스 한단정보통신 인프론테크 인컴 등.
- (표)6월 결산법인 상반기실적-증권거래소
- ◇6월결산법인 상반기(00.7~00.12)실적
(단위:%,백만원)
(제조업)
회사명 부채비율 반기매출(증감) 반기순익(증감)
-----------------------------------------------------
삼양사 91.69 542,995(-9.48) 53,774(193.78)
농심 92.11 585,835(0.32) 45,091(0.47)
삼양제넥스 34.70 101,690(-1.98) 9,574(10.38)
영풍제지 56.70 41,591(10.72) 4,903(42.82)
샘표식품 41.36 46,355(1.29) 4,690(184.41)
비비안 57.86 73,187(3.32) 2,037(-15,23)
세원정공 75.69 22,475(35.14) 1,645(3.72)
천지산업 173.93 70,447(4.94) 1,247(26.86)
신호유화 812.73 42,602(20.44) 1,147(흑자전환)
만호제강 50.87 57,477(-7.19) 1,010(-62.95)
삼립정공 127.88 20,888(-14.73) -1,480(적자전환)
삼양중기 25.87 15,471(89.67) -2,134(적자지속)
대한제분 73.30 95,627(-8.51) -3,106(적자전환)
남한제지 92.84 82,293(-1.90) -3,475(적자전환)
신호제지 자본잠식 252,215(1.38) -44,102(적자지속)
세계물산 56.94 145,533(-5.60) 273,542(흑자전환)
신성통상 자본잠식 134,985(-15.42) 104,307(흑자전환)
남양 353.28 9,337(-10.76) 21,634(흑자전환)
협진양행 1,370.55 28,186(7.80) -2,943(적자지속)
해태유업 자본잠식 61,447(-6.33) -8,848(적자지속)
미도파 자본잠식 187,264(12.30) -19,682(적자지속)
해태제과 자본잠식 337,977(-15.47) -28,170(적자전환)
합계 280.82 2,955,877(-3.88) 410,661(흑자전환)
(신용금고업)
종목명 반기매출(증감) 반기순익(증감)
--------------------------------------------
진흥신금 12,270(-32.01) -14,457(적자전환)
골드신금 22,828(12.39) 339(-89.97)
대양신금 14,786(-35.18) -14.277(적자지속)
서울신금 12,455(-14.41) -2,145(적자전환)
제일신금 51,488(-32.28) -2,422(적자전환)
코미트신금 18,351(-9.15) -7,174(적자전환)
합계 132,178(-23.13) -40,138(적자전환)
주)증감은 전년 반기와의 비교임
- 자산주에 관심 가져야할 때- 현대/일은증권
- 현대증권과 일은증권은 29일 데일리에서 자산주가 IMF 이후 특별한 시세움직임을 보이지 못한데다 자본금이 작고 기관투자가나 외국인투자가로부터의 매물부담도 없어 최근의 장세패션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며 제약주와 함께 거래소시장을 이끌어 갈 소테마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현대증권이 최근 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주당순자산(BPS) 상위종목중 유동성이 확인되는 종목중심으로 선정한 자산가치 우량주 30종목.
