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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멱칼럼] 2017년 ‘공연앱(App)‘으로 공연 활성화하자
- [최은희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미국변호사] 과거 변변한 공연장이 없던 시절에는 마당 한가운데에 멍석만 깔아도 무대로 변신하여 구경꾼이 모이고 걸쭉한 입담과 흥겨운 춤, 소리판이 벌어지곤 했다. 공연을 직접 감상하는 것과 미디어를 통해 소비하는 것은 그 감흥이 다를 수밖에 없다. 최근 각종 예능 경연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들 프로그램의 방청객들은 출연자들의 노래나 댄스에 감동받으면서, TV로 시청할 때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는 반응을 쏟아 내곤 한다. 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우리도 직접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문화 향유 욕구도 증가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TV 시청이나 음원 소비 등 미디어를 통한 문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경제적 부담’, ‘시간 부족’, ‘한정적인 공연 작품’, ‘공연 장소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인해 공연 예술 관람에 소극적이다. K팝스타, 댄싱9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가수, 댄서 등 실력 있는 실연자들이 상당수 배출되고 있다. 그러나 공연 수요 부족으로 인해 이들은 좀처럼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마당을 찾지 못한 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문화예술인 복지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박근혜 정권 초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문화융성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다양한 문화 융성 전략이 추진됐지만, 실제 문화 융성을 체감하기는 어려웠다. 최근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오히려‘문화 융성’이 철폐되어야 할 구시대 유물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문화 융성 전략은 저성장 시대의 성장 동력으로 지속되어야 한다. 문화가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 문화를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고, 문화 융성을 통해 사회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 과거 아무 데나 멍석만 깔아도 무대로 변모했듯이,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공연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이 무수히 많다. 멋진 인테리어로 꾸며진 카페, 베이커리, 호프집, 빌딩 라운지나 지하철 역사 안, 아파트 공원, 잔칫집, 세미나장 등도 멍석만 깔면 훌륭한 공연장으로 변모할 수 있다. 이미 홍대, 미사리 카페 등지에서는 소공연이 이루어지고 있고, 일부 길거리에서는 ‘버스킹’도 행해지고 있다. 이런 문화가 주변으로 확산된다면, 실연자들의 공연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고, 일반인들도 일상 생활에서 공연을 쉽게 향유할 수 있게 된다.민중과 호흡을 같이 했던 과거 공연과 달리, 무대와 조명이 잘 갖춰진 공연장에서의 전문 공연은 대중의 일상과 궤를 같이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좀 더 많은 국민이 문화예술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을 그려 보게 된다.하지만 아무리 작은 공연도 음원 재생 보다는 비용이나 절차 등 여러 복잡한 문제를 수반하기 마련이다. 공연 기획 전문가가 아닌 카페나 아파트 자치회에서 실연자 섭외를 비롯하여 공연을 주최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 생활 속 공연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빈방 연결 앱, 구인구직 앱처럼 공간 주체들과 실연자들을 직접 연결해주는 공연 중개앱이 활성화된다면 어떨까? 분명 공연 기획은 용이해질 것이다. 공연 앱을 통해 연결된 실연자들이 점심시간 카페나 출퇴근 시간 지하철 역사에서 노래나 춤, 마술 등의 공연을 선사한다면 시민들이 시간,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공연 감상을 위해 모이는 관객은 소비자이기도 하다. 공간 주체는 소비자들과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공연 장면을 SNS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문화브랜딩 효과를 창출할 수도 있다. 기업, 소비자, 예술인 간 선순환이 일어나는 순간이다. 정유년, 붉은 닭 울음 소리가 울렸다. 하지만 국민들의 우울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멍석 주변에서 웃음꽃이 활짝 폈듯이 공연을 매개로 방방곡곡 소통, 화합,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길 간절히 소망한다. /미국변호사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潘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해야"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潘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해야”-中, 하늘길도 사드보복하나-트럼프노믹스는 ‘Made in USA’-10억달러 외평채‘ 발행한다△줌인-한국경제 IR나선 유일호 부총리..