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클럽메드'로 떠나볼래요?"

  • 등록 2022-12-13 오전 9:29:11

    수정 2022-12-13 오전 9:29:11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Time to Go Club Med: 우리 다시 떠나볼래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는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로 여행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은 물론 내년 계획까지 미리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2월 한 달간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3박 숙박권(1명) △클럽메드 2023년 VIP 달력(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1등에게 제공되는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숙박권의 경우 약 600만 원 상당으로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3박 숙박권이며, 객실은 물론 전 일정 식음료와 액티비티 등을 모두 포함하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 여행 상품이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클럽메드를 알릴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2023년 추천 리조트도 알아보고, 숙박권 증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메드는 2023년 추천 여행지로 총 8곳의 리조트를 선정했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는 태국 푸껫, 인도네시아 발리,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남프랑스 오피오를 추천한다. 키즈클럽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클럽메드는 아이들이 전문 G.O의 지도에 따라 스포츠, 게임, 교육적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최근 아동 교육 전문가와 협력 ‘긍정 교육법’을 접목한 ‘미니클럽 플러스’를 런칭하기도 했다.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 여행지로는 인도네시아 발리, 몰디브 카니, 일본 홋카이도 키로로 피크, 이탈리아 체팔루를 추천한다. 그중 키로로 피크는 올겨울에 홋카이도에 오픈하는 스키 리조트로 연평균 21m의 강설량을 자랑하는 니세코에 위치한다. 레벨에 맞춘 무료 강습, 무제한 스키패스, 일본 전통 온천, 홋카이도 미식 등 올-인클루시브 스키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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