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 베트남 상용서비스

  • 등록 2006-08-08 오전 11:08:23

    수정 2006-08-08 오전 11:08:23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예당온라인(052770)은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인 `오디션`을 지난 7일부터 베트남에서 상용서비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예당온라인은 지난 6월11일부터 7월2일까지 베트남에서 오디션 클로즈베타테스트(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7월3일에는 오픈베타테스트(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했다.

베트남 현지 퍼블리싱은 VTC인터콤이 맡았으며, 베트남에서 누적회원 수 100만명과 동시접속자 수 3만명을 돌파했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장은 "베트남에 이어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폴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런칭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예당온라인은 일본과 미국 브라질에서도 오디션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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