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오피스 일본 수출

  • 등록 2004-04-01 오전 9:44:17

    수정 2004-04-01 오전 9:44:17

[edaily 김세형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지난달 31일 일본 PC제조 및 판매업체인 야마다전기와 인터넷 오피스 프로그램인 싱크프리오피스를 번들로 제공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야마다전기가 생산하는 브랜드 PC에 월 1만대 씩 연 12만대, 중고 PC에 월 5000대씩 연 6만대 등 연간 18만대의 PC에 싱크프리오피스를 번들로 제공하게 된다. 한컴은 "지난 2월 인터넷 씽크프리 오피스를 일본시장에 유통하기 위해 일본 유통전문기업인 PSI와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라며 "씽크프리 오피스의 주요 수요층이 될 일본의 맥킨토시 사용자 시장이 다음 목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의 지난해 매킨토시 PC의 생산대수가 225만대로 일본 전체 PC시장의 17%수준에 달하고 있다"며 "맥킨토시 사용자용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상반기중 현지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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