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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주택 동탄의 새로운 지식산업센터, 금강펜테리움
- [온라인부] 금강주택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동탄서해더블루 1층에 홍보관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동탄 테크노밸리 내 현장에도 마련돼 건물의 외관을 직접 관찰할 수도 있도록 했다.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 18-3블럭에 지하3층~지상 20층 규모로 건설중인 ‘동탄 금강펜테리움 IT타워’는 오는 2017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총 238호에 이르는 공장과 창고 10호는 지난 4월 21일 분양공고를 낸 후 분양하고 있으며, 24호의 근린생활시설은 5월 중순에 청약과 계약이 진행된다. 47만평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는 R&D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외투기업 유치를 목적에 두고 있다. 정부 당국은 동탄2 신도시를 커뮤니티 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의료복지시설, 워터 프론트 콤플렉스, 신주거 문화타운, 동탄테크노밸리 등 7곳의 특별개발구역으로 계획했다. 신축 IT타워는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를 관통하는 동탄순환대로의 3면 코너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건물들이 대체로 8~10층 이하여서 360도 어라운드 뷰를 볼 수 있다. 1층의 근린생활시설 중 연면적 대비 5% 이상은 상가가 들어서게 된다. 건물 주위에는 동탄테크노밸리 메인게이트와 한미약품 사거리, 버스정류장이 있어 입주 업체 직원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KTX와 GTX가 함께 있는 동탄역이 도보로 9~10분 거리에 있다. 2016년 6월 KTX 노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달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능하다.또한 2021년에는 GTX 노선 개통으로 삼성역까지 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동탄에서 부산까지는 1시간 40분, 광주까지는 1시간 20분 소요가 예상돼 전국 1일 생활권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KTX·GTX 복합환승센터에서는 인덕원-동탄 전철을 비롯해 고속버스터미널,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환승센터 부근에는 이미 롯데백화점이 입점해 있으며 멀티플렉스, 주상복합, 호텔 등이 들어서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IT타워 앞에 동탄순환대로 왕복 8차선이 있어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에 1~2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이들 두 고속도로를 타면 강남권까지 30분 정도가 걸린다. IT센터의 설계는 미국의 퍼킨스 이스트만사가 맡아 내풍, 내진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양방향 엘리베이트로 물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는 등 실용성을 중점으로 디자인됐다.
- GTX 연장확정, 파주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회사 보유분 선착순 분양
- LG디스플레이 파주에 2018년 가동을 목표로 10조원 투자[온라인부] 대우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설 중소형 아파트 ‘파주 운정 센트럴푸르지오’의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파주 운정신도시는 지하철 3호선과 GTX 파주 연장 확정으로, 향후 GTX 노선이 운정까지 연결되면 서울역까지 30분 이내로 도달이 가능해진다.또한 LG디스플레이가 파주에 2018년 가동을 목표로 1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OLED공장 증설에 나선다. 이로 인해 생산효과 100조원, 고용유발효과 약 35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파주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파주 운정신도시A25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는 파주 총 1,956세대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으로, 전용면적 74㎡ 108가구, 84㎡A1 537가구, 84㎡A2 216가구, 84㎡B 389가구, 84㎡C1 310가구, 84㎡C2 196가구, 84㎡D 200가구 총 195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 자립형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와산내중이 가깝고 새로 신설되는 초등학교 등 초중고가 도보거리에 있다.운정푸르지오는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이마트, 롯데신세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홈플러스와롯데시네마가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전용면적 74㎡는 중도금 이자후불제, 84㎡는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파주 운정신도시푸르지오의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 GS건설, 경기 화성 `동탄파크자이`아파트 분양 중
- △‘동탄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수서와 경기 평택을 잇는 고속철도인 ‘SRT’ 등 교통 호재로 들썩이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006360)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짓는 ‘동탄파크자이’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총 979가구(전용면적 93~103㎡) 규모로 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초과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93㎡형 89가구 △99㎡형 657가구 △103㎡형 233가구 등이다.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1층은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단지가 들어설 동탄2신도시는 수서~평택간 고속철도인 ‘SRT’ 동탄역이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SRT가 연결되면 동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 등을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무봉산 서쪽 자락에 자리한 단지는 경사지를 이용한 동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단지 앞에는 선납숲근린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백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이다.GS건설의 풍부한 경험으로 완성된 단지 설계도 큰 장점이다. 1층에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하우스가 적용된다. 또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한다. 아울러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한 걸어다닐 수 있게 했다.내부 공간도 차별화했다. 전 가구에는 알파룸(서비스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5.0m의 광폭 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했다. 또 천장고를 2.4m로 잡아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주방 팬트리(저장 공간), 3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맘스룸 등이 들어서며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도 조성된다.청약 일정은 4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예정이다.▶ 관련기사 ◀☞GS건설, 2.7조원짜리 이란 가스 개발 프로젝트 MOU 체결☞[이기자의 株스토리]절치부심 GS건설, 건설명가 영광 되찾을까☞GS건설, `동탄파크자이`아파트 3일 1순위 청약
