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미스터트롯팀 출연하자 시청률 대박

최고 1분 10.7%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
  • 등록 2020-04-13 오전 9:00:11

    수정 2020-04-13 오전 9:00: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지난 12일 일요일 저녁 방송에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나태주 ‘미스터트롯’ 팀이 출연하자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이들은 각자 개인소개로 트롯을 맛깔스럽게 열창하고 ‘어쩌다FC’팀과 막상막하의 족구 대결을 벌였다. ‘미스터트롯’팀의 출연으로 지금까지 ‘뭉쳐야 찬다’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뭉쳐야 찬다’는 2019년 6월 13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 6%대인 6.3% (2019년 12월 8일 25회)였는데 이날은 ‘미스터트롯’ 팀 출연과 함께 평균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8.6%를 기록하고 최고 1분 시청률은 10.7%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뭉쳐야 찬다’는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대성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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