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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그룹 대거 등장 눈길
  • [아이들 그룹 전성시대]10대 여성그룹 대거 등장 눈길
  • ▲ '제2의 핑클'을 모토로 최근 새로 등장해 활동중인 여성 아이들 그룹 카라[이데일리 윤경철기자] 최근 아이들 그룹시장에 달라진 변화는 여성 아이들 그룹의 급부상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원더걸스를 비롯해 핑클의 소속사였던 DSP이엔티의 카라,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 엠넷미디어의 블랙펄 등 대형기획사에서 제작 중인 10대 여성 그룹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냈다. 예전 HOT, 젝스키즈, 동방신기, SS501 등의 그룹을 배출한 기획사들이 이번에는 여성 아이들 그룹을 통해 또 한차례 격돌하고 있다. 10대 여성 그룹이 가요계에 잇달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달라진 가요시장의 환경과 맞물려 있다. CD가 음악시장의 주류였던 과거에는 음반 구매력과 충성도가 높은 10대 여성 팬을 공략할 수 있는 남성 그룹이 강세였다. 하지만 몇백원에 자유롭게 노래를 내려받는 디지털 음원시대에는 상대적으로 디지털 문화에 강한 남성 팬들이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10대 여성 그룹 멤버들의 스타일이나 개성을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wann-be) 여성 팬들도 함께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그룹의 가능성은 높다. ▲ SM이 최근 공개한 새 여자그룹 '소녀시대'. 음악 외에 연기, 방송진행 등 다양한 분야를 겨냥한 멤버들로 구성, '여자 슈주'란 별칭을 듣고 있다. ◇ 얼굴만 앞세워, NO!...라이브 능력에 작사, 작곡 재능 겸비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얼짱’ 소녀들로 구성된 소녀시대를 공개했다.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를 모토로 한 ‘소녀시대’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실력은 물론이고 가수 배우 탤런트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갖춘 멤버들이 모였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CF로 얼굴이 알려진 윤아를 중심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수영, 미국 출신 제시카와 티파니 등 다재다능한 인물들이 포진돼 있다. 소녀시대는 8월 첫 싱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비주의 전략으로 치밀하게 시장에 접근한 점이 눈길을 끈다. 데뷔와 함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처음 프로듀서한 10대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선예(17)를 주축으로 현아(15), 소희(15), 선미(15), 예은(17)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를 포털사이트와 케이블 음악방송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선발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올초 선보였던 싱글은 타이틀곡 `아이러니(Irony)`를 포함해 댄스 2곡과 발라드 1곡으로 구성됐다. 핑클의 제작사 DSP이엔티의 4인조 여성그룹 카라도 인기를 얻고 있다. 16~18세 사이의 소녀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외시장을 겨냥, 2명을 해외 고교 출신으로 채웠다. 카라(KARA)는 ‘영혼의 멜로디’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DSP이엔티 측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새로운 개념의 소녀 그룹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0대 여성 그룹 붐에 대해 일부에서는 짧은 치마와 화려한 화장을 앞세운 로리타 신드롬(lollita syndrome)을 자극하는 상업주의의 전형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제작사들은 "지금 그룹은 귀여운 매력으로만 승부하던 과거 일부 아이돌 여성 그룹과 차이가 있다"며 "멤버 대부분이 라이브형 가수이며 작사ㆍ작곡 능력까지 갖췄다"고 음악 활동에서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 관련기사 ◀☞[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아이들이 뜬다☞[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일본, 엔터시장 이끄는 확실한 주류☞[아이들 그룹 전성시대]거물 프로듀서 주도 美, 英 보이그룹
2007.07.22 I 윤경철 기자
이제는 여성그룹이 대세!
  • [아이들그룹 전성시대]이제는 여성그룹이 대세!
