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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Ent., 신인 아티스트 줄줄이 공개 예정…성장세 기대-NH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31일 JYP Ent.(035900)에 대해 올해 신인 아티트들 총 4팀이 예정돼 있고,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수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등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500원이다. (사진=NH투자증권)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JYP Ent.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 커진 98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2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인센티브 비용 회계처리가 1~3분기에 걸쳐 선반영됐고, 4분기 부담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기존 주력 시장인 일본은 물론 서구권 팬덤도 건재한 모습이고, 지난 20일 발매한 두 번째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는 빌보드Hot 100 진입 예상된다”며 “견조한 팬덤 수요에 기반한 강력한 음원 다운로드가 이끈 성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트레이키즈 미니 7집 ‘MAXIDENT’는 300만장을 상회하는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고, 특히 중국 팬덤 공동구매 물량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며 “주요아티스트가 비교적 약세를 보여왔던 중국 시장의 저변 확대가 확인된 만큼 향후 중국 공연시장 재개 시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니쥬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총 16회의 일본 아레나 투어 및 4회 돔 투어를 진행했는데, 3분기 진행된 14회의 아레나 투어만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JYP Ent.가 향후 공개할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들이 기대된다며 성장세를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2월 미국 걸그룹(A2K) 관련 프로모션 콘텐츠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이후 한국 보이그룹(LOUD 오디션 데뷔조) 및 중국 보이그룹(Project C), 일본 보이그룹(NiziU Boy)까지 총 4팀의 신인이 공개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일본 걸그룹(NiziU)을 통해 확인했던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의 수출 시장이 미국, 중국 등 글로벌로 확대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예상했다.
- TO1, 설 맞이 한복 인사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길”
- 사진=웨이크원[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그룹 TO1이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오늘(2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훈훈한 비주얼과 각자 개성을 살린 한복을 입고 등장한 TO1은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우리 TOgether(팬덤명) 올해에는 이루고 싶었던 일들 모두 다 이루고, 근심과 걱정은 토끼처럼 가볍게 뛰어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이어 TO1은 “설날인 만큼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가족, 지인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 고향 가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조심해서 다녀오면 좋겠다”라고 당부하며 “저희는 한 해의 시작을 팬분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정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저희가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어갈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남다른 팬사랑도 드러냈다.TO1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UP2U’ 활동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UP2U’로 발매 후 일주일 동안 5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것.또한 TO1은 일본에서 ‘엠넷 재팬 윈터 파티’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엠넷 재팬 핫 아이콘(Mnet Japan HOT ICON)’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케이윌·몬스타엑스·우주소녀·아이브 등, 스타쉽 설맞이 인사
