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동&돈부리` 프리미엄 분식 대표주자

저렴한 투자·안정적 수익, 유망창업 아이템 부상
  • 등록 2010-05-16 오전 10:11:37

    수정 2010-05-18 오후 5:18:3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프리미엄 분식점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업비용이 저렴하면서도 기존 분식점과 달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할 만한 요건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분식점의 대표적인 브랜드가 `한우동&돈부리`(www.hanudong.co.kr)다. 이 브랜드는 기존 한우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새로운 메뉴로 승부를 하고 있다.

`한우동&돈부리`의 경쟁력은 창업을 할 때부터 시작된다.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맹본사는 가맹계약을 하기 전 상권이 좋은 위치에 유리한 조건으로 점포를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업계획 수립에 의해 투자비 대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설 때 비로소 계약을 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여타 브랜드에 비해 실패 확률이 낮다.

분식집은 그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가벼운 식당으로 여겨졌다. 또 웬만한 상권에서도 웬만해선 망하지 않는다는 장단점을 공유한 아이템이었다.

▲ `한우동&돈부리`의 인기메뉴인 돈까스돈부리
`한우동&돈부리`는 이런 분식집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더욱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점포 임대비를 제외한 모든 창업비용이 49.5㎡(15평)기준 4450만원으로 저렴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프로방스풍 카페형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우동, 돈까스 등 기존 한우동에서 검증된 메뉴와 한국인 입맛에 맞춘 일식, 유럽식 퓨전메뉴 등을 추가해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로 인해 낮은 객단가로 힘만 들고 수익이 낮았던 기존 분식점의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메인 메뉴인 `돈까스돈부리`는 일본 메뉴를 퓨전화 시킨 것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아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메뉴가 원팩시스템으로 일일 배송되기 때문에 품질 높은 메뉴를 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한우동&돈부리`는 오는 19일 서울과 부산 사옥에서 오후 3시에 사업설명회를 열어 월 7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는 실제 가맹점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문의 :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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