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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아파트 속 새아파트 ‘군계일학(群鷄一鶴)’
  • 노후아파트 속 새아파트 ‘군계일학(群鷄一鶴)’
  • [온라인부] 분양시장에서 노후화된 1기신도시 인근 새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잘 갖춰져 있는 1기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하면서 새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가격도 1기 신도시에 비해 대체적으로 저렴해 큰 부담 없이 갈아타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특히 분당지역은 아파트 중 90% 이상이 입주 1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인데다 최근 5년간 새아파트 공급물량도 없었다 보니 인근 지역 신규 아파트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편이다. 실제로 분당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신현지구는 새 아파트는 희소성이 크다 보니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가격 상승폭도 지역 내 평균보다 크다.  신규분양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지난 3월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 신현지구에서 분양중인 "e편한세상 태재"는 분당 서현동과 자동차 5분거리에 위치해 분당 대체 주거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e편한세상 태재 분양관계자는 "아파트의 전체 계약자 중 33.3%가 분당구 계약자 일정도로 분당신도시 내 갈아타기 수요가 상당했다"며 "분당신도시 내 새아파트가 없다보니 e편한세상 태재 평면이나 인테리어, 커뮤니티시설, 첨단시스템 등도 노후주택 거주자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 올 수 밖에 없어 분당 및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태재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74~171㎡의 6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 단지는 광주에서도 분당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어 분당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는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이 있으며, 불곡산 둘레길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전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상품설계도 뛰어나다. 이 아파트에는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태재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10cm 넓게 디자인하여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를 설치한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으며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 점이 특징이다.e편한세상 태재의 모델하우스는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 신규 개통 도로를 주목하라!
  • [김학렬 부동산 칼럼리스트] KTX 광명역 주변은 기반시설이 충분하지 않는데 분양이 잘 되는 이유가 될까.5월 11일 광명역 태영 데시앙 청약 결과 평균 36대 1 이라는 놀라운 경쟁률로 1순위 완료됐다. KTX 광명역 주변에는 태영 데시앙 이외에도 광명역 푸르지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광명역 파크자이 1,2차 모두 분양에 성공했다. KTX 광명역사와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복합쇼핑몰 등 상업시설을 빼면 학교시설이나 서울로의 출퇴근 수단이 될만한 전철망 등 기반시설이 없기 때문에 대규모 아파트 입지로서는 A급 입지는 아니다. 이러한 주거환경을 감안하면 놀라운 분양 결과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분양 성공의 가장 큰 이유는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광명역 주변의 발전가능성은 인구 유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확신이 드는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인구가 유입되게 되는 것일까?2016년 하반기에 강남순환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개통된다. 강남순환고속도로는 수서에서 금천구 시흥동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이다. 현재까지 금천구, 광명시에서 강남권으로 출퇴근 방법은 두가지였다. 버스를 타고 2호선, 4호선, 7호선으로 가서 환승하거나, 강남까지 가는 버스를 타는 방법 밖에 없었다.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기에는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없고, 기존 도로만을 이용하게 되면 상시 정체가 되는 구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이용 도로가 남부순환도로다. 남부순환도로로 출근을 하게 되면 최소한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 강남권으로서의 출퇴근 접근성은 거주 지역 선택의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따라서,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서울 금천구, 광명시는 강남권 출퇴근 조건을 고려해 볼 때 부동산 입지로서 메리트가 떨어지는 지역이었다. 광명시는 7호선 이용 지역은 그나마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금천구의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가장 불편하다는 이유로 서울에서 가장 시세가 낮게 평가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에 대한 기대가 높다. 도로가 개통되면 금천구 시흥 IC에서 15분이면 강남구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자가용이나 버스로 강남권 출퇴근이 30분 이내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강남권 부동산 시세가 높기 때문에 강남권으로 출퇴근 하는 세대들은 강남권 출퇴근 가능 입지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다. 결국 금천구와 광명시는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한 저렴한 입지가 되는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광명역 주변 아파트들이 모두 분양이 잘되었고, 금천구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남서울 힐스테이트의 시세로 오르고,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할 독산동 롯데캐슬 골든파크의 분양이 잘되었던 것이다. 금천구, 광명시에는 2018년 또 하나의 도로 개통 호재가 있다. 바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의 개통이다. 그 동안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서 성남까지 이동이 가능했다. 이동을 할 수 있지만, 출퇴근 지역으로는 검토조차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2017년 안양~성남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게 되면 약 30분 전후로 금천구, 광명시에서 성남시나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판교는 평당 3,000만원 전후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비싼 지역이다. 판교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세대에는 광명시와 금천구는 또 하나의 거주 대안 지역이 되는 것이다. 신규 고속도로의 개통이 주거지역의 확장시켜 준다는 좋은 과거 사례가 있다. 바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개통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2007년 완전 개통이 되었다. 그 이후의 의정부 시세 변화를 살펴보면 시세의 변화가 단기간에 크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 직후 30평형대 아파트의 시세가 단기간에 1억 가까이 상승한다. 당시 의정부시는 서울외관순환도로 개통 이외에는 다른 호재가 전혀 없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1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2000년 중반 시세가 급등한 1기신도시의 대체 주거지로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의정부를 주거지역으로 선택한 수요층이 몰리면서 시세가 오른 것이었다.이런 이전 신규 도로의 개통 사례를 고려해 보면 2016년 하반기 강남순환고속도로, 2017년 안양~성남간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금천구, 광명시 지역의 거주 희망 세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는 시세 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또 하나의 신규 도로 개통이 있다. 2016년 하반기 고양시 백석동과 은평구 신사동을 잇는 전용도로인 백신도로가 개통한다. 이 도로 개통으로 고양시 백석동, 화정동, 삼송지구에서 서울로의 진입 경로가 추가된다. 최근 백석동, 화정동, 삼송지구의 시세가 오르고 있는 것이 이런 교통 호가 반영된 결과이다.신규 도로의 개통은 주거 가능 지역을 확장시킨다. 신규 도로 개통 전에 주거가 가능한 지역을 선점하는 것도 하나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가 될 것이다.
