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 여유로운 오후 '르구떼 시그니엘' 선봬

  • 등록 2017-08-07 오전 8:28:30

    수정 2017-08-07 오전 8:28:30

(사진=시그니엘서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시그니엘서울은 더 라운지에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Le Gouter SIGNIEL)’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르 구떼 시그니엘은 벨기에식 초콜릿인 프랄린 크림이 곁들여진 부드러운 초코 케이크나 신선한 배를 올린 타르트 중 한 조각이 제공되며, 허브와 살구를 곁들인 스콘, 보르도 지방의 전통과자로 촉촉하고 쫀득한 까눌레, 버터의 진한 풍미와 상큼한 라즈베리의 맛이 일품인 피낭시에 등을 제공한다.

또 파리 햄이 곁들여진 프랑스 브르타뉴 스타일 크레페, 연어 아보카도 와플, 계란과 시금치를 올린 버터 비스킷 등으로‘단짠(단맛+짠맛)’의 색다른 풍미도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의 원두 7가지를 블랜딩한 시그니엘 원두로 로스팅한 커피나 프랑스 티 브랜드 다만 프레르(Dammann Freres) 차 중 선택가능 하다.

하루15세트 한정 판매로 운영되며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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