- 사진=스타쉽엔터[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계묘년 설날을 맞이해 팬들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을 향한 사랑이 듬뿍 담긴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먼저 케이윌은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에 여러분과 제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그리고 여러분과 더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신보 ‘REASON’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 지난 20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Billboard Hot Trending Songs)에 1위 ‘Deny’(디나이)를 비롯해 수록곡으로 ‘차트 줄 세우기’를 이뤄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도 특유의 유쾌함과 함께 팬들에게 따뜻한 설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올해 설날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귀성길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란다. 혹시라도 쉬지 못하시는 분들도 식사를 꼭 챙겨 드셨으면 한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다. 우주소녀도 우정(공식 팬클럽명)에게 다정한 명절 인사를 보냈다. 우주소녀는 “2023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우정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잘 챙기면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화목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2023년도 우정아, 우정해!”라는 멘트를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동요를 부르며 인사를 시작한 정세운은 “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이번 설에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운전도 안전하게 하시면서 풍족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오는 2월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는 팬콘 ‘디어 마이 러비티’(Dear My Luvity)를 준비 중인 크래비티(CRAVITY)도 특유의 에너지와 함께 설 인사를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2023년에도 크래비티는 러비티에게 더 멋지고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러비티도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지난 19일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음원상과 본상으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함을 비롯해 작년부터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과 신인상 등을 휩쓴 것은 물론, ‘2022년 연간 써클차트’ 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또한 6인 6색으로 아름답게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깜찍하게 ‘산토끼’ 동요를 부르며 등장한 아이브는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즐거운 놀이도 하면서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요”라며 “2023년에도 더 다양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이브를 찾아뵙기 위해 저희 아이브가 열심히 준비하는 중인데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여 아이브의 2023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했다.다양한 모습으로 설날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한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세븐틴 'HOT' MV 1억 뷰 돌파…자체 최단 기간 기록 달성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HOT’ 뮤직비디오가 14일 1억 뷰를 돌파했다.세븐틴이 지난해 5월 공개한 정규 4집 ‘Face the Sun’의 타이틀곡 ‘HOT’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4일 오전 2시 34분 기준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는 7개월 반 만의 성과로, 세븐틴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억 뷰 달성 신기록이다.‘HOT’은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해 용기 있게 세븐틴만의 길을 나아가는 것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강렬한 정체성을 담아,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곡이다.‘HOT’ 뮤직비디오의 메인 콘셉트는 ‘Shoot the Sun’으로, 정규 4집 ‘Face the Sun’에 담긴 세븐틴의 의지와 야망을 표현했다. 보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세븐틴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도발적이면서도 과감한 세븐틴의 에너지를 보여 준다. 한편, 세븐틴은 이번에 1억 뷰를 넘긴 ‘HOT’을 포함해 총 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넘은 가운데 ‘박수’와 ‘아주 NICE’(아주 나이스), ‘Left & Right’ 뮤직비디오가 각각 1억 회 이상 감상됐다.
- 빅스, 3년 4개월 만 팬콘… "별빛 기다려줘 감사"
