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286건
- (표)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16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단위: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신영증권 1,280 16 배명금속 3,770 10 한국저축은행 120 10 우진세렉스 1,380 10 대한펄프 1,330 8 캠브리지 140 8 한신공영 24,970 8 SK케미칼우 60 8 SKC 6,020 8 톰보이 40 8 예스코 150 8 삼성화재우 1,204 7 삼부토건 7,240 7 태광산업 189 7 영화금속 15,910 7 대우건설 17,950 7 DSR제강 770 7 삼환기업 250 6 부국증권 250 6 한국공항 1,180 6 넥센 200 6 대구백화점 11,590 6 한일건설 270 6 모토닉 180 6 E1 830 6 SK가스 7,840 6 한국금융지주우 170 6 대한제분 541 5 한진중공업 47,730 5 신세계 6,176 5 현대차2우B 44,735 5 지에스인스트루 130 5 트라이브랜즈 1,680 5 금호석유 8,600 5 현대DSF 13,520 5 하나금융지주 48,500 5
- (아시아 바로보기)국가신용등급이 유일한 평가기준인가?
- [이데일리 오재열 칼럼니스트] 국가신용등급이 해외투자를 위한 유일무이한 평가기준인가?원화환율이 1,000원선을 하향이탈하자 정부는 해외 부동산 및 해외직접투자 자유화 일정을 앞당겼을 뿐만 아니라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해외직접투자 한도도 300만달러에서 1,000만 달러로 확대했다. 이로써 국내투자자들의 해외 투자는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투자자가 해외로 진출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되고 있는 변수는 투자대상국의 국가 신용등급이다. 그러나 투자대상국의 국가신용등급이 낮을지라도 외평채 가산금리나 외채상환부담률(DSR) 등 주요 Country Risk 지표를 투자 유망 국가들을 중심으로 상호 비교해 봐야 한다. 국가신용등급이 투자 대상국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 유일무이한 평가기준인지를 베트남을 예로 들어서 집중 점검해 보고자 한다.먼저 BRICs 국가군의 국가신용등급은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순이며, 인도는 S&P기준으로는 투기등급이지만 Moody’s기준으로는 투자적격으로 분류되고 있다. 구소련 국가에서는 러시아가 투자적격 국가로 분류된 가운데 국내투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간신히 투자적격 국가를 유지하고 있다.베트남은 투기등급이지만, 브라질, 터키와 동일한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르헨티나 보다 높은 수준이다. 현재 국가신용등급이 앞으로 투자할 투자대상국을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수단이라는 시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이유는 첫째 국제적인 신용평가 기관이라 해도 일국의 신용등급에 대한 평가가 다소 후행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겪었던 97년말 당시 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은 선행적으로 신용등급을 조정한 것이 아니라 환율 등 주요 지표의 변화에 따라 신용등급을 조정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게다가 국제 신용평가 기관들은 서방국가들에게는 비교적 높은 등급으로 후하게 점수를 주는 반면, 아시아권이나 체제전환 국가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둘째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거나 간신히 투자적격을 유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외화표시 국채의 가산금리가 안정되어 있거나 외채상환부담률(DSR)이 낮은 국가들은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먼저 주요 국가의 외화표시 국채의 가산금리 현황을 살펴볼 경우 A등급의 투자적격 국가들의 가산금리는 100bp이하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투자 부격격 국가와 일부 투자적격 국가들은 200bp이상이다.베트남의 외화표시 국채에 대한 가산금리의 경우 베트남보다 낮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물론이고 동일한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브라질과 터키보다 낮은 가산금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투자적격 국가인 러시아, 인도 등은 투자 부적격 국가인 베트남보다 높은 200bp대를 형성하고 있다. 베트남의 외화표시 국채가 투자적격 국가보다 낮은 가산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처럼 베트남이 투자 부적격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주된 근거는 WTO가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과 외채상환부담률이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DSR은 A등급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5.5%), 중국(3.8%)과 비슷한 수준(3.9%)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적격 국가인 태국(9.7%),러시아(8.7%),인도(10.2%), 멕시코(17.0%) 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고정환율제의 환율구조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의 경우 중국처럼 WTO에 가입한 이후 외국인 직접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가세된다면, VND(베트남 동화)는 절하보다 절상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즉 중국이 환율정책을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로 전환하면서 절상압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WTO가입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역시 다소 성급한 전망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향 조정보다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즉 WTO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던 95년 이후에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중국 역시 2002년도에 WTO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었다.