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방문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시니어 사업 확대"

윤해진 대표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 이사회 참석
일본 전공련 대표이사와 만남 "상호교류 확대 추진"
  • 등록 2024-05-27 오전 8:31:00

    수정 2024-05-27 오후 7:19:51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협동조합(AOA) 정례 이사회에 참여해 관련 보험사 대표, 관계자와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윤해진(왼쪽 첫번째) NH농협생명 대표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OA 정례이사회에 참여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AOA는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 지역협회로 10개국의 44개 회원조직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NH농협생명은 1984년 AOA 회원사 가입 이후 2017년 이사사로 선출됐다. 윤해진 대표는 고령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일본 전공련(일본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 야나이 후미오 대표이사와 별도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 사 대표는 고령화 대응 사례 공동 연구·정보 교류,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농업·농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 상호 인적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윤해진 대표는 “전공련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를 통해 농업·농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일본의 고령화 대응 선행사례 연구를 통해 농민과 고령층을 위한 상품과 시니어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