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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3% 내린 65.3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04% 하락한 68.8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이번달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엠파이어지수)는 17.4로 전월(12.1) 대비 5.3포인트 상승했다. 2018년 11월(21.1) 이후 2년4개월 만의 최고치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거래일 대비 온스당 0.06% 오른 1730.3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