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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운홀 미팅은 ‘모두 함께, 꿈과 즐거움을 나누다’를 주제로,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진행됐다. 130여명의 쿠캣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콘셉트로, 임직원에게 총 456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전통주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대폭 넓힌 점과 GS리테일, 롯데마트, 더잇 등과 협업하며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콘텐츠 채널을 틱톡으로 민첩하게 확장해 31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한 점 등이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또 “사내복지 역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