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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조직공학개발팀 팀장은 “탈회골 이식재를 포함한 조직공학 제품의 시장은 매년 15%이상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코리아본뱅크의 탈회골 이식재 제품은 현재 미국 FDA 품목허가 심사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본뱅크, 난양大와 의료용 단백질 공동연구 협약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리아본뱅크(049180)는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탈회골 이식재인 ‘라퓨젠 디비엠퍼티’의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탈회골 이식재는 체내 이식용 골 이식재로 환자의 뼈가 재생되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다.
이광일 조직공학개발팀 팀장은 “탈회골 이식재를 포함한 조직공학 제품의 시장은 매년 15%이상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코리아본뱅크의 탈회골 이식재 제품은 현재 미국 FDA 품목허가 심사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라퓨젠 디비엠퍼티는 기존 제품보다 골이식재 함량을 약 2.5배 늘려 새로운 뼈로 유도되는 성능을 크게 향상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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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조직공학개발팀 팀장은 “탈회골 이식재를 포함한 조직공학 제품의 시장은 매년 15%이상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코리아본뱅크의 탈회골 이식재 제품은 현재 미국 FDA 품목허가 심사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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