“어떤 상황에서든 반드시 답 찾을 것”-내일 서울 영하 11도..올들어 가장 춥다△종합-특검 ’朴 뇌물죄‘ 입증 위해 무차별 수사..삼성 다음 타깃은 SK·롯데-“美에 공장 안지으려면 국경세 내라”..멕시코 생산거점 둔 삼성·LG ’비상‘△潘 태풍 한국 상륙-검증 칼날 위 潘, 외교·안보 목소리 높여 反轉 노린다-잽 날리는 文 “潘 평가하긴 아직 어려워”-“한·일 위안부 합의 환영 발언, 많은 분들이 오해”-계산기 두드리는 靑, 보수층 재결집 마중물 기대△정치&-中 59회 진입에 철렁했는데, 日 무려 444회..이어도 ’일촉즉발‘-대륙 반대편서 야구공 식별..美 ’바다 위 사드‘ 北 감시-’혹시 빌미 줄라‘..中화장품 보복 FTA 안건에도 못올린 정부-불가항력이냐 권한남용이냐..인명진을 보는 ’엇갈린 시선‘-KT&G 담뱃세 3300억원 더챙겨△경제-신생아 의료비, 안경·교복값..’영수증‘ 직접 챙겨야 혜택 받아요-주택시장 숨고르기..가계대출 증가세 한풀 꺾여△금융-딸아이를 부탁해~ 생명보험 신탁 길 열렸다-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일반보험 활성화 집중”-희망퇴직 때문에..시중은행 실적 뚝△산업-피의자 된 부회장님..삼성 ’시계제로‘-리콜승인 됐지만..폭스바겐 판매재개 상반기엔 어렵다-스포츠세단 ’스팅어‘ 북미오토쇼 디자인상-군살 빼고, 성능 더하고..노트북 대전-조선업계 CEO “올해 수주, 지난해보다 나을 것”-허수영 “석유화학 지난해 최대 실적..체질 개선 노력”-’VR‘로 골리앗 잡는다..중소게임사 승부수-이통 3사 데이터요금제..알뜰폰보다 43% 비싸-애플 ’에어팟‘ 美 무선 이어폰 시장 장악-네이버, 통합 동영상 브랜드 ’네이버TV‘ 출시△소비자생활-추울 때 털고가자..겨울 아웃도어 ’떨이세일‘-모바일 쇼핑족..’비디오 커머스‘ 뜬다-“115층 화재 발생..” 재난방송 나오자 ’총알 승강기‘로 1분내 1층으로 대피△중소기업·벤처-“형형색색 골프공으로 글로벌 업계 6위로 굿샷”-모바일 앱 ’홈쇼핑모아‘ 연간거래액 1천억 돌파-이경호 제약협회장 “2월 총회 후 사퇴”-워크아웃 돌입 한경희 대표 “스팀 가전 신제품으로 재기”△증권&마켓-외국인 바이코리아..먹성 더 강해졌다-대형·분식우려 기업 회계법인 의무 교체-4분기 美금리인상 여파..증권사 채권평가손실 26개社 3000억 추산-“中시장 고객사 다각화..올 흑자전환 자신”△마켓in-중국, 사드 보복하면서 금호타이어 1조 베팅-SM, 한진해운 광양·경인터미널도 인수-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2년 만에 투자액 1950억원 소진 비결은-’범LG家‘ 벤처캐피털, 당뇨 치료기기 업체에 투자△글로벌마켓-“캐나다 오면 年 4500억원 쏜다”..車기업 유치 ’북미 삼국지‘-“對러 제재 유지”..트럼프와 장관들 벌써 ’삐걱‘ 대나-“WTO 제소” vs “반덤핑 관세” 美·中 무역 갈등 첩첩산중일세-페이스북 “우리도 언론이에요”-’젊은 소비시장 찾아서‘..아태 4개국 순방 나서는 아베△문화&스포츠-순실과 진실 사이 TV 켜는 시민들-“K팝스타 꿈꾸나요..부모님 말씀 잘 들으세요”-문화예술 관람 왜 안 하세요? “비싸니까” 34%△스포츠-“선수로 마침표 찍으러 돌아왔다”-93년생 4인방 ’날아오른 닭~‘-’류현진 100이닝 못채워‘ 미국 언론 비관적 전망-머레이 vs 조코비치..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관심쏠려-겨울엔 스윙을 평소의 절반으로△피플&-’드론 공룡‘ DJI와 하늘서 맞짱..농업용 정밀 제품 개발에 집중-“국가 안보에 써달라” 듀오 대표, 3억 기부-“경마, 스마트·글로벌화 국민 신뢰 회복하겠다”△오피니언-역대 정권의 ’블랙리스트‘-중소기업의 ’약자 코스프레‘-공연 중개앱 통해 ’멍석‘ 깔자△부동산-문턱 낮추는 전세보험..‘깡통세입자’에겐 그림의 떡-구로·하남 아파트 전셋값 3.3㎡당 1000만원 넘어-SOC 확충..토지보상금 2조3500억 풀린다-“올해 500억 이하 중소형 빌딩값 내릴 듯”△사회-대학들 울며 겨자먹기..등록금 6년째 ‘동결’-최저소득자 100명 중 5명 ‘초고도 비만’-서울~양평, 안산~인천 순환도로..2020년까지 13개 노선 만든다-‘임금체불 신고 3회’ 사업장 집중 감독-특검 “이재용 횡령·배임 혐의 추가 검토”-이영선 전 행정관 ‘朴대통령 지키기’-“정유라 학점 ‘F→C’로 올려줘라” 김경숙 이대 전 학장, 압박 드러나-비판글 지우고, 게시판 문닫고..서강대 예수회 ‘불통행정’ 논란
- 드림캐쳐 '록 사운드+호러 콘셉트'…확실한 차별화 '승부수'
- 드림캐쳐(사진=김봉규 인턴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강렬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았다. 뮤직비디오는 호러, 스릴러를 연상케 한다. 다른 걸그룹과는 확실히 차별화됐다. 7인조 신예 드림캐쳐가 그 주인공이다.드림캐쳐는 1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을 알렸다. 음악도 인상적이었고 빠르고 동작 하나하나에 각이 잡힌 안무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 올리는 소위 ‘머리채 춤’도 호러에 가까웠다.그룹명 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수제 장식품이다. 악몽을 잡아주고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물건이다.그러나 그룹 드림캐쳐가 대중에게 처음 선사하는 앨범의 타이틀은 ‘악몽’이다. 멤버들 각자는 하나씩 악몽을 맡았다. 지유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 한동은 누군가가 쳐다보는 듯한 꿈, 시연은 좁은 공간에 갇히는 꿈, 가현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 수아는 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꿈, 유현은 낯선 곳을 헤매는 꿈, 다미는 상처를 입는 꿈을 맡았다. 이들은 서양에서는 불길한 날짜로 꼽는 13일의 금요일 낮 12시에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는 악몽과 악동 이미지를 가사로 녹였다.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귀를 사로잡는다.드림캐쳐는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입는 자신들의 의상을 ‘사신복’이라고 칭했다. 예쁘든 화사하든 다른 걸그룹들이 앞세우는 매력과는 확실히 달랐다. 멤버들은 그러나 “악몽 콘셉트와는 잘 맞는 듯하다”고 했다.