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株, 북한 이어지는 무력시위 소식에 ↑

  • 등록 2016-03-10 오전 9:05:06

    수정 2016-03-10 오전 9:05:06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2분 빅텍(065450)은 전날보다 6.3%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013810) 혜인(003010) 등도 강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20분께 황해북도에서 강원도 원산 동북방 북한 지역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북한은 지난 3일에는 신형 300㎜ 방사포 6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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