  • ▲ 제2의 핑클을 외치며 등장한 여성 아이들 그룹 '카라'[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최근 아이들 그룹시장에 달라진 변화는 여성 아이들 그룹의 급부상이다.JYP엔터테인먼트의 원더걸스를 비롯해 핑클의 소속사였던 DSP이엔티의 카라,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 엠넷미디어의 블랙펄 등 대형기획사에서 제작 중인 10대 여성 그룹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냈다. 예전 HOT, 젝스키즈, 동방신기, SS501 등의 그룹을 배출한 기획사들이 이번에는 여성 아이들 그룹을 통해 또 한차례 격돌하고 있다.  10대 여성 그룹이 가요계에 잇달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달라진 가요시장의 환경과 맞물려 있다. CD가 음악시장의 주류였던 과거에는 음반 구매력과 충성도가 높은 10대 여성 팬을 공략할 수 있는 남성 그룹이 강세였다. 하지만 몇백원에 자유롭게 노래를 내려받는 디지털 음원시대에는 상대적으로 디지털 문화에 강한 남성 팬들이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10대 여성 그룹 멤버들의 스타일이나 개성을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wann-be) 여성 팬들도 함께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그룹의 가능성은 높다. ▲ SM이 최근 공개한 새 여자그룹 '소녀시대'. 음악 외에 연기, 방송진행 등 다양한 분야를 겨냥한 멤버들로 구성, '여자 슈주'란 별칭을 듣고 있다.◇ 얼굴만 앞세워, NO!...라이브 능력에 작사, 작곡 재능 겸비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얼짱’ 소녀들로 구성된 소녀시대를 공개했다.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를 모토로 한 ‘소녀시대’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실력은 물론이고 가수 배우 탤런트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갖춘 멤버들이 모였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CF로 얼굴이 알려진 윤아를 중심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수영, 미국 출신 제시카와 티파니 등 다재다능한 인물들이 포진돼 있다. 소녀시대는 8월 첫 싱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비주의 전략으로 치밀하게 시장에 접근한 점이 눈길을 끈다. 데뷔와 함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처음 프로듀서한 10대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선예(17)를 주축으로 현아(15), 소희(15), 선미(15), 예은(17)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를 포털사이트와 케이블 음악방송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선발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올초 선보였던 싱글은 타이틀곡 `아이러니(Irony)`를 포함해 댄스 2곡과 발라드 1곡으로 구성됐다. 핑클의 제작사 DSP이엔티의 4인조 여성그룹 카라도 인기를 얻고 있다. 16~18세 사이의 소녀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외시장을 겨냥, 2명을 해외 고교 출신으로 채웠다.  카라(KARA)는 ‘영혼의 멜로디’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DSP이엔티 측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새로운 개념의 소녀 그룹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0대 여성 그룹 붐에 대해 일부에서는 짧은 치마와 화려한 화장을 앞세운 로리타 신드롬(lollita syndrome)을 자극하는 상업주의의 전형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제작사들은 "지금 그룹은 귀여운 매력으로만 승부하던 과거 일부 아이돌 여성 그룹과 차이가 있다"며 "멤버 대부분이 라이브형 가수이며 작사ㆍ작곡 능력까지 갖췄다"고 음악 활동에서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아이들이 뜬다☞[아이들 그룹 전성시대]일본, 엔터시장 이끄는 확실한 주류☞[아이들 그룹 전성시대]거물 프로듀서 주도 美, 英 보이그룹▶ 주요기사 ◀☞배우 오만석 5월 협의 이혼☞정선희 단독 인터뷰, "3개월 전부터 연인관계 진전, 멋진 프로포즈 기대"☞안재환 "11월 17일 결혼, 정선희 개인문제 해결해주다 호감가져"☞[차이나 Now!]입원비 일주일 1억... 쉬쯔치 초호화 출산 화제☞'행복한 여자' 황당 반전, 하지만 31.5%로 종영
2007.07.22 I 윤경철 기자
개그맨 엄용수 "아이 더 입양해 키우겠다...자식은 많을수록 좋은 법"
  • 개그맨 엄용수 "아이 더 입양해 키우겠다...자식은 많을수록 좋은 법"