드림캐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무대에서는 카리스마를, 무대 아래에서는 친근하고 쾌활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체이스 미’ 뮤직비디오 마지막은 ‘TO BE CONTINUE’라는 문구가 장식했다. 다음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드림캐쳐가 데뷔 활동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이어 다음에는 어떤 스토리를 들고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관련기사 ◀☞ 애프터스쿨 유이, 12일 조모상…''불야성'' 촬영 중 소식 접해☞ 차오루 "열정 담긴 청소년들 눈빛에 내가 에너지 얻었다"☞ 차오루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K팝 꿈나무들 고민 상담☞ "로엔뮤직캠프 오니 실력 빨리 는다" 참여 청소년 남승현 군☞ 바다, 손편지로 결혼 알려…“더 좋은 노래 들려드릴 것”(전문 포함)
- 월드헤리티지 재단, 공립·사립교환학생 설명회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새 학기가 곧 시작한다. 이 시기에 중, 고교 학생을 두고 있는 부모님들은 자녀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경험, 꿈과 적성을 깊이 있게 찾아 주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찾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미국의 선진교육시스템 내에서 1년간 경험 할 수 있는 ‘미국 공립·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다.하지만 미국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우리 학생들을 오랜 기간 미국에 보낸다는 것은 학부모님들에게는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해 한국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재단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외국교환학생을 국내 교육청과 협력해 한국의 문화와 고등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류를 진행한 월드 헤리티지(world-heritage) 재단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2016년 K팝에 매료돼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캐나다 애드먼트에서 온 엘리나 푸트(Elena Foote)양은 월드헤리티지 재단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기도 고양 가좌고교 2학년으로 입학하여 1년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돌아갔다.또한 2017년에는 대구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대구외고, 대구 상원고에 모두 5명의 외국인 학생(캐나다, 독일, 미국)들을 추가로 유치하여, 명실상부 국내에서는 인/아웃바운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재단으로 일반 유학원과는 확실히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월드 헤리티지 재단 한국사무소의 관계자는 “국내의 중·고등학생 가운데 미국에 가고 싶은 학생들을 미국의 학교로 연결해 주긴 했어도 이번처럼 외국 학생이 국내로 들어와 무사히 1년간 수업을 마치고 돌아간 경우는 처음” 이라며 지속적으로 국내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처럼 공립·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자체가 일반적인 조기유학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미국 국무부에서 시행하는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미국으로 학생을 보낼 때는 국무부에서 지정한 수많은 재단들 중 역사와 규모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월드 헤리티지(world-heritage) 재단 처럼 국내 교육청들과 협력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진행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곳이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월드헤리티지(World Heritage) 재단은 1980년에 설립되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36년간 운영해온 CSIET의 Full-listing 재단으로, 연간 1500여명의 이상의 학생을 미국 공립/사립학교에 배치하고 있으며, 홈스테이의 배정에서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배치된 지역 관리자가 주기적으로 학생과 연락하고 홈스테이에 직접 방문하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종료 후 국내로 복귀 하거나 미국 사립교환학생으로 전환하여 미국 학교의 졸업장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졸업 후 World Heritage 재단의 장학금 대학 진학 프로그램인 Go Campus를 통해 70여 개의 명문 대학 중 하나로 진학하는 것이 가능하며, 적게는 연간 3천 불에서 많게는 1만 5000불까지 장학금을 졸업할 때까지 받을 수 있다.현재 2017학년도 9월학기 미국 공립/사립 교환학생을 선발해 수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2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시로 학부모님 및 학생들에게 1:1컨설팅을 제공하며, 공식 영어시험인 ELTIS 테스트 및 다양한 등록 혜택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orld Heritage 미국 공.사립 교환학생)에서 확인하면 된다.