따라서 베트남의 신용등급은 투기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외화표시 국채의 가산금리가 투자적격인 일부 국가보다 낮은 수준일 뿐 만 아니라 외채상환부담률이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향후 국영기업 및 국영은행 민영화가 일정대로 추진되는 가운데 WTO가입이 성사될 경우 베트남의 신용등급은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상의 내용을 종합할 경우 투자유망지역에 대한 투자여건을 검토하는 데 있어 현재의 신용등급이 유일한 투자척도라는 인식보다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잠재력의 기초가 되는 경제적 잠재력과 정치적 안정성, 그리고 대외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 (표)거래소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20일)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단위:주)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종 목 명 전일대비 연속 모토닉 720 23 빙그레 6,750 11 신세계건설 1,370 11 데이콤 13,010 10 강원랜드 147,980 9 넥센타이어 1,430 9 한국공항 1,000 9 동양백화점 40 9 쌍용양회 414,000 5 대우건설 65,365 5 모나리자 60,160 5 부국증권 1,650 5 한국화장품 1,300 5 삼익악기 110,780 4 현대금속 71,060 4 수산중공업 10,850 4 쌍용화재 10,000 4 한화 5,630 4 삼부토건 5,320 4 텔코웨어 3,120 4 농심 1,927 4 한미캐피탈 700 4 삼성SDI우 150 4 한국오에이 10 4 우리투자증권 70,510 3 삼성전기 51,530 3 현대상사 25,570 3 전북은행 16,090 3 현대백화점 15,390 3 성신양회 14,570 3 로케트전기 12,300 3 중앙건설 11,410 3 대한통운 11,000 3 팬택앤큐리텔 10,910 3 대상팜스코 10,230 3 고덴시 5,190 3 성안 4,530 3 신호제지 3,930 3 대구백화점 3,450 3 SKC 2,810 3 FnC코오롱 2,700 3 금호전기 2,660 3 KCC 1,610 3 한국금융지주우 1,150 3 신동아화재 700 3 대한제분 630 3 삼양제넥스 620 3 한독약품 80 3 신화실업 60 3 하이닉스 466,400 2 휴니드 326,110 2 동양종금증권 306,220 2 두산중공업 107,120 2 KODEX200 70,000 2 대한펄프 55,580 2 대림산업 32,010 2 대우인터내셔 31,631 2 우리금융 29,020 2 카프로 22,260 2 롯데미도파 21,660 2 한솔LCD 17,490 2 CJ 13,980 2 세방 9,840 2 동양기전 7,400 2 현대페스 6,000 2 세이브존I&C 5,280 2 동서산업 4,800 2 환인제약 4,020 2 코리아써키트 3,540 2 삼성공조 3,500 2 LG생활건강 2,870 2 롯데칠성 2,387 2 대교 2,040 2 삼양식품 2,010 2 신풍제지 1,720 2 한익스프레스 1,230 2 농심홀딩스 240 2 모나미 100 2 세신 70 2 큐엔텍코리아 221,210 1 한국금융지주 219,700 1 대우증권 204,174 1 대우조선해양 195,660 1 기아차 188,560 1 효성기계 170,000 1 동부아남반도체130,580 1 LG카드 90,150 1 신성이엔지 72,780 1 율촌화학 64,700 1 한진중공업 54,960 1 부산은행 52,000 1 케드콤 47,310 1 태경산업 46,220 1 코오롱 41,170 1 한진해운 37,250 1 SK 34,910 1 케이피케미칼 30,200 1 광명전기 29,990 1 신성디엔케이 28,610 1 현대하이스코 25,080 1 호남석유 23,630 1 한국전력 23,570 1 삼성테크윈 20,710 1 팬택 20,070 1 삼성물산 18,650 1 POSCO 17,861 1 현대상선 17,340 1 선도전기 17,320 1 현대엘리베이 17,010 1 금호석유 16,340 1 한진 14,670 1 기린 14,000 1 신일산업 10,870 1 지코 10,800 1 금호타이어 10,390 1 대양금속 9,930 1 한화석화 9,650 1 CJ CGV 9,640 1 현대미포조선 9,450 1 문배철강 9,270 1 한미약품 9,238 1 KDS 9,000 1 DSR제강 8,560 1 동부증권 8,300 1 풍림산업 8,090 1 페이퍼코리아 7,730 1 혜인 7,330 1 서울식품 7,180 1 오리온 6,827 1 대원제약 6,800 1 스타코넷 6,570 1 삼양옵틱스 6,380 1 셀런 5,920 1 알앤엘바이오 5,410 1 현대해상 4,990 1 신동방 4,520 1 한일이화 4,300 1 종근당바이오 4,070 1 태창 4,000 1 동아에스텍 3,870 1 현대건설 3,190 1 아이브릿지 3,090 1 남선홈웨어 3,000 1 일성신약 2,900 1 성원건설 2,900 1 삼화콘덴서 2,800 1 삼양사 2,630 1 쌍용 2,300 1 한국주철관 2,290 1 고려산업 2,070 1 조광페인트 2,020 1 삼성물산우 2,000 1 한솔홈데코 1,860 1 영화금속 1,830 1 마니커 1,740 1 휘닉스컴 1,680 1 수도약품 1,650 1 티비케이 1,630 1 동양종금증권1우 1,610 1 한국카본 1,600 1 한올제약 1,400 1 세림제지 1,300 1 벽산건설 1,200 1 제일약품 1,120 1 국도화학 1,060 1 메리츠증권 1,060 1 S&T중공업 1,040 1 CKF 1,000 1 일진전기 1,000 1 씨크롭 970 1 우신시스템 910 1 스타코 891 1 세종증권 780 1 퍼스텍 770 1 대호에이엘 720 1 신영증권우 640 1 조선내화 630 1 삼성화재우 600 1 영진약품 600 1 SK네트웍스 550 1 범양건영 500 1 동성제약 370 1 대유디엠씨 330 1 남해화학 320 1 신성건설 310 1 대원전선 290 1 한일약품 270 1 새한미디어 270 1 평화산업 270 1 동양메이저 240 1 녹십자 220 1 화신 200 1 일진다이아 200 1 케이씨텍 180 1 삼성정밀화학 170 1 동아타이어 150 1 삼화페인트 140 1 자화전자 110 1 현대차3우B 100 1 금강공업 90 1 퍼시스 80 1 고려제강 60 1 코오롱유화 60 1 대우정밀 60 1 한국석유 50 1 삼호 40 1 현대시멘트 40 1 애경유화 40 1 포항강판 40 1 세아제강 30 1 영풍 12 1 태광산업 7 1
