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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7일까지 키즈 뷰티 패션 브랜드 ‘디엘프렌즈’의 ‘뷰티체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동탄점에서는 6일 하루동안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키즈 패션쇼’도 선보인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슈퍼 해피’ 대형 포토존이 설치된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주요 점포에서, 5일부터 7일까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샷 업로드 시, 여행 시즌에 맞춘 ‘홀리데이 키트’를 증정한다.
롯데아울렛에서는 체험에 중점을 둔 각종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24일까지 체험 콘텐츠 ‘컬러링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컬러링 그라운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색채 도구로 최대 9m 규모의 대형 아트 월을 자유롭게 꾸며내는 체험형 콘텐츠이다.
타임빌라스점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키즈 상품군을 구매한 구매한 모든 고객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커피 트럭을 운영해 커피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노마스크로 맞이하는 어린이 날을 4년만에 맞이한만큼, 이번 행사는 온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롯데백화점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슈퍼 해피한 어린이 날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