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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헤르만 헤세의 수채화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작품으로 거듭난다. 이데일리와 전시전문기획사인 본다빈치는 10월 한 달 동안 ‘헤르만 헤세와 그림들’전을 통해 ‘1004 프로젝트’를 벌인다.
‘1004 프로젝트’는 경제적·사회적인 이유로 문화생활에서 소외를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데일리가 펼치는 ’1004 객석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1004 프로젝트’는 무대 대신 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헤르만 헤세와 그림들’전에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 1004 프로젝트 코너(www.edaily.co.kr/info/event/project1004/info_contes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77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