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전시 관람과 드로잉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인 ‘Grim+(그림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수원점 5층 Grim+(그림플러스)에서 고객이 그림 그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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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플러스는 사소한 생각과 일상을 낙서처럼 옮기며, 화려한 컬러를 활용하는 팝 아티스트 간지(GANZ)가 공간 구성에 참여했다.
이 곳은 미술 작품 감상이 가능한 갤러리 형태의 공간,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카페를 이용한 휴식공간 등이 결합된 형태로 구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MZ세대들과 아이들을 둔 고객에게 체험하는 즐거움과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공간 구성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