2016.05.14 I 성선화 기자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 ‘인기비결’, 신도시 생활권
  •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 ‘인기비결’, 신도시 생활권
  • 첨단시스템 갖춘 새아파트에서 누리는 1기 신도시 생활인프라동천자이 2차, 분당신도시 인프라 고스란히 누리며 갈아타기 가능 [온라인부]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서울을 벗어난 인구가 1기신도시 주변 새 아파트로 까지 유입되고 있다. 서울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은 1기신도시로 인구가 몰리다 보니 신도시 인구가 넘쳐나 인근 새아파트에까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나 1기신도시 인근에 있다 보니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데다 새아파트에 대한 상품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기신도시 인근 신규 분양단지로 신도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기 신도시 인근 새아파트는 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1기 신도시의 편의·문화·쇼핑·교육·병의원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신평면, 첨단시스템, 커뮤니티, 조경,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여기에 1기 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전세난민들에게 관심 대상이다. 우수한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다 보니 1기 신도시가 속한 지역으로 인구도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인구는 59만 7,158명으로 이중 68%(40만 4,252명) 가량이 인천&8729;경기지역으로 이동했다. 또 이중에서도 15만 1,633명인 38%는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한 분당·성남·용인 등의 지역으로 이전했다.업계관계자는 “1기신도시는 인프라가 완벽하게 잘 갖춰져 있어 주거생활을 하는데 큰 불변한 점은 없지만, 같은 접근성의 위치에서라면 새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서울권 전세값 상승으로 1기 신도시로 몰리는 인구가 많다보니 인근 새아파트까지 부촌의 이미지가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1기신도시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분당신도시 바로 인근 경기도 용인 수지구 일대에서 새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GS건설은 5월 수지구 동천2지구 A-2블록에서 ‘동천자이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총 1057가구로 이뤄졌다. 동천자이 2차는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광교산자락과 동막천이 감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동천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명문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여기에 지난 1월 개통한 동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판교역이 2정거장, 강남역이 6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분당신도시에 있는 웬만한 단지들에 비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용인 거주자들에게 당해 청약 우선권이 주어지다 보니 1차때의 경우 주민등록을 용인으로 옮겨 놓는 분당 거주자들도 많았다”며 “요즘 들어 전세난이 더욱 가속화되고 새아파트와 노후단지의 가격 상승률의 차이가 심하다 보니 분당 거주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서 5월 13일 개관할 예정이다.
김포사우 현대아이파크 한강 신도시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중
  • 김포사우 현대아이파크 한강 신도시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중
  • [온라인부]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에서 현대아이파크 두 개 단지를 통합 분양하고 있다. 분양단지는 두 개 단지이며 김포 사우아이파크와 김포 한강아이파크다. 이 두 개 단지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 있는 브랜드 신규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김포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오는 2018년에는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이 개통예정이다.  한강신도시는 2기신도시로 2기신도시는 1988년부터 개발된 1기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의 개발 이후 주택공급 감소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을 정책적으로 견제하고자 조성되는 지역이다.김포시 사우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24층, 14개 동, 전용면적59~103㎡ 총 1300가구로 구성되며, 사우역을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역으로 환승해 서울도심 및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의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옆으로 소공원(예정)과 사우공원, 풍년공원 등이 조성돼있으며, 걸포하천도 흐르고 있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김포시 구래동에 지하1층~지상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호수초, 양산고(예정)가 위치하며 신설 구래역(가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주변에 전국규모의 이마트가 영업 중에 있어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며, 호수공원이 조성돼 가족간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단지다. 두 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아파트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500만원(1차), 2차 계약금은 3개월 유예조건이며, 중도금60%는 무이자로 진행한다. 입주시기는 한강아이파크가 오는 2018년 2월, 사우아이파크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 서울 강북지역 뉴타운 투자법!
  • [김학렬 부동산 칼럼리스트] 길음뉴타운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까? 2015년 서울 부동산은 주인공은 단연 성북구 길음동이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길음뉴타운 내 아파트들이었다. 전세가율이 80%를 넘어 90%에 육박했고, 전세가 폭등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은 계속 상승했다. 1년 전에 전세를 끼고 매수한 경우 이미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었을 정도로, 서울지역 갭투자의 가장 대표적인 지역이었다. 길음뉴타운 내 아파트의 현재 가격은 평당 2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길음뉴타운은 이명박 서울시장 당시 지정되었던 3개 시범뉴타운 중에서 가장 먼저 정착이 된 곳이다. 초기에 입주한 아파트를 기준으로 이제 약 10년 전후가 되었다. 1기신도시에서 확인했듯이 서울 강북지역 뉴타운도 정착되려면 10년이라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10년차가 된 길음뉴타운은 현재가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때이다. 따라서 지금 시세가 길음뉴타운의 기준 시세라고 할 수 있다. 길음뉴타운은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 떨어질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그런 분들께는 이렇게 답변을 한다. 현재 전세 수요가 강하게 뒷받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세는 꾸준히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길음뉴타운과 함께 추진되었던 3대 뉴타운에는 은평뉴타운과 왕십리뉴타운이 있다. 은평뉴타운은 2010년 전후로 입주를 시작하였으니 이제 6년차 전후다. 길음뉴타운에 비하면 아직은 안정적인 정착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여전히 상권 형성이 미진하고, 교육환경도 정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송지구, 원흥지구, 불광동 등 주변에 대규모 단지들이 지속적으로 입주하고 있어도, 일부 대형평형을 제외하면, 시세가 빠지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수요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경쟁력이 생겼다고 봐도 될 것이다. 현재 평당 1,600만원 전후다.왕십리뉴타운은 3개 뉴타운 중 가장 먼저 지정되었다. 서울 도심지역이라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었다. 좋은 입지 개발의 경우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하다. 지역 내 이해관계 문제로 가장 늦게 개발이 시작되었다. 2014년이 되서야 텐즈힐이 최초로 입주를 했고, 올해 센트라스가 입주를 한다. 왕십리 뉴타운은 이제 초기 단계다. 향후 최소 5년, 안정화 단계까지는 10년은 지나야 자생력이 생길 것이다. 따라서, 왕십리 뉴타운은 지금이 가장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시세가 평당 2천만원 전후다.분양가는 분양 당시의 해당 부동산의 객관적인 가치를 평가해 결정한다. 분양가만 높고 보면 왕십리 뉴타운이 가장 비쌌고, 길음뉴타운과 은평뉴타운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왕십리는 도심이라는 입지 양질의 입지 조건 때문에 가장 시세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길음뉴타운과 은평뉴타운의 분양가를 현재 기준에서 판단하면 평당 4백만원 정도 길음뉴타운이 더 높다. 결국 은평뉴타운은 분양 당시 고평가되었다고 분석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은평뉴타운의 경우 미분양이 많았던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왕십리와 길음 뉴타운을 비교해 보자. 현재 왕십리 뉴타운의 시세와 길음뉴타운의 시세가 유사한 수준이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입지적인 조건만 보면 왕십리 뉴타운이 객관적으로 더 좋다. 따라서, 두 지역의 시세가 유사하다면 왕십리가 저평가 되었거나, 길음뉴타운이 고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발전가능성 측면에서 왕십리 뉴타운을 좀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왕십리 뉴타운의 기반시설, 즉 상권과 교육환경이 정착되게 되면 당연히 시세 상승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은평뉴타운은 분양 당시 주변 시세 대비 크게 높고 기반시설이 없는 조건이었기에 미분양이 많았다. 당연히 시세 상승도 없었다. 오히려 일분 대형평형은 할인분양까지 했다. 하지만, 이제 주변 지역의 시세가 은평뉴타운 정도로 상승했고, 대형쇼핑시설과 대형병원 등의 상권과 교육환경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 본격적인 뉴타운으로서 생활환경이 갖추어 지고 있다. 지금보다는 주거지역으로서의 조건이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은평뉴타운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10년차 뉴타운은 현재가 완성된 단계에서의 시세일 확률이 높다. 10년 미만 뉴타운은 아직 발전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2016.03.05 I 성선화 기자
  •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 2016년 1기 신도시 부동산 투자법!