  • [이데일리 최은영기자]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개그맨 엄용수를 만났다. 입양한 막내딸을 시집보낸 지&nbsp; 10여일이 지난 때였다. &nbsp;엄용수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더니 역시 그렇다"라며 헛헛한 표정부터 지어 보였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딸 현아씨는 이런 아버지가 내심 걱정스러웠는지 "일주일은 시댁에서, 일주일은 친정에서 살겠다"며 전화를 다 걸어왔다. 딸의 마음 씀씀이가 내심 감사하고 기특했지만 엄용수는 "시부모도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그럴 수야 없는 노릇"이라며 단호하게 딸의 청을 뿌리쳤다고 한다. 가슴으로 낳은 딸을 20년간 곱게 키워 출가시킨 그 날. 엄용수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환한 미소로 딸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늘이 주신 인연으로 맺어진 부녀지간의 연. 아버지의 품을 떠나던 날, 딸 현아씨는 결국 뜨거운 눈물을 왈콱 쏟았다. 아버지와 더이상 한 집에서 살 수 없다는 아쉬움의 눈물이었다. 20년간 한결같은 사랑으로 길러주신 아버지 엄용수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기도 했다. ◇ 20년전 하늘이 내려준 인연... 기적같은 만남 되풀이 되길 기다려 부모를 잃은 두 아이를 20년간 남몰래 키워온 개그맨 엄용수의 감동 사연은 막내 딸의 결혼으로 세상에 알려졌다.(이데일리 SPN 5월11일자 단독 보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 그의 선행은 각박한 세상에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에 20년전 입양한 남매를 모두 출가시킨 엄용수는 "집에서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삶이 그렇게 적적할 수가 없다"며 새로른 가족계획을 밝혔다. 아이를 한 둘 더 입양해 키울 생각이라는 것이다. 젊어서부터 유독 아이들을 예뻐하던 그였다. 부모 없는 두 아이를 입양하기로 마음 먹은 것도 노총각 시절의 일이다. 엄용수는 "개와 고양이도 한 울타리에서 살면 친구가 되는데 하물며 사람의 인연이야 더욱 소중한 것 아니겠냐"며 "하늘이 내려준 인연으로 알고 20년전 기쁜 마음으로 두 아이를 받아 들였듯,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억지스럽게 새 인연을 찾아 다니지는 않을 생각이다. 20년전 두 아이와의 만남이 그러했듯 분명 '하늘이 선물하는 기회'가 저절로 찾아올 것이라는 게&nbsp;엄용수의 생각이다. 두 번의 이혼으로 아내가 있었던 순간보다 혼자인 때가 더욱 많았던 그다. 가슴으로 낳은 남매에 친자식까지, 남자 혼자 아이 셋을 키우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런 아이들이 있었기에 자신의 생활이 외롭지 않고 더욱 풍요로울 수 있었다고 그는 믿는다. 5월23일 딸 현아씨를 출가시킨 '싱글 대디' 엄용수는 "아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가족관을 생활 속에 적극 실천하며 남은 여생을 더욱 풍요롭게 꾸려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엄용수 하리수 입양 지지..."세상에 100% 완벽한 가정 없어"☞'자식 둘 입양' 엄용수 숨은 선행에 네티즌 감동☞[입양의 날 특집]입양한 딸 시집보내는 엄용수 감동 사연▶ 주요기사 ◀☞[가자! 세계로]장나라 박은혜...中 안방극장 성공 비결은 '친화'☞[가자! 세계로]장동건 전지현 비...그들의 할리우드 도전기☞"너무 바꾸었나"...'쩐의 전쟁' 번외편 새 캐스팅에 시청자 혼란☞'미려는 괴로워', 시청률 첫 회 이후 계속 하락☞황정민 KBS 아나 득남 "황금돼지해 엄마 됐어요"<!--기사 미리보기 끝--><!--확인버튼 시작-->
2007.07.12 I 최은영 기자
개그맨 엄용수 "아이 더 입양해 키우겠다"
  • 개그맨 엄용수 "아이 더 입양해 키우겠다"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지난&nbsp;7일,&nbsp;서울 여의도&nbsp;KBS 신관에서 개그맨 엄용수를 만났다.&nbsp;입양한 막내딸을 시집 보낸지 10여일이 지난 때였다.&nbsp;&nbsp;엄용수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더니 역시 그렇다"라며 헛헛한 표정부터 지어 보였다. &nbsp;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딸 현아씨는 이런 아버지가 내심 걱정스러웠는지 "일주일은 시댁에서, 일주일은 친정에서 살겠다"며 전화를 다 걸어왔다. 딸의 마음 씀씀이가 내심 감사하고 기특했지만 엄용수는 "시부모도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그럴 수야 없는 노릇"이라며 단호하게 딸의 청을 뿌리쳤다고 한다. &nbsp;가슴으로 낳은 딸을 20년간 곱게 키워 출가시킨 그 날. 엄용수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환한 미소로 딸의 앞날을 축복했다. &nbsp;하늘이 주신 인연으로 맺어진 부녀지간의 연. 아버지의 품을 떠나던 날, 딸 현아씨는 결국 뜨거운 눈물을 왈콱 쏟았다.&nbsp; 아버지와 더이상 한 집에서 살 수 없다는 아쉬움의 눈물이었다. 20년간 한결같은 사랑으로 길러주신 아버지 엄용수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기도 했다. &nbsp;◇ 20년전 하늘이 내려준 인연... 기적같은 만남 되풀이 되길 기다려&nbsp;&nbsp;부모를 잃은&nbsp;두 아이를&nbsp;20년간 남몰래 키워온 개그맨 엄용수의 감동 사연은 막내 딸의 결혼으로 세상에 알려졌다.(이데일리 SPN 5월11일자 단독 보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 그의 선행은 각박한 세상에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nbsp;이번에 20년전 입양한 남매를 모두 출가시킨 엄용수는 "집에서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삶이 그렇게 적적할 수가 없다"며 새로른 가족계획을 밝혔다. 아이를 한 둘 더 입양해 키울 생각이라는 것이다. &nbsp;젊어서부터 유독 아이들을 예뻐하던 그였다. 