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3LCD 비즈니스 프로젝터 ‘CO-W01’ 출시

선명한 투사·높은 휴대성 강점
3LCD 적용해 높은 색상 표현력
  • 등록 2022-11-21 오전 8:56:45

    수정 2022-11-21 오전 8:56:45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엡손이 선명한 투사와 높은 휴대성이 특징인 3LCD 비즈니스 프로젝터 ‘CO-W01’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3000lm의 색상·백색 밝기와 WXGA 해상도를 제공한다.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을 적용해 높은 색상 표현력을 갖췄다. 또 레인보우 현상이 없으며, 장시간 작동해도 색 번짐 없이 고유의 색을 선명하게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장면 적응형 감마 보정 기능을 통해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이미지에 가깝게 콘텐츠를 구현하고, 5W 스피커가 내장돼 선명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또 엑셀, 파워포인트 등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최대 378인치까지 투사할 수도 있다. 사이즈는 2.4㎏ 수준으로 경량화해 손으로 들고 다니기 간편하다.

엡손은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친환경 제품을 바탕으로 21년 연속 프로젝터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엡손 관계자는 “비즈니스 프로젝터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투사 품질과 뛰어난 휴대성이 강점”이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이 용이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꾸준히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엡손이 대화면으로 선명하게 이미지를 투사하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화한 3LCD 비즈니스 프로젝터 CO-W01을 출시했다. (사진=한국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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