  • [김학렬 부동산 칼럼리스트] 평촌, 분당, 일산, 산본, 중동 등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이 준공된지 20년이 넘었는데 이제 슬럼화되지 않을까요?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질문의 의도는 1기 신도시 아파트를 지금 사도 되겠냐는 의미일 것이다. 같은 입지 조건이면 새아파트가 헌아파트보다 경쟁력이 높다. 하지만, 입지 프리미엄이 있다면 아무리 헌아파트라 해도 새아파트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본다. 따라서, 1기신도시는 입지별로 경쟁력이 있는지를 판단하여 매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의 9/1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 내 추가적인 신도시 개발은 없다고 선언했다. 이 정책으로 기존 신도시들이 반사 이익을 받았다. 아직 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2기 신도시보다 1기 신도시들이 한동안은 좀더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1기 신도시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층들에게도 고민이 두가지있다. 하나는 2007년 사상 최고점을 찍었던 신도시 내 대형아파트들이 다시 시세를 회복할 것인가? 두 번째 고민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소형 아파트만 시세가 꾸준히 상승했는데 과연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는가? 일 것이다. 이 두 고민은 다른 듯 닮아있다. 시기별로 유행하던 투자 상품에 대한 고민이라는 것이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부동산 대폭등의 시대였다. 강남불패니, 부동산 불패니 하는 용어가 유행할 때였다. 버블세븐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이때다. 당시 가장 인기 부동산 상품은 대형 아파트였다. 똘똘한 대형 아파트 한 채가 중소형 5채보다 낳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평당 가격이 대형일수록 높았다. 대형 아파트 선호의 분위기가 영원히 갈 것이라고 당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거짓말처럼 시장 상황이 반전되었다. 대형 아파트의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특히 강남3구, 분당, 평촌, 용인, 과천 등 버블세븐 지역의 경우는 폭락 수준이었다. 용인에서는 대형 아파트의 가격이 50% 이상 빠진 단지가 나오기도 했다. 2013년까지 이러한 하락 국면은 지속되었다. 반면 소형 아파트의 경우는 같은 시기에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 2010년을 기점으로 소형아파트의 시세가 오르기 시작했다. 소형 아파트의 상승은 갭투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갭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2010년이다. 부산부터 시작되었다. 부산을 기점으로, 대구, 청주, 천안을 걸쳐 수도권으로 소형 강세 시장이 확대되었다. 수도권의 경우 1기 신도시 내 소형아파트의 시세가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오른 것이다. 이제 2016년이 되었다. 서울은 도시정비사업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전개되고 있는 반면, 최근 몇 년 동안 경기도는 1기신도시 기존 소형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왔다. 1기 신도시 시장의 관심 포인트는 두가지다.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대형아파트 시세가 이제는 오를 것인지, 3년을 쉬지 않고 올랐던 소형아파트의 시세가 올해도 상승을 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정답은 입지마다 다른 방향성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경쟁력이 있는 입지는 대형이든 소형이든 시세가 오를 것이다. 반대로 입지 경쟁력이 떨어지는 곳은 이제 시장에서 도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입지 경쟁력은 기반시설의 유무와 주변에 대규모 입주 물량 유무로 따져봐야 한다. 이 두가지 요소로 5대신도시를 전망해 보자. 분당은 꾸준히 경쟁력이 유지할 입지로 평가된다. 주변에 신규 공급될 물량도 없고, 이미 신도시 최강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계속 보강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촌도 분당과 같은 전망이다. 주변에 경쟁 요소도 없고, 기반시설의 활용도가 타 신도시 대비 높다. 산본은 평촌의 영향력 아래 있는 지역이다. 5대 신도시 중 최근 몇 년간 시세가 가장 많이 올랐다. 하지만 평촌 이상으로는 오를 수 없다. 따라서 추가적인 상승이 어려워 보인다. 중동과 일산은 주변 지역에 경쟁 단지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경쟁 지구 내 기반시설이 정착되는 시점부터 수요가 분산될 것이다. 따라서 일산과 중동 신도시 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입지로 평가되는 곳은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1기신도시 내에서는 어떤 요소로 입지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될까? 가장 좋은 기준은 교육환경이다. 교통과 상권은 시간과 비용만 있으면 어디든 시간 내 형성되는 조건이지만, 교육환경은 다르다. 교육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실제 성과가 있어야 한다. 시간이 있어도 교육적인 성과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1기 신도시 내에서도 교육환경이 좋은 입지를 우선적으로 눈여겨 봐야 할것이다.대형아파트는 소형아파트 평가 요소에 한가지 조건을 더 따져야 한다. 대형아파트가 활성화된 입지는, 서울의 강남처럼, 지역 내 상위 프리미엄이 형성된 지역이어야 한다. 1기 신도시 중에서 분당이 대형아파트가 가장 활성화되었다. 평촌도 분당과 유사하지만, 중동과 산본은 타 신도시 대비 대형아파트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다. 시세가 싸다고 무조건 대형을 선택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6.02.27 I 성선화 기자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서울대앞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1906실 1차 이어 2차 완판임박!
