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인천남동공업단지의 수출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방문 후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출을 시도하고 시장을 넓혀가려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마음껏 시도하도록 정부가 수출정보 제공, 빅데이터 분석, 시장 다변화, 수출 중개 알선·지원 등을 보다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방안을 검토해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SNS 글에서 “애국자가 따로 있겠느냐”라며 “기업성장과 국가경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 흘리는 이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 사업장의 99%, 근로자의 88%를 차지한다”며 “전(全)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 ‘99세까지 팔팔하게’라는 9988 모토처럼 건승,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