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시 ‘청년탈모치료’ 조례안 발의에…탈모株 강세

  • 등록 2023-02-17 오전 9:26:27

    수정 2023-02-17 오전 9:26:2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서울시가 청년 탈모 치료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면서 탈모 관련주가 강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위더스제약(330350)은 전날 대비 13.72% 상승한 1만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JW신약(067290)은 5.59% 오른 3495원에 거래 중이다. TS트릴리온(317240)은 647원으로 2.21% 상승하고 있다.

탈모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띠는 건, 서울시에서 탈모 치료와 관련한 조례안이 제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소라 서울시의원은 전날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서울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탈모 청년을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 구매 등과 관련 서울시가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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