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정글북`, 북미 박스오피스 1위

  • 등록 2016-04-18 오전 8:40:30

    수정 2016-04-18 오전 8:40:30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디즈니사가 선보인 3D 영화 정글북이 1억360만달러를 거둬들이며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디즈니사의 최근작 신데렐라, 말레피선트의 오프닝 스코어 보다는 우수한 성적이다. 그러나 지난 2010년작 앨리스 인 원더랜드가 벌어들인 1억1600만달러보다는 못하다.

해외에서는 한주 일찍 개봉한 정글북이 지금까지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1억3610만달러에 이른다.

특히 중국 시장 흥행실적이 좋다. 503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영화의 촬영 배경이 된 인도에서는 2010만달러를 거둬들였다.

디즈니는 정글북 영화의 후속편 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