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문화체육 "문화자율 위해 정부 간섭 없을 것"

민간이 주도하는 문화자율 중요..정부, 뒤에서 지원
문화 소외 없도록 문화복지에 힘쓸 것
  • 등록 2010-08-08 오후 5:27:36

    수정 2010-08-08 오후 5:48:50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가 민간이 주도하는 `문화자율`을 강조했다.

▲ 신재민 문화부 장관 후보
신 장관 후보는 8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장관 내정 관련 브리핑을 열고 "문화대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민간이 스스로 문화산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뒤에서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장관 후보는 정부의 문화 정책의 큰 틀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장관 후보는 "정부 초반과 중반, 후반 정책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집중 될 것인가가 다를 것"이라며 "철학이나 정책의 큰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장관은 "정부는 문화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화복지에 힘쓰게 될 것"이라며 문화부의 향후 정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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