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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74~84㎡ 총913세대 ‘모델하우스’ 문의↑동호수 지정! 삼성반도체 인근!
-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서울인근, 직주근접 아파트가 분양시장 ‘트렌드’ 이들 단지들은 직주근접 아파트로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중심업무지구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서울 중심업무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는 광화문,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지역을 말한다. 수도권에서 이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아 서울과 접점에 위치한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해당 지역으로는 하남,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실제 접점지역에 있는 단지들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도 강세다.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인기리에 분양을 마쳤다. 청약경쟁률은 38.9대 1, 최고 경쟁률은 무려 539대 1(84㎡ A 기타경기)을 기록했다.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 ◆ 서울 인근, 강남 30분 이동 가능한 거리 가장 선호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ㆍ잠실을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는 하남시도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해 5월 분양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의 경우 평균 6.81대 1의 우수한 청약을 거뒀다. 계약도 정당 계약기간 내에 끝났다.직장인 임차수요가 많은 오피스텔도 청약 결과가 좋았다. 특히 5월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 수혜지로 강남까지 30분 대에 이동 가능한 광명의 오피스텔 분양 성적이 좋았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광명역파크자이 2차’의 경우 평균 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과 계약을 조기에 마감했다. ‘광명역 푸르지오’와 ‘광명역 호반메트로 큐브’도 모두 조기 완판됐다. 올해도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30분 대로 이동 할 수 있는 지역의 주요단지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2블록에 분양 중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잠실을 20분 대로 이동 할 수 있다.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선다. ◆ 교육, 교통, 공원 등 주거 인프라 잘 갖춰져 있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탄2신도시 미분양 아파트 문의률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내 이편한세상 동탄, e편한세상 용인한숲 등 대림산업의 브랜드 아파트 또한 줄줄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다.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 인근, 중소형으로 관리비 부담 적어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 총 913세대 대단지, 전 세대 남향 위주,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눈길’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 서울 은평뉴타운 랜드마크 '은평스카이뷰 자이' 3월 분양
- △‘은평 스카이뷰 자이’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은평뉴타운의 중심 역세권에 지구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선보인다.GS건설(006360)은 오는 3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짓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본격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은평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2개 타입)인 중소형 단일 평면으로 이뤄졌다. 또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판상형 특화설계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하게 했다.은평 스카이뷰 자이는 은평뉴타운에서 구파발역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걸어서 1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등이 각각 개통되면 강남을 10~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과 서오릉 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와 인접한 구파발역 인근에는 연면적 16만 204㎡ 규모인 ‘롯데몰’이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쇼핑몰과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운동시설 등이 모두 들어선다. 800병상을 갖춘 서울 서북권 최대 규모인 가톨릭대 성모병원도 지난해 말 공사를 시작했다. 서울의 주요 소방시설을 한 곳에 모은 ‘소방행정타운’도 2018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된다.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도보 500m 내에 구립 진관어린이집과 은진초등학교, 신도고등학교 등이 있다. 단지 저층부에는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췄고 개발 호재도 속속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은평 스카이뷰 자이는 은평뉴타운 내에서 유일하게 30층이 넘는 랜드마크형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1644-0042▶ 관련기사 ◀☞GS건설, 3월 12일 '화이트데이 in 로맨틱그랑서울' 개최☞GS건설, 자회사에 154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GS건설, 4773억원 규모 건설공사 계약 체결
- [부동산캘린더]시장한파VS공급확대 '게임은 시작됐다'
- △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로 점쳐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분양에 나설 태세다.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로 점쳐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분양에 나설 태세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4만 3020가구(주상복합·테라스하우스 포함)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2159가구)보다 94% 증가했다. 3월 물량 통계로는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2만 1790가구, 지방은 2만 1230가구 등이다. 서울은 6개 단지에서 총 2168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우려도 엿보인다. 최근 6주간 꼼짝하지 않던 전국 아파트값이 2014년 6월 셋째 주 이후 1년 8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때문이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공급 과잉 우려에 관망세로 돌아선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깊어진 관망세에 건설사들의 공격적인 분양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낼지가 관건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는 전국 4개 사업장에서 3473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428가구)과 비교하면 711% 늘어난 수치다. 전 가구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별로 서울·수도권이 585가구, 지방은 2888가구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4일 경기 평택시 비전동 A1-1 블록에 들어서는 ‘비전아이파크 평택’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짜리 아파트 7개 동에 총 585가구(전용 75~103㎡)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 부지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편의시설로는 평택시청·뉴코아아울렛(평택점)·롯데마트(평택점) 등이 있다. 수변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평택·송탄·장당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갖춰져 있다.삼성물산은 2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122-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아파트 모델 하우스를 개관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총 854가구(전용 59~145㎡)로 조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광나루·자양로와 천호대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계봉시장,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학교병원, 동서울종합터미널, 어린이대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광진초, 양진중, 광장중, 광남중, 광남고, 동국사대부속여중, 동국사대부속여고, 건국대, 세종대 등이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같은 날 송도 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37번지)에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41층짜리 오피스텔 2개 동에 총 2040실(전용면적 17~84㎡)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A1블록은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 송도’가 들어서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센트럴파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1.3배(약 41만 3000㎡)인 롯데몰 송도는 쇼핑몰, 마트, 영화관, 호텔,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쇼핑몰과 호텔은 연내 지상 건축공사에 돌입할 계획으로 오피스텔 입주(2019년 상반기)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와 인접한 초 역세권이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고 인천발 KTX, 송도GTX, 수인선 연장선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