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통화료, 거는 사람 받는 사람이 반반씩"

1633 더치페이콜 앱 출시
  • 등록 2011-10-05 오전 10:59:35

    수정 2011-10-05 오전 10:59:3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통화료, 거는 사람 받는 사람 반씩 나눠 내세요"

LG유플러스(032640)는 수신자와 송신자가 각각 통화료를 50%씩 분담하는 더치페이 기능과 전화를 받는 사람이 통화요금을 전액 부담하는 콜렉트콜 기능을 결합한 `1633 더치페이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으로 번호를 등록하면 더치페이콜과 콜렉트콜 버튼이 생성돼 주소록상에서 쉽게 통화할 수 있다.   수신자는 더치페이콜, 콜렉트콜의 수신 승인을 요청하는 ARS 안내를 통해 전화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통화료는 초당 2원으로 기존 무선 수신 콜렉트콜(1초 2.4원)보다 저렴하다.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무료통화 시간에서 차감되지 않고, 별도 부가서비스 요금으로 부과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633 더치페이콜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휴대폰 발신 통화료 3000원어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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