- 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 건설…2021년 복합환승센터(종합)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 영동대로 지하에 통합철도역사와 버스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선 대규모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9호선 봉은사역 구간에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져 건축 연면적만 약 16만㎡에 달한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이 코엑스 및 새로 조성될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와 연결되면 잠실야구장 30배 규모(42만㎡)의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도시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 구상안을 확정, 2일 발표했다.먼저 철도는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 역사가 통합돼 건설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GTX C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KTX 동북부 연장 △남부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 등이 이곳을 지난다. 서울시는 내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현대차그룹 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물 준공이 예정된 2021년 말까지 삼성~동탄광역철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노선 건설은 1~2년의 간격을 두고 완공 계획이며 공사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공간을 임대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한다. 지하 2층에는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통합역사가 들어서면 영동대로 등을 경유하는 시내와 광역버스노선이 현재 47개에서 9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환승센터를 설치, 경유·회차·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동대로와 테헤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하는 방법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코엑스 내부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은 영동대로 지하로 이전해 공항철도, 공항버스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관광버스 주차 수요를 고려해 이 공간에는 대형차 중심의 주차공간도 일정부분 확보될 예정이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코엑스몰, GBC와 연결돼 개발된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문화·상업시설 구간에 중소기업 홍보, 인큐베이터 센터, 여행라운지, 한류 체험관 등 상업·문화시설 등을 배치해 코엑스몰과 GBC 등 주변 지식정보(MICE) 시설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상부와 지하가 단절되지 않도록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보행축을 구상하고 있다. 지하라고 하지만 지하 6층까지 오픈된 공간을 만들어 자연채광은 물론 통풍과 환기가 가능한 실내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는 2021년에는 현재 1시간가량 걸리는 동탄~강남 간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고 향후 삼성과 킨텍스를 잇는 GTX-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과 시청 간 5분 내 이동도 가능해질 예정”이라며 “이 경우 복합환승센터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통합역사 이용객 수 40만명, 버스 18만명으로 5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당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만큼 서울시는 지진, 화재, 싱크홀에 대한 대비책을 설계단계부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GBC, 영동대교, 잠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국제교류지구 개발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이용객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용객들의 혼잡을 피하고자 현재 1개 승강장에서 양방향 탑승하는 섬식 승강장을 내선·외선순환 별로 개별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변경하는 등 승강장과 연결통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동대로 지하주차장만으로는 승용차 주차수요를 다 충족할 수 없는 만큼 아셈로나 도산대로 지하공간에 추가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대로 통합 개발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1조 1691억원으로, 서울시는 이중 약 5069억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대차 GBC 개발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3500억원과 교통개선대책부담금을 투입해 서울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철도시설에 국비 4105억원이 투입되며 나머지 사업비 2517억원은 민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전 비용인 1700억원은 코엑스가 부담한다. 서울시는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 강남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현대차, 한국무역협회, 민자 사업단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약 1만 2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평균 2조 5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일문일답]"삼성~동탄 GTX, 2021년까지 개발완료할 것"☞ 잠실운동장 일대 2025년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 반포·개포 뛰니 과천 '꿈틀'…재건축 앞두고 한달새 5천만원 껑충
- GS건설, 29일 `동탄파크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 △‘동탄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짓는 ‘동탄파크자이’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29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총 979가구(전용면적 93~103㎡) 규모로 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초과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93㎡형 89가구 △99㎡형 657가구 △103㎡형 233가구 등이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파워를 더해 동탄2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단지가 들어설 동탄2신도시는 수서~평택간 고속철도인 ‘SRT’ 동탄역이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SRT가 연결되면 동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 등을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무봉산 서쪽 자락에 자리한 단지는 경사지를 이용한 동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단지 앞에는 선납숲근린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백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이다.GS건설의 풍부한 경험으로 완성된 단지 설계도 큰 장점이다. 1층에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하우스가 적용된다. 또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한다. 아울러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한 걸어다닐 수 있게 했다.내부 공간도 차별화했다. 전 가구에는 알파룸(서비스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5.0m의 광폭 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했다. 또 천장고를 2.4m로 잡아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주방 팬트리(저장 공간), 3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맘스룸 등이 들어서며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도 조성된다.청약 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예정이다.▶ 관련기사 ◀☞부산 '마린시티자이'…평균 450대 1로 올해 최고 청약 경쟁률☞GS건설, 올 1분기 매출 2조 6391억원…전년동기比 13.9%↑☞GS건설, 1분기 영업익 291억원…전년비 45.5% 증가