  • [온라인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모인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89%(부동산114 조사)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연 5.24%)보다 높다.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자리한 서대문구(연 5.27%)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는 물론 직장인이 주요 세입자인 지역에 비해 임대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학가 오피스텔은 가격 등 임대료만 맞으면 2~3년 이상 거주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최근 서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도권과 지방 대학가 인근에서 새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1960실로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차분 880실이 분양된다. 최상층에서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트랙도 설치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권이 뜨고 지는 것은 상가 임대료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며 "홍대 및 건대 상권 등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대학가 상권은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1순위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바로앞 1906실 대규모 오피스텔 랜드마크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인다. 대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학교의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 앞 상권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이들 지역은 소비층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무엇보다 트렌드가 어느 상권보다도 빠르게 바뀌어 소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큰 힘을 갖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뜨는 대학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상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분양성적도 좋다. 대단지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관심높아 규모가 클수록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 단지내 224M 열십자 형태 동선이 들어간 유럽형 테라스 상가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 오피스텔의 공통점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꼽을 수 있다. 이처럼 해당 조건에 부합한 배곧신도시 (교육특화도시)의 본격적 개발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배곧 헤리움"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 1분 거리, 예술문화특화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 224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상가가 들어서 배곧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서울대학병원 예정 아시아 최대크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착공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더불어, 장현지구에는 280억 부지의 복합환승센터인 시흥시청역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지구는 건설사 입찰 경쟁률 406:1을 기록, 뜨거운 투자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근 정왕IC 인접 강남 순화 고속도로 개통예정 사통팔달 교통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중이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예술문화특화거리, 배곧생명공원, 서해안골드코스트6km해안로가 인접해 있어 문화 교육 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수 있게 되었다.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이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이 다양하다. 또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지난 10년간 배곧신도시 인근 오피스텔 1,000실미만 공급 공급희소성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된다.인천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울 마곡지구 김포한강신도시는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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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이 모인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5.89%(부동산114 조사)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연 5.24%)보다 높다.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자리한 서대문구(연 5.27%)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 수요는 물론 직장인이 주요 세입자인 지역에 비해 임대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학가 오피스텔은 가격 등 임대료만 맞으면 2~3년 이상 거주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최근 서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도권과 지방 대학가 인근에서 새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1960실로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차분 880실이 분양된다. 최상층에서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트랙도 설치한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권이 뜨고 지는 것은 상가 임대료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며 "홍대 및 건대 상권 등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대학가 상권은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1순위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바로앞 1906실 대규모 오피스텔 랜드마크힘찬건설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분 880실을 선보인다. 대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학교의 고정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 앞 상권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일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이들 지역은 소비층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선택의 폭도 넓으며, 무엇보다 트렌드가 어느 상권보다도 빠르게 바뀌어 소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큰 힘을 갖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뜨는 대학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상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이러한 상품들의 경우 분양성적도 좋다. 대단지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관심높아 규모가 클수록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 단지내 224M 열십자 형태 동선이 들어간 유럽형 테라스 상가대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단지 내 상가는 물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데다 관리비까지 저렴해 경쟁력이 높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나 교통여건 위주로 강조되다 보니 입주민의 편의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조경이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오피스텔이 속속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배곧 헤리움"은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와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바로 앞 1분 거리, 예술문화특화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 224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상가가 들어서 배곧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 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2㎡) 119실, C타입(전용 26㎡) 141실, D타입(전용 40㎡) 102실로 구성된다.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사업비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배곧헤리움 어반 크로스 오피스텔은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서울대학병원 예정 아시아 최대크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착공인근에는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깝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920만㎡ 부지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도 조성 중이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8월 서울대 이사회는 "시흥 글로벌캠퍼스 추진현황" 논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시흥시는 현재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소사-원시선(2017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의 지역에서 30분대 접근성이 형성된다. 