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가격 상승 전망에 중소형 철강주 강세

포스코 생산차질·현대제철 파업 가능성
  • 등록 2022-09-23 오전 9:16:07

    수정 2022-09-23 오전 9:16:07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23일 장 초반 중소형 철강주 종목이 강세다. 포항제철소 생산 차질에 따른 철강 가격이 당분간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소형 철강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문배철강(008420)은 전 거래일 대비 21.84% 오른 4575원에 거래 중이다.

부국철강(026940)(15.86%), 금강철강(053260)(15.80%), 경남스틸(039240)(11.76%), 하이스틸(071090)(10.77%), 한일철강(002220)(8.98%) 등도 일제히 강세다.

포스코 생산 차질에 더해 현대제철 파업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철강재 가격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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