(단위:원,배,%)
종목 BPS PBR 유보율 PER
----------------------------------------
태광산업 762,689 0.29 16,633 1.58
롯데제과 285,620 0.37 5,629 4.52
경방 260,709 0.09 5,119 4.26
롯데칠성 259,937 0.58 5,107 8.89
BYC 194,402 0.24 3,803 1.62
대한제분 177,607 0.21 3,473 2.62
신영와코 172,203 0.22 3,345 5.36
건설화학 145,642 0.15 2,814 2.36
비비안 129,607 0.2 2,494 5.93
조흥화학 121,218 0.43 2,324 0.66
대한화섬 120,339 0.22 2,454 5.57
선창산업 106,272 0.09 2,027 5.41
대한방직 104,986 0.15 478 -
동일방직 104,317 0.16 2,011 3.18
전방 102,439 0.24 1,952 3.66
삼천리 101,056 0.29 1,921 5.3
태창기업 85,810 0.2 1,624 4.21
중앙염색 85,801 0.18 1,622 -
농심 84,678 0.56 1,710 4.45
동아타이 80,179 0.29 1,503 3.87
디피아이 73,078 0.18 1,421 2.13
만호제강 64,740 0.72 1,301 7.94
한독약품 60,608 0.45 1,170 25.11
코오롱유 57,339 0.32 1,062 4.52
유한양행 50,921 0.75 941 6.05
대일화학 49,575 0.49 900 -
방림 46,107 0.15 822 1.86
삼양제넥 45,664 0.58 851 2.92
대한유화 42,969 0.29 762 4.25
태원물산 40,883 0.3 726 17.05
다음은 일은증권이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실적악화기업을 제외한 중소형주중에서 선별한 11월28일기준 PBR가 0.3배 미만(반기기준)인 자산주 28종목.
◇저PBR주(단위:배)= 세신(0.05) 대동전자(0.07) 경방(0.10) 선창산업(0.10) 이건산업(0.13) 한국프랜지(0.14) 한국철강(0.14) 센추리(0.14) 건설화학(0.15) 방림(0.15) 대림수산(0.15) 성도(0.16) 동서산업(0.16) 한일시멘트(0.16) 동일방직(0.17) 대원강업(0.17) 한국화장품(0.17) 동방(0.17) 태창기업(0.18) 대림통상(0.18) 대동공업(0.19) 한국제지(0.19) 디피아이(0.19) 대림요업(0.19) 범양식품(0.19) 중앙염색(0.19) 동부한농(0.19) 대한화섬(0.22)
- 뉴욕 모든 지수 하락 반전(종합)
- 25일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이 오후들어 일제히 약세로 밀리는 바람에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했다. 지난주말 인텔로 인해 심화된 기업실적 부진, 특히 첨단기술주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지 못하는 모습였다.
뉴욕 증시는 이날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 지난주 금요일의 후반 반등세를 이어가는가 싶었으나 오후들어 나스닥의 대형 첨단기술주와 뉴욕 증권거래소의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인텔은 초반 4.7%까지 상승, 지난 주말의 22% 하락을 만회하는 듯했으나 결국 4.6% 하락으로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39.22포인트, 0.36% 하락한 1만808.15를, 나스닥시장의 나스닥지수는 62.54포인트, 1.64%나 떨어진 3,741.22를 기록했다.
대형주중심의 S&P 500 지수는 9.69포인트, 0.67% 하락한 1,439.03였고, 소형주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3.20포인트, 0.62% 하락한 515.62였다. 뉴욕 상장종목의 99%를 포괄하는 윌셔 5000 지수는 73.69포인트, 0.54% 하락한 1만3,604.60였다.
이날 뉴욕 증시의 하락은 기업실적 부진, 특히 첨단기술주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지난주 인텔의 실적 부진 발표로 인해 촉발된 대형 첨단기술주의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초반 다우지수가 50포인트, 나스닥지수가 65포인트까지 올랐던 것은 지난주말의 폭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계속 유입된 데 힘입은 것이었는데 오후들어 다시 대형 첨단기술주들이 하락세로 밀리면서 지수가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인텔을 비롯해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대부분 4~5%씩 떨어지면서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면서 다우지수 산정종목이기도 함)를 끌어내렸다.
나스닥시장에서는 대부분 업종이 약세로 밀렸으며 상승업종은 바이오테크정도에 불과했다.
특히 초반 강세를 보이던 시스코 등 네트워킹주식과 컴퓨터 관련주들이 오후들어 하락세로 밀리면서 지수가 약세를 기록했다.
