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초저가 판매 프로젝트 '이번주 핫프라이스' 론칭

매주 장바구니 핵심 상품 1개 품목 선정
  • 등록 2024-02-01 오전 6:00:00

    수정 2024-02-01 오전 6:00:00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경제적인 소비 생활을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부터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주 핫프라이스’는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가격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 매장에서 쌀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물가 안정이라는 대형마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도,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제적 혜택를 제공해 ‘고객 만족’이라는 롯데마트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기획했다. 고객이 경제적 혜택을 쉽게 체감하도록 구매 빈도가 높은 식품과 생필품 중 하나의 품목을 선정해 판매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다. 더불어 소비자의 취향이 다변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더 많은 고객에게 경제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주단위로 새로운 초저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 프라이스 시작을 알리는 첫 품목으로 쌀을 선정했다. 한국의 주식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품목이라는 점에서 프로젝트 취지와 가장 부합해서다.

롯데마트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롯데마트 전 점에서 ‘정갈한 쌀(10kg)’을 정상 판매가 3만 1900원에서 1만 2000원 할인해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 신한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 프라이스 2주차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먹거리 상품 중 하나를 선정해 업계 최저 가격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강혜원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쌀이야 말로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필수 먹거리인 만큼 ‘이번주 핫프라이스’의 첫 타자로 상식을 파괴하는 가격에 준비했다”며 “이번주 핫프라이스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는 명백한 이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매주 초저가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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