- [지금은 분양중]한류월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일산 '킨텍스 원시티'(영상)
-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GS건설(006360)·포스코건설·현대건설(000720)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M1∼3블록에 들어서는 ‘킨텍스 원시티’ 주거복합단지를 분양 중이다.킨텍스 원시티는 지하3층~지상49층, 총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8㎡ 아파트 2,038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70가구로 구성된다.교통여건은 한류월드로와 킨텍스로, 호수로, 제2자유로, 자유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2019년 착공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시발역인 킨텍스역이 들어서는데 이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약 23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기존에는 1시간 24분 소요됐다.단지 주변에는 한류월드의 핵심 사업인 K-컬처밸리 조성 계획에 따라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공연장, 상업시설 등이 지어진다.반경 1km 이내 생활편의시설로는 킨텍스전시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아쿠아플래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또 아파트에서는 한강과 일산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교육시설로는 지구 내 한류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수중과 주엽고, 경기영상과학고 등도 단지와 인접하다. (분양 문의: 1644-1331)▶ 관련기사 ◀☞GS건설, 부산 '마린시티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22일 오픈☞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건설주 매수시기 도래…국내 주택株에 ‘주목’-유진
- '축석 노가다' 할 시간! 뮤 레전드 첫 테스트 시작
- △ '뮤 레전드'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웹젠)[관련기사]15년 만에 베일 벗은 적통 후계자, 뮤 레전드썬·샷·C9·뮤까지, IP강자 웹젠(069080) ‘제2의 뮤 오리진’ 만든다웹젠은 21일(목), 자사의 신작 MMORPG ‘뮤 레전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개시했다.‘뮤 레전드’는 웹젠이 직접 개발하는 온라인게임으로, 국내 첫 3D MMORPG로 잘 알려진 ‘뮤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 특징이었던 몰이사냥 위주 핵앤슬래시 션과 ‘블러드 캐슬’, ‘카오스 캐슬’ 등 주요 전투 콘텐츠를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흐름에 걸맞게 그래픽과 편의성을 일신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테스트는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을 수 있다. 1차 테스트버전에서는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뮤 레전드’만의 특화된 컨텐츠 외에 전작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블러드캐슬’, ‘무한의 탑’도 체험해볼 수 있다.아울러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선 테스트 기간 동안 상한선인 65레벨을 달성하고 최고 영혼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와 ‘뮤레전드 게이밍 마우스’가 제공된다.또한 테스트 종료 시까지 ‘전투력’을 기준으로 10위권에 든 유저들에게는 ‘기어 S2 클래식 플래티넘’, ‘지포스 GTX 960 그래픽카드’ 등 고가의 경품이 지급된다. 만약 테스터로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2일차부터 전국 15개 스페셜 PC방에 방문하면 ‘뮤 레전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스페셜 PC방의 일부 좌석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뮤 레전드’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웹젠 '뮤 레전드', 21일 비공개 테스트 시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웹젠(069080)이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웹젠은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 간 핵앤슬래쉬 MMORPG ‘뮤 레전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를 위한 게임 클라이언트는 공식홈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main)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웹젠은 이번 첫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플레이 패턴과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주요 게임 콘텐츠들에 대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게임 운영자(GM, Game Master)가 직접 참가자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게임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밀착형 운영을 펼친다.참가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새벽 1시까지 접속이 가능한 첫 주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9시간동안 접속할 수 있다. 주말에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접속 제한 없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뮤 레전드’의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뮤 레전드’만의 특화된 컨텐츠 외에 원작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블러드캐슬’, ‘무한의 탑’ 등의 일부 콘텐츠들도 재현돼 게임에 적용됐다.한편, 웹젠은 ‘뮤 레전드’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웹젠은 테스트 기간 캐릭터 최고 레벨인 65Lv과 최고 영혼레벨을 달성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거쳐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와 ‘뮤레전드 게이밍 마우스’를 제공하는 ‘최고 레벨을 달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뮤 레전드’ 1차 CBT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투력 랭킹 BEST10!’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투력’을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상위 회원들에게는 ‘기어 S2 Classic 플래티넘’, ‘GEFORCE GTX 960 그래픽카드’ 등의 최고급 이벤트 상품들을 준비했다.이외에도 게이머들은 비공개테스트 2일차부터 서울, 전라, 충청 등 전국 권역별로 지정된 15개의 ‘스페셜PC방’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일부 좌석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테스트 참가 이벤트와 ‘스페셜PC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레전드’ 이벤트 공식 웹페이지(http://goo.gl/Pk9FlR)와 ‘스페셜PC방’ 안내 페이지(http://goo.gl/ysbT8D)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업계최저금리 연2.8% 천재일우 상품 출시 - 온라인/대환전문☞웹젠 '뮤 레전드', "비공개 테스트 참여하고 선물받으세요"☞시총보다 큰 매출! 급등만 남은 철강금속 초저평가주! 늦지 마라!