-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글로벌 오디션 개최
- 키위미디어그룹 글로벌 오디션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이효리, 와블, 래퍼 킬라그램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미디어그룹(대표 정철웅)이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키위미디어그룹은 9일부터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국적, 성별과 관계없이 1998~2004년 사이 출생한 K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한 참가자는 키위미디어그룹의 연습생으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될 예정이다.키위미디어그룹은 최근 이효리, 와블 등의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아시아지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음악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키위미디어그룹은 기존 아티스트 영입뿐만 아니라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스타가 될 새로운 인재 발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오디션 접수 관련 상세 내용은 키위미디어그룹의 트레이닝센터인 키위박스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iwibox.official/) 및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wibox.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소나무, 이렇게 사랑스러웠나…''나 너 좋아해'' 뮤비 공개☞ ''나 너 좋아해?'' 소나무, 차트 상승세…큐티 매력 ''눈길''☞ 조민아 긴장시킬 걸그룹 출신 파티셰 도전자 등장?☞ B1A4 바로, 웹무비 ''눈을 감다''에서 시각장애인 연기 도전☞ 최자♥설리, 개코 부부와 동반 대만 여행…''개코 아내 미모 눈길''
- 라이언 고슬링, 男주연상 "최고의 경험"(2017골든글로브)
- 라이언 고슬링(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라이언 고슬링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라이언 고슬링은 8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이언 고슬링은 극중에서 재즈의 부활을 꿈꾸며 자신의 클럽을 차리겠다는 꿈을 가진 피아니스트 세바스찬 역을 연기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경험 중 최고였다”며 ‘라라랜드’를 치켜세웠다.‘라라랜드’는 작품상(뮤지컬 코미디), 감독상, 남·녀 주연상(뮤지컬 코미디), 각본상, 음악상, 주제가상 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며, 2월 열리는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관련기사 ◀☞ 김종국, 윤은혜 좋아해?…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구혜선 "결혼 후 9kg 감량…임신 오해도 받아"☞ 몰카 당한 산다라박, "많이 부족한 누나였다" 폭풍눈물☞ ''K팝스타6'' 크리샤츄, 추가합격 ''반전의 주인공''☞ 2017 골든글로브 오프닝, ‘라라랜드’ 패러디…지미 펄론, 라이언 고슬링 변신
- 2017 골든글로브 오프닝, ‘라라랜드’ 패러디…지미 펄론, 라이언 고슬링 변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지미 펄론이 라이언 고슬링으로 깜짝 변신했다.8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라라랜드’ 패러디로 흥겹고 유쾌한 막을 올렸다.골든 글로브의 오프닝은 시상식장으로 가는 지미 펄론의 모습이 담겼다. 고급 세단이 늘어선 길에서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배우들의 등장은, 교통 체증으로 꽉 막힌 LA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떼창과 군무가 어우러져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한 ‘라라랜드’의 오프닝을 떠올렸다. 이어진 무대에선 지미 펄론이 ‘라라랜드’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시티 오브 스타스’를 부른 라이언 고슬링을 패러디했다. 라이언 고슬링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웃었다.‘라라랜드’는 작품상(뮤지컬 코미디), 감독상, 남·녀 주연상(뮤지컬 코미디), 각본상, 음악상, 주제가상, 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며,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관련기사 ◀☞ 최자♥설리, 개코 부부와 동반 대만 여행…''개코 아내 미모 눈길''☞ 김종국, 윤은혜 좋아해?…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구혜선 "결혼 후 9kg 감량…임신 오해도 받아"☞ ''라라랜드'' 이변없이 음악상·주제가상 수상(2017골든글로브)☞ ''K팝스타6'' 크리샤츄, 추가합격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