더불어, 장현지구에는 280억 부지의 복합환승센터인 시흥시청역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입찰 경쟁률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지구는 건설사 입찰 경쟁률 406:1을 기록, 뜨거운 투자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근 정왕IC 인접 강남 순화 고속도로 개통예정 사통팔달 교통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깝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소하동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 개봉동, 서울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가리봉동, 궁동, 천왕동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또한 한라비발디캠퍼스가 위치한 시흥배곧신도시에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3차 분양중이며 시흥 배곧 신도시에는 6700여 가구로 구성된 한라타운이 완성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예술문화특화거리, 배곧생명공원, 서해안골드코스트6km해안로가 인접해 있어 문화 교육 생활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수 있게 되었다.이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은 가로, 세로 총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배곧신도시 로얄 팰리스가 수익형 상가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이 조성된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 지난 10년간 배곧신도시 인근 오피스텔 1,000실미만 공급 공급희소성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도 마련된다.인천 송도신도시, 영종도, 서울 마곡지구 김포한강신도시는 지금은 개발 단계여서 거주환경이 불편할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가 조성중이다 가산 대명 벨리온, 잠실 아이파크,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강남역, 파라디아 골드, 위례 우남역 이타워, 마곡 더 랜드파크 등 수익형 부동산이 분양 또는 분양 예정이다 또한 청라, 영종도와 더불어 송도신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 개발속도가 빠른 지역 중 하나이다. 배곧헤리움 주변 시흥시는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오피스텔은 최초이다. 오피스텔이 호황을 맞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배곧 로얄팰리스, 문영-배곧 퀸즈파크, 유호엔시티등 배곧신도시 인근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전화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울 아파트값 3주째 상승세 '0'…재건축 아파트 하락세 '뚜렷'
  • 서울 아파트값 3주째 상승세 '0'…재건축 아파트 하락세 '뚜렷'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016년 새해 첫 주 서울 아파트값은 3주째 상승률을 0%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짙은 관망세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를 기록했고 전세가도 상승세가 둔화됐다.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평균 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신도시 지역은 0.02% 소폭 하락했고 수도권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는 강남·강동(-0.07%), 노원·중랑(-0.04%) 순으로 하락세가 뚜렷했다. 강남은 개포주공1단지가 대출규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조합원간 의견이 엇갈리며 500만~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단지가 추가분담금 우려 탓에 250만~750만원 가량 하락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지난 8일 기준 서울 주요 지역별 재건축 매매가는 일주일 전에 비해 0.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非) 재건축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와 같았다. 은평·동작·양천(0.06%), 강서·서대문(0.03%)의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양천은 신정동 일대 신시가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목동신시가지12단지(고층)이 1000만~2000만원, 목동신시가지9단지가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도시 지역도 지역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김포한강은 12월 이후 매수세가 눈에 띄게 줄면서 하락세(-0.18%)가 뚜렷하다. 판교(-0.1%)는 매매수요가 뜸해지며 가격조정세에 들어섰다. 산본(-0.04%), 분당(-0.02%) 아파트 매매가도 하락했다.반면 평촌(0.04%)는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관양동 한가람신라, 비산동 관악현대가 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동탄(0.04%)은 최근 입주한 청계천 동탄2 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가 250만~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 지역은 의왕(0.04%), 부천·성남(0.03%), 인천·파주·오산(0.01%), 고양·안양(-0.01%), 광명(-0.03%), 안산(-0.05%) 순이다. 성남은 재건축을 추진 중인 신흥동 통보8차공원이 사업시행인가 이후 매물 부족으로 1000만-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안산과 광명은 오른 가격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면서 소폭 하락했다. 안산시 고잔동 주공5단지가 500만~1000만원,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전세시장도 상승률이 둔화했다. 서울이 전주(0.08%)보다 하락한 0.06% 상승률은 기록했고, 신도시는 산본 등 1기신도시 아파트 전셋값이 조정을 거치며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0.01% 상승했다.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강동(0.3%), 중랑(0.2%), 성동(0.16%), 구로(0.15%), 동작·서대문(0.13%) 순으로 상승했다. 강동은 기존 전세 수요와 고덕주공3단지 이주수요로 전세 매물이 귀하다. 천호동 동아하이빌이 500만원, 길동 강동자이가 1500만원~2000만원 가량 전셋값이 올랐다. 반면 강남(-0.06%)은 개포주공4단지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500만원-2,500만원 가량 하락했고 송파(-0.03%)는 전세수요가 위례신도시로 분산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장지동 송파파인타운8단지가 1500만원 가량 전세가가 떨어졌다.
2016.01.09 I 정다슬 기자
하남 비약적발전 전망 속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에 토지 매각 주목해야
  • 하남 비약적발전 전망 속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에 토지 매각 주목해야
  • 한국산업개발㈜초이동 소개 토지 매각에 하남 토지시장 열기 점화[온라인부] 최근 발전을 거듭하며 17만 인구에서 2020년 36만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전망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가 그린벨트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며 일대 토지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던 하남은 지난 2013년 임야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바 있다. 하남시는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마주하고 있어 서울 진출입이 수월한데다 향후 다양한 발전 호재를 품은 가운데 자족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특히 하남시의 개발이 필요한 지역들은 보존 가치가 낮은 편으로 분석되고 있어 해제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 5월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이양돼 향후 해제 절차가 간소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5㎡ 규모의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총 34개 필지다. 이 곳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품은 탁월한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지만 조망권 확보 지역이나 적은 평수 대의 매물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하남시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한국산업개발의 매각 토지 역시 혜안을 지닌투자자들이 앞다퉈 분양 관련 문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시현하고 있는 하남시는 현재 미사, 강일, 위례 지구의 개발이 서울 등 수도권 내 거주자들의 관심 속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강남 대체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면서 향후 근본적인 기업 유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하철의 연장 등 교통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가파른 지역 발전이 점쳐지고 있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난 달 이교범 경기 하남시장은 하남-양평 민자고속도로 추진 및 하남지하철 2단계 공사 조기 준공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하남-양평간 민자도로는 서울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연장 22.8㎞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난 2008년 민간제안사업으로 검토됐다. 이 도로가 확충되면 하남시 교통 인프라의 고도화가 예상된다.또한 최근 세명대가 경기도 하남 제2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명대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기지 반환공여지에 한방병원과 연구시설 등을 갖춘 9만9000여 ㎡ 규모의 하남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토지는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미사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와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들어서 있으며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를 자랑한다.