- 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5월 분양
- 주택건설 41년 동원개발,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동원로얄듀크’ 선보여지하 2층~지상 20층, 총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조성상업·업무 중심 지역인 북동탄 최중심 입지로 원스톱 인프라 누려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 인접, 동탄역(KTX, GTX) 등 호재 만발[온라인부]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은 동탄2신도시 내 ‘동원로얄듀크’의 첫 분양에 나선다. 동원개발은 영남을 거점으로 1975년 설립 이래 용인죽전, 고양 삼송, 미사강변 등 수도권과 전국에 ‘동원로얄듀크’ 브랜드 6만 가구를 선보인 굵직한 건설사다.2015년 시공능력평가에는 전국 36위를 기록했고, 중견건설사로는 최초로 기업신용평가에서 신용평가등급 AA를 획득했다. 1994년 코스닥 상장 우량기업, 2012년~15년 연속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와 실용성, 친환경성 등이 탁월하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주거시설에 주는 상이다.탄탄한 내실만큼 분양 성적도 좋다. 올 상반기 청약경쟁률 순위 TOP 15위권에 동원개발 분양단지만 2개(해운대비스타동원, 온천장역동원로얄듀크)가 순위에 올랐다. 특히 ‘해운대비스타동원’은 최고 경쟁률 380 대 1을 기록해 올 상반기 최고 이슈 단지로 떠올랐다. 올 상반기 2개 아파트의 분양에 성공한 동원개발은 5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103블록 일대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를 분양한다. 동원개발은 이를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에서만 2차, 3차에 걸쳐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계획이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부 가구 수는 ▲전용 59㎡ 254가구, ▲전용 73㎡ 88가구, ▲전용 84㎡ 92가구로 전 평형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북동탄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가 전체 가구에 약 60%에 달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북동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교통은 물론 쇼핑, 교육, 문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 인접, 동탄역(KTX, GTX) 교통호재, 주거 인프라도 좋아‘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가 위치한 A103블록은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탄 테크노밸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155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안에는 R&D 첨단산업 글러스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카트로닉스 등 수도권 남부 특화산업 등이 유치될 예정이다.교통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KTX(올해 개통예정)를 이용해 전국 2시간 대 광역 교통허브를 구축할 전망이다. 여기에 GTX(2021년 개통예정)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 킨텍스까지는 40분 내에 주파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울 세종고속도로 개발 수혜, 용인~서울 고속화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우수한 학군과 생활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조성되는 중학교와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초&8729;중&8729;고가 밀집해 있다. 인근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조성되는 생활문화시설과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업무, 금융,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치동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린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남향위주의 설계와 친환경 주거단지로 주거 쾌적성 높아‘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한 청정자연을 담은 친환경 주거 단지로 설계된다. 먼저 건폐율을 13%대로 낮춰 단지 내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단지 가운데에는 중앙광장이 설치돼 공원형 휴식공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도 갖췄다. 날씨 상관없이 여유로운 운동이 가능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체육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등이 도입될 계획이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 동원개발이 첫 분양에 나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 국내 3대 건설사가 짓는 `킨텍스 원시티` 오는 22일 분양 예정
- △‘킨텍스 원시티’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도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킨텍스 일대에 국내 3대 건설사가 짓는 대규모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가 이달 선보인다.GS건설(006360)·포스코건설·현대건설(000720)은 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 ‘킨텍스 원시티’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208가구(전용면적 84~148㎡)규모로 아파트 2038가구(전용 84~148㎡), 오피스텔 170실(전용 84㎡) 등으로 구성됐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84㎡형 1834가구(3면발코니 및 테라스형) △104㎡형 101가구(3면 발코니형) △120㎡형 91가구(테라스형) △143㎡형 9가구(펜트하우스) △148㎡형 3가구(펜트하우스) 3가구 등이며 오피스텔은 △84㎡A형 158실(4베이 아파텔) △84㎡D형 12실(테라스 복층형) 등으로 이뤄졌다. 3.3㎡당 분양가는 1700만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용 84㎡형 기준 6억원 안팎이다.