부모 없는 두 아이를 입양하기로 마음 먹은 것도 노총각 시절의 일이다. &nbsp;엄용수는 "개와 고양이도 한 울타리에서 살면 친구가 되는데 하물며 사람의 인연이야 더욱 소중한 것 아니겠냐"며 "하늘이 내려준 인연으로 알고 20년전 기쁜 마음으로 두 아이를 받아 들였듯,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bsp;하지만 그는 억지스럽게 새 인연을 찾아 다니지는 않을 생각이다. 20년전 두 아이와의 만남이 그러했듯 분명 '하늘이 선물하는 기회'가&nbsp;저절로 찾아올 것이라는 게&nbsp;엄용수의 생각이다. &nbsp;두 번의 이혼으로 아내가 있었던 순간보다 혼자인 때가 더욱 많았던 그다. 가슴으로 낳은 남매에 친자식까지, 남자 혼자 아이 셋을 키우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런 아이들이 있었기에 자신의 생활이 외롭지 않고 더욱 풍요로울 수 있었다고 그는 믿는다.&nbsp;&nbsp;5월23일 딸 현아씨를 출가시킨 '싱글 대디' 엄용수는 "아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가족관을 생활 속에 적극 실천하며 남은 여생을 더욱 풍요롭게 꾸려갈 예정이다.&nbsp;&nbsp;▶ 관련기사 ◀☞엄용수 하리수 입양 지지..."세상에 100% 완벽한 가정 없어"☞'자식 둘 입양' 엄용수 숨은 선행에 네티즌 감동☞[입양의 날 특집]입양한 딸 시집보내는 엄용수 감동 사연▶ 주요기사 ◀☞[가자! 세계로]장동건 전지현 비...그들의 할리우드 도전기☞"너무 바꾸었나"...'쩐의 전쟁' 번외편 새 캐스팅에 시청자 혼란☞LPG '바다의 공주'...박명수 노래 리메이크 댄스 도전
2007.07.12 I 최은영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새 음반서 전영록과 호흡 맞춰
  • 혼성그룹 거북이, 새 음반서 전영록과 호흡 맞춰
  • ▲ 리메이크 앨범 내고 활동 재개하는 그룹 거북이[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2006년 가을 '비행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혼성그룹 거북이가 5집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가벼운 몸풀기에 나선다. 4.5집 격인 리메이크 음반 '거북이 몸풀기'와 함께 팬들 앞에 서는 것. 맥시 싱글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리메이크 음반에는 70~80년대 사랑을 받은 6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 타이틀 곡은 고참 록밴드 사랑과 평화의 78년 히트곡 '한동안 뜸 했었지'. 이번 리메이크 음반에 담긴 노래들 가운데 거북이 특유의 가볍고 신명나는 분위기가 가장 많이 담긴 곡이다. 중견 가수 전영록과 신세대 가수 더 레이(The Ray)가 함께 퓨쳐링으로 참여한 것도 이채롭다. 두 사람은 요즘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열연중인 김희애가 87년 발표한 노래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김희애가 가수로 변신, 당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까지 올랐던 노래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 밖에 김범룡의 '현아', 박학기의 '향기로운 추억' 등의 노래가 거북이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거북이의 첫 리메이크 앨범 '거북이 몸풀기'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2007.04.19 I 최은영 기자
(SPN) 혼성그룹 거북이, 새 음반서 전영록과 호흡 맞춰
  • (SPN) 혼성그룹 거북이, 새 음반서 전영록과 호흡 맞춰
  • ▲ 리메이크 앨범 내고&nbsp;활동 재개하는 그룹 거북이[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nbsp;2006년 가을 '비행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혼성그룹 거북이가 5집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nbsp;가벼운 몸풀기에 나선다. &nbsp;4.5집 격인 리메이크&nbsp;음반 '거북이 몸풀기'와 함께&nbsp;팬들 앞에 서는 것. 맥시 싱글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리메이크 음반에는 70~80년대 사랑을 받은 6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 타이틀 곡은&nbsp;고참 록밴드 사랑과 평화의 78년 히트곡 '한동안 뜸 했었지'. 이번 리메이크&nbsp;음반에&nbsp;담긴&nbsp;노래들 가운데 거북이 특유의&nbsp;가볍고 신명나는 분위기가&nbsp;가장 많이&nbsp;담긴 곡이다. 중견 가수 전영록과 신세대 가수 더 레이(The Ray)가&nbsp;함께 퓨쳐링으로 참여한 것도 이채롭다.&nbsp; 두 사람은 요즘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열연중인 김희애가 87년&nbsp;발표한 노래&nbsp;'나를 잊지 말아요'에서&nbsp;호흡을 맞추었다.&nbsp;&nbsp;김희애가 가수로&nbsp;변신, 당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까지 올랐던 노래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 밖에 김범룡의 '현아', 박학기의 '향기로운 추억' 등의 노래가 거북이 특유의&nbsp;스타일로 재해석됐다. 거북이의&nbsp;첫 리메이크 앨범 '거북이 몸풀기'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2007.04.18 I 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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