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102280)은 살인진드기 의심환자가 생겨나는 등 전국적으로 야생 진드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자사의 항진드기 어린이 내의가 새롭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쌍방울은 지난 2004년부터 유·소아 내의 브랜드 ‘크리켓’에 방충효과를 낼 수있는 비타헬스 공법을 적용해왔다. 내의 원단 염색 과정에서 비타민과 함께 허브 일종인 유칼립투스의 오일 추출물을 첨가한 것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항진드기 제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다 실제로 매장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크리켓’의 생산 물량을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쌍방울, 인도네시아 진출..롯데百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