단지는 고양 한류월드의 중심에 있어 개발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한류월드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동주택 2400여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00여 실 등이 들어선다. 또 숙박시설과 업무·상업·문화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등이 모두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업무시설과 숙박시설부지에는 빛마루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완공됐다. EBS 통합사옥도 조만간 들어선다.특히 한류월드 핵심사업인 ‘K-컬쳐밸리’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경기도는 고양 관광문화단지 내에 약 30만㎡ 규모로 조성되는 ‘K-컬쳐밸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CJ E&M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CJ E&M 컨소시엄은 이곳에 약 1조원을 투자해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 공연장, 상업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상되는 직접 투자효과는 10년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개 창출 등이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단지 바로 앞에 개통 예정이라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GTX 사업의 3개 노선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36.5㎞)의 ‘GTX 킨텍스역’(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 개통시 환승 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24분 걸리던 것에 비해 1시간이나 단축되는 것이다.탁월한 조망권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단지는 전체 물량의 73%가량이 3면 발코니형으로 설계돼 남쪽의 한강과 동쪽의 일산 호수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고층건물이 적어 일산신도시 전체와 킨텍스 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여기에 쇼핑·문화·교육·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이내에는 현대백화점과 킨텍스,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면에서도 한류초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수중, 주엽고 등 일산의 명문학군이 도보 통학권이다. 이밖에 키즈존과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 및 스파 시설,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선보인다.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킨텍스 원시티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의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며 “일산신도시는 20년 넘은 노후 단지가 몰려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레이킨스몰 1층(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2일 문을 열 예정이다.
- [총선 D-4] 군포을 與 금병찬 “새로운 변화의 바람 시작될 것”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4.13총선 경기 군포을 금병찬 새누리당 후보는 9일 “군포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시작될 것이다. 기업 경영인 출신으로서 군포 실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가족 및 캠프 관계자들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이같이 밝혔다. 군포을은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3자 구도가 형성된 지역. 19대 총선에서 군포 지역구가 20대 총선에서 군포 갑·을로 나뉘었다. 군포 지역은 대구 수성갑에 출마했던 김부겸 전 더민주 의원이 3선을 했던 지역구로 야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19대 총선에서 이학영 더민주 의원이 51.32%의 지지로 유영하 새누리당 후보(48.67%)를 2.67% 차이로 신승을 거뒀다. 이번 총선에서도 금병찬 새누리당 후보, 이학영 더민주 후보, 정기남 국민의당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금병찬, 이학영 후보가 여론조사 때마다 1· 2위가 뒤바뀌면서 선거 막판 야권연대가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다만 정기남 국민의당 후보의 완주 의지가 강해 야권연대는 사실상 무산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 후보는 특히 “지난 3번의 총선에서 패배를 한 새누리당 후보가 군포를 떠났다. 더불어민주당이 너무 오랜 시간 시장과 국회의원을 했기에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이 많다”면서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3당 구도 대결로 다양한 변수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포시의 국회의원들은 지난 20년간 군포와 아무런 연고가 없던 사람들이었다. 지금도 그렇다”면서 “군포에 있는 많은 정치인 분들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군포로 오신 분들이다. 정주의식을 갖고 군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군포사람이 필요하다”고 토박이론을 강조했다. 금 후보는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은 광범위하고 복잡하기에 지역을 세분화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금정역 급행열차 정차 △GTX노선 유치 △새로운 금정역사 건립 △신도시 배수관 교체 △전철 방음막 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 관련기사 ◀☞ 與, 경기 군포을 금병찬 공천 확정☞ 與, 경기 군포을 금병찬·하은호 결선☞ 더민주, 경기 군포을 이학영 경선 승리..공천(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