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선천성 질환에 대한 보장 등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 담보는 2015년6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어 그 해 12월에는 그 동안자녀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 및 발달,성장 장애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개정 출시했다. 이로써 삼성화재자녀보험은 보장 사각지대를 해결해 임신에서 출산,성장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모두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상되지 않던 임신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만 제외)’ 담보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담보는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또 많은 산모들이 걱정하는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담보는 후천적 질병뿐 아니라 선천적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경우까지 10년간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시각·청각·언어장애 등12가지의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 등3가지의 정신적 장애를 추가로 보장한다.
소아청소년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 시 입원비를 최대30만원까지 지원한다.성조숙증 진단비도 보장한다. 또한 상해사고로 인해 장애를 진단 받았을 때 생활비를 10년간 지원하는 ‘상해4대 장애 생활자금’ 담보와 상해사고로 얼굴 부위에 생긴 흉터를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안면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 담보도 눈에 띈다.
일정 가입조건 만족 시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문화체험 중 한 가지 서비스를 1회에 한해 제공한다.
‘NEW엄마맘에쏙드는’은 출산연령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임신질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한 점과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는 보험의 공공성을 높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