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총 3만8천여 세대에 달하는 상주인구와 바로 옆 강일지구 및 풍산지구와 맞물려 5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도시급으로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또한 지난 해 10월 착공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는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난 3월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마지막 노른자’라고 불리며 1.9%의 낮은 상업용지 비율과 높은 인구밀도로 상권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특수성과 신도시내 일반상업지구 비율이 낮다는 희소성 때문에 투자자들의 우선 순위 지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위례신도시는 2기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장지동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남권접근성이뛰어나다. 교통망의 경우에도 현재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과마천역이 이미 개통돼있고 2017년 8호선 우남역이 개통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한국산업개발이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 매각 금액은3.3㎡당 159만원으로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이들의 최적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문의: 02)426-3233
30~40대 에코세대가 뜬다…분양 러시
  • 30~40대 에코세대가 뜬다…분양 러시
  • 30~40대 내 집 마련 서울 인접 신도시가 각광받아초등학교 가깝고 서울 인접한 김포 한강신도시 관심2순위 청약과 무순위(내 집 마련)신청으로 분양 러시[뉴미디어팀] 최근 분양시장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큰 이슈 중 하나는 30~40대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다. 이들 세대는 수년간 이어진 수도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내 집 마련보다는 전세를 선호했고, 무리하게 집을 사는 것보다 삶의 질에 관심을 뒀다. 내 집 마련보다는 여행, 취미 등 여가생활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집보다는 자동차를 사고, 청약통장 가입에 대한 관심은 적었다. 또한 청약통장이 있더라도 1순위 자격을 갖추거나 유지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하지만 좀처럼 꺾이지 않는 수도권 전세난과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분양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이처럼 시장 상황이 변하자 이들 세대는 2순위 자격으로 원하는 지역, 보유 자금에 맞는 분양 단지를 찾아나서는 등 분양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세대인 만큼 초등학생 자녀의 교육 환경과 서울 출퇴근이 수월한 단지는 이들이 찾는 분양 1순위 단지로 평가 받는다.KCC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연일 방문객이 몰리고 내 집 마련 신청자가 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들 세대가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에서 무순위 내 집 마련 신청을 한 A씨(서울 목동거주, 34세)는 “직장이 상암DMC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들이 통학하기 좋아 마음에 든다”며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보다 낮고, KCC건설 마감재나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의 조건도 좋다. 1순위 자격이 안돼 아쉽지만 일단 내 집 마련 신청을 하고 1일 진행되는 2순위 청약을 출근하자마자 접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근 B부동산 중개소의 대표 공인중개사는 “보통 아파트 분양 시 인근 부동산은 고객이 당첨된 호실을 매도 시 중개수수료를 수입으로 삼지만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직접 투자를 해 시세차익도 노려볼 예정”이라면서 ”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오픈 현장을 여러 차례 봤지만 이번처럼 서울, 수도권의 다른 부동산들이 몰려온다는 건 그만큼 투자 측면에서도 좋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는 “한강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기신도시 중에서 광교 신도시 다음으로 높다”면서 “그 중 운양동은 한강신도시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깝고 최근 한강신도시 시세를 선도하는 지역이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입주한 주변 아파트 가격에 비해 확실히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분양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30~40대의 니즈(Needs)를 반영하고, 가격 거품을 뺀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1일(월)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이며, 이후 6월 10~12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파주 운정 호수공원 프리미엄 ‘기대’
  •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파주 운정 호수공원 프리미엄 ‘기대’
  • [뉴미디어팀] 숲과 호수, 잔디밭이 어우러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런던의 하이드파크. 시민들의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도시를 상징하는 문화관광 브랜드이자 랜드마크로써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호수공원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이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조망까지 가능한 곳은 더욱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환금성과 투자가치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한 예로 우리나라에는 1996년 5월 개장한 일산호수공원이 있다. 전체면적 103만4000㎡에 이르는 이 공원은 호수와 녹지를 조화롭게 배치해 인근 주민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 받고 있다. 일산이 분당과 함께 수도권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양대 신도시로 꼽히는 이유도 호수공원 덕에 ‘살기좋은 동네’로 이미지가 심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격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보면 일산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호수4단지 롯데’의 평균시세는 3.3㎡당 1233만원으로 중앙로쪽에 있는 ‘호수대우’(3.3㎡ 895만원)와 비교해 3.3㎡당 338만원 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호수공원 조망권에 따른 집값 상승률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호수공원 조망권이 우수하기로 손꼽히는 ‘광교호수마을 참누리 레이크’ 전용면적 84㎡의 경우 현재 5억 2000만원(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11월 기준)으로 올해 들어서만 4000만원 가량 집값이 뛰었다. 호수공원 반대쪽에 위치한 ‘광교레이크파크 한양수자인’ 같은 면적의 경우 이 기간 동안 250만원오르는데 그쳤다.부동산 업계관계자는 “부지매입비가 높은 도심의 특성상 공원이 새로 들어서기란 쉽지 않아 공원 옆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다”며 “특히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주요 시설들이 대형공원을 중심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라면 호수공원 주변 단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이달 분양할 예정인 롯데건설의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도 마찬가지다. 이 아파트는 지역의 대표공원인 운정호수공원의 이용이 편리하다. 운정호수공원은 72만4937㎡ 규모로 내부에는 전시와 학습공간인 에코토리움, 워터스크린이 설치된 1천석 규모의 공연장인 아쿠아프라자, 소규모 골프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내부에는 호수와 인공폭포 등도 조성돼 있어 경관도 뛰어나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은 지하2층, 지상23~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076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7가구, ▲74㎡ 178가구, ▲84㎡ 81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오는 10월 개통할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의 최대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운정신도시에서 역세권 아파트로 꼽을 수 있는 곳은 몇 되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이 역을 이용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일산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운정신도시의 주요도로인 경의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며 제 1&8226;2 자유로의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M버스가 정차하여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경의선과 중앙선의 노선이 직결되면서 서울 강북권의 주요 지역을 대부분 통과하기 때문에 교통 여건은 더욱 고평가를 받고 있다.운정신도시 내에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한빛마을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도 남다르다. 우선 운정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한빛 초&8226;중&8226;고교 및 와석초교, 운정초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워 좋은 통학여건을 갖췄다.