반도체도 초반 반등세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밀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9%나 하락했다. 네트웍 어플라이언스가 이날 투자등급 하향조정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회사들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멕스 인터넷지수와 네트워킹지수도 각각 1.22%, 0.98%씩 하락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IBM 등 기술주, 특히 컴퓨터관련주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인데다 유통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둔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강해지면서 K마트가 6.5% 급락한 것을 비롯, 유통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S&P 유통지수는 2% 하락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해 엑슨모빌 등 정유주들이 약세를 나타냈고 임업, 제약주도 하락했다.
반면 항공, 바이오테크,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다우지수 산정종목중 하락종목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IBM, 알코아 등이었고 상승종목은 맥도널드, 캐터필러, 시티그룹, 3M 등이었다.
이날 아침 발표된 기존주택 매매물량이 예상치(494만호)보다 훨씬 많은 527만호를 기록했지만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광섬유(화이버 옵틱스)장비제조업체인 시에나가 한국통신과의 인터넷 및 데이터네트웍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소식으로 인해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시에나는 올들어 주가가 4배가까이 폭등했다.
또 지난주에 실적 부진소식을 밝히면서 38%나 폭락했던 스프린트 PCS가 리먼브러더스의 투자등급 상향조정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리먼브러더스는 스프린트 PCS의 지난주 하락폭이 너무 컸다며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했다.
이날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 9억8,000만주, 나스닥시장 17억주로 적지않은 편이었다.
- 뉴욕 모든 지수 하락 반전(1보)
- 25일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이 오후들어 일제히 약세로 밀리는 바람에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했다. 이날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 지난주 금요일의 후반 반등세를 이어가는가 싶었으나 오후들어 나스닥의 대형 첨단기술주와 뉴욕 증권거래소의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인텔은 초반 4.7%까지 상승, 지난 주말의 22% 하락을 만회하는 듯했으나 결국 4.6% 하락으로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39.22포인트, 0.36% 하락한 1만808.15를, 나스닥시장의 나스닥지수는 62.54포인트, 1.64%나 떨어진 3,741.22를 기록했다.
대형주중심의 S&P 500 지수는 9.69포인트, 0.67% 하락한 1,439.03였고, 소형주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3.20포인트, 0.62% 하락한 515.62였다. 뉴욕 상장종목의 99%를 포괄하는 윌셔 5000 지수는 73.69포인트, 0.54% 하락한 1만3,604.60였다.
이날초반 다우지수가 50포인트, 나스닥지수가 65포인트까지 올랐다가 오후들어 하락세로 반전한 것은 대형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로 밀린 탓이었다. 초반 강세를 보이던 인텔을 비롯해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대부분 4~5%씩 떨어지면서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면서 다우지수 산정종목이기도 함)를 끌어내렸다.
나스닥시장에서는 대부분 업종이 약세로 밀렸으며 상승업종은 바이오테크정도에 불과했다.
특히 반도체는 초반 반등세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밀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이상 하락했다.
아멕스 인터넷지수와 네트워킹지수도 각각 1%안팎의 하락을 기록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는 IBM 등 기술주, 특히 컴퓨터관련주들이 대체로 약세를 보인데다 유통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둔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강해지면서 K마트가 10%가까이 급락한 것을 비롯, 유통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S&P 유통지수는 2.5%가까이 하락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해 정유주들이 약세를 나타냈고 임업, 제약주도 하락했다.
반면 항공, 바이오테크,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이날 아침 발표된 기존주택 매매물량이 예상치(494만호)보다 훨씬 많은 527만호를 기록했지만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광섬유(화이버 옵틱스)장비제조업체인 시에나가 한국통신과의 인터넷 및 데이터네트웍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소식으로 인해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시에나는 올들어 주가가 4배가까이 폭등했다.
또 지난주에 실적 부진소식을 밝히면서 38%나 폭락했던 스프린트 PCS가 리먼브러더스의 투자등급 상향조정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리먼브러더스는 스프린트 PCS의 지난주 하락폭이 너무 컸다며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했다.
이날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 9억8,000만주, 나스닥시장 17억주로 적지않은 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