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신종AI 대비 DNA백신 후보물질 도출

  • 등록 2013-04-16 오전 10:08:37

    수정 2013-04-16 오전 10:08:3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VGX인터(011000)는 최근 중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의 판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사인 미국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신컨(SynCon) 기술을 이용한 H7N9 조류독감 예방 DNA백신 후보물질의 도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VGX인터는 이노비오와 함께 H7N9 조류독감에 의한 판데믹이 국내에 창궐할 경우, 예방능력을 확인한 DNA백신 후보물질을 제공해 빠른 기간 내에 임상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용 DNA백신(VGX-3400) 임상 1상을 마무리했고, H7N9 조류독감 예방 DNA백신 후보물질 도출을 완료했다”며 “신종 조류독감에 의한 국가 비상시 임상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GX인터는 지난 2009년 유니버설 독감 예방용 DNA백신 개발의 1단계로 진행한 조류 독감 예방용 DNA백신에 대해 작년에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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