설 이후 부동산전망 "전셋값이 비자발적 매매수요 늘릴 것"
  • [칼럼]설 이후 부동산전망 "전셋값이 비자발적 매매수요 늘릴 것"
  • 최근 정부의 1%대 초저금리 주택담보 대출상품까지 나오는 등 전세수요자들의 매매심리를 조금씩 자극하고 있다. 저평가된 지역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 위주로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시장으로 꾸준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규주택시장(청약시장)의 호황 속에 기존주택시장의 약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섣불리 추가 주택매수를 하지 않는것도 아직은 시장자체가 정책불신과 대내외적 변동성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수도권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대혼란 그 자체였다. 남발되고 엇나간 정책들로 인해 시장이 경직되기도 했고 호재, 악재들이 뒤엉키며 시세 변화도 적지 않은 한해였다. 매매시장 활성화정책이 나오면 전세난이 어느 정도 잡힐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시장회복을 위해 정부와 여야가 머리를 싸매고 내놓은 정책들이라고 해봐야 김빠진 맥주처럼 알맹이와 핵심이 빠진 후퇴된 정책이어서 당초 기대에는 크게 못미친 것이 되고 말았다. 아쉬움이 큰 대목이다. 설 이후 부동산시장을 전망해본다면, 일단 전세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당히 불안해 질가능성이 크다. 전세가격의 상승세에 떠밀려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원년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일정비율 이상이 되면 집값이 상승하는 상식이 깨진지 오래됐지만 구정 이후부터 하반기에는 깨진 룰이 다시 깨지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올해부터는 전세가의 비율이 조금더 상승하면 전세수요자들의 임차시장 머물기가 소위 임계점에 도달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매매가격상승이 정부의 정책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 오판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매매시장이 활성화되는 기막힌 현상(?)들이 올해부터 나타날 것이다. 지방·대도시권 부동산시장은 3~4년간의 상승장세를 멈추고 조정 장세를 맞는 원년이 될 것이다. 그동안 지방권 주택시장은 정부의 간섭이나 정책규제들이 거의 없다시피해 순수하게 수급이 시장을 좌우한 특징을 보였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집값이 폭등했다. 그러나 상승장 속에서 건설사들의 대규모 공급으로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그동안 큰폭으로 오른 피로감 때문에 상승세는 멈출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세종시의 경우 입주물량 자체가 올해까지는 상당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전세대란이 발생하는 이상 현상이 작년에 이어 올해말까지 1년간 더 유지될 전망이어서 세종시는 전세천국이라는 말이 한동안 회자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그동안 소외되고 저평가됐던 2기신도시들의 집값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위례, 판교, 광교, 동탄2같은 경부축 인기지역들은 물론 한강신도시나 운정신도시같은 지역들도 수도권 집값상승률 1위~2위를 다투며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분위기가 급반전하고 있다. 이미 서울권 전세난민들의 가장 좋은 이동처로 각광받으며 가격도 수천만원이상 급등했다. 구정이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필자가 3~4년전에 향후 3~4년후에는 광교신도시 중심부 시세가 분당신도시 중심부 시세를 넘는다고 하자 많은 분들이 그럴수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현재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구 정이후 올 한해 수도권 주택시장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이 발생할 것이다. 하나는 정부정책의 내성과 실망감이 커지면서 이제는 시장참여자들이 정부의 정책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매매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점이다. 또다른 하나는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추세에 기름을 부은 청약제도 개편을 통해 청약시장과 기존 재고주택시장의 편차가 올해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유망 지역은 강남권 재건축 랜드마크급 대단지물량과 위례를 위시해 수도권 2기 신도시들의 약진이 올 한해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지방권 원정투자나 일부 고분양가 지방권 청약 등은 비교적 신중할 필요가 있고 수도권 투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접근하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무난할 것이다. 구정 이후 부동산시장은 전세대란 속에 매매시장에 진입하는 실수요자들이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2.18 I 정수영 기자
1기신도시 전셋값 1억 이하 아파트 3%에 불과
  • 1기신도시 전셋값 1억 이하 아파트 3%에 불과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1기 신도시에서 전셋값 1억원 이하인 아파트는 전체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2월 2주차 시세를 기준으로 1기 신도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27만6610가구를 분석한 결과 전세가 1억원 이하 가구수는 전체의 3%인 8483가구에 그쳤다. 이는 6년 전인 2007년 당시 전세가 1억 원 이하 가구수에 비해 4만2585가구 줄어든 수치다. 전체 가구수 대비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07년 18.64%에서 2013년 현재 3.07%로 크게 감소했다.1990년대 초 입주가 완료된 1기 신도시는 입주 20년이 넘어 단지들이 노후 됐지만,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인근 지역보다 세입자 수요가 탄탄한 편이다. 게다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서울에서 밀려온 세입자 수요까지 더해져 1억원 이하의 저렴한 전세 가구수가 크게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분당은 현재 전세가 1억원 이하는 단 한 가구도 없다. 2007년에는 공급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 위주로 전세가 1억원 이하 아파트가 7546가구나 됐다. 일산은 2007년 1만2973가구에서 2013년 현재 1만4가구가 감소한 2969가구로 마두동과 주엽동 일대 공급면적 60㎡ 이하 초소형 아파트 중 일부 단지가 전세가 1억 원 이하였다. 중동 역시 2007년 1만2691가구에서 2013년 3997가구로 8694가구가 줄었다.1기 신도시 중 비교적 소형 아파트가 집중된 산본은 2007년 9212가구에서 2013년 현재 8245가구가 감소한 967가구다. 평촌은 8646가구에서 8096가구가 감소한 550가구로 나타났다. 1억 원 이하의 저렴한 전세 가구수 감소는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써브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신도시의 경우 신규물량 공급이 어려운 반면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 저렴한 전세 수요는 매년 늘고 있지만 집주인들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해개 물건부족현상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12.17 I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 내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
  • 현대건설, 내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현대건설이 11월 중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구역에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지하 3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101~149㎡, 490가구로 이뤄진다. 이 아파트는 서울 강남 3구에 속하고 트랜짓몰과 주상복합촌이 조성돼 1순위 평균 10대1 이상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 송파구 내에 지어진다. 모든 가구는 남측향 배치와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층간소음 완화재와 층상 배관 설계를 통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일부 가구는 서비스면적을 최대 50%까지 끌어올리고 5베이(Bay) 5룸 설계를 구현해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인근에 고속철도(KTX) 수서역이 건설되며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된다.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과 기존의 신도시와 차별화된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위례내부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기존의 2기신도시 중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지어진다. 문정법조타운, 가락시영 현대화 사업, 9510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될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호재가 많다. 번호 : 02-2058-2248‘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 조감도
2013.10.28 I 김경원 기자
