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20% 증가한 117억원, 2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비수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IPTV 광고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완판이 이어지고 있다. 수수료율이 다른 매체보다 높고 광고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 매출 비중이 늘며 외형성장과 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
CJ E&M(130960)이 제작한 ‘신서유기’의 누적 조회수가 5000만건 이상으로 흥행하며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대형 광고주 유입으로 뉴미디어 광고산업 성장과 미디어렙 활용 증가로 회사의 뉴미디어 광고산업 침투율은 올해 6.5%, 내년 7.4%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 관련기사 ◀
☞ KDB 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 참석한 선수들
☞ LG생건 '후', 창경궁 미디어아트 전시 및 해금공연
☞ [ECF2015] "뉴미디어 시대, 넷플릭스도 장담 못해"..성기현 KCT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