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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 CMA 자동담보 대출서비스 시행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주식이나 채권 등을 담보로 연 7.5%대 금리에 최대 4000만원까지 빌려 쓸수 있는 `CMA 자동담보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고객이 돈을 찾거나 빌려 줘 미수·미납이 생기거나, 카드대금이나 공과금, 지정일자동이체 출금액이 부족할 경우, 계좌 내 자산을 담보로 알아서 대출을 해 결제를 하게된다. 수시로 잔고 체크를할 수 없는 고객이거나 추가 대출신청이 번거로운 고객, 낮은 대출금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마이너스 통장과 기능이 비슷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주식, 수익증권, `AA-` 이상인 채권, 주가연계증권(ELS)이나 파생결합증권(DLS), 신탁 등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CMA계좌 뿐만 아니라 일반 위탁계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번 등록만으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언제나 자유롭게 대출이 가능하다. CMA계좌를 통해 마치 현금 서비스 받 듯이 ATM기에서 심야 출금도 가능하다. 고객등급과 사용액에 상관없이 연 7.5%의 대출금리가 일괄 적용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4000만원, 대출기간은 180일까지며 만기연장도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내방하여 종합담보대출 등록 후 CMA 자동담보대출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 (머니팁)우리투자證, 내달 1일까지 ELS 5종 공모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내달 1일까지 최고 22.4% 수익 달성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5종 가운데 ELS 3301호는 코스피200·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업 스텝다운 조기상환형으로,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어 투자기간 중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익구조에 변화가 없고, 만기상환조건이 최초기준지수의 50%이상으로 유리한 상품 구조로 구성돼 있다. 만기는 3년이지만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연 10.4%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 되며,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는 경우에도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인 경우 만기에 원금 + 31.2%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돼 있어 안전성이 강화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함께 발행되는 ELS 3302~3305호는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와 삼성화재(000810)·LG디스플레이(034220), KB금융(105560)·현대중공업(009540), 대한생명(088350)·한진해운홀딩스(000700)가 기초자산이다. 만기 3년이지만 조기상환 기회가 있어 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24개월), 80%이상(30개월,36개월)인 경우 연 13.2%~ 22.4%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종가 기준) 만기에 상기와 동일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번 ELS는 총 800억원 규모로 공모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관련기사 ◀☞(하반기 여기에 투자하라)우리證 센터장 "IT·자동차"☞우리투자증권, 대치WMC 시황설명회 개최☞우리투자증권 문화예술 지원.."연극 사랑합시다"
- (머니팁)대우證, ELS 5종 공모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대우증권이 30일부터 ELS 5종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은 최고 연 18%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KOSPI200, HSCEI, LG전자, 한국전력, KB금융, 현대중공업, 우리투자증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50억원 규모다.`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쿠폰지급식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자동조기 상환 평가일(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일 경우 평가일마다 4.34%(연 13.02%)의 수익 쿠폰이 지급되는 상품으로 95%(4, 8개월), 90%(12, 16개월), 8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02%(기 지급된 수익쿠폰 포함)로 상환되며 만기에 각 기초자산이 60% 이하(장중가격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3.02%(기 지급된 수익쿠폰 포함)의 수익을 얻게 된다. `LG전자 델타 포스형 ELS`는 2년 만기상품으로 기초자산인 LG전자에 대해 장기보유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70%미만으로 하락한적(장중가격 포함)이 없으며 105%이상일 경우 주가 상승 분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105%미만일 경우 5%(연 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현대중공업-우리투자증권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 `한국전력-KB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5%),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6%)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5종은 오는 2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머니팁)신한투자, 연 20.7% 수익추구 ELS 공모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일간, 최고 연 20.7%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90호`는 코스피(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짜리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고, 8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을 경우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130% 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만기 때 가격이 최초 기준가 보다 높으면 최대 19.50%의 수익을 지급하며 기준가보다 낮으면 최대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4%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최대 14.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최대 20.50%의 수익이 지급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91호` 는 삼성전자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자, KB금융)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1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4.20%(연 17.1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92호`는 KB금융과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KB금융, SK에너지)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7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7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삼성증권, 퇴직연금 자산운용 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삼성증권(016360)(사장 박준현)은 29일 오후 2시,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주요기업 실무팀장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자산운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Mercer와 일본 퇴직연금시장의 선두주자인 노무라증권,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선진국 연금자산 운용현황과 시사점, 글로벌 기업의 자산운용기법, 일본 주요기업의 연금자산 운용사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글로벌 선진 기업의 자산운용 기법인 자산부채관리(ALM)과 부채연계투자(LDI) 등이 자세히 소개된다.박성수 퇴직연금본부 상무는 "2010~11년 퇴직연금제도의 활성화 시기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들에게 선진 퇴직연금 자산운용 기법을 소개하고, 삼성증권의 앞선 퇴직연금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삼성증권은 5월말 현재 약 3800억 규모의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증권업계에서 점유율 15%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관련기사 ◀☞달아오르는 자문형랩..증권사 라인업 확대☞삼성증권, 최고 연 14.01% ELS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