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개 플랫폼 집현전앱, '제로중개'로 서비스명 바꿔 전국 진출

  • 등록 2021-11-23 오전 9:30:29

    수정 2021-11-23 오후 1:20: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집찾기와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로 앱 출시 5개월 만에 서울, 경기 남부에서 아파트 거래 1600여 건을 매칭시킨 ‘집현전앱’이 서비스명을 ‘제로중개’로 변경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제로중개)
집현전앱은 스마트 중개사 전용 앱으로 중개효율을 높여 매수, 임차 고객들에게 최저가 중개수수료를 고수해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만 4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다. 이번에 서비스명을 바꾸면서 매도, 임대 고객들에게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정책을 진행 중이다.

서울대 출신 데이터 엔지니어들과 공인중개사들이 창업한 제로중개는 실제 아파트를 구하는 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을 단순화하고, 최저가 중개수수료와 0원 중개를 모토로 고객만 아니라 공인중개사와 회사가 모두 이익이 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임장혁 제로중개 COO는 “시리즈A 단계의 투자를 통해 대규모 중개사 모집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중개수수료 할인 혜택을 드리면서 중개 플랫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로중개는 오는 12월부터 서비스를 확대하여 부산, 대구, 광주, 세종의 고객에게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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