- 빅스(사진=젤리피쉬)[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스(VIXX)가 3년 4개월 만에 개최한 콘서트에서 210분 동안 꽉 찬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성료했다.빅스는 지난 6~7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KBS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했다. 이번에도 전석 매진 및 오감 만족이라는 기록을 세운 빅스는 데뷔 11주년을 팬들과 함께하며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3년 4개월만 갈증 해소… 건재한 티켓파워이번에 개최한 팬 콘서트는 빅스라는 이름으로 3년 4개월 만에 열린 공연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무대 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주는 버라이어티한 공연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ING - As Always’라는 콘서트명에 걸맞게 멤버들의 배경을 전면 LED로 구성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환호성을 이끌어냈고, 팬들은 공연 내내 파란 응원봉을 연신 흔들며 무대마다 장관을 연출했다.빅스는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멤버 켄이 솔로곡 ‘유성우’를 부르며 2층 무대 중앙에서 처음으로 나타나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멤버 혁이 ‘Stay For Me’로 바통을 이어받았고, 마지막으로 멤버 레오가 ‘Losing Game’으로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개별 무대를 마친 빅스는 “2023년 새해 선물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해봤는데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라며 “오랜만에 만나니 다들 휠씬 더 어른이 돼서 돌아온 것 같다. 정말 이 날만 기다려왔다”라고 감격스러운 첫 인사를 나눴다.◇토크+퀴즈+퍼포먼스… 특급 버라이어티 종합선물세트빅스의 팬 콘서트는 토크부터 퀴즈 그리고 전매특허인 퍼포먼스 무대까지 210분 넘게 다양한 매력 변신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열기를 더했다.팬들이 직접 꼽은 빅스의 레전드 무대부터 엉망진창 웃픈 순간들의 추억까지 깨알 수다를 이어가며 오랜 시간 호흡해온 아티스트와 팬만이 소통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교감으로 감격을 더했다.히트곡 ‘도원경’부터 ‘사슬’, ‘저주인형’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항연을 선보이며 연말 시상식 무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던 독보적 컨셉돌다운 면모도 변함없이 과시했다.평소 다정다감한 그룹답게 아기자기한 게임들도 구성해 팬 콘서트의 다채로움을 살렸다. 키워드 동작이 일치하는 이심전심 퀴즈부터 금지어를 말하지 않고 퀴즈를 푸는 금지어 퀴즈까지 다양한 코너를 통해 남다른 센스와 유머 감각으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다채로운 기쁨을 안겼다.◇‘Gonna Be Alright’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특히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를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 혁이 직접 작사 작곡해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답게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으로 얹어져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겼다. ‘Gonna Be Alright’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국적 아이튠즈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본무대를 모두 마친 빅스 멤버들은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을 향해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래 보자”라고 끝인사를 전하던 중 결국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아냈고, 이에 팬들도 함께 울었다.◇데뷔 11주년 포문을 팬들과 함께이처럼 이번 공연은 빅스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3년 4개월 만에 열린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뜻깊게 다가왔다. 빅스는 여전히 뜨거운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팬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았고, 솔로 및 단체 무대에서 3인 3색으로 꽉 찬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줬다.특히 7일 콘서트는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 ‘KAVECON’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함께 자리하지 못한 국내외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노래 ‘향’, ‘My Valentine’ ,’Hot Enough’, ‘손의 이별’, ‘Love Letter’, ‘오늘부터 내 여자’, ‘Navy & Shining Gold’ 등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명불허전다운 실력파 컨셉돌의 면모를 드러냈다.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빅스는 오는 2월 3일 일본 KT Zepp Yokohama에서 ‘ING - As Always’를 개최하며, 빅스 멤버 레오, 켄, 혁은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 엔터테이너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KBS '가요대축제' 16일 개최…보아·NCT·아이브·뉴진스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2022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가 16일 펼쳐진다.KBS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가요대축제’를 진행해 KBS 2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진행은 방송인 김신영, 아이브 장원영, 배우 나인우가 함께 맡는다.