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애널리스트는 "지난 4분기에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CT-P13`의 계약물량 판매 효과가 나타났다"며 "비용절감 효과까지 더해지며 영업이익률이 67.7%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4분기에 매출액 773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0%, 137% 증가한 규모다.
아울러 "셀트리온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임상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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