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 미국 진출

  • 등록 2006-06-07 오전 11:16:15

    수정 2006-06-07 오전 11:16:15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게임업체인 예당온라인(052770)은 넥슨과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 수출 계약을 맺고 미국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의 미국 현지 법인이 오디션의 미국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관계자는 "오디션을 올해 안에 15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하반기에는 로열티 수익도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디션은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태국 일본 브라질에 수출됐으며 미국을 포함하면 총 9개국에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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