‘가요대축제’에는 올 한해 가요계를 빛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보아, 코요태, 김우석, NCT 127, NCT 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있지 유나, 아이브 장원영, (여자)아이들 미연은 이른바 ‘유.원.미’로 뭉쳐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 민지· 혜인, 르세라핌 은채, 아이브 이서, 엔믹스 설윤이 함께 꾸미는 무대도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Y2K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질 스페셜 무대들도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NCT 드림은 이날 발표하는 H.O.T. ‘캔디’(Candy) 리메이크곡 무대를 ‘가요대축제’에서 최초 공개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22년째 묶인 예보한도…저축銀 ‘불안한 예금’ 16.5조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1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22년째 묶인 예보한도…저축銀 ‘불안한 예금’ 16.5조-청년 일자리 21개월 만에↓-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5.95% 내린다-신한울 1호기 12년 만에 가동…尹 “원전 생태계 복원 박차”-[사설]국민 공감 필수 ‘연금 개혁’…논의 과정 낱낱이 밝히자-[사설]빈부 차 키운 문 정부 부동산 정책, 윤 정부에 교훈이다△종합-[HOT이슈]현대차가 쓴 ‘카타르의 기적’-시중은행장도 사령탑 교체 바람-“응답하라 1970” 금감원, 세대교체 속도△공시가 14년 만에 하락-시가 17억짜리 집 가진 1주택자 보유세 372만→312만원으로 줄어들 듯-땅값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으뜸 집값은 ‘이명희 회장 한남동 자택’ 최고-강남구 주택 공시가 하락률 10.68%…서울시 자치구 중 1위△비상경제장관회의-추경호 “실물경기 둔화 가시화…반도체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나설 것”-2027년까지 푸드테크 유니콘 30개 육성 184조 공공조달 시장 ‘불공정 관행’ 근절△22년째 변화없는 예보제도 논란-평생 모은 1억도 보호 못한다는 금융사…‘금리노마드족’은 좌불안석-금융당국 내년 예보한도 상향 추진에 저축銀 “은행의 4배 예보로율 손봐야”△종합-LNG 연 140만t 대체…3조 3600억원 수입 부담 줄어든다-[이슈분석]기아 노조 “일자리 줄어들라”…전기차 공장 신설 ‘발목’-“네이버의 쇼핑 검색 조작 266억 과징금 부과 적법”-與野, 오늘 한전법 처리…‘3년 일몰제’ 적용키로△정치-野 박홍근, 예산안 최후통첩에…與 주호영 “민주당이 양보해야” 팽팽-행안장관 거취 놓고…대통령실 기류 변화 감지-주한미군, 한반도에 우주군 창설…“북 위협 억제”-민주 ,노웅래 체포동의안 두고 신중-[신율의 이슈메이커]“野, 이상민 해임안으로 이재명 리스크 덮으려 해”△경제-제조업 고용 찬바람에…쪼그라든 취업자 증가폭-마사회 혁신 결실…3년 만에 흑자전환-쌀 초과공급 심화…매입비만 연 1조원 육박할 것-269명이 25.7억원…고용보험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글로벌-사기범 전락한 FTX 창업자…“최고 115년 징역”-주춤해진 美 소비자물가에 금리인상 속도조절 힘 실려-中, 코로나 감염 급증하자 무증상자 통계서 제외-“테슬라에 CEO 없다” 시총 5000억달러 흔들-“안보 위협”…美 상하원, ‘中틱톡 금지’ 법안 동시 발의△산업-한화, 대우조선 인수 ‘코앞’ 경영진·사업전략 싹 바뀌나-수요 감소 위기 철강사 ‘친환경’으로 넘는다-포스코·대우조선 선박용 신소재 개발 협력-“침대는 구독” 불황 속 ‘시몬스페이’ 인기-스마트 모니터도 거거익선…삼성·LG, 43인치 대전△ICT-“북·중 해커들 내년에 기습 해킹 우려…사이버전 투자 절실”-멤버십부터 부동산까지 KT·신세계, 전방위 협력-“삼쩜삼, 英시장 찍고 3년내 호주·뉴질랜드로 확대”-SK텔레콤, 온라인 가입 요금제 개편…결합할인 가능△제약·바이오-SK바이오팜 “디지털 헬스케어로 확장…글로벌 톱10 도약”-‘파격 공모가’ 바이오노트 22일 코스피 시장 입성-‘툴젠 창립자’ 김진수, 성영철 전철 밟나-삼성바이오, 협력사 7곳과 ESG 손잡았다△Auto&Life-어나더 레벨, 다름의 미학-도심구간 75% 이상을 EV 모드로…연기 최대 22.5㎞/ℓ 기록△증권-인플레 끝 보인다…다시 시동거는 반·차-과속 상승하다 방전됐나 12월 드러누운 배터리주-단타매매 격투장 된 관리해제 종목…개미 투자 주의보△증권-금투세·양도세 기준 안갯속…매도물량 쏟아지나-100만원 넘는 황제주 실종에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도 시들-증권사 초단기 ELB 발행 3800%↑ 동양증권 사태의 악몽 ‘스멀스멀’-中 리오프닝에 뛴 ‘소비재 펀드’…지금 들어가도 될까△부동산-노도강 집값 뚝뚝…2030 영끌족 ‘눈물의 손절’-규제지역 중·소형 주택 ‘추첨제’ 적용-‘경부 고속도로 지하화’ 구상안 연내 발표 무산-“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추진…‘RE100’ 실현 최적지”△스포츠-메시의 신화창조…마지막 90분만 남겼다-“한국은 제 삶의 일부 선수·국민에 감사”-4강서 멈춘 ‘모드리치의 마법’…울지 마오, 크로아티아의 영웅이여-환상의 ‘호랑이 콤비’ 1년만에 재출격…우즈 “내 아들이 더 잘 쳐”-“LPGA 입성, 한국 돌아오니 실감나네요”△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물가 체감도 높이기 위해…내년부터 외식품목서 배달비 분리”-“조만간 빅데이터 활용한 제주 한달살이 공표…관광상품 개발에 도움”△피플-연구원이 보험정책 주도…시장·당국 간 교감 확대할 것-“K콘텐츠 확충…2027년까지 관광객 3000만명 유치”-벡스코 신임 대표에 손수득 前 KOTRA 부사장-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한화투자증권 임직원, 38개 기관에 5400만원 기부△오피니언-[정현덕의 끄덕끄덕]‘재벌집 막내아들’에 열광하는 ‘이생망 청춘’-[기고]택시 혁신 첫발은 ‘부제 해제’△전국-‘시티오씨엘’ 소음 저감시설 두고 민·관 대립-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주거시설 빼고 짓는다-의정부 서부권 고교는 학생이 부족…동부권은 학교가 부족△사회-검찰 포토라인 선 박지원 “위법한 지시 받은 적도 한 적도 없다”-고려대 총장선거 6명 출사표-살아남은 10대 극단적 선택 트라우마는 끝나지 않았다-지난해 고독사만 3378명…‘나 혼자 산다’의 그늘-오늘 폭설 뒤 ‘주말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