- `주가민감도는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높아`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올 상반기 실적호전기업의 주가상승율이 전체평균을 상회한 가운데 실적항목중 순이익이 주가률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가 22일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상반기실적 관련 주가등락 현황`에 따르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등 3개 항목이 증가한 기업들의 평균 주가상승율은 각각 63.14%, 72.27%, 74.71%로 시장 전체 평균 57.90%를 초과했다. 특히 순이익 증가법인은 전체 평균대비 16.81% 포인트 초과 상승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4%, 14.37% 포인트의 초과 상승을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법인 가운데 올 상반기 최고의 주가상승율을 기록한 기업은 동서산업(010780)(1650%)으로 나타났다. 대호에이엘, 디피씨, IHQ, 금양 등도 주가상승률이 높았다. 또 매출액 증가법인 가운데 올 상반기 최고의 주가상승율을 기록한 것은 영진약품(003520)공업(474.12%)이었다. 영진약품은 영업이익 증가법인 가운데서도 최고의 증가상승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원E&T와 로케트전기(000420), 대호에이엘(069460)도 300%가 넘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IHQ(003560), DSR제강(069730), 금양(001570), 고려산업(002140), 한라건설(014790), 모나리자(012690) 등이 그 뒤를 이었다.◇순이익 증가법인 주가상승률 상위 (단위: 백만원,%)
- 거래소, 급락..980선 턱걸이(마감)
- [edaily 김춘동기자]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들의 무차별 매도공세를 당해 급락세를 연출하며 98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계속되면서 전일보다 13.08포인트, 1.32% 내린 980.05로 마감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국제 유가 급등과 GM의 실적쇼크, 경상적자 확대에 따라 미국 증시가 급락한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의 매도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데다 프로그램 매매마저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오전 한때 20포인트가량 급락, 98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이후 한덕수 신임 부총리의 벤처육성대책 발언과 함께 프로그램 매매가 순매수로 돌아서며 낙폭을 줄이는 듯 했지만 결국 외국인들의 매도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장막판 다시 하락폭을 확대했다.
외국인들은 무려 11일째 매도공세를 이어가며 1546억원을 대거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11일간 총 1조178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장막판 순매도로 돌아서며 98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88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부문에서 각각 582억원과 248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적으로 83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손바뀜도 활발해 거래량은 7억3636만주, 거래금액은 3조925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화학(+0.32%)과 전기가스업(+0.95%)만이 강세를 보였을 뿐 철강·금속(-2.16%)과 의료정밀(-4.85%), 유통업(-2.825), 건설업(-1.36%) 등이 모두 하락했다. 특히 최근 주가가 조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증권주는 5.53%나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005930)가 1%이상 하락하며 40만원대로 추락했고, POSCO와 국민은행, LG필립스LCD, 현대차, 신한지주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고유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S-Oil이 5% 가까이 오른 것을 비롯해 SK도 1%이상 올랐다. 한국전력과 KT, 현대모비스 등도 강세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두산중공업의 대우종합기계 인수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두산중공업이 5%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대우종합기계는 하락했다.
또 최근 큰 폭으로 올랐던 철강주들은 우수수 추락했다. 포스코와 INI스틸, 현대하이스코 등이 약세를 면치 못했으며, DSR제강, 문배철강, 배명금속 등은 10%이상 급락했다.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S-Oil과 SK는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해 150개에 불과했던 반면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25개를 비롯해 606개에 달했다. 4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 동원지주등 15개종목 사상최고가 `기염`
- [edaily 김호준기자] 거래소시장에서 15개 종목이 사상최고가를 돌파했다. 28일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가볍게 넘김에 따라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이 속출하고 있는 셈이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대신증권에 따르면 롯데칠성(005300)과 현대백화점, 동원금융지주(071050), 현대차2우B, DSR제강, 동원금융지주우, 동원금융지주2우B, 신한지주, 동부화재, INI스틸1우B, 율촌화학, 하이스틸, 크라운제우, 흥아해운, 신흥 등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중소형주 강세장을 반영해 중소형 종목의 시세가 분출하고 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종합주가지수가 역사적 고점에 다가설수록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는 종목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신고가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테마주가 죽고 실적호전주나 자산가치주 등 의미 있는 신고가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사상 최고가 달성 종목
*출처: 대신증권, 단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