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조직개편..''증설사업본부'' 신설

  • 등록 2007-08-14 오후 3:19:55

    수정 2007-08-14 오후 3:19:55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현대오일뱅크가 고도화 설비 증설 등을 추진하기 위해 '증설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생산 관련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까지 2조5000억원을 투입, 벙커C유를 휘발유 등 경질유로 만드는 고도화 설비를 늘려 고도화 비율(투입 원유 가운데 고도화설비를 통해 처리되는 중질유의 비율)을 3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같은 설비증설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영업본부· 경영지원본부· S&T(원유구매 및 판매)본부· 생산본부 등 4개 본부 체제에서 증설사업본부를 추가한 5개 본부 체제로 확대했다.

다음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한 인사 명단이다.

◇ 본부장
△ 증설사업본부 전무 김정석(金貞碩)
△ 생산본부 겸 기술부문장 상무 유재범(劉載範)

◇ 부문장
△ 재무부문 상무 박영삼(朴榮三)
△ 생산지원부문 상무 박병규(朴炳奎)
△ 설계부문 상무 김영진(金永進)
△ 공정부문 상무 강명섭(姜明涉)

◇ 팀장
△ 사업관리팀 상무 김규태(金奎兌)
△ 기획팀 이건희(李健熙)
△ 업무팀 임재동(林在東)
△ 노사협력팀 고종완(高鐘完)
△ 정비팀 정희진(鄭熙鎭)
△ 브라보팀 구자인(具滋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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