도심 속 전원생활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 [분양정보]도심 속 전원생활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 [온라인총괄부] 최근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 또한 대규모 녹지공간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 친환경 단지를 속속 내놓고 있다. 이에 안양시에서는 대우건설이 호계동 옛 LS전선 공장부지에 선보이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8월 중 분양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안양시 내 최대 규모의(33만㎡) 호계근린공원를 배경으로 앞쪽으로 안양천이 위치해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망권을 갖췄다. 42.3km의 안양천 자전거길과 단지 내 초록마당과 봄꽃쉼터, 대형목 그늘 쉼터, 조망정원 등의 단지광장을 통해 웰빙 웰빙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안양 호계 푸르지오 아파트는 단지자체의 용적율이 178%에 달하며 건널목 없는 초등학교까지 단지 앞에 들어서며 1기신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학군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1,4호선 금정역(GTX예정)과 가깝다. 2018년 개통될 예정인 금정역GTX을 통해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 이동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4.1대책의 수혜단지로서 3개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따라 다양한 중소형 전용면적 59~84㎡, 3-Bay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지하 2층, 지상 10~18층, 10개 동 총 410세대를 8월 분양 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호계푸르지오는 안양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서 주변LS타운 GTX금정역 보령제약부지 등이 개발됨에 따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일반분양은 2013년 8월 예정이다.문의: 031-441-9074<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1기신도시 아파트값, 6년새 ‘28조’ 증발
  • 1기신도시 아파트값, 6년새 ‘28조’ 증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1기 신도시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6년 새 28조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현재 수도권 1기 신도시 내 아파트 27만7019가구의 시가총액은 106조 77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점이었던 지난 2007년 4월(135조 178억원)보다 28조 2465억원 줄어든 액수다. 이중 전용 85㎡초과 중대형아파트의 시가총액 하락 비중이 약 83%(23조 3406억원)에 달할 정도로 컸다. 반면 85㎡이하 중소형 비중은 약 13%(4조 9059억원)로 낮았다. 특히 분당의 중대형 시가총액은 2007년 4월 40조 1570억원에 달했지만 현재 26조 8223억 원으로 급락했다. 6년 사이 13조 3347억원이 증발했다. 일산 중대형은 4조 2852억원 감소한 8조 7507억원, 평촌 중대형은 2조 4500억원 감소한 5조 7768억원으로 집계됐다. 산본과 중동 중대형도 각기 1조5000억원 이상 가량 감소한 4조5758억원과 5조5065억원으로 나타났다. 분당은 중소형아파트의 시가총액 감소폭도 가장 컸다. 분당의 중소형 시가총액은 2007년 4월 23조 6524억원이었지만 현재는 20조4438억원으로 낮아졌다. 하락액은 총 3조 2086억원에 달한다. 일산도 11조 150억원으로 1조원이 넘는 하락폭을 보였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장은 “1기 신도시는 비록 아파트가 노후화했지만 서울 접근성과 기반시설 등 경쟁력을 갖춰 수직증축 리모델링 규제의 완화 및 시행여부가 앞으로 가격 등락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료=부동산써브&nbsp;▶ 관련기사 ◀☞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아파트 경매 ‘인기’☞ `뿔난` 1기신도시 주민들 "수직 증축 허용하라"
2013.04.16 I 박종오 기자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분양정보]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온라인총괄부]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 적용된다.메타폴리스는 초고층의 탁 트인 전망과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 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또한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 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분양문의: 031-8015-486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이명박(MB)정부 집권 마지막 해인 올해 각종 부동산 규제는 풀렸지만 집값을 비롯해 거래량, 신규 공급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값은 2.88%, 거래량 26%, 입주물량은 19.5%씩 각각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5.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1~10월)은 작년보다 2.88% 떨어졌다. 2006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이 5.2% 내렸으며 1기신도시(-5%) 수도권(-3%) 광역시(-0.48%)순으로 떨어졌다. 지방만 1.26% 상승했다. 강남(-7.98%) 서초(-6.43%) 송파(-6.99%) 강동구(-8.61%) 등 강남권은 서울 평균 하락폭을 웃돌았다. 분당(-5.95%) 평촌(-6.55%) 등 1기 신도시와 판교(-10.24%) 동탄(-5.12%) 등 2기 신도시도 내렸다.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해보다 하락폭이 컸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재건축초과이익환수 유예 등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서울시의 소형주택의무비율 확대 등에 따라 반등여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서울 9.19%, 수도권 6.25% 떨어졌다. 강동(-13.13%) 강남(-10.39%) 영등포(-10.39%) 노원(-9.82%) 송파(-8.96%) 서초(-6.74%)등 순으로 떨어졌다. 현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867만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최저가인 2897만원보다 더 떨어졌다. 재개발 지분 가격은 2010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한 뒤 구역 실태조사를 하고 있지만 매몰비용 지원 대상과 범위를 두고 국토해양부가 갈등을 빚고 있어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3.3㎡당 재개발 지분가격은 서울 2458만원, 경기 1508만원, 인천 1162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3%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마포구 합정성수전략정비구역 ▲강동구 천호뉴타운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등의 지분가격이 5%~10%정도 떨어졌다. 지방은 1.26% 올랐으나 지난해 상승폭(11.04%)보다는 훨씬 낮았다.◇수도권 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29% ↓주택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다. 올해 1~10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9만54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4751건보다 29% 줄었다. 서울(-34%), 경기도(-28%), 인천(-24%) 순이었다. 지방광역시는 작년 45만7717건에서 34만6661건으로 24% 줄었다. 전북은 3만1739건에서 1만6997건으로 절반이 줄었다. 제주도가 유일하게 7% 늘었다. 지난 7월 출범한 세종시에서는 4872건이 매매됐다. 신규 분양(아파트·오피스텔)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국 신규 주택 공급량은 25만897가구로 지난해 보다 5% 줄었다. 수도권 8만90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2만2000 가구 정도 줄었지만 지방은 16만18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8000가구 늘었다. 경기(5만3849가구) 경남(2만6207가구) 부산(2만418가구) 서울(1만9997가구) 세종(1만7651가구) 인천(1만5222가구) 광주(1만3765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3.3㎡당 분양가는 전국적으로 843만원으로 작년보다 3%가량 낮아졌다. 수도권 1109만원, 지방 725만원이었다. 서울은 1953만원으로 403만원 올랐고, 충남(77만원) 충북(55만원)울산(54만원) 등도 상승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았다.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총 4만5000여 가구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 분양된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서울 1289만원, 경기 1015만원, 인천 702만원으로 작년보다 올랐다.◇전셋값 예년보다 크게 오르지 않아전셋값은 전국적으로 2.16% 상승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다. 서울이 1.33% 올랐으며 신도시(0.62%) 수도권(1.71%) 지방광역시(2.51%) 지방(3.92%)도 상승했다.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2008년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전세가격 수준이 최고점에 도달한데다가 이사보다 재계약 수요가 늘어 전셋값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114의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이주로 수요가 늘어난 충남이 9.17% 올랐다. 대구(7.13%) 경북(5.74%) 충북(5.13%) 울산(4.14%) 강원(3.76%) 광주(3.13%)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은 금천(4.66%) 서초(4.26%) 강동(2.65%) 영등포(2.39%) 마포(2.35%) 등의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은 안성(10.3%) 이천(9.34%) 평택(5.68%) 광주(4.72%) 광명(4.64) 등 남부권이 상승했다.
2012.12.04 I 강경지 기자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이데일리]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 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nbsp;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 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문의:031-8015-4860
2012.11.30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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